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수필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22-04-17 17:33

ㆍIP: 211.xxx.27

(2). 백신 개발과 오미크론

경자년과 신축년 세계 최악의 해(1~2)
(2). 백신 개발과 오미크론
그러나 이번 중국 우환에서 발병한 코로나바이러스-19는 전 세계적 누적 확진 환자는 2020년 12월 21일 등록된 숫자를 보면 7만 715만 명에 사망자 숫자가 17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선진국이라는 미국이 세계 최다 감염국으로 1천826만 명에 사망자는 32만 4,800여 명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발 빠르게 백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탓으로 20여 일 전 미국의 화이자가 백신 개발 실험과 안전성을 통과 받아 EU207개 나라가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있다. 또한, AP통신에 따르면 모더나(MO DENA)라고 불리는 회사가 18세~55세 시민 45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팔에 접종을 받아 성공하여 EU의 승인을 받아 접종에 착수했다고 한다. 워낙 많은 나라가 백신 구매에 사할 을 거는 탓으로 우리나라는 이르면 내년 2월에서 늦어도 3월에는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소련, 중국 등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계인의 주목이 되는 백신이 최근 미국에 0.4초에 한 명꼴로 환자가 발생한다는 미국 ‘화이자’에서 백신을 개발하여 개발자인 ‘앤서니 파우치 최고 경영자가 세계인이 보는 가운데 직접 백신을 맞는 것을 공개했다.’ 하루속히 보급되어 세계 경제나 현대인의 삶에 먹구름을 걷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주목되고 있으며 세계인의 모든 사람의 소망이 된다.
최근에는 전파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오미크론에 걸리면 항체가 형성됨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점유율은 전 세계적으로 60%, 국내에서는 40%를 넘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19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된다고 정부는 예측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은 2022년 02월 20일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86.3%(누적 4,430만 433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9.4%(누적 3,045만 7,286명)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질병 관리 본부는 지금 까 지의 발병 양산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명률이 메르스보다는 나았지만, 사스와 유사하여 전염력 및 전파 속도가 높다고 보고 대응 지침을 강화했습니다. 한편,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보다 완화하는 쪽으로 한 시간 늘린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또한 확진자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해왔던 QR코드, 안심 요청, 수기명부 등 사용이 중단되었다.
3월 말 전남과 광주광역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2만 명 때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4월 초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남, 광주 코로나 확진자 사망 집계는 총 523명이다
주간 평균으로 분석했을 때 신규 확진자 수가 소폭이지만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정부는 4월 초에 사적 모임을 8명에서 10명까지 야간 영업시간 또한 12시까지로 4월 4일부터 실시할 것으로 발표를 했다. 조만간 실내모임에서만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이전 순으로 모든 생활을 원상태로 전환 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다행스러운 그것은 그동안 묶여있던 제악이 내일부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그 외는 평소와 같이 해제시킴은 질병관리본부의 권위 있는 판단에서 내려진 결정에 감사와 행복을 느낍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잠재워지고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일부 신문 보도를 인용했음을 양해 바랍니다]
2022년 04월 17일. 기(記)

박희홍

2022-04-18 07:2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봉암 정찬열 시인님

주말 힐링 잘하셨지요. 18일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25일부터 영화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나,
음식을 먹을 때 외엔 마스크를 써야 하고, 즉 마스크는 실내외 불문하고 써야 합니다.
이렇게 변하다 보면 감염 취약계층 사람은 더욱 개인적으로 더 철저히 관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증상을 다소 완화되고 시간이 지나야 치유되는 감기처럼 약이 없듯이 코로나라도 치료약은 없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곱게 엮으신 “백신 개발과 오미크론” 배람 잘하고 많은 지식을 쌓아 갑니다. 존경하는 봉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늘 정진하시는 불굴의 정신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문운에 더 큰 영광 있으시길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달려와주신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부족함이 많은 이사람에게 항상 희망을 불어넣어주심에 용기 백배 합니다. 거기에 비추어 내가 따라해주지 못함이 못내 송구함이 앞섭니다. 묶였던 활동이 풀어는 졌다해도 왠지 찝찝함이 가슴을 옥죄는 것은 오랜시간 짓눌려버린 현실탓이겠지요 앞으로는 마음편히 궁색하지 않은 시간이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노모님 모시고 오랜시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너무 효성깊은 갑장님의 일거수 일투족에 그렇게 조용히 좋은 나날 되었다고 생각듭니다. 남은 생활도 항상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4/24 21:42

염규식 2022-04-19 20:1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시인 ,수필서재를 오가며 열정을 태우시는 시인님의 부지런함에 늘 본을 받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늘 좋은 작품으로 향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이제는 문인협회도 제대로 된 행사를 치루려나봅니다 거리두기 제한이 없으니 조금은 자유로워 지겠습니다 시인님 께서도 가벼운 봄나들이로 산책도하며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소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작품 배람하고갑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2022-04-24 21:50	존경하는 염규식 작가님~ 귀한시간 저의 서재에 졸필의 글 배독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제는 모임이며 만남의 시간도 좀더 여유로워 졌으니 마음은 다행인듯 싶으나 의학이 발달한 오늘날에 오랜시간 채하듯 넘긴시간이 좀처럼 마음의 용기가 가시질 않네요 최근들어 작가님께서왕성한 홀동과 힘찬 걸음에 격려에 말씀 올립니다. 부디 힘찬 발걸음 뛰시어 행운이 넘쳐 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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