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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5-02-14 23:20

ㆍIP: 118.xxx.31

봄이오는 길목

봄이오는 길목

김희영

꽃샘추위 기승을 부리고
앙칼지게 봄바람 휘몰아쳐
잔설을 휘날리며 꽃망울 터뜨리고
새싹 움트는 소리
남녘에서부터 들린다

산골짜기 바위틈 작은 물줄기
살얼음 풀리고 나무들은 기지개를 켠다
알 수 없는 산새 소리 짝을 찾아 화답하고
시냇가 바위틈에 버들강아지 살랑 그린다

논밭에는 생명의 태동으로
싹 틔울 준비에 여염이 없고
부지런한 농부는 논밭에 나가 검불을 태운다

봄바람 속에 뿌리내리는 고향 남녘에는
철 따라 바람 따라 봄이 오고 있겠지

배정이

2015-02-15 08:36

외가에서 동네 아저씨가 논밭에 검불을 태우는데 저는 불난 줄 알고 이모 월남치마 붙들고 나리법석을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시인님, 꽃피는 봄 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김희영	배정이시인님 언제나 상냥한 미소로 달려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골의 검불태우는 날에는 온동네가 연기로 가득하지요. 요즈음은 산불이 날까봐 조심한답니다. 시인님 다리는 완쾌하셨나요. 3월행사에 뵙기를 고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4 23:02

김광섭

2015-02-15 10:14

봄바람 속에 뿌리내리는 고향 남녘에는
철 따라 바람 따라 봄이 오고 있겠지,,,,,,,,
봄이 오는 소리, 저만치서 들리는 듯 합니다
시인님!


김희영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오는 길목에서 검 불태우던 어린시절 추억의 동산에서 고운마음 품어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며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06

강기영

2015-02-15 10:34

봄이 오는 소리가 아롱아롱 밀려오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희영	반갑습니다. 시인님 남녁에도 봄소식이 완연 하겠지요. 버들강아지 움트고 새싹이 돋아날려고 봄바람이 불겠지요.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09

박미리

2015-02-15 15:15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어제는 영상을 웃도는
화창한 봄이었답니다
입춘을 신호탄으로
봄기운이 곱게 번져 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김희영	박향린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주의 봄소식 아름답게 퍼져옵니다. 시집출간을 축하 합니다. 아름다운 여정 속에서 고운 시어들 곱게 피어 남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3/4 23:11

박정근

2015-02-15 19:10

새싹 보다
시인님의 그리움이 더 빨리 돋아나는 봄인듯 합니다....
명절이 코앞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영	박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일정에도 고운 걸음으로 달려와 격려 하시니 감사 합니다. 정월 대보름 내일입니다. 오곡잡곡밥과 여러가지 나물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들이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14

한송자

2015-02-15 21:07

살 얼음 뚫린 나무 기지개
잘 수ㅣ었습니다 김희영시인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한송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 하셨군요. 봄이오고있나봅니다. 매운바람이 지나가면 움트고 새싹 돋아 나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3/4 23:17

김선목

2015-02-15 22:28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철 따라 바람 따라 오는 <봄소식>을 주시려고
기다리게 하셨나봅니다
훈훈한 바람이 봄날인것 같습니다
설 명절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희영	김선목 시인님 반갑고 감사 합니다. 안녕 하셨지요.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고 꽃피고 싹트고 아름다은 봄이 오겠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20

안정순

2015-02-16 10:13

오늘 아침엔 봄을 부르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머지 않아 봄 소식이 올 듯 합니다.
땅 속에 봄을 준비하는 새 생명들 기지게를 켜면서요
안녕하신지요..김희영시인님
돌아오는 설 명절 행복하고 건강하게 맞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려요~시인님


김희영	안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오셔서 격려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3월 에 있을 집안 경사에 준비는 잘 하고 계시지요.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22

박걸주

2015-02-16 12:53

네,
분명 봄이 오는 소리 들려요.
지난해 들국화가
꿈을 키우던
들녘을 가로 질러 휘 휘 휘 휘
봄 마중 나가야 할까 봅니다.
설 명절, 다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김희영	박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리지요. 휘 휘 휘 휘 휘 파람소리 내며 봄 마중 가시는 시인님 상상해 봅니다. 늘 평안 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3/4 23:25

