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기월
ㆍ작성일	2017-07-14 16:25

ㆍIP: 211.xxx.57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슬픔 / 김기월

새벽이슬 머금고 아침이 깨어나고
어둠 속에 우두커니 앉아 밀려드는
상념 속에 마음을 맡긴다.

눈 뜨면 깨어나는 생각
그리움 찾아 어느 들창 앞에
이슬 맡고 서 있는 나를 발견하고

보고만 있어도 좋은 너를
가슴에 가두는 게 죄가 되겠지
하늘 위에 써 본다.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소서.

백설부

2017-07-14 16:55

`김기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영원히
사랑하게 해 주소서

가끔 내가 먼저 떠난 후 남겨져서
그리워할 내사랑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영원히 사랑하게 해 주소서ᆢ라고
기도 드릴 때가 있답니다.
멋진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한줄기 소나기가
고마운 오후입니다.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셔요~~


김기월	사랑 영원한 사랑 그 사랑에 대하여... 백설부 시인님 단걸음에 와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시 향으로 잠시 더위를 잊습니다 불금인 오늘 시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14 17:31

최정원

2017-07-14 17:25

`김기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면 깨어나는 생각너
보고만 있어도 좋은 너를
가슴에 가두는 게 죄가 되겠지
하늘 위에 써 본다.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소서
이 사람 사랑합니다

그 사랑
눈뜨면 생각나는 널
누가 말리겠습니까
영원히 행복하게 사랑하십시요 ㅎ


김기월	산문으로 생각난 듯 적어놓은 글을 제목을 달고 옮겨 적어 봅니다 요즘은 습작노트에서 글을 옮겨오네요 언제였을까 저 마음 영원히 시랑하게 해주소서... 그러게요 사랑 아름다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우리는 노래하죠 시인들의 눈으로 감사해요 시인님 고마운 마음 가득 전합니다	7/14 17:36

김영환

2017-07-14 18:41

`김기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영원히 사랑하게 해 주소서
이 사람 사랑합니다."
사랑은 슬프지만 아름답지요
삶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입니다
그리움 가득한 시인의 삶이 고운 글 꽂으로
피어나고 고운 향기로 번져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김기월 시인님


김기월	김영환 시인님 멋진 모습을 뵈었네요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지내시고 지회 행사때 뵙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14 18:54

황순모

2017-07-14 19:45

시인님의 고운마음
그대로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향에
감동합니다
들러서 노닐다 갑니다

비가 한바탕 내리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김기월	황순모 시인님 무더운 여름 밤 입니다 폭염을 이기는 멋 진 시심으로 이 밤을 밝히시길요	8/6 20:14

가혜자

2017-07-15 08:52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슬픔이
이 무더운 여름날
뚝
뚝

능소화의 꽃으로 묻어나오고
깊고 그윽한 도라지꽃 향기로
전해옵니다
짧은 만남 긴 여운!
행복의 천사 시인님!


김기월	가혜자 시인님 동안 잘지내셨죠?? 시인님의 밝은 미소랑 잘 어울리는 고운 마음이 생각나는 시간 입니다 시인님 폭염속 무더운 여름 지나고 또 고운 모습 뵙기를요 건강하세요	8/6 20:15

김정애

2017-07-15 09:48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소서!
이 사람 사랑합니다.

사랑...
눈물의 씨앗
시인님의 사랑은
영원할 겁니다.
제가 기도해 줄게요.
저도, 시인님도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김기월	좋은 시인님 그 예쁜 마음에 감동할 뿐입니다 이쁘게만 보아주시는 고운 마음에 사랑합니다로 대신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8/6 20:19

김이진

2017-07-16 08:46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소서
이 사람 사랑합니다.

시인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지길 함께 두 손 모아봅니다.
비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김기월	개뿔 ㅎㅎㅎ 무슨 ~~ 잘지내시죠 시인님 우리 이번주 뵙는거죠?? 시간이 후딱 ~~ 갔으면요 오늘밤도 고운밤요 시인님	8/6 20:21

김연식

2017-07-16 13:24

사랑은 바람같아요
원하지 않아도 훅 왔다가 훅 갑니다


김기월	바람으로 쓰는 시 랍니다 시인님ㅎㅎ 무더운 여름 밤 그래도 고운 밤 되세요	8/6 20:22

박외도

2017-07-17 07:53

김기월 시인님~~
'아름다운 슬픔'
무더위 속에서
더위와 씨름하며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즐감하며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기월	박외도 시인님 무더운 여름 찌는 듯 한 더위에도 잊지않고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서재에도 무더위를 이기는 고운 시 향 가득히 불 밝히시기를요	8/6 20:24

석옥자

2017-07-17 10: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많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오래도록 안부 드리지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멋지게도 집필 하셨군요.
요즘 장마철에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기월	석옥자 시인님 어찌 지내시는지요 보고싶다... 그렇죠 시인님 환 한 웃음이 벤 모습이 아른아른 하네요 건강히 여름 나시고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8/6 20:25

이석희

2017-07-18 07:58

보고만 있어도 좋은 너를
가슴에 가두는 게 죄가 되겠지
하늘 위에 써 본다.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소서
이 사람 사랑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은 가슴에 새기는 게 아니군요.
하늘에 새겨야 하는군요.
멋진 공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기월	이석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가을이 성큼 먼저 오는 풍성한 서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8/6 20:28

정찬열

2017-07-18 19:12

하늘 위에 써 본다.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는 슬픔
답답한 마음 하늘에 써본다
애절한 시심에 가슴답답합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메인가슴
후련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김기월 시인님!


김기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찌는 듯 한 더위에 잔뜩 골이 난 하루입니다 여름을 이기는 서늘한 시어들로 이 밤도 서재에 향 가득하기를 ... 감사합니다 시인님	8/6 20:30

배정이

2017-07-19 06:52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김기월	하이룽 예쁜 시인님 고운 모습 보여주어서 감사해요 늦은 인사 죄송하다 전하며 오늘도 멋진 밤 되세요	8/6 20:32

김영길

2017-07-20 21:01

김기월 시인님!
아름다운 슬픔"

안녕하세요.
올리신 시심을 배독하고 담고 갑니다.
무더위가 예고를 하고 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즐기는 때가 찾아오는 이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기월	김영길 시인님 바쁜 틈 새 내어서 다녀가 주셨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8/6 20:34

주응규

2017-07-21 09:26

무더운 날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담구어 열기를 식혀 봅니다
열대야의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월	주응규시인님 폭염 속 여름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8/6 20:35

김단

2017-07-21 10:31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김기월	김단 시인님 하늘을 손으로 쿡 찔렀는데 굵은 땀방울이 쏟아지네요ㅎㅎ 오늘 흘린 제 눈물같은 방울 이 여름 지독히도 덥네요 시인님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요 멋진 모습 9월에 뵙겠습니다	8/6 20:45

공재룡

2017-07-22 12:13

김기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새벽 이슬 머금고
어둠속에 밀려오는
상념속에
또 다른 하루를
열어 가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가던길 멈추고
편안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월 시인님!


김기월	공재룡 시인님 늘 죄송한 마음이네요 챙겨주시고 마음 써주시는데... 감사한 마음 늘 같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시인님	8/6 20:47

8월의 여름

게으른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