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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12-11 20:02

ㆍIP: 61.xxx.146

석양의 해안로

석양의 해안로

글/정 찬 열

바다가
좋다는 게 바로 이것이다

코끝을 간지럼 피우며
갯내음이 콧속을 자극하고
확 트인 수평선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일락 말락
저 멀리 떠 있는 한 조각

하루가 다다르게
변모해가는 ‘영광 백수 해안 도로’
상큼한 바람을 마시노라니
이따금 지나가는 통통배의 잔물결

고단한 태양이 기울며
저기 먼 하늘
붉게 변한 한 점 구름 아래
타다 남은 홍진만수(紅塵萬愁)

기울어져 가는 하루
파도가 삼키는 노을빛
숨어 들어가는 저 섬 이름이 무엇이냐고
누구에겐가 물었다.
여장을 푸는 곳 낙월도 라 한다.

언젠가는, 파도가
잠드는 저곳을 가봐야 하겠다며
벌겋게 타들어 가는
석양이 갈매기 소리에 잠드는 곳

농축된 희망의 기억
갯내음에 흠뻑 취한 백수해안도로

20171209 기(記)

오석주

2017-12-11 20:4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석양의 해안로
기울어져 가는 하루
파도가 삼키는 노을빛
숨어 들어가는 저 섬 이름이 무엇이냐고
누구에겐가 물었다.
여장을 푸는 곳 낙월도 라 한다.

한폭의 평풍처럼 낙월도를 그려주셨습니다
백수해안도로가 낙월도을 더 찾을것 같네요
멋진 글 감사함 전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어 행사장서뵙겠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정찬열	일등으로 달려와주신 오석주 시인님 고운댓글 이제야 다녀 갑니다. 늘 감사함을 간직합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12/14 16:55

장계숙

2017-12-12 12:1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다를 가까이 두고도
늘 차안에서 지나치기 일쑤네요.
낙월도의 풍경을 그려봅니다.
겨울바다는 더 산뜻 하겠죠?
감성 가득한 고운 시향에
언젠가 그곳을 꼭 보고 싶습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장계숙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대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이틀후면 봽 겠습니다.	12/14 16:59

김상훈

2017-12-11 22:1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범선을 타고 달 섬에 가는 길에
별을 하나씩 따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늘 그리웠던 얼굴이 혹시
이 별이 아닐까 싶어 마구 따버리는
그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영속성을 간직하고픈
일종의 발악이겠지요.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낮은 나날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석양의 해안로,
잠시 쉼 하고 갑니다.


정찬열	이틀후면 봽게될 김상훈 시인님 항상 응원해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행사장에서 인사 드리 겠습니다.	12/14 17:07

이민숙

2017-12-11 23:09

언젠가는, 파도가
잠드는 저곳을 가봐야 하겠다며
벌겋게 타들어 가는
석양이 갈매기 소리에 잠드는 곳

농축된 희망의 기억
갯내음에 흠뻑 취한 백수해안도로

석양의 갈매기 소리만
해안은 지금 네무 추울듯요
추워지는 날 감기 조심히세요


정찬열	고운걸음 남겨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ㅍ행복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12/14 17:09

김나현

2017-12-12 07:15

시인님 영광 백수ㅈ해안 도로를
멋지게 담아 오셨습니다
저도 그도로를 달리며 바다 내음
맡으며 콧바람 맞고 싶어집니다
아름답고 상쾌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반겨주신흐적에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행복하세요	12/14 17:10

여관구

2017-12-12 08:42

"바다가
좋다는 게 바로 이것이다

코끝을 간지럼 피우며
갯내음이 콧속을 자극하고
확 트인 수평선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일락 말락
저 멀리 떠 있는 한 조각

하루가 다다르게
변모해가는 ‘영광 백수 해안 도로’
상큼한 바람을 마시노라니
이따금 지나가는 통통배의 잔물결."