김지숙

2015-02-16 14:58

김희영시인님 확실히 봄이 왔심니더
매화도 눈을 띄고
야생화도 앙증맞게
피어 방긋 웃고 있고
어제는 냉이를 한소쿠리 캐어
봄 밥상을 가득 차려심니더
양푼에 냉이를
실컷 비벼 묵어서
배가 방실이 나와심니더
비밀입니더..ㅎㅎ
시인님 설 잘 쇠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보이시더


김희영	김지숙시인님 봄이남도에서 부터 오지요. 내고향 산청에도 봄 소식이 올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다 전해 주시네요. 내이캐고 쑥 캐고 봄 아지랑이와 함께 놀던 고향이 그리워요. 지숙시인님 냉이캐어 밥 비벼 먹든 고향의 봄이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건필 하시어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30

김희선

2015-02-16 17:38

분명 새봄은 오고 있지요.
봄비 닮은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네요
이 비 그치고나면 봄은 분명 환한 얼굴로
달려 올겁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시인님^^*


김희영	김히선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비 그치고 아름다운 봄이 시인님 가슴에 도착했지요, 내일은 대보름입니다. 오곡 잡곡 밥과 나물들 준비로 바쁘셨지요. 시인님 향기로운 서재에도 봄소식 오셔지요.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4 23:34

윤순묵

2015-02-16 21:17

멋진 시어에 감복합니다
좋은 시어에 행복을 취해봅니다
언제든 시어속에는 사랑 마저
곁들어 있슴을 감지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2015년에도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윤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씨에 고운 덕담까지 잊지 않을게요. 시인님의 서재에서도 향기로움 기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36

임숙희

2015-02-16 23:26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안하신지요?
남녘에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이 오고있다고 하네요
설렘을 봄을 기다리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김희영	임숙희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아름다운 미소 늘 기억합니다. 봄 소식으로 매화의 향기를 전해주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직장일로 바쁘실 텐데 항상잊지 않고 찾아 주심 늘고마우며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 하시어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39

홍대복

2015-02-17 12:02

시인님!
내리신 깊은 옥고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대 명절 "설" 가족과 함께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희영	지회장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바쁜일정에도 모던일에 열정을 품고 진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격려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 향기 계속 날리시며 행복하시고 건안 하시며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43

주응규

2015-02-18 09:16

김희영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 마음에 훈훈하게 담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쇠시고
청양의 을미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김희영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정울 대보름 이랍니다. 오곡밥과 각가지 나물 반찬으로 건강하시고 늘 평안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어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46

임미숙

2015-02-18 12:29

김희영시인님!
봄의 기운이 가득 머금고 있는 시향에 젖어봅니다.
고향 남녘에 봄이 오면 이곳도 봄이 오겠지요?
설 명절 다복하게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희영	임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에 아름다운 말씀 감사 합니다. 봄소식이 들려오고 내일은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여러 가지 나물 반찬으로 행복한 아침 식단이 되겠지요. 시인님 늘 고운 시향 보내주시고 문운 창대 하시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3/4 23:50

경규민

2015-02-18 19:48

목마른 대지를 촉촉히 젓신 빗맛에
나목은 목을 추기고
움트려는 몸부림이 보인다
얼음장 밑 버들치가 봄 맛을 뻐끔 주고 사라진다
동장군의 꼬리가 아직도 보이는 것을 보니
마지막 심술을 부리고 가려나
시인님!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봄이오고있는 소리가 시인님 서재에서도 들려옵니다. 내일은 정월 대보름 건강 잡곡밥과 여러가지 나물반찬 건강한 아침식단이 차려지고 행복한 웃음꽃넘치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53

이정규

2015-02-18 21:17

올려 주신 시향기에 머물면서 ~~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 입니다.
김희영 시인님 ~~~즐건 설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김희영	이정규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내일은정월 대보름이랍니다. 우리 선조 대대로 건강한 식단을 이어 오는 오곡 잡곡밥과 여러가지 나물 반찬으로 행복한 식단 아침식사가 시작 되겠지요. 시인님 늘 격려해 주심 감사 드립니다. 건아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4 23:57

김경렬

2015-02-19 17:28

김희영 시인님
경기 지회때 뵙고 처음서재에 왔습니다.
봄소식에 취해 봅니다
남녁의 꽃소식이 우리의 꽃잔치를 안겨 주겠지요
감사합니다.


