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01-28 02:12

ㆍIP: 203.xxx.195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김인숙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보고 또 보시며
손 흔들어
그 모습 희미한 점
하나가 될 때까지
점 하나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켜보시던 당신을!

손 마디마다 뒤틀리고
굽어진 삶의 무게
사랑으로만 만지시고
살려내시는
잠시도 쉬지 않으시는
그 사랑의 손을
잊지 못합니다

허전한 맘 보이지 않으시려
하하 크게 웃으시며
천천히 잘 가거라 하시는 당신
내 살아 있을 때
부지런히 가져다 먹으라며
바리바리 싸주시는 보따리마다
당신의 사랑을 끝도 없이
넣어 주시는 것을 잊지 못합니다

그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
오늘은 제가 당신을
한 번 꼭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주름진 당신의 마른 볼에
저의 통통한 볼을 비비며 마냥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성수

2017-01-28 05:21

고운꿈 꾸셨나요?
김인숙 시인님
사랑하는 엄니가 그리워
보고파서 혼자 속으로 부르는 시인 님에 마음
함께 함니다
세상 엄니 어디 소중 하지 안더니까
가슴속에 간직하구 언제나 마음으로 보는
시인님에 브 고운 마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김성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멍절아침 반갑게 오셔서 감사합니다 복된 날 되시고 새해 많은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28 07:53

허정인

2017-01-28 05:32

어머니
그 사랑
하나님 사랑같다고 생각합니다.
구정날 아침 좋은 감동입니다.
한해의 시작 행복과 행운과 건강을 빕니다. ^*^


김인숙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 즐거운 멍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으신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1/28 07:55

박진표

2017-01-28 09:44

김인숙 시인님!!!
잊지 않겠습니다...
어머니
오늘은 제가 당신을
한 번 꼭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고향을 그리워 함은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보고 있어도 늘 그립고 보고픈 부모님~~~
사랑으로 가슴으로 키워주시고 품어주신 우리들의 고향 부모님~~~
생각만 하여도 가슴 시리고 그리운 보고픈 어머니 아버지~~~
오늘따라 당신들이 더욱 그립고 보고파 집니다.
시인님 새해 입니다.
떡국 맛있게 드시고 새해엔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
잘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02:26

김영환

2017-01-28 10:22

주기만 하는 사랑, 참 고마운 사랑 입니다
그 사랑이 오늘도 가슴 따뜻하게 합니다
조건없이 주기만 하고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
이제 우리가 베풀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부터...... 꼭이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셔요	1/30 02:17

김남기

2017-01-28 16:32

김인숙시인님
잊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머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리지요
설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2017년에는 더욱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0 02:19

여관구

2017-01-28 19:09

시인님의 글 속에서
부모님의 큰 사랑을 느낍니다.
이것이 부모님의 사랑의 보람이지요.
그 마음 어이 다 알겠습니까.
살아계시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받은사랑 조금이라도 돌려주려는
노력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1/30 02:20

김이진

2017-01-28 20:25

어머니
오늘은 제가 당신을
한 번 꼭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주름진 당신의 마른 볼에
저의 통통한 볼을 비비며 마냥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살아계실때
열심히 사랑하고 꼬옥 안아주세요.
어머니를 향한 그 마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셔요	1/30 02:20

김경렬

2017-01-29 01:48

부모님 살아실제
아끼지 마시고 자주 들려 드리시기 바랍니다..
가장 든든하고 힘이되는 말한마디!
전화로도 자주 들려 주신다면
늘 행복한 미소를 지으실 겁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김인숙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02:21

조동선

2017-01-29 08:33

김인숙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가족 친지 분들과
화목한 시간 되세요

정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빌겠습니다

귀경 시 안전운행하시어요….^♡^….


김인숙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30 02:21

이정규

2017-01-29 09:30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설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조상님들게 차례도 잘 올리시고 떡국도 맛나게 드시고
설날 아침 형제와 친척 오랜만에 반갑고 정겨운 시간속에 행복한 시간들 보내셨지요?
올 한해는 아프지도 말고, 슬프지도 말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일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명절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품같은 고향 가족 친지 친구들과 정겨운 만남으로
뜻깊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 하십시요^^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02:22

김성수

2017-01-29 11:18

설 잘 지냈나요
뵈지않는 무거운한살에
나이가 돋보이는 김인숙 시인님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인숙	김성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가득하셔요	1/30 02:22

윤민순

2017-01-29 14:16

시인님!
설 연휴 잘 보내시죠
복 많이 받시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


김인숙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02:23

김광섭

2017-01-29 14:47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호로록 까꿍^^**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셔요	1/30 02:23

강성순

2017-01-29 17:20

시인님의 글 속에 이 땅에 어머니의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정유년 새해도
밝은 모습으로 희망차게
걸어 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인숙	강성순 시인닝 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1/30 02:24

윤재철

2017-01-29 18:01

김 인숙시인님 방갑슴니다
설연휴 잘보내셔죠
저도 경황없이 보내다 이제
제시간을 갖게되어 찿아온
시인님 의 절절한 사랑의
어머니 의 고운시 걸어놓으셔네요
시인님 시를 읽는내내 별나라 가신
어머님이 겹쳐지네요
생전에 인종과질곡된 삶만살다가
요양원에 계시다 저세상가신
내어머님~~김인숙 시인님 에
곱게빚은시향에 젖어보니
가슴뭉클함니다
시인님 어머님 마른볼이
튼실하고 강건하시길 기원해 봄니다


김인숙	윤재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셔요	1/30 02:24

장병길

2017-01-29 18:04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유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하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김인숙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02:25

조충생

2017-01-29 19:22

김인숙 시인님 행복한 설 명절 되셨는지요
늘 건필 하시는 고운 시인님
올 정유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고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세요 시인님..


김인숙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02:25

석옥자

2017-01-30 00:31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유년 새해 연휴는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30 02:26

욕심쟁이

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