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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1-12 15:59

ㆍIP: 210.xxx.139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 여 관 구

남천강 둘레 길을
물길 따라 걷는 아침

상쾌한 바람이
내 마음을 다독인다.

맑은 물 주름잡으며 우아하게 걷는 회오라기
부리에서 발부둥치는 피라미의 감칠맛을 느낄까.

숨죽이며 걸어가는 내 마음의 희열을 아는 것처럼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느티나무 카페에서
잔칫집처럼 즐거운 참새들의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크게 헛기침을 해 보니
수다소리가 잔잔한 물결 속으로 젖어들고
인기척이 사라지니 또 느티나무 카페는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얼마나 정겨운지
건강을 앞세운 발길들이
숨죽이며 마음에 담아간다.

강변에 하얀 갈대숲이
쉬! 쉬! 하며
나에게 손짓을 하네.

박외도

2017-11-12 16: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숨죽이며 걸어가는 내 마음의 희열을 아는 것처럼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느티나무 카페에서
잔칫집처럼 즐거운 참새들의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크게 헛기침을 해 보니
수다소리가 잔잔한 물결 속으로 젖어들고
인기척이 사라지니 또 느티나무 카페는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참으로 정겨운 카페 입니다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일먼저 저의 서재를 방문하셨군요. 언제나 관심을 갖이고 지켜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6 10:04

이정규

2017-11-12 17: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운 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차가워진 시간속에 따뜻한 사랑의 향기가 넘쳐나서
시인님에게 스며드는 포근한 시간이 되시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는 곁에 두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어
행복한 일요일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6 10:05

김인숙

2017-11-12 17: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크게 헛기침을 해 보니
수다소리가 잔잔한 물결 속으로 젖어들고
인기척이 사라지니 또 느티나무 카페는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참새들의 수다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옥필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발걸음 주심에 행복이 넘쳐흐릅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6 10:06

김정택

2017-11-12 19:25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저녁시간 편안히 보내고 계시는지요?
느티나무 카폐의 수다소리
강변에 하얀 갈대숲이
쉬! 쉬! 하며
나에게 손짓을 하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잊지않고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1/16 10:07

김기전

2017-11-12 19:43

여관구 시인님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제법 차가운 것이
가을도 떠나가고 있음을 실감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편한 휴일 저녁 보내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가을도 이제 막바지 인듯 합니다. 낙엽이 길거리를 딩굴고 있네요. 가을 마음리 잘 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소서.	11/16 10:09

김연식

2017-11-12 21:26

여관구 시인님
남천강 둘레 길 거니시는 시인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자연이 놀랄까 조용하게 발길
발길 주시는 시인님 모습이 사춘기
모년 모습처럼 느껴지는이유는
뭘까요~^^
시인님 멋지십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자국에 향기담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6 10:11

김종덕

2017-11-12 21:5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오늘 느티나무 아래에서 가을을 전송하고 왔읍니다. 오래된 팽아무였는데 가을의 찬바람이 바닷가의 느티나무를 수다떨게 하고 잇었읍니다. 많은 대화를 하고 잇는 것 같았읍니다. 저는 그냥 듣고만 잇었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1/16 10:12

김상훈

2017-11-12 22:04

나는 오늘
김상훈 시집 세 권을 팔았네
돌아오는 길 서점에 들러
시집 다섯 권을 샀네
내가 받은 책값보다 배가 불렀네

그런데 이 시인들은 과연
시인 김상훈을 알까?

