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2-09 16:29

ㆍIP: 119.xxx.72

그렇게

박진표

깊은 물은
조용히 채우며
고요히 흐르고
바다로 이어져
태고의 신비 찾아
오늘을 써 내려가
내일의 역사를 만든다

박희홍

2023-02-09 18: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는
신비를 곱게 피워낸 글꽃
‘그렇게’에서
자연의 신비를 읽습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병 없이 오래 살려면 다리가 건강해야겠지요.
다리를 건강하게 하려면 걸을 수밖에 없지요.

시인님 우리 건강을 위해
가능하다면 다리에 힘을 갈려야겠습니다.
날마다 하시는 일에
잘 풀리는 기분 좋은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 겨울이 생명의 봄 품고 있기에 다시금 힘을 얻어 일어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4 18:23

황영칠

2023-02-09 19:0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창작품 "그렇게"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역사는 이루어지고
자연은 순리에 따라 흘러 간다는 의미로
이해합니다.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시
참으로 감동합니다.

봄이오는 소리가납니다.
시인님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저의 서재를 먼저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겨울의 품에서 아기 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그렇게 순리대로 우리들의 삶은 순환하며 흘러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분 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4 18:25

장계숙

2023-02-09 22:16

소란스런 시대입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새기고
그 의미를 생각하며 살아가면 좋을~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우리가 살고 있는 작금의 시대는 아픈 가슴 안고 속울음 삼키며 노래하는 방랑자 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14 18:27

염규식

2023-02-09 23:44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촉촉히 내리는 봄비. 추위는 없는데 많이 흐린 오후입니다.
늘 열심이신 시인님의 노력에 많이 본 받고 있습니다
곱게 열심으로 가슴으로 지피신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오늘도 늘 감사할일 많으시고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고운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별말씀을요.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십시요.	2/14 18:28

민만규

2023-02-10 07:01

그렇게 역사의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간결한 글
잘 감상했습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좋은 시간 가지십시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4 18:29

최이천

2023-02-10 11: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봄 따라 소생하는 기쁨 느끼는 자의 행복입니다.
봄을 느끼고 즐기시고 봄의 주인공 되십시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렇게
깊은 물은
조용히 채우며
고요히 흐르고
바다로 이어져
태고의 신비 찾아
오늘을 써 내려가
내일의 역사를 만든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한낮에는 제법 봄 내음이 나는 듯 합니다. 대자연의 순환은 그래서 경이롭고 신비합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4 18:30

김영수

2023-02-10 13:1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걸 시인님의 시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감성 감사히 배랍하고 쉬어 갑니다.
인생은 물이 흐르 듯 살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시인님의 시처럼 조용히 그리고 고요히 흐르려 합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세상이 아직까지 아름다운 건 조용히 말없이 묵묵히 자기 향기 가지고 노래하며 향기 전해주는 숨은 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4 18:32

안영준

2023-02-11 08:5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즐거운 휴일 맞이하시는지요?
날씨가 제법 풀려 봄기운이 도는 날입니다
모처럼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물오른 꽃들처럼 화사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신 글 소중히 독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조금씩 가까이 봄이 오고 있네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4 18:34

김상훈

2023-02-11 19:44

백혈병 무리 진 듯
역마살 둥둥 떠다니는 바다,
문득, 가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바다처럼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잠시 다녀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바다는 세상 모든 걸 품어주지요. 그래서 바다인가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4 18:35

염경희

2023-02-12 22:19

짧지만 깊은 의미 달 담아갑니다
내일 월요일 출근 채비 잘하시고
멋진 일주일을 문을 열어가세요
고운 밤 되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2/14 18:36

신창홍

2023-02-13 22:21

박진표 시인님,

음미할수록 그럴듯한
옛시조의 느낌이 납니다.
마치 섭리를 거스르는 중생들에게
자중의 의미 깨우치는 소리도 들리고...

어느덧 2월 중순입니다.
날씨도 한풀 꺾인듯 합니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으면
시인님의 작품도 말고 깨끗한 생명으로
넘치겠지요,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세상은 그대로인데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에 따라 기쁘게도 때로는 슬프게도 다가오는 우리들의 삶 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2/14 18:38

말없이 산다는 건

삶의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