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국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5-11-19 05:09

ㆍIP: 223.xxx.45

내 딸아

내 딸아

국 순정

벌써 이십하고도 오년
까마득한 옛일 같지만
내겐 어제일 같구나

이렇게 이쁜 아기가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어쪔! 내게 이런복이

내 사랑 고스란히 받아
이쁘고 착한 내딸

너는 언제나 내 사랑이고 내 목숨이다
내가 죽을때 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사랑하는 내 딸아
삶이 그런거란다
취업난에 힘들어도 늘 웃는얼굴이 이쁘더구나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 좋고
무엇보다 네가 좋아해서
엄마는 참 기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모나지않게 너무 성급하지 말며
온화한 미소는 잃지 말고 살아라

엄마가 늘 너의 뒤에서 응원한다
사랑한다 내딸!

박춘규

2015-11-19 05:33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쁜 따님을 두셨군요
취업난이 힘들어도
웃는 얼굴 안쓰럽습니다
엄마의 사랑
따님도 사랑먹고 예쁘게 자라겠지요
좋은 곳에 취직해서
좋은 님 만나 시집가겠지요
사랑의 향기가 전해져 와서
힘찬 오늘이 행복해 질 겁니다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빕니다
오손 도손 행복한 가정입니다


국순정	멋진 웃음으로 달려와 주셨네요 취없난에 힘들어 하던 딸아이가 좋은곳에 합격하여 입사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딸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많이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박춘규 시인님 언제나 멋진 응원 힘이납니다 시인님도 늘 홧팅하세요~^^	11/19 06:21

김강좌

2015-11-19 07:45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치요?~^^
저도 딸이 둘이 있는데요.
각기 저들만의 색깔로 다양한 사랑을 주고
행복하게 해준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친구같고.
삶의 동행길을 기쁘게 해주는
이쁜 딸들이지요~^^*
엄마 닮으셔서 고우실거라 봅니다.
행복한 시간들 많이 누리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국순정	네~김강좌시인님 복받으셨네요 따님이 두분이나... 늘 웃는 아이가 취없난에 힘들었을텐데.. 좋은곳에 들어가 행복한 얼굴로 출근 하는 모습이 너무도 이쁘네요 팔불출이죠?ㅎㅎ 이해해 주세요~ㅋ	11/19 09:28

김이진

2015-11-19 08:58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엄마가 늘 너의 뒤에서 응원한다
사랑한다 내딸! /

이쁜 공주님을 향한 엄마의 사랑
참으로 달달하다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우리 시인님도
저 처럼 딸 바보 중증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하루를 여는 아침 행복한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국순정	오모나~김이진시인님 그러시군요 딸바보..ㅎㅎ 저도 제곁에 있는동안 모든사랑 다 주려구요 근데 사실 왠지몰라도 아들도 딸도 이뻐 죽겠어요 남편은 그정도는 아닌데 말이예요 ㅋㅋ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1/19 09:33

박정근

2015-11-19 10:35

이렇게 이쁜 아기가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어쪔! 내게 이런복이 ...,
따님을 향한 애틋함이 시향에 가득합니다
사랑 가득한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국순정	박정근시인님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11/19 13:35

장계숙

2015-11-19 10:52

마음 가득 부모의 사랑으로 큰 아이가
사랑을 그대로 주는군요.
취직하기 어려운 요즘
좋은 직장을 다니게 되었으니
가족 모두가 축제분위기~맘껏
누리셔야죠.
따님의 입사 축하하구요.
시인님의 수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국순정	장계숙시인님 감사합니다 맛점 하셨는지요 박수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 잘하리라 봅니다~^^	11/19 13:38

김광섭

2015-11-19 11:36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 좋고
무엇보다 네가 좋아해서
엄마는 참 기쁘다........^^**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가을비가 멈춤 없이 오더니
겨울을 몰고 오려나 봅니다
볕이 그리운 날 입니다ㅎㅎ 시인님!


