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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1-05 17:54

ㆍIP: 218.xxx.158

그랬었구나

박진표

넘어져 보니
다시 일어서는
또 다른 용기를 배웠고
아파보니
교만한 마음
낮아지는 겸손을 배움하고
실패해보니
성공의 가치를 알게 되고
홀로 돼보니
더불어 살아감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는가
가슴으로 느끼게 되더라

살아 숨 쉬는 동안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아무리 작은 것들도
소중하지 않음이 없으니
부디 기억하며 살아야 하리라
휘청거리며 살아도
천천히 조금씩 나를 알아가며
진정한 내가 되듯이
삶은 시리도록 소중하니
그대 부디 아끼고 귀하게 여기며
후회 없이 노래하여라
그랬었구나! 그랬었구나
태풍이 불고 찬 서리 내려도
그것 또한 축복의 선물이었구나!

박희홍

2023-01-05 18:2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고 정갈하게 피워낸 글꽃
‘그랬었구나’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명 깊습니다.

‘남을 해칠 마음 없으면 분노가 얽매지 못하니
원한을 오래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에도 머물지 말라
비록 화가 치밀어도 욕하지 말라’는데
선인이 아니라면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올해는 모두가 상대에게 힘이 되는
좋은 말이 오가면서
행복 통장에 행복이 가득 쌓여가는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원 초하루가 엊그제 같더니
내일이 지나면 주말입니다.
주말 나들잇길 건강하시고
행복 충전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면 우리 사는 이 세상 참 밝고 건강하겠지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0 23:59

남원자

2023-01-05 22:3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에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넘어져 보니
다시 일어서는
또 다른 용기를 배웠고
아파보니
교만한 마음
낮아지는 겸손을 배움하고
실패해보니
성공의 가치를 알게 되고
홀로 돼보니
더불어 살아감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는가
가슴으로 느끼게 되더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소소한 것들이
가장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소중한 말슴 가슴에 새기면서
더불어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토끼처럼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올해 계획하신 일 소원성취 하시고
꽃길만 걸으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박진표	남원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너와 나 아닌 우리가 되어 모두가 행복했음 참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1 00:00

황영칠

2023-01-06 00: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좋은 시를 발표하셨습니다

"넘어져 보니
다시 일어서는
또 다른 용기를 배웠고
아파보니
교만한 마음
낮아지는 겸손을 배움하고
실패해보니
성공의 가치를 알게 되고
홀로 돼보니
더불어 살아감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는가
가슴으로 느끼게 되더라"

대단히 가슴에 와 닿고 또한 시사하는
바가 큰 시를 발표하셨습니다.

행복의 기본 조건은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니 삶의 가치가 행복에 있다면
건강이 가장 중요함에 틀림이 없네요.

시인님 좋은시 그늘에서 시인님의 시에
빠졌다가 갑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사람마다 행복의 조건은 다르겠지만 추구하는 이상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누군가에게 하나의 의미와 그리운 사람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11 00:03

최이천

2023-01-06 04: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조금 따뜻해져 행복합니다. 이불 같은 자연 속을 느끼는 것
행복입니다. 시인님들 행복하소서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랬었구나
삶은 시리도록 소중하니
그대 부디 아끼고 귀하게 여기며
후회 없이 노래하여라
그랬었구나! 그랬었구나
태풍이 불고 찬 서리 내려도
그것 또한 축복의 선물이었구나!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자연은 참 정직합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언제나 푸르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 00:04

염경희

2023-01-06 14:42

첫 주말이 다가옵니다
봄이 오는듯 따사로운 햇살에
어깨도 쭉 펴지는 금요일 오후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뜻있게 보내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이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 00:05

염규식

2023-01-06 15:03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2023년 첫 주말입니다
돌아보면 항상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세월이지만
세월따라 우리도 같이 변하고 있습니다
감사함과 나눔으로 2023년 승리하는 한 해되십시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향 머물다 갑니다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어요-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변한다는 건 자연스런 일이기에 순응하고 물처럼 흐르며 푸르른 희망으로 그렇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1 00:07

안영준

2023-01-07 08:38

박진표 시인님 건안 하신지요?
연무 같은 미세먼지가 자욱합니다
아침에 여명 오름을 훼방하는군요
군데군데 빙판인지라 밤새 사고도 많이 났군요
하지만 맑고 기분 좋은 하루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빛나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지구가 많이 아파합니다. 욕심 많은 우리들의 잘못으로 말입니다.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어 밝은 모습으로 뵈었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 00:08

배정숙

2023-01-07 10:3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고운꽃 한 송이가 피기까지
불꽃처럼 따스한 태양
낮에는 포근히 감싸고
밤에는 살짜기 쉼하고
가끔씩 비도 내리고
사랑의 눈길 정성어린 손길이
모두가 함께하여 그렇게 피었구나
나 혼자만 아니 우리 같이
그렇게 피워구나
"그랬었구나"
감사히 머물며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알고 보면 세상에는 작지만 아름다운 일들이 우리들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들을 반성하게 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시인님 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 00:10

주응규

2023-01-07 14:27

좋은 시로 마음 따스이 데워 머물게 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두루 성취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로 사랑받는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 00:11

민만규

2023-01-07 18:02

그랬었구나
그랬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새해에도
왕성하신 창작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응원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1/11 00:12

사방천

2023-01-08 16:10

박진표 시인님 서재의 들여
지필하신 시
그랬었구나
고운옥고의 들여감니다
계묘년 에는 건강하시고
모든일 만사 형통사힙시요


박진표	사방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올 한해도 시인님 웃음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 00:13

김상훈

2023-01-09 03:03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세상 모든 건 바로 내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그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 00:15

김정남 2023-01-10 04:28	비공개 글입니다.

김정남

2023-01-10 04:32

<이담에
마지막 향기 되어 떠나는 날>

생명으로 태어난 아기의
움켜쥔 주먹이나
이 세상을 떠나가기 전
쥐고 있는 주먹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세상의 모든 걱정근심이
모두 작은 내 가슴 안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늘 감사하며 걸어가는 삶
그것이 최고의 보배로운 삶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김정남 시인님!!! 그렇습니다. 모든 건 바로 내 안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죽으니 세상사 마음먹기에 따라 기쁘게도 슬프게도 다가오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 00:17

배정이

2023-01-10 21:39

박진표 시인님,
삶의 경험이 풍요로운 사람에게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는 귀가 솔깃해집니다.
늘 좋은 글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이쁜 생각으로 긍정의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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