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3-20 08:11

ㆍIP: 218.xxx.214

동심

박진표

아무도
가지 않은
순백의
하얀 눈 위에

첫
발자국 찍어
꿈꾸며 노래하던 아이

이제
어른이 되어
너 떠났으나

난
항상 널
애타게 그리워한다
애타게 보고파 한다

정기성

2023-03-20 09:23

존경하는 시인님,
나이 들수록 순수했던 어린시절을 돌아보는 것은 인지상정인듯 합니다.
'동심'을 통해서 깊은 사색에 잠겼다가 겨우 정신을 차려 돌아갑니다.
간결하면서도 큰 울림을 주는 시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한 주도 행복하세요.


박진표	정기성 시인님!!! 어른이 되어 동심을 동경합니다. 동심이 그립습니다. 아이처럼 맑고 순수하게...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26 15:56

박희홍

2023-03-20 13: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동심’을 자극하는 글꽃에
아련하게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늘 고운 글꽃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습니다.

벌써 산벚이 피는 걸 보면
봄이 우리 곁에 와 있지만
비가 좀체 내리지 않아 나뭇잎들의
새순 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3월의 중순 1분기를 잘 갈무리하시고
더 좋은 오늘이 되어 행복의 탑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마음 밭에 동심을 심어봅니다. 파릇한 동심을 키우고 싶습니다. 3월의 어느 푸르른 날에 꿈을 꿉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26 15:58

장계숙

2023-03-20 16:05

동심을 버린적 없으니
가슴에 고이 있으리라 믿으며....
시인님 시에는 동심의 언어와 감성이
아직 건재합니다. 무척 부러운 일입니다.
고운 감성과 언어들로 가득하니
아쉬워 마셔요.시인님~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그런 바램을 가지고 싶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피터팬을 꿈꿉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26 15:59

황영칠

2023-03-20 20:1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산듯한 모습으로 나타난 "동심"'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난
항상 널
애타게 그리워한다
애타게 보고파 한다"

순수하고 맑은 시 감동으로 배람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감동입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햇살 좋은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뾰족뾰족 봄이 자랍니다. 고마운 마음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6 16:01

김정윤

2023-03-20 21:1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다소 일교차가 심한 날이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봄을 느끼게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고운 시향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6 16:02

김희선

2023-03-21 09:2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시 눈을 감고
유년의 그 겨울 아침에 만났던
하얀 세상
맑은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그 아이의 순수함이
그 아이의 꿈이 있어
이렇게 고운 시어로 다시 태어났지요.
맑고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게 우리 사는 이 세상 아름답게 바라보며 꿈꾸며 노래하고 싶습니다. 늘 마음은 동심을 꿈꾸며 그리워합니다. 햇살 고운 오늘 시인님 웃음 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6 16:04

신창홍

2023-03-21 23:57

박진표 시인님,

동심의 세계는 맑고 순수해서
그리움도 영롱하게 다가오네요.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기에
그리움이 있어 우리는 성숙해지고
그리움이 있어 한 줄의 시를 쓰고 ....

어느덧 3월도 하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봄이라지만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십시오.
행사 때 인사라도 나눌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아이처럼 아무것도 치장하지 않고 순수하고 맑게 세상 바라보며 주어진 향기 나누며 투정 않고 감사하며 오늘을 삽니다. 봄이 조금씩 어른이 됩니다. 사계절의 노래와 향기가 한없이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행사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3/26 16:08

염경희

2023-03-23 09:02

안녕하세요~~~
시인님 행사대 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먼발치지만 그래도 많이 반가운 것은 서재에서
정을 나눈 것이 끈끈함인것 같습니다

시집 출간도 축하드리고
언제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글을 통하여 그 사람의 향기를 맡고 글을 통하여 그 사람의 노래를 듣습니다. 수상 축하하고요. 언제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축하 고맙습니다.	3/26 16:10

주응규

2023-03-23 10:02

만물이 생동하는 봄 날에 곱게 지펴놓은 시인님의 글방에 머물러 갑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뜻하는 바 이루는 계절되시고 가정에도 봄꽃같이 행복이 가득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6 16:10

배정숙

2023-03-23 17:0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동심에 저 또한
마음 풀어놓고 하얀눈 위를
폴짝폴짝 뛰어봅니다
눈이오면 그낭
이유없이 마낭 많이 좋은건
아직도 마음은 동심인가 봅니다

늘 먼발치에서 뵈어는데
가까이서 뵙고 몇마디지만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사진보다 더 젊고
더 멋진 박진표 시인님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오늘도 좋은날
봄처럼 좋은 시간 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이처럼 순수하고 맑게 세상 바라보며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른이 되어 맑고 순수한 동심을 그리워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 정직하게 땀흘리며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이들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행사때 뵈어 저도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삶이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그 자리 지키며 노래하는 우리 되어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26 16:15

김정윤

2023-03-26 10:2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을 방불케하던 한낮 더위가
이른 봄 날씨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고
진한 미세 먼지가 시야를 흐리게하는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히 배람하고
고운 시향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햇살 고운 오늘입니다. 요며칠 미세먼지로 세상이 흐려도 봄은 투정 않고 자라납니다. 그 봄에서 푸른 희망을 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3/26 16:17

참

보듬어 안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