국순정	네~시인님 따뜻한 햇님이 빵끗 웃고 나와 주길 기다려봅니다 김광섭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1/19 13:39

이준철

2015-11-19 15:43

이제 댓글을 달수 있게되어
국순정시인님 서재에 들렀습니다
따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시향입니다
다소 서툽니다만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향필하셔요


국순정	에구머니나~ 반가워라~ 이준철시인님 잘오셨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찿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인연으로 함께할수 있어 참 좋으네요 멋진 저녁시간 되세요~^^	11/19 19:36

여관구

2015-11-19 16:43

사랑하는 내딸아 내마음을 내사랑을 다주고도 더 주고싶은 내딸아
나를닮아 기쁘고 네 마음이 예쁘서 즐겁단다.
딸 사랑하는 애뜻한 마음 공감이 갑니다.
특히 엄마와 딸은 더 가깝고 살갑지요.
시인님 덕분에 시집간 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국순정	어머! 시인님 ~따님 시집 보내셨군요 요즘은 장가를 온다는데 멀리 보내셨을까 모르겠네요 울집양반 딸아이 시집보냈때 아마도 펑펑울지 않을까 싶어 걱정입니다 애교 만점 딸이라서 ... 아무래도 사위를 얻어와야 될듯해요 ㅎㅎ 시인님도 이제는 손주가 더 애뜻하시겠어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19 19:40

구은회

2015-11-20 00:56

저도 딸이 하나 있지요
아주 이쁜 딸,,,,,ㅋㅋ

누군가 질문을 했어요
"딸은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라고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더이다
"울 딸은 나의 영혼이라고,,,"

눈에 넣어도 늘 보고 싶은
부모 마음
그게 사랑이 아닐런지요.

행복합니다,,,,,,,좋은글 고맙게 보고 갑니다.


국순정	에궁~너무 이쁜글입니다 이른 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구은회시인님 함께 하는 공간에서 아름다운 인연 참 고맙습니다 늘 향기로운시로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11/20 04:45

고지영

2015-11-20 10:26

아! 주옥같은 향기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어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한참 머물다 이제 갑니다 좋은 시향 감사합니다


국순정	고지영시인님 감사합니다 제 어머니 또한 저를 그리 키우셨을텐데 자식을 키우면서도 그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죠 그래서 늘 불효를 하며 사는것을.. 한편 자식 사랑으로 그 보답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답니다 시인님 저녁 맛나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11/20 19:46

김기전

2015-11-20 12:08

국순정시인님 저도 또래의 딸이 있습니다만
항상 아기 같기만 합니다 글을 보니 엄마의 사랑이
제 가슴에도 전해져 오는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날 되시기 바랍니다


국순정	어머나~~김기전시인님 에구 ~총각 같은신데 그러신군요~ㅎㅎ 그마음 공감해주셔 감사드려요 시인님의 마음은 참 여리신것 같아요 그야말로 순정파 ...ㅎ 앙탈쟁이 그여인이 혹시 따님? 역시 딸바보시군요~^^ 늘 행복충만 하시길..	11/20 19:51

주응규

2015-11-20 12:53

국순정 시인님 늦가을 추풍에 뒹구는 낙엽이 애처로운 날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에
마음 머물러감이 행복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


국순정	우와~~주응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열심히 집필하시는 시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좋은글 언제나 많이 지피시고 늘 건강하시길...	11/20 19:54

사방천

2015-11-20 20:46

국순정 시인님의고운시
내딸아
자식이란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아름답고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가득하십시요


국순정	사방천시인님 고맙습니다 자식은 늘 마음 한구석 아픔인것 같아요 잘 될거라는 믿음으로 그냥 바라보아 주고 응원밖에 할수 없었는데 잘 해 주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운마음으로 찿아 주셔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20 22:19

박미향

2015-11-21 01:50

딸이나 아들이나 모두가 내 사랑하는 새끼지요 ㅎㅎ,
이쁜딸 사랑속에 살아가는 재미가 좋으시겠습니다,, ㅎ


국순정	에궁~박미향시인님 찿아 주셔 감사합니다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ㅎ 요즘은 주말이 하루가 멀다하게 결혼식장엘 가네요 오늘은 전주로 행차합니다 고운인연으로 함께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좋은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11/21 03:42

배정이

2015-11-21 11:21

국순정 시인님,
예쁜 딸 취직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25세의 딸이 있는데
시인님께서도 그렇군요.ㅎㅎㅎ


국순정	언제나 바쁘신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휴일도 편일하게 보내서궁~^^ㅎ	11/21 15:04

이정규

2015-11-21 13:04

국순정 시인님 ~~ 사랑스런 딸의 시어에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가나이다.
날씨는 흐림이지만 마음만은 맑음으로 화사하게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으로
사랑과 향기로움이 가득한 즐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이정규시인님 이렇게 변변치 않은 글에 찿아주셔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날씨는 흐리지만 저도 마음은 화창한 봄날 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뵙는날까지 잘 지내시다 활짝 웃는 얼굴로 빵끗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11/21 15:08

곽철재

2015-11-21 15:03

국시인님께 이런 아가씨 딸이 있으셨단 말인가요?
프로필 사진에는 서른 살도 안돼 보이는데요. ㅎ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따님과 따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시인님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욱 행복하십시오.


