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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0-28 08:42

ㆍIP: 210.xxx.135

단풍의 애교

단풍의 애교 / 여 관 구

계절은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합니다.

가을비가 방 청소를 하고
마음을 녹이는 애교가 흐르면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사람들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다가가면
그들의 애교에 온 몸이 저려와
환호성을 칩니다.

김나현

2017-10-28 09:23

가을비가 방 청소를 하고
마음을 녹이는 애교가 흐르면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시인님 어쩌면 단풍을 보고
이런 시상이 떠오르셨는지요
올리신 단풍의 애교에 쓰러집니다
정말 곱고 예쁜 시심에 감동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더니 평범한 시를 보고 그렇게 좋게 이야기 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벌써 11월 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소서.	11/1 07:09

박외도

2017-10-28 09:42

여관구 시인님~~
"단풍의 애교"

안녕 하세요?
오곡백과가 영거는 이 가을
춥지도 덥지도 안은 계절
시인님께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펼치신 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 07:09

이민숙

2017-10-28 11:24

가을비가 방 청소를 하고
마음을 녹이는 애교가 흐르면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사람들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다가가면
그들의 애교에 온 몸이 저려와
환호성을 칩니다.

ㅎㅎㅎㅎㅎ
그렇지요
시인님
활짝웃습니다
애교와 교태도 부리지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구경 잘 하셨는지요. 단풍이 얼마나 고운지요. 발길을 잡아끕니다. 눈을 돌릴수가 없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07:11

김병근

2017-10-28 12:05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단풍의 애교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장문의 댓글로 위로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7:12

김정택

2017-10-28 12:29

시인님
안녕하세요
단풍의 애교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 입는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7:14

박진표

2017-10-28 13:50

여관구 시인님!!!
단풍의 애교...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가을은 단풍을 내어주고
조금씩 조금씩 익어가며
오늘도 따스하게
우리들을 품어줍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익어가는 가을 같이 시인님의 마음도 곱게 익어가시길 바랍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8:15

이정규

2017-10-28 17:05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계신지요 ~~
소중한 시간이 되시고
편히 쉼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발자국 남겨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1/1 08:16

이석희

2017-10-28 19:25

여관구 시인님~~~

'가을비가 방 청소를 하고
마음을 녹이는 애교가 흐르면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멋지고 아름답고 예쁜 시어들을 하나하나 들추어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천심이 보일듯 보일듯 합니다.
아름다운 그림에 정신을 빼앗기고
빈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칭찬은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군요.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 08:17

백설부

2017-10-28 21:31

단풍의 애교ᆢ
넘 예뻐서 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한 번 빠지면 철철마다
잊을 수가 없지요.
멋진 글 감사히 함께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같이 예쁜 계쩔이 돌아왔네요. 영원히 잡아둘수 없는 계절인가요. 아쉬운 계절 또 가겠지요. 언제나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8:19

김종덕

2017-10-29 00:2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대구를 가면서 단풍의 애교를 실제로 보았읍니다. 특히, 대구에서 포항가는 고속도로 주변에는 애교가 아니라 사람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읍니다. 너무도 고왔읍니다. 시인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8:19

박외도

2017-10-29 07:10

시인님~~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활짝열고 단풍구경 마음에 담으소서 고운 계절입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8:21

사방천

2017-10-29 16:02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
단풍의 애교
철따라변모하는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시선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 09:09

박진표

2017-10-29 16:50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부는 바람이 차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기쁨과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셨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9:10

조동선

2017-10-29 17:15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은 자신에게 작아 보이지만
나누면 크고 소중하다 하였지요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단풍의 애교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네..꽃보다 화려하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일교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전하시는 휴일 저녁 보내세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 09:11

한기봉

2017-10-29 20:44

여관구 시인님,
"단풍의 애교"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하루를 내려놓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의 하루도 거뭇거뭇 어둠 속으로
곤하게 잠들고 있습니다
산과 들녘이 마지막 붉은 수혈의 담금질에
휴일의 하루가 너무도 짧게 흘러갑니다
가슴속 붉은 하루를 잠재우는 편안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9:12

김상훈

2017-10-29 22:41

이제 시월도 곧 멀리 떠날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부쩍 차가워진 날씨와 심하게 부는 바람,
통음 왕성하던 풀벌레 소리조차 사라지고
푸르게 보이던 하늘이 묘하게 빙벽처럼 느껴집니다.
지상의 언어로 다시 낙하할 때까지 시월은 곧
머나먼 별로 떠나리라 봅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죽어라 뛰어야 할 몸이라
서재에 들락거리는 일이 점점 버거워집니다만
놓치지 않으려고 애는 써보겠습니다.
바빠진 몸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기봉 시인님,
단풍의 애교,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감사합니다. 귀하신 몸이 이렇게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바쁘신 그 틈으로 방문이 얼마나 고마문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 09:13

김태윤

2017-10-29 23:11

가을비가 방 청소를 하고
마음을 녹이는 애교가 흐르면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시인님 발상이 참 재미있고
시인님 연세에 이런시를 지으신다고 생각하니
연세는 드셔도 순수하다 참 순수하다는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
시인님의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곱게 얹으신 시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이있듯이 그 나이를 초월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 09:15

황양국

2017-10-30 00:00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단풍의 애교" 를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
마다 할수는 없구요. 요즘 산기슭마다 낙엽이 빠르게 붉게 물들고 있습데다.
환절기 따뜻한 옷차림 해주십시오. 내내 건강해주시고요.


