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3-01 15:15

ㆍIP: 119.xxx.101

나를 배우며

박진표

나
아무도 모르게
내 아픈 마음에 들어가
꼭꼭 숨어 울었어

많이 힘들었지?

여기까지 잘 왔어
아파하지 마!
힘들어하지 마!

시린 겨울
칼바람 같았던
차디찬 세상아

너
흔들리지 않는
저기 고요한 가슴처럼
그렇게 노래하며
주어진 삶 뜨겁게 살자
주어진 삶 따스하게 살자

남원자

2023-03-01 18:01

"너
흔들리지 않는
저기 고요한 가슴처럼
그렇게 노래하며
주어진 삶 뜨겁게 살자
주어진 삶 따스하게 살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일절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나를 배우며"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나늘 점검하는 시간을
생각해봅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진표	남원자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자신을 보듬고 사랑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요.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9 17:33

김희선

2023-03-01 20:1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랬답니다..
가끔은 힘든 삶에 지쳐있는 마음을 보듬어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차가운 겨울을 잘 견뎌왔으니
이젠 따스한 봄날의 행복을
맘껏 누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고운 시 공감으로 함께합니다.
봄 햇살 가득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9 17:34

황영칠

2023-03-01 21:0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칼바람 부는 차가운 세상
도저히 이겨 낼 자신이 없는 힘든
세상에서

"나
아무도 모르게
내 아픈 마음에 들어가
꼭꼭 숨어 울었어"

이런 마음으로 살아온 세상
그래도 속으로 울면서 살다 보니
그럭 저럭 살아졌으나

머리에 흰 눈이 소복이 쌓이고
말았습니다.

좋은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누구나 늦고 빠름의 차이일 뿐 똑같이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그래서 더욱 소중히 여기며 후회 없고 부끄럼 없이 살아야 할 우리들의 삶이 아닐까요?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9 17:38

배정숙

2023-03-01 21:3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나를 배우며♡
칼바람부는 세상
온몸으로 부딪치며서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길이 끊어진 날도
있어지만 여기까지 잘 와준
"나에게 토닥토닥"

폭풍 칭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며 함께 살라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렇게 우리들 어른이 되며 삶을 알아가고 배움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9 17:40

최이천

2023-03-02 03:4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 진짜 봄이 오나 봐요
추웠다 더웠다 담금질 당하는 날들 지나가리라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나를 배우며
너
흔들리지 않는
저기 고요한 가슴처럼
그렇게 노래하며
주어진 삶 뜨겁게 살자
주어진 삶 따스하게 살자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하얀 목련의 꽃봉오리가 활짝 미소 짓는 오늘이었습니다. 머지않아 생명의 봄 찾아오겠지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9 17:41

박희홍

2023-03-02 07:3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너
흔들리지 않는
저기 고요한 가슴처럼
그렇게 노래하며
주어진 삶 뜨겁게 살자
주어진 삶 따스하게 살자’라는 ‘나를 배우며’
자기 자신부터 사랑해야 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글꽃입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3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봄소식처럼 기쁜 일 많은 날이길 소망합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자연의 섭리 따라 4계절은 순환하며 그곳에서 삶의 이정표를 보여주며 우리들 배움하게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9 17:43

민만규

2023-03-02 08:26

박진표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나를 배우며
잘 감상했습니다
따사로운 봄날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불어오는 바람에 봄 내음이 가득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9 17:45

장계숙

2023-03-02 21:53

멋진 글을 뵙습니다.
삶이 힘겨울 때면 더욱 더
우린 자신을 우선 순위에서
젤 마지막에 두곤 합니다.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자신을 만만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양보나 희생으로 위로하며~
자신을 안다는 건~ 큰 과제임에
늘 마음을 살피고 내면과 대화하며
이해하려 애씁니다.
그 모습이 글로 보이기도 하구요.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귀한 우리입니다. 그런 나를 보듬고 사랑함은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우주를 품고 있는 우리. 잘 아끼고 지켜야 하겠지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9 17:47

신창홍

2023-03-03 22:21

박진표 시인님,

스스로를 타이르고 다짐하며
위로하는 그 긍정의 마음이
저 깊은 단전으로 부터 끌어 올려지는
울림같이 다가옵니다.

3월입니다.
머지않아 꽃소식도 들리고
세상은 싱그러움으로 채색되겠지요,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긍정은 그 사람과 그 주위까지도 밝고 환하게 만듭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9 17:48

염경희

2023-03-06 17:06

잘 지내셨는지요

흔들리지 않는
저기 고요한 가슴처럼
그렇게 노래하며
주어진 삶 뜨겁게 살자
주어진 삶 따스하게 살자

흔들림이 많았다면 지금부터는
중심을 잡고 살아야겠습니다
이제 다시는 흔들리면 넘어집니다
시인님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살면서 누구나 흔들리며 살지요.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함은 각자의 몫이구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9 17:50

안영준

2023-03-08 16: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따스한 날씨가 봄임을 말해주네요
상추객의 나들이가 머지않아 시작될 듯합니다
포근한 오후 즐거운 시간 되시는지요?
옥고와 같은 글 집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며 말없이 순환합니다. 3월도 조금씩 어른이 되며 노래합니다.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9 17:52

김보승

2023-03-09 10:01

또 한 시절이 가고
눈 녹아 봄바람 불고 아지랑이 피니

만물의 기지개 천지가 설렘으로 꽃을 피웁니다

시인님
강건히 잘 지내시죠

건강이 여의찮아
협회 서제는 물론 희멀건 일상
만사가 귀찮은 심사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귀한 글 속에 앉아 잠시 위안을
삼으며 머물다 갑니다

귀한 계절
봄을 맞아 아름다운 활동
힘차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셔야 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 언제나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9 17:53

마음의 여백 그곳에서

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