시인님 해안도로를 타며 느끼는
그 감성이 풍성하십니다.
제가 그 해안가를 거니는 느낍입니다.
바다 뻘의 내음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대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이틀후면 봽겠습니다.	12/14 17:01

백설부

2017-12-12 16:30

영광 백수 해안 도로ᆢ
저도 몇 년 전에 다녀온적이 있답니다.
그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바다는 가장 고독한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포근한 오후 되세요~^^


정찬열	고운댓글 주셨는데 이제야 다녀 갑니다. 늘 감사함을 간직합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12/14 16:56

이정규

2017-12-12 19:20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서운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로 맹위를 떨치는 하루 였습니다
추워진 날씨로인해 병원을 찾는 감기 환자들도 많아 졌다고 하네요.
몸을 따스하게 하여 감기는 멀리하고 건강하게 지내셔야 겠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시길 바라며 추위를 녹여 주는
차 한잔 드시고 편하신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정찬열	이틀후면 봽게될 이정규 시인님 항상 찾아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4 17:06

김정택

2017-12-13 09: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석양의 해안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정택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고운 대글에 감사합니다. 이틀후면 봽겠습니다.	12/14 17:02

박희홍

2017-12-13 09:48

정찬열 시인님

“석양의 해안로
바다가
좋다는 게 바로 이것이다

코끝을 간지럼 피우며
갯내음이 콧속을 자극하고
확 트인 수평선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일락 말락
저 멀리 떠 있는 한 조각

언젠가는, 파도가
잠드는 저곳을 가봐야 하겠다며
벌겋게 타들어 가는
석양이 갈매기 소리에 잠드는 곳

농축된 희망의 기억
갯내음에 흠뻑 취한 백수해안도로“

곱게 지피신
겨울 바다의 낭만을 떠오르게 하는
고운 시향에 취해 잘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정찬열	어서오세요 .갑장 시인님! 추운 날씨에 힘드신 시간 마음 나누어 주시여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12/14 17:04

김기전

2017-12-13 11:49

정찬열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도 겨울 바람이 무척 차갑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보름여 밖에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이틀후면 봽게될 김기전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4 17:08

석옥자

2017-12-13 13: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석양의 해안로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정찬열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댓글 에 이제야 다녀 갑니다. 늘 감사함을 간직합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14 16:58

임세규

2017-12-13 20: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밖 차가운 바람 기운에

동장군의 위세가 느껴집니다.

뜨거운 마음의 바람 후~ 불어
그에게도 온기를 전해 주렵니다.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따뜻하게 지내셔요..


정찬열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14 17:14

이문희

2017-12-13 22:49

봉암시인님

언젠가는, 파도가
잠드는 저곳을 가봐야 하겠다며
벌겋게 타들어 가는
석양이 갈매기 소리에 잠드는 곳

농축된 희망의 기억
갯내음에 흠뻑 취한 백수해안도로

고단한 태양이 기우는 붉게 타는
저녁 노을을 보러 갯내음 흠뻑 취한
해안도로를 가보고 싶어집니다

곱고도 아름다운 글 담아갑니다

온전한 건강 반드시
되찾으시길 바라면서
일취월장 건필 건승을 빕니다


정찬열	이문희 선배 시인님 응원에 댓글 감사히 봅니다. 이틀후 신인 묵상 시상 식장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12/14 17:12

박외도

2017-12-14 05:4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정찬열	고운댓글 주셨는데 이제야 다녀 갑니다. 늘 감사함을 간직합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박외도 시인님	12/14 17:15

김이진

2017-12-14 09:54

코끝을 간지럼 피우며
갯내음이 콧속을 자극하고
확 트인 수평선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일락 말락
저 멀리 떠 있는 한 조각

시인님의 글에
갑자기 겨울 바다로 가고 싶음입니다.
맑고 깊이가 있는 그 품에 안기고 싶음입니다.
시인님 날씨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정찬열	고운걸음 남겨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12/14 17:14

천준집

2017-12-14 14:34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뭅니다
평안하시죠 시인님
맹위를 떨치는 동장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천준집 시인님 금번 행사때 맡은 업무에 고생하시겠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4 17:16

배정이

2017-12-14 15:55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정찬열	정이시인님 겨울 행사장에 오신다는 소식 밥갑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12/14 17:17

김선목

2017-12-14 21:3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석양의 해안로" 곱게 지피신 시향을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년말 송년이 다가오네요
소망하신 일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송년회 때 뵙겠습니다.


