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5-13 20:44

ㆍIP: 223.xxx.132

바람의 시간

바람의 시간

주 명 옥

바람의 날개 위
구름은 떠 도는데

하늘 위 별들을
세기도 전에

어느 님을 찿아서
헤메고 있는지

핀 꽃도 진 꽃도
한때 이거늘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에 안기려나

이민숙

2017-05-13 21:15

어느 님을 찿아서
헤메고 있는지

핀 꽃도 진 꽃도
한때 이거늘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에 안기려나

시인님 저에게 딱 들켰어요
창가의 저 바람위에
타고 싶지요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고 싶지요
그러니
창밖의 바람을 보고있지요 ㅎㅎ

즐거운 글보아 고맙습니다


주명옥	역시나 부지런쟁이십니다 에구 비밀까지도 아셨네~ㅎ 한바탕 바람이 쓸고간 거리 주말 밤거리 어둠으로 조용합니다 사랑꿈 꾸시고 즐거운 휴일^^	5/13 22:04

여관구

2017-05-13 21:29

또다른 임을 향하는 바람의
바람끼에 벌들이 독침을들고
공격을 합니다.
꽃이 피고 지고 또 피듯이
우리네 삶도 슬픔과 행복이
뒤섞여지겠지요.

"핀 꽃도 진 꽃도
한때 이거늘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에 안기려나."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주명옥	어서오십시요 장미꽃 곱던 날에 심술맞은 바람 휙하니 흔들고 갔네요 점점 향을 뿜는 오월입니다 익어가는 계절 속 또 하루를 넘기네요 편히 쉬십시요~고운밤^^	5/13 22:07

천준집

2017-05-13 21:33

바람의 시간/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주명옥 시인님~~~


주명옥	귀한걸음 감사드려요 꽃도 보고 향도 맞고 햇살에 바람에 다 보내고 꿈꾸는 밤을 맞았네요 여유롭고 넉넉한 쉼 하시고 사랑의 휴일 엮으시길요	5/13 22:09

박진표 2017-05-13 23:16	주명옥 시인님!!! 바람의 시간... 핀 꽃도 진 꽃도 한때이거늘...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그래서 더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인숙

2017-05-14 04:04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

핀 꽃도 진 꽃도
한때 이거늘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에 안기려나

창가에 바람이 불어오는 새벽
시인님의 시를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주명옥	어제보다 나은 참으로 고운 햇살이 환하게 내리는 휴일입니다~ 들로 산으로 즐거움 만끽 하시고 웃음으로 무장한 멋진 시간들 보내세요~~~~~~	5/14 10:55

김이진

2017-05-14 08:27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에 안기려나

마음 따뜻한
우리 시인님이 꼬옥 안아주시리라 믿어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에구 ~ 쓸쓸함을 들켰네요~ㅎ 갖가지 푸르름과 향기들의 유혹입니다 괜찮은 휴일 엮으시고 유행하는 감기는 멀리하시구요	5/14 10:57

이정규

2017-05-14 09:14

주명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화창한 휴일 입니다
행복이란 근사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행복은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수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좋은일만 차고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챙겨주시는 넉넉함도 고맙구요~ 살포시 부는 바람에 푸른 향기 코끝에 스쳐가네요 축복의 휴일 되시고 늘 건강 챙기시구요^^	5/14 11:00

김영길

2017-05-14 12:42

주명옥 시인님!

바람의 시간" 바람은 참 많은 일을 하고 인간을 위하여
많은 공적을 남깁니다. 구름을 이동하여 비를 내리게도하고
공기와 산소가 바람을 통하여 이동되어 생명체들이
숨을 쉬고 살 수 있게 하는 공의 롭고 공적인 존재입니다.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에 안기려나 모든 사람에게 스치면서 내가 왔다고
인사하고 알리고 갈 것 갔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주명옥	봄바람은 어찌 이리도 자주 부는지요? 오늘도 여전히 불고 있네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알찬 마무리 하시고 편히 쉬십시요~^^	5/15 21:43

박진표

2017-05-14 14:19

주명옥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명옥	네 박진표 시인님! 늘 다정한 말씀에 빙그레 미소집니다 바람에 나뭇잎 흔들리는 조금은 안쓰러운 시간이네요 고운꿈 꾸세요^^	5/15 21:44

김영환

2017-05-14 16:07

바람의 시간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에 안기려나
제목에서 바람의 중의적인 뜻이 불어 옵니다
오늘은 드센 봄 바람이 불었습니다.
마음을 잘 잡지 못하면 흔들릴 듯합니다.
고운시심에 함께하는 즐거운 봄날의 오후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주명옥 시인님


주명옥	ㅎㅎ~ 이바람 저바람에 하마터면 흔들릴뻔 하였답니다 바람결에 다가온 꽃향기에 취해서~ 수고하신 오늘도 넉넉한 쉼 하세요	5/15 21:46

조충생

2017-05-14 18:02

천사표 시인 주명옥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시인님의 고운글 (바람의 시간)
창가의 저 바람 뉘 품안에 안기는가 멋진 시어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오후 되세요 시인님..


주명옥	울 사랑 시인님! 잘 지내신거죠? 이러쿵 저러쿵 해도 살아가는 중에 으뜸이 건강이겠지요~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별 유행도 다 있네요 건강 챙기시며 좋은시간 되십시요	5/15 21:48

석옥자

2017-05-14 21: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입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푸른 오월처럼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주명옥	감사합니다 시인님! 챙겨 주시는 고마움에 행복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어 고운 지금의 모습처럼 만나뵙길요	5/15 21:50

배정이

2017-05-15 09:36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이쁜 배정이 시인님! 어서오세요~ 먼 곳에 계시는 소녀시절 은사님께 전화만 드렸답니다 이핑계 저핑계 사는것이 이렇네요 사랑의밤 되시고 고마운 마음 담습니다	5/15 21:52

박성환

2017-05-15 19:08

어제 처음뵙고
오늘도 찻집에서 도란도란
정들게하시는 시인님
제속에 시인의 마음이
있기나 한줄 모르겠지만
시심으로 서성였을 그마음
닮고 싶습니다^^


주명옥	에구 우리지회 문우님 오셨네요 반갑구 감사했어요 젊음만큼 열정도 대단하신 박성환 시인님! 좋은글 많이 많이 쓰시길 바라며 지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유로운 시간 되시구~^^	5/15 21:55

박진표

2017-05-15 20:14

주명옥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명옥	오월의 딱 절반을 썼네요 무엇을 했을까 이만큼의 시간들을~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더 짙어질 자연의 변화를 보고 느끼며 나머지의 봄날도 알차게 채우리라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편히 쉬세요	5/15 21:58

박외도 2017-05-16 04:48	시인님~~ 바람의 시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황의성 2017-05-16 22:17	슬픔도 깊으면 아름다움이 되더니 그리움도 깊으니 시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주명옥시인님 내공을 담은 깊은 시향 감동으로 맡습니다 고운밤 행복한 밤 되십시요

박진표 2017-05-17 07:38	주명옥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살자

오후의 권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