퍼뜩 다녀갑니다.
시인님의 사유의 파편 한 조각
가슴에 담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책을 판다는것은 시인으로서의 값어치를 매기는것인듯 합니다. 그러나 저도 첫시집을 내고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모두 허공에 뜬 구름이었지요. 쉬게 포기하는것은 자신을 위하는 길임을 알았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소서.	11/16 10:14

한기봉

2017-11-12 22:36

여관구 시인님,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휴일의 저녁 어느 시간입니다
저무는 가을은 허전하고
처연하기 그지 없습니다
떠나는 것은 미련없이 보내고
이제는 또 하얀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 겠지요
따스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을 끝자락을 행복하게 보네세요.	11/16 10:16

이민숙

2017-11-13 00:03

숨죽이며 걸어가는 내 마음의 희열을 아는 것처럼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느티나무 카페에서
잔칫집처럼 즐거운 참새들의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ㅎㅎ
시인님
아줌마들의 수다가 아마도 그 참새에게서
배윤것이라고 들었습니다 ㅎ
즐거운 글에 다녀 갑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카페에서 수다 떨기를 좋아하시죠. 예쁜 참새처럼요. 예쁜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6 10:17

박진표

2017-11-13 06:34

여관구 시인님!!!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얼마나 정겨운지
건강을 앞세운 발길들이
숨죽이며 마음에 담아간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방문해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6 10:19

박남규

2017-11-13 08:31

느티나무 카페
갈대 숲
가을의 수다와 들리는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6 10:20

백설부

2017-11-13 11:01

여관구 시인님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느티나무 카페에서
들려오는 참새들의 수다소리가 참
정겹고 따스하게 전해집니다.
늦가을의 잔잔함이 좋은 아침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곁에있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요. 언제나 댓글에서 향기가 풍기는 모습이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감기조심 하소서.	11/16 10:22

변봉희

2017-11-13 14:55

숨죽이며 걸어가는 내 마음의 희열을 아는 것처럼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느티나무 카페에서
잔칫집처럼 즐거운 참새들의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크게 헛기침을 해 보니
수다소리가 잔잔한 물결 속으로 젖어들고
인기척이 사라지니 또 느티나무 카페는
수다소리가 요란하다.

시인님!
참 세밀하시고 재미 있으시네요~ㅎㅎ

참새들의 수다소리가 요란하다고
헛기침 하셔서 "시인님 오셨다"
하고 알리시는 거 보면~~

늙지는 않으실 거 같네요~
계속 그렇게 사시면...^^*


여관구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습은 낙엽이 되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단풍잎이랍니다. 고운 발걸음에 향기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6 10:23

김광섭

2017-11-13 15:38

겨울은 봄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도 막바지 겨울을 향하여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지금도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 하소서.	11/16 10:25

권경희

2017-11-13 15:54

강변에 하얀 갈대숲이
쉬! 쉬! 하며
나에게 손짓을 하네.

남천강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침마다 시선한 산책길 걸으시고
고운 시심을 담아오시네요.
회오라기 감칠맛을 위해 발걸음도
조심스레 걸으시는데 참새떼 수다가
얼마나 귀여운지요.
감칠맛 나는 멋진 시향에 한참을 젖어봅니다.
감사드리며 남은 오후시간도 기쁨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발자국에 향기가득 담아놓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6 10:26

임세규

2017-11-13 17:26

여관구 시인님.안녕하세요!
아침풍경이 눈에 그려집니다.

오늘도
짙은 가을 색채로 온세상이 물들어
있던 하루더군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 하셔요.


여관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6 10:28

황양국

2017-11-13 20:47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강변에 하얀 갈대숲이 쉬! 쉬! 하며 나에게 손짓을 하네' 예. 좋습니다 .
환절기에 날씨가 많이 쌀쌀한 기운 돌고 있습니다 .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
이 밤을 행복하게 보내 주십시오.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발자국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6 10:29

박진표

2017-11-13 23:41

여관구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모습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6 10:29

김태윤

2017-11-14 00:35

전 또 느티나무 카페라 해서 카페 이름인가 했네요
느티나무에 안기어 오는 새소리,
사람들의 쉼터로 안아드는 느티나무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카페가 맞겠군요 사람은 자연과 함께 할때
비로소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이군요 시인님의 느티나무의 쉼,
거기에 행복의 소리들 빚으신 고운시에 삶의 아름다운 소리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의 발자국에 담긴 향기를 맞을때면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1/16 10:31

