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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2-12 22:05

ㆍIP: 211.xxx.177

희망을 찾아서 外 1편

[1]. 희망을 찾아서 外 1편
[받아들이는 삶]

겉으로는
멀쩡한 모습이
구차한 지난날의
고통의 얼룩이 찌들어있다

‘안전제일’이라는 말은
급한 현실에 위로가 되지 않았다.
남의 불행을 내 것으로 만들었으니
부주의였다고, 겁이 없다고
말하면 할 말을 잃고 만다.

고통스러운
팔과 사별해야 했고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통증과 불편이 없어질 거라는 건
경험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쓰라림

고생한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편견을 껴안고
불편과 통증 앉고 살아야 하니까?

누가 대신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픔과
절망을 송두리째 품어 앉고
자신의 고통과 진통의 역경에서

강산도 한번 변한 지금
때를 찾아 약을 먹지 않으면
계속되는 아픔과 싸움이지만
역경을 순리로 받아들여야 마땅하리

20190204, 사고 11년 기(記)

[2]. 받아들이는 삶

글/정 찬 열

동녘 살 붉어지면
하루가 시작되고
해가 지고 말면 저녁이 되며
이십사 시간이 모여 한 달이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잎이 피고 무성한 여름이 지나
오색찬란한 단풍이 들면
하얀 천지를 뒤덮는 겨울이 찾아든다.

추위가 온몸을
움츠리게 하면서도
늘어나는 나이에 마음은 허전하고
삼백예순 날 해가 바뀌면
남녀가 공평함을 누리야 할 진데

여자는 대체로
강인함으로 살아가는데
남자는 욕심에 사는 삶이어서일까
똑같은 여생도 남자는 대체로 짧은 수명

삶이란,
신이 주는 공평함을
낮달의 하얀 자태 햇살이 방해해도
세월이 누렇게 퇴색될 때쯤엔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인 것을….

20190205, 기(記)

김동철

2019-02-12 22:3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삶이란
신이 주는 공평함을
낮달의 하얀 자태 햇살의 방해해도
세월이 누렇게 퇴색될 때쯤엔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인 것을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되듯이
말 한 마디가
시인님에 미래입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정찬열	빠른 걸음으로 달려와주신 존경한은 김동철 시인님~1 고운 흔적 댓글에 고마움 세김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3 13:33

김인숙

2019-02-13 02:2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세월 속에서 점점 늘어나는
심신의 고통 마음이 아린 밤입니다
아픔은 그 누구도 대신 해 줄 수 없고
가까운 가족이라도 안타까이 지켜볼 뿐이네요
새해에는 조금 덜 아프고 무조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멋진 시에 마음 한켠 울컥
이 밤 고요히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3 13:35

강한익

2019-02-13 08:4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 찬열 이사님!
너무나 큰 아픔이 있으셨군요!
오래전 일이오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통의 세월속에도 너무나 멋진 옥고를 집필하시고 시집을
발행 하는등 왕성한 문학활동을 하시는
이사님께 응원의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애기치 않은 불행을 문학을 통하여 행복을 찾으시는
이사님 존경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늘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3 13:37

김토성

2019-02-13 03:5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고르지 못한 이른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기분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향필 하시길 고대합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김토성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3 13:38

김영수

2019-02-13 09:24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을 찾아서
귀하게 엮으신 옥고에 머물며 시인님의 힘든 세월을 생각해 봅니다.
지난날은 모두가 아름다웠다고 말 할수 없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세월을 돌이킬 때마다 고통이 따라오고 현실에서도 힘이 드는 것을
하지만 지금껏 힘차게 살아오신 세월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응원에글 감사히 접수 합니다.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운 때가 있는것 그때마다 나보다 더힘든 분들도 살아 간다는 위로에 힘을 얻곤 합니다. 부디 건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 합니다.^*^	2/13 13:41

안성숙

2019-02-13 15:52

정찬열 시인님의
고단한삶 인고의 세월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힘을 내세요
잘 견딘 세월이니
앞으로도 강건하게
향기로운 글 집필하소서
배독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성숙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5 23:58

신주연

2019-02-13 18:48

정찬열이사님! 그동안별고 없으신가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입니다.
지나간 시절에 아픔이 있었군요.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이겨 내시고 오늘에 이르셨으니 너무나도 장하십니다.
러시아작가 ★푸시킨★도 "삶이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 과거는 지나간것, 지나간것은 그립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현재의 순간순간이라고 주창 하고 있어요". 지금 이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흐르고, 순간순간의 과정이 아주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순간,현재를 더욱 알차고 보람된 날로 보내시길
앙망 하나이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찬열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5 23:52

박진표

2019-02-13 20:43

정찬열 시인님!!!
추워진 날씨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벅진표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2/15 23:59

신창홍

2019-02-13 22:28

정찬열 시인님,

마음 깊이 우러나는 목소리로
진지하게 고백하듯 써내려간 작품을
숙연한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그리고 그 힘듦과 고통을 넘어
꿋꿋하고 의연하게 가슴속에 신념들을
하나하나 이루심에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무리 주변의 위로가 넘친들, 본인의 심정을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그런 불굴의 의지가
작년 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시고
더욱 더 작품으로 분발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정찬열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위로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5 23:54

김우식

2019-02-13 22:44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있어서는 안될 일들을 겪고보니 평생을 갑니다
저도 병으로 딸을 잃고 몇년이 지나도, 웃어도 눈물이 남니다
멍해져서 아무것도 쓸 수 가 없군요, 건강을 챙기는데는 운동만한게 없습니다
운동 하시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2/16 00:00

석옥자

2019-02-14 01:31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2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소리 없이 가는 세월 빠르기도 하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문운이 대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을 찿아서 외 일편" 명작 두편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늘 건필 하십시요.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겨ㅇ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5 23:55

권승주 2019-02-14 08:06

박상철

2019-02-14 09:57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며칠동안 감기몸살이 심하게 앓아
오래간만에 서재에 들러봅니다.
이래저래 신세를 진 분이 많네요.

