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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12-10 07:05

ㆍIP: 203.xxx.195

추억

추억/김인숙

펼쳐보면
한없이
머무르고 싶기에
돌아가고 싶기에

이미 돌아갈 수 없는 나는
그대 가슴 하나 펴지 못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먼지 앉은 그리움만 닦고 있습니다

여관구

2016-12-10 07:32

시인님 추억의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 시기가 되었습니다.
조용한 이 계절에 추억을 한장씩
들춰보며 추억해 보세요.

"이미 돌아갈 수 없는나는
그대 가슴 하난 펴지 못하고
계절이 바꿜 때마다
먼지 앉은 그리움만 닦고 있습니다."

시인님 먼지 앉은 그리움속에
추억이 묻어있습니다.
잘 살펴 보세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12/10 08:12

김대용

2016-12-10 07:39

김인숙 시인님!
추억
향기 그윽한 시향에
애잔한 추억이 서려있네요
늘 멋진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김대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오늘 되세요	12/10 08:13

류향진

2016-12-10 07:44

시인님
추억, 돌아갈 수는 없지만
하나씩 펼쳐볼 수는 있지요.
예쁘게 하나씩 펼쳐보세요.
멋진 주말 추억과 함께ᆢ
예쁘게보내세요


김인숙	류향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시인님 또 뵈어요 ㅎㅎ	12/10 08:14

김이진

2016-12-10 07:48

시인님의
가슴속에 담아둔
추억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아름다움 아니겠는지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12/10 08:15

박남규

2016-12-10 07:57

머무르고 싶고
돌아가고 싶은 추억
먼지 묻은 그리움으로 남아
그 그리움 닦는 마음
함께 그리워해 봅니다
고운 시인의 마음을 담으셨네요


김인숙	박남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행복 따뜻한 날 되세요	12/10 08:16

박진표

2016-12-10 11:10

김인숙 시인님!!!
아픔과 괴로움과 시련도
지나고 나면 다 그리운 추억으로
우리들 가슴한켠에 자리합니다.
따듯이 입고 다니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행복 주말 되세요	12/10 14:04

유학수

2016-12-10 11:33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다 할수있겠습니다
새록 새록 떠오르면
실실 미소도 생기구요 ㅎ
맛점하시구요
해피한 주말되셔유
꾸벅


김인숙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쁜날 되세요	12/10 14:04

김광섭

2016-12-10 15:14

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먼지 앉은 그리움만 닦고 있습니다.........인숙 시인님~ 감동입니다.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주말.
한가로움이 가득 건강 충전 잘하시고 웃음꽃 피우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김인숙 시인님!! 아이 참^^**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멋진 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만 가득하시어요 😄	12/10 15:39

구분옥

2016-12-10 16:23

아름다운 시어에
잠시 여유를 가져 봅니다
짧은 글 속에 진한 시향이 퍼지네요
시인님 예쁜 글 보고 갑니다


김인숙	구분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예쁘신 걸음 감사합니다	12/10 20:05

권승주

2016-12-10 17:51

추억의 장을
펼쳐 사는 사람이 있어요
추억이 없으면 어찌할까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닝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10 20:06

정회선

2016-12-10 20:29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시인님 만의 아름다운 추억들 ~~~
고이고이 간직하시고
그리울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펼쳐 보세요,
주말 잘 보내시구 언제나 좋은 날 되세요 ~~~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네요 포근한 쉼 하셔요	12/10 21:16

구은회

2016-12-10 21:30

먼지 앉은 그리움만
만지작 만지작,,,,,
에구~
옆에 앉아 계시면
따뜻한 지 마음이라도 한잔 따라드릴텐데 어쩐다유 시인님
외로워서,,,,,ㅋㅋ

멋진글입니다
먼지 앉은 그리움을 닦는다"란 표현
감동입니다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지발 외롭지 않길 바라며,,,,,ㅋㅋ


김인숙	구은회 시인닝 안녕하세요 ~? 댓글이 멋진 한편의 시 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2/11 00:34

