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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4-11-26 11:07

ㆍIP: 118.xxx.58

먼 기억 속의 그리움

먼 기억 속의 그리움

김희영

추억은 아름답다지만
나의 기억 속엔
그리움뿐입니다
소녀가 되어
그대 보고 싶네요

찬비에 젖은 가을
창가에 서면
그리움은
아픔뿐인가요
소녀가 되어
그대 보고 싶네요.

문득 생각나 나란히 걷고 싶어
홀로 길에 나서면
그대는 안 오시고
바람만 쏴 아 하니
보내시나요

그리움까지만 인연이라 할까요

배정이

2014-11-26 11:41

나이가 향기로운 소녀가 되어 만나고 싶은 그대는 어떤 분일까요? 나란히 걷고 싶고 차도 마시고 싶고 가슴이 조금 설렌 그런 그대~ 궁금합니다. "그리움까지만 인연" 노우~ 시인님, 미용실 다녀오시고 옷도 사 입고 확!!~~ 변해뿌려!!~ 그리고 이번에 인연 거꾸로 해서 인생의 새로운 연인이 되어보심이 어떠하실까요. ㅎㅎ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함께 나란히 걷고싶어요. 향기나는 차도 마시면서,,,,,,	11/27 21:52

김수잔

2014-11-26 13:28

김희영 시인님!
너무 멋지십니다
하늘하늘 꽃으로 날르는 나비 같은
소녀의 아름다운 마음씨로
그대 보고 싶음에
안 오시는 그대를
그리움으로 곱게 접어 두실 인연
그 인연도 너무 고아요 시인님

오늘 소녀 같은 시인님의 마음을
흠쳐 봤어요..아니 늘 그랬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수잔시인님이 저보다 더욱 아름다운신 소녀 같아요. 한국에 계시면 만나고 싶고 함께 가을 길을 걷고싶은 그대 입니다.	11/27 21:54

윤순묵

2014-11-26 15:08

김희영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환절기 몸살을 하는 시기입니다
건강체크 잘하시 바랍니다
좋은 시어에 감흡합니다
건필하십시요


김희영	윤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 에서도 고운 향기 솔솔 납니다. 건갈 하시고 행복 하세요.	11/27 21:55

이유리

2014-11-26 18:38

소녀처럼 잔잔한 시,
소녀가 되어 만나보고픈 이는 누구실까요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해요


김희영	유리시인님 그대입니다. 함께 걷고싶고 마음 나눌 아름답고 고운니 그대 뿐일걸요. 시인님이 지나가는 발자취 마다 향기 진동 합니다.	11/27 21:57

정병근

2014-11-26 22:12

소녀시대로 돌아 간다면?
그때, 만났던 인연들이 적지않게 남아 있을겁니다.
그리움이 먼 기억속에 진정한 사랑임을......
좋은 글 마음에 담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김희영	정시인님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건강 하시지요, 시인님의 서재에가면 늘 재미있는 시향 가득 합니다. 항상 평안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11/27 21:59

배정이

2014-11-27 06:27

시인님, 그대는? 저!~라고요. 행복해서 맨발로 달려왔어요. 봐 봐요~ 제 발바닥이 곰발바닥 되어버렸어요.ㅠㅠ 얼굴하고 완전 딴판이 돼버렸어요. 그래도 좋아요.ㅎ 시인님의 그대면 대박!!~~ 시인님, 오늘도 겁나게 즐건 날 되세요. 스마일!!!!~~~^^


김희영	맨발로 달려오신 그대는 나의 그리움 입니다. 찬 바람도 안고 왔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맨발로 내달리지 마세요. 감기 걸려요.	11/27 22:08

허욱도

2014-11-27 08:10

먼 기억 속의 그리움
문득 , 그시절을 추억 할때면 참으로 그때 그 시절이
아름답고 순수하고...
돌아만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
마음만이라도 돌아 갈수 있는것도 행복 이겠지요
항상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마음만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인의 세계에서,,,,,,,,,,, 그것만 이라도 행복 하지요. 시인님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그리움 찾아 가보세요.	11/27 22:10

주응규

2014-11-27 09:23

김희영 시인님께서 곱게 빚어 내리신 귀한 글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지핍니다
쌀쌀한 나리에 건강하시고 늘 복된 나날 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희영	주시인님 바쁜일정에도 달려와 주시니 감사 합니다. 초겨울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	11/27 22:14

한영택

2014-11-27 13:39

김희영 시인님
소녀의 마음으로 쓰신 글 예뻐요
아득한 먼 기억속의 그리움
쏴한 바람에 그리움 날려볼까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희영	한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시인님 서재에서도 향기 진동하여 몰려 옵니다. 겨울에 건강 조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11/27 22:17

사방천

2014-11-27 13:52

김희영시인님의 고운시
먼 기억 속에 그리움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희영	사방천시인님 반갑고 고맙 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서재에 올리신 시 향기 가득 합니다. 저도 한아름 안고 왔습니다. 늘 평안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11/27 22:19

김단

2014-11-27 14:27

김희영시인님
고운 시향 가득한 서재에서 잠시 쉼 하고 갑니다.

