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2-09 21:21

ㆍIP: 211.xxx.177

외손녀의 돌날에

외손녀의 돌날에

글/정 찬 열

지극한 사랑과
간절한 소망을 담아
가족의 사랑에 소망 풀던 날
품은 정성이 빛을 보았다

인고의 복덩이는
무술년 2월 9일 신(辛)시에
수완지구 조리원 신생아실에서
배냇짓으로 세상에 빛을 고했다.

고통 배가됨은
감격을 품은 힘찬 탄생
얼핏 남아 닮은 어여쁜 공주는
힘찬 울음소리로 기쁨을 선사했다.

배부르면 잘도 노는,
태명 이름 “복 담이”
잠잘 자는 순한 공주
막내딸의 어릴 적 판박이라고
할미를 잘 따르니 감탄이 절로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외손녀
아장아장
잘도 걷는 영특한 짓에
자꾸만 벙글거리는 우리 내 부부

엄마, 아빠
사랑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만인이 우러러보며
사랑받는 장한 ‘이서하’가 되려무나.

註). 외손녀의 돌날에 붙여

2019년 02월 09일, 기(記)

박상철

2019-02-09 21:5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영혼을 울리는 시어를 탄생시키기 위해
오늘도 밤을 지새웁니다.

영혼을 울릴 수 있는
한편의 시를 탄생시킬수만 있다면
기꺼이 내 모든 걸 바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일등으로 달려와주신 박상철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고망룸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2/10 19:57

김동철

2019-02-10 00:2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돌날에
느낌을 담아 배감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앓을
곱디 고운 손주들
마음에 가득 담는 시인님

부러운 마음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정찬열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잊지 않고 달려 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2/10 19:58

김정윤

2019-02-10 05:5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외손녀의 돌날에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때는 지금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지금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때 최고의 행복이 온다고 합니다
최고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가운 얼굴 준신 흔적 고마움 간직 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2/10 19:59

강한익

2019-02-10 08:42

존경하는 정 찬열 이사님 !
우선 사랑하는 외손녀의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태명도 예쁘고 이름도 예쁘고
심성도 착합니다.
고운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하심과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잊지 않고 달려 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2/10 20:01

김토성

2019-02-11 05:17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봄맞이 시샘추위 극성에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잊지 않고 달려 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12 22:19

장지연

2019-02-11 16:21

정찬열 시인님

딸바보가 외손녀바보로 등극하셧습니다
손녀 사랑에 숨어진 깨알 같은 딸자랑에
흐뭇한 미소 남겨 드립니다
배부르면 잘도 노는,
태명 이름 “복 담이”
잠잘 자는 순한 공주
막내딸의 어릴 적 판박이라고
할미를 잘 따르니 감탄이 절로다.

이서하
이쁜 공주님 첫 생일 축하드려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장지연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정월 대보름에 맞춰 우수가 끼어있어 시샘하는 꽃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조석으로 불편한 날씨에 건강 하시길 빕니다.^*^	2/12 22:26

고지영

2019-02-11 19:00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 작품 끊임없이
보여 주실것을 믿으며 베풀어 주신 인연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잊지 않고 달려 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2/12 22:16

유등자

2019-02-11 21:10

정찬열 시인님 외손녀의 돌잔치
할아버지의 사랑 눈에넜어도
아푸지 않다고 요
설 연휴도 끝나고 평상시 처럼
일상에 복귀하실 때입니다
그동안 쌓인 정신 고통 다 내려 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찿아
출발 하는 과정 되시고 봄바람이 차갑게
불고 있네요
기해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 이르시길 빌어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반가운 얼굴 달려 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12 22:20

박진표

2019-02-11 21:52

정찬열 시인님!!!
일교차가 큰 요즘 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정월 대보름에 맞춰 우수가 끼어있어 시샘하는 꽃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조석으로 불편한 날씨에 건강 하시길 빕니다.^*^	2/12 22:26

이문희

2019-02-12 03:32

항상 존경스러운 정찬열 이사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늘 변함없이 베푸시은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귀여운 외손녀 돌잔치를 멀리서
진심어린 축복 축하드립니다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 경칩이
코 앞에 다가오도록 꽃샘 추위가
여전히 맹휘를 떨치고 있습니다

부디 마지막 가는 한파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새 봄과 함께
기쁨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오소서!!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시인님~! 불편하심에도 잊지 않고 달려 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2/12 22:18

안미숙

2019-02-12 17:18

정찬열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외손녀의 재롱을 보며
얼마나 많은 미소가 입가에
번지실지 상상이 갑니다.

첫돌을 축하드리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안미숙 시인님~~ 반가운 얼굴 달려 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기해년구정도 덧없이 지나 이제는 또다른 해(年)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12 22:21

권미영

2019-02-13 18:52

정찬열시인님~~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손주를 보셨군요.
저도 요즘 주변의 애기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우스개소리로 조부모 노릇도
돈없으면 못한다니 걱정도
살짝 됩니다.

귀한 손주로 웃음꽃 사철피는
꽃밭에서 지내실터이니
더욱 젊으지실겁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권미영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2/17 19:08

희망을 찾아서 外 1편

봄이 오는 길목 외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