자주들러 인사를 전해야 하는데
요즘 몸이 많이 안 좋네요.

좋은 글도 몸이 좋아야 써여 지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벅상철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이 쾌유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2/16 00:02

주응규

2019-02-14 10:29

언땅에 새순이 봄을 피우듯 가슴에 시향을 피워놓는 시에 머물러 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불어오는 바람과 햇살에도
봄향기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향 가득 펼치시고
정찬열 이사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2/16 00:02

박희홍

2019-02-15 09:35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희망을 찾아서’와 ‘받아들이는 삶’
두 편의 시향 고맙게 잘 배람하고 갑니다.

‘희망을 찾아서

겉으로는
멀쩡한 모습이
구차한 지난날의
고통의 얼룩이 찌들어있다

누가 대신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픔과
절망을 송두리째 품어 앉고
자신의 고통을 스스로 달랠 뿐이다‘

시인님의 고통을 아파본 사람은 잘 알것입니다.
시인님의 굳은 끈기와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찌릿한 고통이 조금 사라지길 빌어 봅니다.

‘받아들이는 삶

여자는 대체로
강인함으로 살아가는데
남자는 주고 사는 삶이어서일까
똑같은 삶에도 남자는 대체로 수명이 짧다.

삶이란,
신이 주는 공평함을
낮달의 하얀 자태 햇살의 방해해도
세월이 누렇게 퇴색될 때쯤엔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인 것을….‘

보시하며 사는 삶이 평화로울 터인데
아마도 남자들은 욕심이 좀 과해서
단명한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우리 좀 너그럽게 용서하면 건강하게 살아 봅시다.
주말 즐겁고 해피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집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갑장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응원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5 23:57

박흥락

2019-02-15 13:03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하고 감니다.
닥아오는 봄에 새싹이 올라 오듯시
시어가 시인님의 가슴속에서
피어나길 기대 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벅흥락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2/16 00:03

안계종

2019-02-16 01:08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계시겠지요?
요즘 일정에 바쁜 나머지 늦게 답글을 드립니다.
바쁜 것이 축복이라 했던 의미를 경험하며
겨울 갖지 않은 기온에 연일 안 퍅으로 할 일이 많아집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이 화창했습니다.
천기를 분별하겠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지만
따라가는 믿음이 실수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기보다,
하루가 선물임을 생각해서
선함으로 의미 있게 살아야 함을 다짐해봅니다.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하루를 열어가시고,
즐거운 주말 좋은 날 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역리를 순리로 바꿔나가야 함을 배웁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2/16 17:05

유등자

2019-02-16 21:15

전찬열 시인님 안녕히 잘계셨어요
추위가 온몸을
움츠리게 하면서도
늘어나는 나이에 마음은 허전하고
삼백예순 날 해가 바뀌면
남녀가 공평함을 누리야 할 진데
그렇지요 사계절 허물없이
잘 누리 셔야 됩니다 건강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2/17 17:54

정병근

2019-02-17 15:43

누구나가
아픔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어디가 고통이 있는지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이지요!
고운 글 읽으며
마음에 담습니다 맨토 봉암 시인님~^^*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월암시인님~! 보내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편안한 시간 즐거운 주일 되시길 빕니다.^*^	2/17 17:58

윤춘순 2019-02-19 13:32	희망을 찾아서 외 1편 아린 마음도 존경스런 마음함께 감사 히 배독하여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시인님.

박상현 2019-03-12 19:13	봄이 오는 길목엔 두 바람이 함께 보초를 서고 있는 거 같습니다 어제는 따스한 바람 오늘은 차가운 바람 붙들고 싶은 마음과 한 발짝씩 내딛는 마음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환절기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이렇게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면 저는 항상 따스한 바람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마음의 소리 귀 기울여 봅니다 배람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발걸음 돌립니다.^^

오봉산 산행

외손녀의 돌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5	미륵 불상	26	정찬열	2019-04-24

404	격세지감(隔世之感)	28	정찬열	2019-04-20

403	벚꽃이 필 때면	19	정찬열	2019-04-17

402	난생처음 거울 앞에서	34	정찬열	2019-04-13

401	꽃비의 여운	25	정찬열	2019-04-10

400	봄날의 유영	18	정찬열	2019-04-06

399	도심 속 산나리	29	정찬열	2019-04-01

398	위기에 처한 직업	11	정찬열	2019-03-31

397	암담한 시인	22	정찬열	2019-03-26

396	봄날의 소확행	30	정찬열	2019-03-24

395	봄을 시샘하는 누리	24	정찬열	2019-03-20

394	봄의 화신	26	정찬열	2019-03-17

393	추억의 정월 대보름 밤	38	정찬열	2019-03-09

392	고향 지키는 노송	36	정찬열	2019-03-04

391	봄을 재촉한 우수	40	정찬열	2019-02-24

390	오봉산 산행	42	정찬열	2019-02-17

389	희망을 찾아서 外 1편	39	정찬열	2019-02-12

388	외손녀의 돌날에	24	정찬열	2019-02-09

387	봄이 오는 길목 외 1편	51	정찬열	2019-01-31

386	내일의 희망	35	정찬열	2019-01-26

	1 2 3 4 5 6 7 8 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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