시인님!
갈수록 추운 날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해 올립니다~^^


김희영	김단시인님 매일 매주 바쁜일정 소화 잘해 내 시고 고운 발 걸음 까지 옮기시니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11/27 22:24

김보규

2014-11-27 19:09

소녀가 되어 그대 보고 싶어요~
진정 소녀이신 울 시인님.
그리움 까지만 인연이라 할까요 ...
아픈맘 언저리에서 하얀꽃 피어나는 듯 합니다.^^


김희영	김보규시인님 건강 하시지요. 늘 잊지않고 기억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애올리신 시 외줄타기 기억에 짠하니 남아 있습니다. 고운마음 그대로 묻어 있었어요.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11/27 22:28

정연하

2014-11-28 05:09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움으로 엮어주신 아름다운 글에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필을 기원 합니다 시인님!


김희영	정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까 공기가 신선하긴 하는데 싸 ㅡ하니 찹습니다. 낙엽이 딩굴고 나무가지가 흔들리니 겨울이 곁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늘 행복 하신 시인이 시기를,,,,,	11/28 08:15

김지숙

2014-11-28 11:44

김희영시인님 내 마음속에
아름다운 그리움을
소녀가 되어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더
아득한 그리움의 한자락을
붙잡고 싶네예
시인님 겨울비가 내리고 있으니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김희영	김지숙시인님 그곳 진주에도 겨울비가 내리고 오늘은 밁고 깨끚한 하늘이 눈부시게 빛나지요?. 날씨는 쌀쌀합니다. 이제 과수원일들은 다 마무리되고 들판도 삭막하고 허수아비들만 뛰엄뛰엄 눈에 들어 오지요.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11/29 08:38

김옥자

2014-11-28 13:03

잔잔한 봄이 그리움을 토해내는 것 같아요
비가 내리니 국화꽃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늘 건강 하셔요...


김희영	김옥자시인님 참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나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겨울 철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글 자주 보여 주세요.	11/29 08:41

김종순

2014-11-28 18:27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시죠?
오랜만입니다

그리움이란 인간에 소중한 정서이지요
정서에 사람은 성숙해지고 자신에게 희망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서로 그리워해야 합니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하지않던가요?

작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김종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참 반갑습니다. 바쁘실텐데 고운 발걸음 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겨울이 깊어집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며 늘 평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11/29 08:44

이정규

2014-11-28 20:31

김희영 시인님 ~~그리움까지만 인연이라 할까요
요건 아니죠 ~~ 그리움에 대한 연정은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희영	이정규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리며 겨울이 날마다 닥아오는데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11/29 08:48

김소미

2014-11-29 02:17

희영 시인님
우린 생을 마감할때 까지
언제까지나 순수하고 풋사과
같았던 소녀로 남아 있자구요.
이름모를 들꽃 밭에 누어
메기의 추억을 목청껏
불러보자구요.
세월의 강물같은것은 까맣게
잊어 버리자구요.ㅎㅎㅎ


김희영	예쁘고 고운 소미시인님 비오고 깊어가는 밤에 다녀가셨네요. 소녀같은 마음으로 오래오래 시인의 세계에서 재미있게 지내요, 항상 소녀같은 소미 시인님 잘 지내시고 평안 하세요.	11/29 08:51

경규민

2014-11-29 08:46

가을비가 시인님께 그리움을 떨아뜨리나봅니다.
창가에 서면 그려지는 그리움의 수채화!
시인님!
그림음! 꼭 보듬고 사시는 것도 작은 행복이 아닐런지요?
언제든 대화를 나눌 수 있고 ----
시향에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김희영	경규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에 아침 일찍다녀 가셨네요. 고운 발걸음과 격려 감사 드립니다. 어제는 종일 비가 왔는데 오늘은 햇빛이 화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11/29 08:57

김광섭

2014-11-29 15:35

시인님

"나의 기억 속엔
창가에 서면
홀로 길에 나서면
그대는 안 오시고

그리움까지만 인연이라 할까요 ....."
감명입니다 ^^

늘 건강 ~~


김희영	김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오후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시인님의 발자취 고운 걸음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시니 고맙 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11/29 17:16

