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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학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학수
ㆍ작성일	2018-02-06 23:03

ㆍIP: 223.xxx.76

사랑의 죄

사랑의 죄

강해 / 유학수

당신을 사랑한 것이 죄가 된다면
당신과의 추억만 가슴에 묻어두려 합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도 죄가 된다면
당신 생각으로 꽉 찬 가슴을 나만 보기로 하렵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다 죄가 된다면
철없는 사랑의 바보로 남고 싶습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몰라주는 당신도 바보입니다
당신과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봅니다

사랑 앞에 그리움 앞에
여기 무릎 꿇은 바보가 울고 있습니다

20170212

이민숙 2018-02-06 23:19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다 죄가 된다면 철없는 사랑의 바보로 남고 싶습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몰라주는 당신도 바보입니다 당신과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봅니다 사랑 앞에 그리움 앞에 여기 무릎 꿇은 바보가 울고 있습니다 아 ~ 시인님 울고 있을때가 아닌듯 합니다 카톡 문자는 언제 쓰려구요~^^ 말을해아 알지요 똑똑이는 말을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경규민 2018-02-07 03:20	살다보면 그런일 저런일 다 있는 걸요 시인님! 어느때는 운명으로 치부하고 말아야 편하고요 어느때는 나릉 원망하고요 인생여로에 얹혀가는 각가지 삶을 모듭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인간인 걸요 시인님! 날씨가 춥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석옥자 2018-02-07 04: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음력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동철 2018-02-07 07:52	봄 추위가 장독대를 깬다는 속담이 있듯이 여전히 칼바람이 부는 추위의 아침을 열어봅니다 . 꽁꽁 얼어붙은 산과 강이 따뜻한 봄기운이 녹아내려 기다림의 행복한 마음으로 화사하게 웃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곱게 빚은 사랑의 죄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겨ㆍ

주응규 2018-02-07 09:19	추운 날씨에 서재를 밝힌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을 뎁힙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춥지만 봄은 오고있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동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유등자 2018-02-07 16:57	유학수 시인님 사랑의 죄 너문 순식간에 이뤄진 사랑 금할길 없네요 사랑이란 술푸고 외롭고 고독 해요 얀보면 보고싶고 가슴아리는 정 어떻 합니까 사랑 앞에 그리움 앞에 여기 무릎 꿇은 바보가 울고 있습니다 울지 말아주세요 바보가 되면 더욱 이요 예뿐사랑 펼치신발진욱 걸음 무겁게 걸어 갑니다 하얀눈 미끌 조심하시길 요

이정규 2018-02-07 19:30	유학수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눈이 너무 아파서 힘이 듭니다 대구 연세안과에 가서 시티 검사를 하니 황반변성 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내일 대구 영남대학병원에 예약하고 왔습니다 ㅠㅠ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강순옥 2018-02-07 23:13	유학수 시인님... 사랑의 죄/ 사랑도 그리움도 몰라주는 당신도 바보입니다 당신과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봅니다 사랑 앞에 그리움 앞에 여기 무릎 꿇은 바보가 울고 있습니다 미워도 다시한번/ 한편의 영화를 감성깊이 퍼 올릴글 잼나게 보고갑니다 시글의 달달한 맛 보고갑니다 밤이 깊어 이만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되세요...웃음 담아갑니다 ^^

김상훈 2018-02-08 04:01	엄동의 밑동 어디에선가는 지금 한창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은밀하게 진행 중일 겁니다. 냄새부터 풍길 계절의 척후병들 언제나 그렇게 오는 듯합니다. 사랑의 죄, 사랑이라는 형질은 죄가 없겠지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죄라고 부르짖을 뿐, 보석 같은 그 형질을 품고 있으니 바보는 아니겠지요.

김이진 2018-02-08 13:37	당신을 사랑한 것이 죄가 된다면 당신과의 추억만 가슴에 묻어두려 합니다 시인님의 가슴 속에 담아둔 그리움의 편지, 그 편지에 애잔함입니다. 머지 않아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아름다운 사랑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멋진 시인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홍사윤 2018-02-08 18:33	안녕하세요! 유학수 시인님 카스를 전부 탈퇴하고 서재에서 처음 인사드리네요 카스로 폰중독이 심해 의사하고 내린 결정입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깊이 빠져 어쩔수 없이 탈퇴로 결정을 하였네요 지금은 아주 여유로워지고 유연해졌습니다 카스보다 건강을 택한 길이 였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시인님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 사랑의 죄 '' 애타는 사랑입니다 바보스런 사랑이 아니라 지고지순한 사랑의 시입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봄이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는듯 하는군요! 2월 시인님의 멋진달이 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스를 그만두니 좁은 세상에서 탈출한 기분입니다 시인님에게는 송구합니다

박기만 2018-02-08 23:42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유등자 2018-02-09 08:31	애구~시인님 살짝 다녀간 흔적 따라 추운 새벽길에 왔습니다 안보면 보고십구 그래도잠시 뒤뚱짖고 가는 모습 저멀리 보이련만 남겨놓고 봄은 다주고 남은동상만 쮜끔가져간 다니 인정상 컬컬 흐뭇하니다 오늘도 유괘 상쾌 기분 좋은냘 뒤소서

김상익 2018-02-10 12:22	사랑이란 명제는~ 열렬히 깊이 사랑해야 겠지요 그럴려면 지극히 현실적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연극일수 있겠지요 사랑은 그래야 한답니다 바보처럼... 바보가 바보에게 바치는 그런사랑! 사랑을 그래서 바보같이 해야겠죠 조금은 미쳐도 좋을만큼~ 사랑은 죄가 맞나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도성희 2018-02-10 14:49	그 사랑의 마음 언젠가는 알아 주실 날 있으니 큐피트 화살 계속 보내보십시오 곱게 지피신 글에 마음 따뜻해 갑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 봄기운이 나는 휴일 건강과 행복 함께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규 2018-02-13 19:49	유학수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설 명절 주간입니다 고향의 부모님과 형제들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이지요.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는데.... 설 명절 잘보내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박진표 2018-02-13 19:49	유학수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2018-02-14 08:29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 속에 사랑과 은혜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 . 문우님 덕분에 미소짓는 하루를 열어갈 수 있음을 느끼는 오늘 ... 우리의 설 명절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향수도 달래며 ... 일가친지 상봉기대 속에 마음은 벌써 고향길 달려가고 있겠지요 .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김종덕 2018-02-14 14:45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버리고 버려도 채우고 채워도 다목 채우는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고운 봄이 오면 더욱 고운 사랑을 담으십시오.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엔 행복하십시오

김영길 2018-02-14 23:04	유학수 시인님 사랑의 죄 시인님의 올리신 옥고를 배독하고 시심에 취하고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김정순 2018-02-18 09:13	유학수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시고 설 연유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연휴 마지막 날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뜻 다이 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많이 웃는 행복한 오늘이 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사랑의 죄 감사히 배 독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

장화순 2018-02-23 06:03	"사랑의 죄" 사랑 그 것은 참 많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학수 시인님 잘 지내시죠 오늘 아침 시인님의 시향이 물씬 풍기는 시인님의 시의 정원에서 사랑이란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마음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다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2018-02-23 09:54	한주의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오늘도 멋진 문우님들과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는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산

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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