여관구	황양국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발자국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 07:09

김영환

2017-10-30 19:22

단풍의 애교가 절정입니다.
그 놀라움과 기쁨은 황홀할 정도입니다.
고운 마음으로 지으시니 고운 시에서 향기로 느껴집니다.
오늘밤은 단풍의 애교로 즐거운 가을밤이 되겠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따뜻한 마음의 향기 덕분입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 07:10

박진표

2017-10-30 19:25

여관구 시인님!!!
깊어가는 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이 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히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 07:11

주명옥

2017-10-30 19:55

단풍의 애교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사람들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다가가면
그들의 애교에 온 몸이 저려와
환호성을 칩니다.

시인님 요즘 단풍이 절정이지요
봄 여름을 거쳐 이제 시월도
그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하네요
바람이 찹니다
건강과 따스함 ~그리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뭇잎도 단풍도 우리 인생같아요. 그 젊음은 어디로 갔는지 이제는 떨어지는 낙엽이 되었군요. 시인님은 지금 한창좋을때라 마음껏 즐기세요. 즐기는것도 한때 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 07:13

허정인

2017-10-30 21:54

단풍의 애교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단풍의 애교 시향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드려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 07:14

가혜자

2017-10-30 22:36

계절은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합니다

가을비가 방 청소를하고
마음을 녹이는 애교가 흐르면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 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어쩌면 ...
시향속에 취해서
갈 길을 잊었어요 시인님!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합니다
가지 못하게 꼭 잡고서
시인님의 뜨락에 머물고 싶어요!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단풍잎에 예쁘게 올려 놓습니다. 고운 마음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 07:16

권경희

2017-10-31 00:49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사람들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다가가면
그들의 애교에 온 몸이 저려와
환호성을 칩니다.

단풍의 애교
시인님 제목부터 사랑스럽습니다.
가을옷을 갈아입은 볼에 애교가 넘칩니다.
고운 글 감사드리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예쁜 모습같이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 07:17

변봉희

2017-10-31 02:31

가을비가 방 청소를 하고
마음을 녹이는 애교가 흐르면
잎사귀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속옷부터 하나씩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단풍의 애교
너무 예뻐요.
저도 볼이 빨개 지는 듯 해요~ㅎㅎ

10월의 마지막 날
추억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계시겠죠?
멋진 추억 되새기며 행복한 날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여관구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을 언제나 기다려 진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발자국 남겨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 07:18

석옥자

2017-10-31 10:49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장거리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한참을 인사 못 드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거리 여행은 잘 다녀오셨겠지요. 아뜰 딸이 참 효자시군요. 시인님은 여행도 여행이지만 자녀들이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에 마음이더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행에 피곤하실 터인데도 이렇게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심에 감격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 07:20

권승주

2017-10-31 12:28

단풍이 들엇네
계절이 옷을 갈아 입히느라
바뻐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단풍잎이 낙엽이 되었가네요.	11/2 07:21

김국현

2017-10-31 15:42

여관구 시인님!!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사람들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다가가면
그들의 애교에 온 몸이 저려와
환호성을 칩니다.
늘
향기나는 글로
발걸음 멈추게 합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발자국 남겨두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 가득하소서.	11/2 07:22

김기전

2017-10-31 16:04

여관구 시인님 단풍의 애교...
가을을 즐겁게 그려내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10월의 끝자락에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가는 세월 부여 잡고픈 맘이야
세월이 더함에 따라 인지상정 이지만
그보다 더 간절한 건
살아가면서 따뜻함을 나누는
고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초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위가 육신을
긴장시키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11월의 초 겨울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2 07:24

김연식

2017-10-31 20:46

안녕하세요
"단풍의 애교"
시인님 가을도 깊어져
익사 직전 같아요
겨울의 문턱에 다다른 듯
춥기도 하구요
단풍의 애교에 온 몸이 저려와
환호성을 칩니다.
멋진 표현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단풍잎을 낙엽으로 만드는 바람이 실쿤요. 단풍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올가을도 풍성하소서.	11/2 07:25

임세규

2017-11-18 07:5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아침 햇살이 고단한 마음을 녹여주는
아침 이네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여관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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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단풍의 애교	62	여관구	2017-10-28

	1 2 3 4 5 6 7 8 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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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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