김광식

2014-11-29 16:04

소녀가 되는 먼 기억속의
그리움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
생각만해도 설렘이 가득하지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희영	시인님 시인은 모두가 소년소녀가 되지요. 누구나 먼 기억속의 그리움 한자락 깔고 앉아서 추억 하지요. 감기 조심 하시고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11/29 17:20

임세훈

2014-11-30 20:58

시인님! 잠시 소녀되어 글 한 편 써 내리셨네요
순수함이 풍기는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임세훈지회장님 평안 하시지요. 멀리 제주에서 훈훈하고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늘 바쁘시고 힘찬 걸음들 , 활동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격려를 보냅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12/3 08:53

김선옥

2014-11-30 23:40

시인님. 시인님의 시가 많은 변화를 했군요?

그리움 까지만 인연이라고 하지~~ㅎㅎㅎ
더 사랑하고 싶어지네요.시인님을~~~


김희영	김선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겨울 감기는 무습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12/3 08:49

홍대복

2014-12-01 17:41

시인님!
눈 내리는 12월의 첫 날
고운 발길 머무는 시인님의 서재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문안 인사 올리오며
늘 아름다운 시심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격려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날씨 매우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늘 기쁨으로 건안 건필 하십시요.	12/3 08:47

한효상

2014-12-01 20:47

멋지고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낼부터 마니 춥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구요ㅎ


김희영	한시인미 반갑습니다. 날씨가 추운 겨을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 보고 즐감 했습니다. 바쁜 일정 에도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늘 평안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12/3 08:45

김이진

2014-12-02 09:01

그대 보고 싶네요./

상큼발랄 아름다운 문학소녀의 감성을 느끼고 갑니다.
한자락 그리움 속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시인님
늘 소녀처럼 순수함으로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김이진시인님 반갑습니다. 강원도는 눈이 많이 내리고 많이 춥지요. 갑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주말마다 춘천에서 근무하는 딸 보려 부부가 가신다는 행복한 시 가 기억 납니다, 행복 을 누리시며 좋은 시 많이 올리세요.	12/3 08:41

한원희

2014-12-02 16:19

그대 보고픔에 소녀가 되어
걸어가고픈 시인님에 모습이 퍽 예쁘네요
바람이 스쳐지나 갔다하여도
소녀의 마음은 꿈 길 이겠지요.
남은 한 달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희영	한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차가운 겨울로 오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가을 들길을 문우님과 함께 걸어 보고 싶다고 한 말이 생각 납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리며 늘 행복 하십시요.	12/3 08:36

김은정

2014-12-04 11:37

고운 곡을 붙여 노래 불러 보고 싶은 시 입니다.
노래처럼 흥얼거리며
김희영 시인님의 서재에서 쉬어갑니다.


김희영	김은정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아름다운 마음 다 놓고 가셨네요. 겨울철 감기조심 하세요. 건안 건필 하시고 아이들과 보람된 만큼 행복 하세요.	12/8 19:37

박미리

2014-12-04 21:01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그리움 까지만 인연이라 할까요...
소녀적 감성이 물씬한 글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다정하신 모습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평안하심을 빕니다^^


김희영	박미리시인님 박갑고 고맙습니다. 제주의 겨울 바람에 섞여 아름답고 고운 시향이 함께 오셨군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미소 뵈기 위하여 행사날이 빨리오길 기대합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12/8 19:41

곽종철

2014-12-06 19:00

"먼 기억 속의 그리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알찬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영	곽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리며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이젠 몇일 남지않고 다 지나 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며 건필 하십시요.	12/8 19:43

김정희

2014-12-10 11:47

이렇게 고운 그리움이. . . . .
소녀처럼 해맑은 미소가 아릉다우신 시인님.
가슴이 소녀처럼이리도 고우시니
그리 고운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셨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전서 만나요.


김희영	김정희 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만인의 연인이신 김정희시인님 마음이 따스 하고 참곱습니다. 격려해 주심 감사 드리고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며 건필 하십시요 대전 행사에서 만납시다. 감기 조심 하세요.	12/10 21:39

안정순 2014-12-13 16:26	그런 때가 있습니다. 막연한 그리움이 손짓을 보내는 것처럼요. 안녕하신지요..김희영시인님 건강 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홍진삼 2015-06-03 07:25	찬비에 젖은 가을 창가에 서면 그리움은 아픔뿐인가요 소녀가 되어 그대 보고 싶네요. 그려요 . 추억은 그리움이지요. 마음속에 그리는....잘 감상했어요 저의 서재에도 놀러 오세요 차 한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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