김희영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봄소식이 시인님 서재에서도 울려 퍼지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머지 않아 봄 잔치로 꽃소식 몰려 올것 같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00

권미영

2015-02-19 23:06

이미 시인님은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셨네요.
화사한 싯귀에 저도
마음의 등불 밝히고
봄마중 가렵니다.
희망찬 새봄이 시인님께
배달되길 바랍니다


김희영	권미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정에도고운 걸음으로 격려하시니 고맙습니다.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지요. 시인님 서재에도 봄소식이 완연 하였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미소 기억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04

김수잔

2015-02-20 07:40

김희영 시인님
봄이 가까이 오는 소리
마치 고향소식 같이 정겹습니다
이때가 되면 그리도 고향 시냇가
버들강아지가 눈에 삼삼한지
차라리 눈을 감습니다
아~감으면 피리소리까지 들립니다
희망찬 봄소식 향기로운 글향에
감사히 푹 잠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희영	김수잔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언제나 고국을 그리워하며 봄소식에 시냇가 버들강아지와 피리불든 어린시절 향수를 그리워 하시는 시인님의 감성이 아련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 하시어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09

김상화

2015-02-20 15:21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쉬시었는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봄소식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있습니다
아마도 너무 기뻐서일 겁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봄소식에 향기 가득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영	김상화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이 우리 문앞에 온듯 합니다. 이번 추위만 지나 가면 봄 소식에 꽃망울 트지고 개나리 버들강아지 물오르는 봄이 올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3/5 00:12

곽종철

2015-02-20 18:37

"봄소식"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쪽 고향의 봄소식이 귓전을 울립니다.
올해도 건필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잘 보셨는지요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김희영	곽종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고운 걸음으로 격려해 주시고 감사 합니다. 봄이 우리의 문턱에 달려오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잡곡밥과 나물 반찬으로 내일아침 행복하신 웃음꽃 피는 식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필 하시어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16

정재열

2015-02-21 17:39

봄소식 이쁘게 보내주신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오랫동안 머물다 갑니다.


김희영	정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봄소식과 함께 고운 걸음으로 격려 해 주심 감사 합니다. 시인님 서재에도 봄 향기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며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18

김흥님

2015-02-21 19:34

봄기운이 맴도는
봄비 내리는 밤
고운비 우산 씌워 마실나왔습니다
촉촉한 대지위에 움트는 봄기운이
그저 하르르 잔웃음으로 다가옵니다
남녘에서 오는 바람끝에
보드라운 비단천이 나붓끼는것이..,,

시인님,,봄이 오는 소리에 귀기울여
곱디 고운 시향에 거닐다 갑니다

쉼이 있는 설명절 연휴 되시길!!


김희영	남도의 아름다운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금주의 우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 합니다. 아름다운 봄과 함께 봄 소식 전해 주심을 감사 합니다. 내일은 정월 대 보름입니다. 건강식단 준비 하셨지요. 웃음가득하고 행복한 아침식단 되시기 바랍니다.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23

성경자

2015-02-22 11:40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배 드리러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넙죽)

가족 친지들과 소중한 시간
많이 가지셨는지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어요
이제 봄도 절정을 이루겠지요

늘 즐거운 날만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희영	성경자 시인님 잘 계시지요. 곱고 아름다운 시인님 봄 소식과 함께 인사합니다. 내일은 정월 대보름 이라고 하네요. 바쁜시간 내어서 오곡밥과 각가지 나물 반찬 준비 하셨지요. 고운 손끝으로 맛있게 준비 하실줄 밑습니다. 시인님 봄 소식이 들려오고 꽃 망울 피울 준비를 하나 봅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32

박미향

2015-02-28 13:27

훈훈한 봄 소식 기다려 봅니다,,


김희영	박미향 시인님 고맙습니다. 바쁜 일과중에 시간내어 방문 하시니 감사합니다. 봄소식과 함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34

김정희

2015-03-04 12:06

봄바람에 실려온 고운 생명의 흐름
멋진 시에서 샘물처럼 달콤하게
음미하고 갑니다.
김희영시인님 행복한 삼월 되세요.


김희영	김정희 시인님 반갑 습니다. 봄소식 희망의 봄이 오고 있지요. 여러가지 서울지회 일보시기 바쁘실 텐데 고운 걸음 하셨네요. 새봄에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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