국순정	호호호~~~ 곽철재시인님 왠 뻥을 그리 심하게 치실까요~^^ 꼭 제가 사기친것 같아요 아마도 뽀샵의 효과 인가봐요~ㅋㅋ 우짜까요 뵙게되믄 오메~할매네 하실텐데 ..ㅎㅎ 혹시 놀라시드라도 책임은 못지는데 조금만 놀라셔야 돼요 제가 충격 먹으니까용 아셨쫑? 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시궁~^^	11/21 15:13

홍대복

2015-11-21 21:51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날 내리신 옥고에 쉼하여 봅니다
늘 시향 가득한 곳에서 기쁨 가득하세요.


국순정	어쪔! 우리 회장님 멋지셔라 넘 멋진 모습 뵈러 가고싶은데... 에구 ~애가타네요 아무래도 년말에나 뵈어야 할듯 합니다 너무 죄송하구요 회장님 늘 좋은 인연으로 함께여서 넘 행복해요 가사합니다~^^	11/21 23:17

박순애

2015-11-23 14:15

시인님의 기쁜 마음에
저도 기쁜 마음 전합니다
따님의 입사를 축하합니다
그동안 마음이 힘드셨을텐데
기쁨이 배가 되었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국순정	박순에 시인님 함께 축하해 주시니 울딸 더 신이 나서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11/24 13:42

김선목

2015-11-23 23:24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딸아"
딸과 엄마라는 관계는 참 오묘합니다
다투는듯 늘 한편이지요
모녀지간의 정감어린 시심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오. 국순정 시인님!


국순정	김선목시인님 찿아주셔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엄마와 딸은 친구같고 연인같고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그래서 위로도 되고 힘이 되고 ... 암튼 딸은 꼭 필요합니다~ㅎㅎ	11/24 13:52

정병근

2015-11-27 13:19

그렇게 이쁜 딸이 어느 별에서 왔능가요..?
딸바보 한번이라도 해 보는 것이 소원였는데 ㅠ ㅠ!!
뱅기타고 여행 다니시겠네요. 시인님~^^*


국순정	ㅎ 정병근시인님~ 아들만 있으신가봐요 딸은 하나쯤 꼭 있어야 하는디..ㅎ 부러우시죵? 글쌔요 뱅기태워줄래나 몰것어요~^^ 저 벌어서 시집 잘가믄 그만 이쥬 울집 양반이 저야 태워 주것지유~ 눈 딱 깜고 지둘려 보려구유~^^ㅎㅎ😌😌😌	11/27 17:53

해를 담고 흐르리

나를 잊지 말아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6	살다 보니	18	국순정	2016-01-26

55	눈코 뜰 새	26	국순정	2016-01-15

54	빈손	6	국순정	2016-01-14

53	잊혀질 그리움 아니기에	11	국순정	2016-01-13

52	사랑가 태평가	47	국순정	2016-01-03

51	꽃	12	국순정	2016-01-02

50	당신 덕분에	23	국순정	2015-12-31

49	사는게 다 그렇지요	19	국순정	2015-12-31

48	등불이 되신 외할머니	48	국순정	2015-12-21

47	백남길 선생님	24	국순정	2015-12-17

46	섬집할매 도시생활	46	국순정	2015-12-05

45	오메~또 12월이네	35	국순정	2015-12-02

44	무신바람 쉴새없나	45	국순정	2015-11-29

43	그대는 살만 하당가요	42	국순정	2015-11-25

42	해를 담고 흐르리	23	국순정	2015-11-24

41	내 딸아	42	국순정	2015-11-19

40	나를 잊지 말아요	37	국순정	2015-11-13

39	파라다이스의 추억	14	국순정	2015-11-10

38	그리움의 비밀 낙원	24	국순정	2015-11-05

37	짬	30	국순정	2015-10-31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