강순옥

2017-11-14 11:1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풍경 좋은 카페 인줄 알았어요...ㅋ
느티나무 보기만 해도 정겨워 달려가 안기고 싶죠
곱게 집피신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기분 좋은하루 선물같은 행복한 하루보내십시오 ~☕


여관구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습과 같이 고운 발자국에 향기가득 담아놓고 가심에 저의 서재가 향기롭습니다. 언제나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1/16 10:33

곽철재

2017-11-14 11:40

얼마전에 남천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잘 꾸며져 있더군요 예전에 보던 모습과는 너무 달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느티나무가 또 멋지군요 ㅎ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여관구	요즘은 어느곳 할것없이 지차제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투자와 노력을하고있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식구로서 든든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6 10:35

박진표

2017-11-14 20:46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하후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6 18:03

석옥자

2017-11-15 01:1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바빠집니다.
가을이 가고나면 겨울이 문틈으로
찾아오니 추위를 이겨 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느티나무의 카페의 수다소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ㅗ 고운 발걸음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 힘을 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6 18:04

김연식

2017-11-15 05:05

창밖 유리창을 흔들고
가시는이
뉘신지요. 잠께우고 도망 가기에
시인님 품 생각나 들리어 갑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곤히 잠던것도 모르고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행이도 잠이 깨어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6 18:06

박진표

2017-11-15 10:05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나치지 않고 방문을 두드리는 시인님 감사가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1/16 18:07

김기전

2017-11-15 11:47

여관구 시인님
즐거운 수요일 보내고 계시는지요?
조석으로 많이 싸늘 해진 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곁에 있음을 느낌니다
오늘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날 입니다. 고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6 18:08

정회선

2017-11-15 16:37

얼마나 정겨운지
건강을 앞세운 발길들이
숨죽이며 마음에 담아간다.

강변에 하얀 갈대숲이
쉬! 쉬! 하며
나에게 손짓을 하네

시인님의 시향에
깊어 가는 가을이
더없이 정겨움을 줍니다.

수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16 18:10

김이진

2017-11-15 17:21

강변에 하얀 갈대숲이
쉬! 쉬! 하며
나에게 손짓을 하네.

시인님의
산책길에 마음 함께 합니다.
시인님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국화향기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6 18:11

고경애

2017-11-16 06:36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이른 아침 산책길에 다녀오는 행복감
함께하는 아침이 행복입니다
참 계신 곳은 지진 피해는 없으신거죠
곱고 맑은 글로 여는 아침의 선물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겨울 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피해는 없습니다만 얼마나 무서웠는지요. 사무실이 무너질 정도로 흔들렸으니까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16 18:12

김병근 2017-12-08 16:02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에 머물다 갑니다

느티나무 잎의 삶

가을의 끝자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4	껍데기	71	여관구	2018-01-05

323	산삼을 케는 날	62	여관구	2018-01-01

322	시인의 향기	67	여관구	2017-12-28

321	내 이웃	65	여관구	2017-12-25

320	까치집 난방	62	여관구	2017-12-21

319	소중한 인연	63	여관구	2017-12-15

318	눈꽃송이의 눈물	68	여관구	2017-12-10

317	까치밥 인생	60	여관구	2017-12-06

316	접시꽃 모정	62	여관구	2017-12-02

315	도토리와 거시기	68	여관구	2017-11-29

314	바람아~!	64	여관구	2017-11-25

313	낙엽의 한 생	65	여관구	2017-11-22

312	마지막 잎새의 소원	64	여관구	2017-11-19

311	느티나무 잎의 삶	60	여관구	2017-11-16

310	느티나무 카페의 수다소리	61	여관구	2017-11-12

309	가을의 끝자락	60	여관구	2017-11-10

308	시월 마지막 날의 행복	62	여관구	2017-11-07

307	가을이 울먹일 때	66	여관구	2017-11-03

306	노 젓기	72	여관구	2017-10-31

305	단풍의 애교	62	여관구	2017-10-28

	1 2 3 4 5 6 7 8 9 1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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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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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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