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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1-10 06:49

ㆍIP: 125.xxx.114

가을의 끝자락

가을의 끝자락 / 여 관 구

가을이 이렇게 조용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가을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얼굴이 붉그락 푸르락하며
시끌벅적 하지만

때가되어 스스로 마음을 비울 때면
낙엽 떨어지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도
소스라치며 소름이 돋는다.

가을이 떨구고 간 추억의 잔해위에
하얀 소름이 날카롭게 돋으면
그 포근한 바람결도 내 품으로 파고든다.

아~~가을의 끝자락은
내 마음을 얼릴 만큼
차갑게 식었구나.

장계숙

2017-11-10 07: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답던 풍경도
그 끝은 있나 봅니다.
가을의 모습이 시들어가니
황홀하던 마음도
조금씩 허무해 집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그 모든 허물어짐을 따스한 맘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가을비가 내린다네요.
건강 조심하셔요.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인님이 일등을 하셨군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싱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2 19:01

오승한

2017-11-10 07:4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점점 차가운 기온의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귀한 옥고 속에도 점점 차갑게 멀어지는 가을이 보입니다
깊은 시심으로 빚어 펼치신 옥고에 가을 향기 가득머금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인연감사히 생각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2 19:02

주응규

2017-11-10 09:1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2 19:04

이정규

2017-11-10 09:20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라는 시계는 고장도 없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도 흘러갑니다...
삶에서 계산기를 빼고 마음으로만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어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여미시고 목도리도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감사한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2 19:04

김종근

2017-11-10 09:5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끝자락~ 감사히 배독합니다.
그야말로 가을도 끝자락인가 봅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초 겨울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아직은 그래도 가을입니다. 단풍도 아직
붉게 타오르고 은행잎도 아직 다 떨어지지 않았으니...,
그래도 조석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2 19:06

이민숙

2017-11-10 10:48

가을이 떨구고 간 추억의 잔해위에
하얀 소름이 날카롭게 돋으면
그 포근한 바람결도 내 품으로 파고든다.

아~~가을의 끝자락은
내 마음을 얼릴 만큼
차갑게 식었구나.

여관구시인님
너무 사랑하였군요
시인님들 떠나는 가을에 쓸쓸하답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발걸음에 행복합니다.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2 19:07

곽철재

2017-11-10 10:52

시인님께 참으로 외람되지만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을이 주는 애틋함이 더욱 가슴에 와닿더군요
이번 비가 그치면 진정 겨울이겠지요?
따뜻한 하루 보내십시오 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이 덜때는 비도 약간은 와야 하는데 이곳은 비에 인생한 곳이라 단풍이 그다지 곱지를 않네요. 시인님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녀가시고 고운 마음함께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11/12 19:09

석옥자

2017-11-10 14:38

가을이 떨구고 간 추억의 잔해위에
하얀 소름이 날카롭게 돋으면
그 포근한 바람결도 내 품으로 파고든다.

가을의 끝자락 가을은 남자의 께절이라고
하던데요 시인님도 가을을 보내기가
쓸쓸한 마음 같아요. 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오겠지요.
멋진가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로 들어가는 길목인데도 가을의 여운은 길게 남는군요.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2 19:10

김정택

2017-11-10 14: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가을 끝자락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2 19:11

박외도

2017-11-10 19:08

여관구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

안녕하세요?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발걸음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2 19:12

김종덕

2017-11-10 20:3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의 끝자락이 아주 차게 다가오고 잇읍니다. 사람에 따라 가을을 느끼는 정도는 다를 것 같으나 차가운 계절이 다가오고 잇으니 준비하라는 이야기도 될 수 잇을것 같습니다. 시인님, 담쟁이는 어떻게 색이 많이 붉어 졌읍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담쟁이덩굴은 낙엽이 되었네요.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2 19:14

주명옥

2017-11-10 21:00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이
바람과 비로 마무리를 하려나 봅니다
애뜻함이 담긴 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저두 모르게 창문 밖을 내다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계신곳은 비가 가끔씩 오는것 같습니다. 여기 제가 있는 대구. 경북은 비가 없네요. 단풍이 지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발걸음에 행복이 고여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2 19:16

김태윤

2017-11-10 21:48

찬란해서, 너무 화려해서
떠나가는 존재의 무....
허전을 넘어서 사람의 마음 외진 구석으로 휘몰고 갑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익숙해지길 바라는 마음
낙엽위에 함께 얹어봅니다 고운시 배람하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을 안고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녀가시는 발걸음에 향기가 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2 19:17

김상훈

2017-11-10 22:25

아무렇게나 불어도 바람이고
아무렇게나 피어도 꽃인 것들이지만
삶은 아무렇게나 필 수 없음이라
어떻하든 이별인 계절을 두고
어떻하든 이별일 수 없는 시인이여

나는 이별이 싫어 봄 술집에서
가을 술집까지 왔네
이 이별이 싫으면
나는 또 겨울 술집으로 가네

얼른 짬내서 들어왔다가
가을의 끝자락,
잠시 잘 읽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2 19:18

황양국

2017-11-10 22:43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가을의 끝자락" 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가을이 이렇게 조용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 예. 좋습니다 .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1/12 19:19

박진표

2017-11-10 23:16

여관구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
말없이 값없이 한없이
따스한 가슴 좋은 추억들 선물해준
가을이 참 고맙게 느껴지는
금요일 밤 입니다.
대자연의 포근한 품에서
겸손을 배움합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발걸음에 발자국마다 향기가 가득합니다.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2 19:20

이석희

2017-11-11 01:07

여관구 시인님!