황의성

2016-12-10 21:36

무너져 내린 초가 처럼
황사가 짙은 허공처럼
치매환자의 기억 같은 것이 추억 아닐런지요

그래도 세월의 뒤안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것도 추억이지요

감성 짙은 시
공감으로 배독합니다
이밤도 추억에 젖어 행복하십시요


김인숙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12/11 00:36

오석주

2016-12-10 22:16

김인숙 시인님

추억
계절이 바뀔 때마다
먼지 앉은 그리움만 닦고 있습니다

추억은 한결같이 찾아오는 품속의 그리움이죠?
옛 그림속에 잠시 더듬어 보는 기회가 된듯 합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인숙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ㅎ 날마다 행복하세요 ~~♡	12/11 00:37

백설부

2016-12-11 01:19

먼지 앉은 그리움 하나
저도 먼지만 닦고 있답니다.
추억은 그리움은 그런 것이겠지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어서오셔요 ㅎ 감사합니다 야심한 시간에 글벗과 함께 하는 이 시간도 그리운 추억이 되겠지요	12/11 01:27

조동선

2016-12-11 03:01

김인숙 시인님

늦은 시간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가 참 빠르네요

추억 과거의 일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니 그리울때 꺼내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국도 힘든 시기 날씨도 춥지만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 건강관리 챙기시며
마무리 잘하시고
따듯하게 보내시어요~……^♡^……


김인숙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2 07:02

김인숙	언제나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12/12 22:54

국순정

2016-12-11 04:44

김인숙시인님
추억속에 내려앉은 그리움의 한조각
아름다움 추억
돌아갈수 없지만 추억할수 있기에
더욱 아름답겠지요
휴일 편야하시길 빕니다


김인숙	국순정시인님 감사합니다	12/12 06:58

김인숙	예쁜 시인님 고운밤 되셔요	12/12 22:54

윤재철

2016-12-11 07:13

김인숙 시인님 곱게지피신
머물고 싶고 돌아가고픈
추억속에 깊이동화되어 나도모르게
풍덩 빠져봄니다
먼지그리움 만 닦고있다
절창임니다 김인숙 시인님 간결한 추억시심
에서 한참을 머물다 감니다
즐거운 일요휴일 되세요 시인님^^~


김인숙	윤재철 시인닝 감사합니다	12/12 06:58

김인숙	윤재철 시인님 포근한 밤 되셔요	12/12 22:55

곽철재

2016-12-11 09:01

머무르고 싶고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거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먼지만 닦을 수밖에 없음도 잘 알구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시인님


김인숙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2 06:58

김인숙	곽철재 시인님 행복 밤 되셔요	12/12 22:55

이정규

2016-12-11 10:33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도 더 쌀쌀한 영하의 아침입니다.
쌀쌀해진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하고 따끈한 차한잔이 생각나네요.
외출하실때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12월도 열흘이 지나 중순으로 들어섰읍니다.
연말연시라 모임이 많을텐테 지나친 과음은 줄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김인숙	이정규 시인닝 감사합니다	12/12 06:59

김인숙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2:56

김영환

2016-12-11 14:07

머무르고 싶어서 돌아가고 싶어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한 겨울의 추위를 버틸 수 있는건
돌아가고 싶은 따뜻한 추억 때문입니다
봄 볕을 애타게 기다릴 수 있는건
머물고 싶은 그리움 때문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곱고 멋진 시심에 젖어 행복한 날입니다


김인숙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2 06:59

김인숙	행복한 밤 되셔요	12/12 22:56

박희홍

2016-12-11 15:26

김인숙 시인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시려 주말 나들이 가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시
일일일 오후 남은 시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인숙	박희홍시인님 감사합니다	12/12 07:00

김인숙	늘 스마일 두손모아 감사합니다	12/12 22:56

김선목

2016-12-11 20:40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으로 지피신 시향에 머물러
생각에 잠겨봅니다
추억 1,2,3 수없이 많은 추억을 되살려 보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말을 맞으며 좋은추억 간직합니다
편안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2 07:00

김인숙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12/12 22:57

김남기

2016-12-12 02:04

추억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대 가슴 하나 펴지 못하고
그리움만 닦고 있다는
글에서 진한 여운이 남아
발길이 떨어지지 않네요
존경과 그리움 두고
추억에 잠시 빠져있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인숙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2 07:01

김인숙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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