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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2-24 19:57

ㆍIP: 211.xxx.177

봄을 재촉한 우수

봄을 재촉한 우수

글/정 찬 열

간밤에는 둥근달도
숨어 버린 어둠 속에
달집태우기도 가로막는
정월 대보름 절기에 내린 비

밀어내는 봄기운이
화들짝 급한 우순 날
절기는 자연을 위해
구름이 가려도 침묵을 하고
정월 대보름 전야에
밤 셋 내 내린 비에
봄기운이 급한가 보다.
촉촉하게 목마름을 안겨준다

기해년에 맞물린 보름
해와 달도 우수에 젖고
봄비는 잠든 뿌리에 목을 적셔
대보름날의 우수 세월을 응원한다.

20190219, 기(記)

이문희

2019-02-25 05:5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항상 따뜻한 정찬열이사님!
늘 변함없는 배려와 사랑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봄을 제촉한 우수"
곱고도 진한 시향을 가슴에 담습니다

정월 대 보름 우수가 지나더니 이곳
수도권에도 봄이 오는 소리 들립니다
아마 이사님님 계신 내 고향 전라도에도
먼져 예쁜 봄처녀 찾아오고 있었겠지요

그래도 조석으로 돌변하는 환절기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이 가득 넘치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새롭게 건필건승하세요


정찬열	항상 존경 하는 보하 선배님 바쁘신 중에도 일찍 달려 오시여 감사합니다 오늘날에야 정월 대보름이 있는듯 없는듯 지나치지만 어릴적의 보름날은 손꼽아 기다리는 명절이였지요 최근들어 봄날씨처럼따스한 날씨에 꽃소식이 다채롭습니다 항상 건강 잃지 마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2/25 14:38

박상현

2019-02-25 12: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잎 속에 반짝이는 별님처럼
가슴속에 기도되는 달님처럼

안녕하세요 시인님
2월도 말일이 다 되어가네요
이번 한 주는 3월의 임을 만나는
한 주가 되겠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봄의 기운에 들어서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니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향기로운 봄꽃인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배독하고 돌아섭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빠른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2월과 3월이 맞물리는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2/26 16:27

김토성

2019-02-25 15:2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봄을 시샘하는 변덕스런 날씨에 순응하며
건강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나날 만드시고
웃음속에 있는 것들을 찾아 행복하세요
미세먼지가 극성이는 요즈음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오늘이 되시길 원합니다
건필 하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2월과 3월이 맞물리는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2/26 16:28

김정윤

2019-02-25 21:12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봄을 재촉한 우수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날씨는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제법 길어진 해가 겨울의 끝자락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날이 풀리면 꽃피는 봄이 찾아오겠지요
이제 해 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봄의 기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2월과 3월이 맞물리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2/26 16:30

안계종

2019-02-25 22:11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날이었습니다.
농장에 난 꽃들을 보며 시름을 잊었습니다.
멀리 밖을 내다보니 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가 심하더군요.
삶에도 항상 복병이 도사리고 있듯이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듯 고통 없이 찾아와
폐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점검하시고 잘 대처하시면서,
꽃 봄이 시인의 마음을 자극하듯 멋진 시인이 되십시오!
편안히 주무시고 건강한 날 맞이하세요.
방문해주시고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봄을 재촉한 우수/ 생명의 단비인 봄비를 기다리듯
기쁨을 기다리고 감사로 고마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찬열	아녕하세요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일년중 가장 짧은 2월과 3월이 합처진 금주는 왠지 설래임입니다. 아무렵 봄소식이 마음을 흔들기 때문이 겠지요 항상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2/26 16:34

박진표

2019-02-25 22:24

정찬열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2월과 3월이 맞물리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2/26 16:31

문진곤

2019-02-26 06:15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수에 찾아온
시인님의 글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달빛도 우수에 잠기고
우수는 빗물에 잠기는 밤
저는
시인님의 시향에 잠깁니다
2월이 가면
봄도 성큼 오겠지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아녕하세요 존경하는 문진곤 시인님~~! 일년중 가장 짧은 2월과 3월이 합처진 금주는 왠지 설래임입니다. 아무렵 봄소식이 마음을 흔들기 때문이 겠지요 항상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2/26 16:35

강한익

2019-02-26 12:02

존경하는 정 찬열 이사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짧은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뿌연 미세먼지속에 나름데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제주 하늘의 맑고 따사로운 봄볕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정찬열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2월과 3월이 맞물리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2/26 16:31

안성숙

2019-02-26 15:11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대지가 깨어나
싹을 틔우고
꽃피는 봄을 맞아
강건하시고
향필하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성숙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2월과 3월이 맞물리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2/26 16:32

박외도

2019-02-26 16:3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 2주차에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12:09

신창홍

2019-02-26 20:1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작품을 보노라니
정말, 요즈음은 이제는 어디에 서 있어도
지난 겨울의 흔적들은 자취도 없고
봄이 멀지 않음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이제는 2월도 막바지에 이르러
해는 점점 길어지고, 마음은 괜히
들 떠 있는 듯 바쁩니다.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


정찬열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 2주차에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12:22

노주천

2019-02-26 21:57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노오란 나비가 그리운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봄볕 다른 따스함에 쑥과 냉이를 캐 찬의 풍족한 시간도 함께 했던 며칠 이었습니다.
오신 님 발걸음 스며들기에 2월 마무리도 잘하시고 3월의 기운찬 날들을 맞이 하시라 바쁜 걸음 흉내 내보았습니다.

