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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01_next.gif이길선 수필가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길선
ㆍ작성일 2013-03-26 02:21
ㆍIP: 118.xxx.71
태극기와 독도를 사랑하는 나는, 우리는,


태극기와 독도를 사랑하는 나는, 우리는,
독도의 바람타는 태극기를 사랑하는 나는, 우리는,
오월의 따스함과 푸르름을 안고 5월 25일 "차의 날 "운현궁 중앙 무대에서
6월 8일은 코엑스에서
중국 심천 국제 차문화 교류전에서 시연한 창작다례 [독도 행다례]!
참으로 긴 시간속 열정으로 뜻 한바 이루기를 그 많은 세월은 얼마나 아팠을까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내겐 세월이란 단어를 곁들여 무척 긴 여정을
차와 함께 걸었으니 이제는 내려 놓을 법도 하련만
시간을 쪼개어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아직도 배우고 익히기를 열심하고,
하루를 이틀로 확장해 밤이 낮인듯 낮이 밤인듯 그러한 삶의 오늘은,
적당히 살지않고 열심 살았음에 얻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제 내려 놓아야 할 마음인데 많은 생각들이 자꾸만 쌓인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겁 없이 펼쳐낸 - 태극기를 가슴에 안고 시작되는 창작[독도 행다례]는
내 이름 석자의 저작권을 안고서 돌아보니, 결코 그저 주어짐이 아님을.......
그 속 심지에는 대한문인협회의 인연과 그 사랑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에 짐짓 놀라움이다. 
늘 부족한 작가?의 삶을 져버리지 않고
협회의 좋은 만남으로, 많은 작가들의 조언으로, 조금씩 변화 되며
습작에서 작품으로 변모 하면서, 과감히 응모 라는 폭넓은 장에 도전 해 보는 강한 심지! 
기대 밖의 결과을 얻으며 미소로 답하던 그 때를 잊을 수 없다.
창작문학 [독도사랑]이 낳은 창작다례[독도차행다례]를 생산할 수 있었다. 
이제 내 인생의 목표가 되고, 삶의 중심이 되어 잘 승화시켜 세상에 길이 남을
아름다운 찻자리로, 그 장을 열 수 있기 까지는 웃지 못할 많은 애피소드가 영걸어 있음을,
우리는 살면서 늘 생각만으로 - 늘 용기가 없어서 - 주저 주저 하다 잃어버린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밥그릇 수가 많아서 이제는 때를 놓치면 재귀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인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끝임없는 도전의 심리를
과감히 실천에 옮기는 발표라는 또다른 쟝르에 임하며,
최선을 다함에 茶界에서 나라사랑을 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샘이다.
전국시인대회의 시제 - [독도사랑]은 내 인생을 바꿔 놓은 절묘한 인연이기에
감사에 노력을 더한 나아갈 발전을 약속함이다.
이제 내 인생의 전환점이며 새로운 목표가 되어
소규모<제 1구성>의 그룹을 만들고 준비하고 연습하며 나아가
대규모<제 7구성>의 그룹을 양성해 펼쳐낼 나라사랑은
3명으로 시작해서  30명 100명이 무대 위에 오를 그 날을 위하여
지대한 꿈을 꾸며, 성장 시키고  많은 변화로 발전시킬 것이다,
평화의 상징, 자유의 상징, 아름다운 섬나라 독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한반도의 새끼손가락 같은 떨어질 수 없는 하나임을 행다로 표현함에
우리의 희망과 자부심 그리고 도전하는 참 삶의 목표를 지켜낼 것입니다.
바람 타는 태극기(펄럭이는 태극기)를 나는, 우리는, 영원히 사랑 할 것입니다!
이름아이콘 김동수
2013-04-03 23:05
회원사진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도에 이렇듯 조예가 깊으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中國人들의 내용(香)과
일본인들의 형식(禮)에 반해
우리 한국의 다도는 보다 정신적인 면에 착안점을 둔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인님의 행다는 태극기와 독도 사랑이란 새로운 양상의 승화까지 보여주신다니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물론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많은 기대를 갖고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한복의 우아함으로 차려지게 될 <독도 行茶례>!

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염규식
2013-04-27 10:18
회원사진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님의 나라사랑,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 고개숙입니다-
님의 그 고운 정신을 창작에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고운글벗 되어요
작은천사/염규식
   
이름아이콘 이길선
2013-04-04 01:45
회원사진 		네 - 그러합니다 - 한국 다도 정신은 중정(中正)입니다 -
중정이란 - 우려낸 차의 빛깔이 좋아야 하고,
차의 간이 함께 잘 맞아야 한다는 것,
(초의 장의순의 동다송에서)
차를 상징으로 삼고
그 상징이 갖는 정신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열공하다 -
창작문학에서 얻어진 나만의  독도사랑이 계기가 되어
이렇듯 크다란 결과물로 차생활의 흔적을 ......
그동안의 수고로움이 결코 헛되지 않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지대한 관심 부탁드리며 - 내려주신 과찬에 공수 배 합니다 - ***^^
   
이름아이콘 이길선
2013-05-05 02:17
회원사진 		《Re》염규식 님 ,
반갑습니다 - 님의 함자에서 잠시 머뭇거림은 -- 동명이인?!
창작문학이 없었다면 - 문인협회의 한글날 전국시인대회가 없었다면 -
창작다례는 꿈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 대한문인협회이 인연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다가오는 6월 1일 - 포항 환호 해맞이공원 중앙공원에서 오전 11시 - 창작 "독도다례" 시연을
크게 펼칩니다 - 잠시 스치는 행사가 아니고 훗날까지 늘 게속될 - 내 이름 자에 (저작권)자부심을 걸고,
열심히 변화시키며 - 나라 사랑에 일획을 그을 것입니다 -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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