'때가되어 스스로 마음을 비울 때면
낙엽 떨어지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도
소스라치며 소름이 돋는다.'

낙엽을 그리며
인생을 생각합니다.
몸을 비울 때가 되었으니
이젠 마음도 비워야 할텐데...
깊은 성찰의 시간 갖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향기나는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2 19:22

공재룡

2017-11-11 07:04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가을이 깊ㅇ니
먼 유랑의 길
떠나려고 봇짐을 싸네요

우리네 삶도 이와같이
만남뒤에 이별이 오듯

가을은 모든것 비우고
그리움 만 쓸어 담아
우리곁을 떠나겠지요

한달여 남은
가을 끝자락에
가슴 아파 하시는
시인님의 가을을 엿보며

한참머물며
더불어 가을의 끝자락을
서성여 봅니다.

환절기입니다
또한 김장철 에
월동준비하는 계절이지요

이렇게 숨찬 세월속에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 가네요

독감 주사 맞으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긴 발자국마다 향기가 가득하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2 19:24

김병근

2017-11-11 13:23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가을의 끝자락
가슴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긴 여운의 마음을 두고가셨군요. 언제나 함께라는 그 마음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2 19:25

고경애

2017-11-11 19:04

가을 끝자락에 걸린 바람마저
보내는 아쉬움에 우는지..
또 한 철을 보내면서 그려내신 깊은 글에
내 한 철도 잠시 돌아보는 시간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돌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예쁜 마음에 향기가 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2 19:26

이석구

2017-11-11 20:16

가을빛이 서러이 밀려옵니다.
찬란한 비단 물결이 출렁대고
벌써 이별의 아쉬운 채비를 서두르는데
인정은 매달리며 안타까이 목메고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한동안 보이지 않아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뵙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2 19:28

오석주

2017-11-11 20:51

여관구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
때가되어 스스로 마음을 비울 때면
낙엽 떨어지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도
소스라치며 소름이 돋는다.

어제 내린 비로
낙엽은 다 떨어져 나뒹구는 모습만 보이네요
곱게 올려주셔 정독 하면서 뒤돌아 봅니다
겨울이 왔다고 소식을 알리는 요즘
조석으론 제법 쌀쌀하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3 20:03

배정이

2017-11-11 22:31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낙엽비 내리는 주말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예쁜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3 20:04

박진표

2017-11-11 23:11

여관구 시인님!!!
토요일도 저물어 갑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방문 하셨군요. 언제나 함께하는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날만 되소서.	11/13 20:05

권경희

2017-11-11 23:40

여관구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네요.
좀더 오래도록 머물러 주면 좋겠는데
한바탕 가을비가 내리고 얼마남지 않은
단풍들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고운 이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기온차 크오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3 20:07

조동선

2017-11-12 07:40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온이 떨어진 추운 아침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끝자락
때가되어 스스로 마음을 비울 때면
낙엽 떨어지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도
소스라친며 소름이 돋는다.
공감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3 20:08

김국현

2017-11-12 07:59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오나 반가워 했는데 벌서 가을이 우리곁을 떠나가고 있으니 슬슬한 끝자락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을 끝자락.
이제 겨울이 우리곁에서 머물겠지요.
시향에 젖어보고 갑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떠나는것이 모두 서운한것 같아요. 풍성하던 들녁은 빈들이 되었고 과실나무들의 탐스런 열매는 모두 빈가지로 남았습니다. 산야의 단풍들도 떠날 채비를 하네요. 우리는 가을 을 보내 줘야 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1/13 20:10

임세규

2017-11-12 09:0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양산의 짙은 가을향기에 취해 잠시
숨이 멎을듯한 아름다움이
가을의 끝자락임을 알려 주더군요.
가을의 끝자락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3 20:11

김기전

2017-11-12 11:05

여관구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차가운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만 같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인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은 떠날 준비를 합니다. 우리도 겨울 준비를 해야겠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3 20:13

김연식

2017-11-12 21:30

여관구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엔
아쉬움이 주렁주렁 한가봐요
치명적인 가을 운치를 담아주신
시인님의 글안에 행복합니다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방문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는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과의 인연이 참 곱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3 20:14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시월 마지막 날의 행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4	껍데기	71	여관구	2018-01-05

323	산삼을 케는 날	62	여관구	2018-01-01

322	시인의 향기	67	여관구	2017-12-28

321	내 이웃	65	여관구	2017-12-25

320	까치집 난방	62	여관구	2017-12-21

319	소중한 인연	63	여관구	2017-12-15

318	눈꽃송이의 눈물	68	여관구	2017-12-10

317	까치밥 인생	60	여관구	2017-12-06

316	접시꽃 모정	62	여관구	2017-12-02

315	도토리와 거시기	68	여관구	2017-11-29

314	바람아~!	64	여관구	2017-11-25

313	낙엽의 한 생	65	여관구	2017-11-22

312	마지막 잎새의 소원	64	여관구	2017-11-19

311	느티나무 잎의 삶	60	여관구	2017-11-16

310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61	여관구	2017-11-12

309	가을의 끝자락	60	여관구	2017-11-10

308	시월 마지막 날의 행복	62	여관구	2017-11-07

307	가을이 울먹일 때	66	여관구	2017-11-03

306	노 젓기	72	여관구	2017-10-31

305	단풍의 애교	62	여관구	2017-10-28

	1 2 3 4 5 6 7 8 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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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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