늘 넉넉한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노주천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주로 시작되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12:10

김인숙

2019-02-27 01:2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봄날에 고운 시
대지를 적시고 마음도 적시며
행복한 길을 열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 2주차에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12:22

안미숙

2019-02-27 07:45

정찬열 시인님~

봄의 율동이 유려해지고 있습니다.
그 춤사위 따라 우리도 함께 어울려
한 판 꿈에 젖어나 볼까요.
허공을 가르키는 손 끝이 새파랗게
돋아나는 나무들 처럼
우리도 푸른 꿈에 젖어 보아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미숙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 2주차에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12:11

박상철

2019-02-27 16:18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조금 있으면
새싹으로 꽃으로 봄의 향기가
밀려오겠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 2주차에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12:23

주응규

2019-02-28 16:04

정찬열 이사님 정성으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이 향기롭습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햇살에 봄 내음이 묻어납니다
남쪽엔 매화가 피었다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이제 꽃피고 향기로운 봄날을 곁에 두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찹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 2주차에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12:12

김상훈

2019-03-01 04:30

검은 수의를 걸치고
항상 재빠르게 밤을 부르던 겨울,
덕분에 창백한 별빛과
청동빛 새벽을 오래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이 봄을 위한 인고의 감내였음을
강물이 풀리고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추위라는 것 때문에 미움을 받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제 소임 다 하고 감을
칭찬해줘야 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달 협회 봄 행사장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유의 한 조각 잘 배람하고 갑니다.^^


정찬열	반가운 얼굴 달려와주시여 고마움 간직합니다. 연휴 잘 보낼셨는지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힘든 나날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가.. 펴ㅑㄴ안한 우후 되세요	3/4 12:14

이문희

2019-03-01 09:42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늘 변함없는 위로와 크신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얻그제까지도 눈발 휘날리던
하늘 가에 따스한 햇볕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매마른 가지마다 꿈이 영근 꽃망울
부풀고 님의 타는 입술 홍매화
곱게피는 봄소식 바람결에 실립니다

다시 찾은 새봄 함께 풍요로운 시심
펼치시어 황어를 거두시고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항상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1 3일간의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저는 큰딸애 가족의 성화에 모처럼 강원도 동해안을 돌다 왔습니다. 마침 전국적으로 강원도 쪽이 미세먼지가 주춤한터에 따스한 봄기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족 여행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이곳외 강원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봄날의 입김이 거세지는 3월도 편안 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3/4 12:20

박기만 2019-03-04 09:53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다시 방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겨울잠을 자듯 긴 자성의 시간을 갖었지요 그렇다고 별다른 큰 변화가 있는것은 아니지만요 나름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지요 이제 그만 각성하고 다시 활동을 하려합니다 자주들리겟습니다

정찬열 2019-03-04 12:12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기만 시인님~! 잊지않고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3월이 정 2주차에는 봄날 같은 따스한 한주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오철수

2019-03-04 13:0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를 병중에서 보내다가 이제야
겨우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로 답답한 오늘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오철수 시이님~ 병미에 고생하시다 쾌유하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귀한걸음 주신흔적 ㄱ감사함으로 간직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3/4 20:09

고향 지키는 노송

오봉산 산행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5	미륵 불상	26	정찬열	2019-04-24

404	격세지감(隔世之感)	28	정찬열	2019-04-20

403	벚꽃이 필 때면	19	정찬열	2019-04-17

402	난생처음 거울 앞에서	34	정찬열	2019-04-13

401	꽃비의 여운	25	정찬열	2019-04-10

400	봄날의 유영	18	정찬열	2019-04-06

399	도심 속 산나리	29	정찬열	2019-04-01

398	위기에 처한 직업	11	정찬열	2019-03-31

397	암담한 시인	22	정찬열	2019-03-26

396	봄날의 소확행	30	정찬열	2019-03-24

395	봄을 시샘하는 누리	24	정찬열	2019-03-20

394	봄의 화신	26	정찬열	2019-03-17

393	추억의 정월 대보름 밤	38	정찬열	2019-03-09

392	고향 지키는 노송	36	정찬열	2019-03-04

391	봄을 재촉한 우수	40	정찬열	2019-02-24

390	오봉산 산행	42	정찬열	2019-02-17

389	희망을 찾아서 外 1편	39	정찬열	2019-02-12

388	외손녀의 돌날에	24	정찬열	2019-02-09

387	봄이 오는 길목 외 1편	51	정찬열	2019-01-31

386	내일의 희망	35	정찬열	2019-01-26

	1 2 3 4 5 6 7 8 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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