정찬열	고운 댓글 이제야 다녀 갑니다. 지난 행사에 반가웠습니다.	12/19 20:05

김종덕

2017-12-14 21:4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낭만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말라잇으면 저러 아름다운 풍경이 뜨지 않겠지요. 열심히, 정답게 사시는 모습 항상 귀감이 되십니다. 시인님, 올 겨울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물길 시인님 지난 행사에 계속 서계시는 모습에 참 미안했습니다. 차분히 담소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짐이 더욱 송구했습니다.	12/19 20:06

주응규

2017-12-15 09:18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정찬열 이사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정찬열	허천 부이사장님 고운 댓글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한국 문학상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19 20:09

이영태

2017-12-15 14:50

정찬열 선생님!
고운 시 잘 배독했습니다
먼저, 따뜻한 배려에 참 고마웠습니다
제 서재개설이 낯설어서 방문이 늦었습니다
지금도 헤매는 중입니다 ㅎ
년말이라 많이 바쁘실텐데..
건강 잘 돌보시며 멋지게 화이팅 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영태 시인님! 또한 대한문학세계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12/19 20:11

조충생

2017-12-15 14:55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혼란스럽고 다사다난 했던 정유년도 이제는 저물어가는군요
시인님께서 지필하신 멋진글 감사히 배독 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내일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정찬열	고운 댓글 늦게야 답글 올립니다. 대전행사에 차분한 대화의 시간도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12/19 20:14

김영주

2017-12-15 21:02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아름다운 바다와 낙월도의 아름다움 담으신 멋진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며 시인님의 베풀어 주신 마음과 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전에 행사가 내일로 다가왔군요. 내일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정찬열	고운댓글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고마움 간직합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12/19 20:15

김상익

2017-12-16 20:43

안녕 하셨습니까 정 찬열 시인님!
여러날 두서없이 바빴던 관계로
연락을 드릴수가 없었던점 양해 바랍니다
하루하루 서민에게는 마음이 더 추운 계절입니다
쌓였던 울분이나 피로 주말을 기해 하나 남김없이
녹여가시길 바램 해 봅니다
멋진 주말길 되셔요
감기ᆞ건강 특별히 유의 하시구요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석양의 해안로~
감사히 배독 합니다


정찬열	김상익시인님 늦게야 답글 올려 송구 합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2/19 20:17

김정순

2017-12-17 11:52

정찬열 시인님
바다가 좋다는 게 바로 이것이다 .

언젠가는 파도가
잠드는 저곳을 가봐야 하겠다며
벌겋게 타들어 가는
석양이 갈매기 소리에 잠드는 곳

낙월도 아직 가보지 못한 그곳을 다녀온 것처럼
멋진 시향에 젖어봅니다.
무척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다녀 가심에 감사드리며 사정이 있어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석양의 해안로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정순 시인님 늦게야 답글드림을 양지해주십시요 남은 한쪽팔이 말썽을 부려 어렵게 답글드립니다.	12/19 20:19

김정애

2017-12-18 10:32

기울어져 가는 하루
파도가 삼키는 노을빛
숨어 들어가는 저 섬 이름이 무엇이냐고
누구에겐가 물었다.
여장을 푸는 곳 낙월도 라 한다.

멋진 바닷가 풍경을
여과없이 그려 주셨네요.
이번 행사장에서
인사는 못 드렸지만
먼발치에서 나마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정찬열	김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 답글 야애바랍니다. 남은 한쪽팔이 말썽을 부리니 말입니다. 건안 하시길 빕니다.	12/19 20:20

김병근

2017-12-18 16:58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석양의 해안로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정찬열	김병근 시인님 늦은 답글에 송구 합니다. 제가 잃일히 찾아뵈어야 올을 일인데 행사장 여건상 그러지 못해 저역시 아쉽습니다.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12/19 20:22

겨울바람

늦게야 깨달은 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5	붉은 매화 망울	32	정찬열	2018-02-28

324	봄의 태동	84	정찬열	2018-02-22

323	겨울 나목	28	정찬열	2018-02-20

322	멍석에 넋두리	27	정찬열	2018-02-17

321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50	정찬열	2018-02-11

320	눈속 복수초	28	정찬열	2018-02-10

319	주차장의 백설	38	정찬열	2018-02-04

318	입춘 후의 나목	68	정찬열	2018-01-30

317	늦깎이 시인	90	정찬열	2018-01-23

316	겨울날의 석양	32	정찬열	2018-01-18

315	어느 시인의 근황	34	정찬열	2018-01-15

314	생태 습지 길	58	정찬열	2018-01-11

313	덧없는 인생	26	정찬열	2018-01-09

312	천년만의 달	27	정찬열	2018-01-07

311	인생살이 가는 길	36	정찬열	2018-01-02

310	송년과 새날	68	정찬열	2017-12-29

309	송구한 댓글	72	정찬열	2017-12-23

308	겨울바람	40	정찬열	2017-12-19

307	석양의 해안로	56	정찬열	2017-12-11

306	늦게야 깨달은 것	59	정찬열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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