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7-07-27 21:43

ㆍIP: 119.xxx.122

*무궁화 꽃

무궁화꽃

향초/ 허정인

팔월 문턱에
무궁화가 곱게도 피어
무더위를 누린다

한많은 역사를 알기에
아파도 곱게
피고지고 피고지고

백의종군 하얀 꽃잎
불멸의 사랑 분홍 꽃잎
영원한 대한의 얼이여

아!-- 아름답다
지다가
다시 피운 무궁화 꽃이여.

김인숙

2017-07-28 00:10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 산책길에 무궁화꽃이
피어 있는 동네 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좀처럼 보기드문 무궁화꽃을 보니
반가움이었습니다
역사와 함께 피고지고 또 피어나는 무궁한
무궁화꽃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멋지고 그윽한 시향에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 잊고 감사히 쉬어갑니다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감사합니다 ~~♡


허정인	굿모닝입니다. 시인님의 향기가 배여 있는 댓글 행복합니다.	7/28 07:11

권경희

2017-07-28 00:28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정인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백의종군 하얀 꽃잎
분멸의 사랑 분홍 꽃잎
영원한 대한의 얼이여

아파트 정원에 무궁화기 피기 시작했습니다.
두 계절을 꽃피우는 무궁화를 봐도 선뜻 다가서지
못 했는데 자주 살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무궁화 시심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편안한 쉼 이루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권경희 시인님!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놓아주시니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7/28 07:12

여관구

2017-07-28 07:01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많은 역사를 알기에
아파도 곱게
피고지고 피고지고

백의종군 하얀 꽃잎
불멸의 사랑 분홍 꽃잎
영원한 대한의 얼이여,"

우리의 얼이담깉 무궁화꽃이
아름답게 필때가 되었군요.
시인님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배어있습니다.
오늘도 무궁화꽃을 보면서
그 옛날이된 시련의 그때를
되세겨 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 늘 힘이되어 주시는 댓글로 무더위 잊습니다.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무더위 누리십시요.	7/28 07:13

이석희

2017-07-28 08:15

한많은 역사를 알기에
아파도 곱게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런가 봐요.
우리의 한을 알기에
그토록 끊임없이 피고 지기를 거듭하는가 봅니다.
꾸준한 그 정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동입니다.


허정인	이석희 시인님! 요즘 무궁화꽃이 거리마다 활짝 피고지고 합니다. 고마운 댓글로 무더위도 잊습니다. 감사합니다.	7/28 10:46

김종덕

2017-07-28 12:46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궁화의 아린 꽃잎을 가슴에 박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 누구든. 배워야 할 것 입니다. 그 끈기. 생명을 지키는 그 용기. 바로 우리의 삶이고 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허정인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를 읽고 왔더니 고운 댓글이 반겨주네요. 감사합니다.	7/28 14:57

이민숙

2017-07-28 15:39

백의종군 하얀 꽃잎
불멸의 사랑 분홍 꽃잎
영원한 대한의 얼이여,

아!-- 아름답다
지다가
다시 피운 무궁화 꽃이여,

시인님 무궁화예찬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요
고은글 감사히 담습니다


허정인	이민숙 시인님! 시로 쓰신 아들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 100 배 하고 감히 댓글을 못달았지요 이렇게 고운 댓글 놓아주시니 고마워요. 건강챙기세요.^*^	7/28 16:01

정찬열

2017-07-28 16:27

허정인 시인님!
대한의 꽃 "무궁화"
백의종군 하얀 꽃잎
불멸의 사랑 분홍 꽃잎
영원한 대한의 얼이여,

맛갈스런 표현에 공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허정인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시고 향기로운 댓글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무더운 여름 누리십시요.	7/28 17:21

경규민

2017-07-29 12:17

백의종군 하얀 꽃잎
불멸의 사랑 분홍 꽃잎
영원한 대한의 얼이여,

아!-- 아름답다
지다가
다시 피운 무궁화 꽃이여
--
왜 그리도 가슴이 찡 한지요?
시인님!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궁화처럼 아름다운 일편단심의
우리이기를 바레봅니다.


허정인	경규민 시인님! 다녀가시며 향기로운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무더위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7/29 19:15

고경애

2017-07-29 15:36

"지다가 다시 피는 무궁화꽃이여"
함축미 있게 담아내신 "무궁화꽃"
절절한 나라 사랑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벌써 7월의 끝 자락 고운 마무리 하시고
멋진 낭만의 8월 곱게 엮어가는 날이세요


허정인	고경애 시인님! 다녀가시고 댓글 놓아주시어 행복합니다 무더위 건강챙기시며 향필하십시요.	7/29 19:16

김이진

2017-07-29 18:47

아!-- 아름답다
지다가
다시 피운 무궁화 꽃이여,

연 분홍꽃 무궁화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고향의 품처럼 참으로 느낌이 좋아요.
요즘은 보기가 힘들지만 가끔 시골 도로변을 달리다
만나는 무궁화 참으로 반갑고 행복한 것을요.
시인님의 무궁화 나라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을요.
시인님 칠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세요.^^*


허정인	김이진 시인님! 바쁘신데 찾아주시며 댓글 놓아 주시니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향기바람 일으키시며 행복하십시요.	7/29 19:17

이정규

2017-07-31 12:12

허정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7월도 마무리할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 장맛비가 종일 온다고 하네요.
8월의 말복이 지나고 나면 입추와 처서가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조금은 밀어 내겠지요?
새로운 달 8월에는 더욱더 멋지게 우리 인생의 가장 행복한 희망의달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7월의 마지막 남은 하루 즐겁고 아름답게 마무리 잘 하시고
습한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도 잘 챙기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허정인	바쁘신데도 찾아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행복하십시요.	8/1 06:18

박외도

2017-08-01 07:43

허정인 시인님~~'
무궁화 꽃'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허정인	무더위에 찾아주시고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누리십시요.	8/2 12:00

정회선

2017-08-01 20:22

아름답다
지다가
다시 피운 무궁화 꽃이여

아 --- 좋다 ---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시인님의 시향에 온 세상이
꽃들로 가득 채워지니 좋습니다.

시인님 8월입니다.
좋은 날들로 채워가시기를 바랍니다.


허정인	무더위에 방문해주시고 멋진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샬롬^*^	8/2 12:01

김연식

2017-08-02 19:48

허정인 시인님
안녕 하신지요
무궁화 꽃
사람들은 무궁화도 잊어요
태극기도 잊지요
애국은 어디가고 집단 이기 주의만
온세상 뒤집지요
새삼스럽게 시인님의
무궁화 꽃 감사합니다
개인 적으로는 상당한 애국자라
자청하는 미친 사람이죠
하지만 무분별한 그런사람 아닙니다
저녁은 드셨는지요~^^
시인님 서재에 이 향기는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허정인	김연식 시인님! 무더운 여름밤 시인님의 댓글이 참 행복을 줍니다 감사드려요. 평안한 밤되세요.	8/2 20:17

커피 외(커피)

*접시꽃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