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6-26 23:02

ㆍIP: 223.xxx.192

행복이 쏟아지는 밤

행복이 쏟아지는 밤

주 명 옥

미소가 돌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바라만 보던 하늘
기다리던 마음
아파하던 시간
함께 하던 애태움

시간은 발갛게
익어갔지만

가슴은 차라리
기도로 채웠습니다

휘몰아치는 보고픔으로
견딜 수 없기에

하늘을 올려다 보며
슬픈것도 아름답다
억지로 믿었습니다

검은 구름이 무늬를 만들고
대지의 웃음소리 들으며

날은 이미 저물고
저 먼 곳에서 사랑이 쏟아집니다

오늘밤은 흐믓한
꿈도 꿀것 같습니다

이민숙

2017-06-26 23:18

휘몰아치는 보고픔으로
견딜 수 없기에

하늘을 올려다 보며
슬픈것도 아름답다
억지로 믿었습니다

행복이 쏟아지는밤
행복하세요ㆍ~~^^


주명옥	아~고운 시인님! 밤사이 살포시 다녀가셨군요~ 밤새 내린비로 아침이 촉촉하네요 화사한 화요일 그리도 건강두 함께 챙기세요^^	6/27 07:34

여관구

2017-06-27 07:27

시인님 한줄기의 비에
이렇게 마음이 아름다워 지는데
왜 진작 마음을 몰라주었을까요.

"검은 구름이 무늬를 만들고
대지의 웃음소리 들으며

날은 이미 저물고
저 먼 곳에서 사랑이 쏟아집니다."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다았나 봅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채우소서.


주명옥	어서오세요 시인님! 천지가 촉촉하고 넉넉한 아침입니다 창가에서 마시는 차한잔의 향기가 더욱 진한... 하늘의 조화가 사랑으로 다가온 아침 여유롭습니다 오늘도 행복만 담으시길요^.^	6/27 07:37

김인숙

2017-06-27 08:01

휘몰아치는 보고픔으로
견딜 수 없기에

하늘을 올려다 보며
슬픈것도 아름답다
억지로 믿었습니다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
기도로 채운 가슴
행복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시간 되셔요
감사합니다


주명옥	한쪽은 장마 한쪽은 폭염소식 새소리는 아침을 열어주고 유월은 떠날 채비를 하네요 늘 시작인 것처럼 이제 칠월의 열정을 품어야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6/29 10:25

이석희

2017-06-27 08:05

주명옥 시인님!
슬플 때에는 슬프다 말고요
나보다 더 슬픈 이는 없을까
기쁠 때에는 나보다 더 기쁜 이는 없을거야
하고 위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보래요.
어렵지만요.
공감이 가는 말이라서 옮겨 보았어요.
행복이 쏟아지는 밤 그리고 낮이 되기를
간절히 빌어드릴게요.


주명옥	시인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도 함께요~ㅎ 시인님의 좋은말씀 머리에 새깁니다	6/29 10:26

정회선

2017-06-27 13:25

날은 이미 저물고
저 먼 곳에서 사랑이 쏟아집니다

오늘밤은 흐믓한
꿈도 꿀것 같습니다

주명옥 시인님 ~~~

사랑이 쏟아지는 밤
행복한 꿈을 꾸시는 시인님
언제나 멋진 삶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명옥	날마다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욕심이겠죠?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는 삶은 아마도 없을테니요 더운날 건강 챙기시구요^^	6/29 10:28

김이진

2017-06-27 13:30

날은 이미 저물고
저 먼 곳에서 사랑이 쏟아집니다

오늘밤은 흐믓한
꿈도 꿀것 같습니다 /

네 시인님
저도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함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답니다. ㅎㅎ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함께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주명옥	다녀가신 걸음에 늘 감사랍니다 폭염소식 장마소식 함께하네요 소나기가 쏟아질 듯한 검은구름이 몰려다니네요 알찬 여름 보내시길요^^	6/29 10:30

박진표

2017-06-27 14:00

주명옥 시인님!!!
행복이 쏟아지는 밤...
검은 구름이 무늬를 만들고
대지의 웃음소리 들으며...
열심히 행복을 일구시려는
시인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주명옥	스쳐 지나간 뜨겁던 날들이 오늘아침 행복으로 안겨오네요 세월이 빠른지~ 내가 익어가는 것인지~ 한잔의 커피가 진한 향기로 배어옵니다	6/29 10:31

장계숙

2017-06-27 14:36

모두가 기다리던 행복입니다.
내리는 빗소리에 흐뭇한 마음~
자장가 처럼 들리겠지요.
여긴 아직도 비 구경을 못 해서
비 소식이 간절합니다.


주명옥	비가 내린뒤 하늘에선 또다시 뜨거운 볕으로 시작합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장마와 더위~ 건강 챙기시며 화이팅입니다	6/29 10:34

김종덕

2017-06-27 16:07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곳에 사시네요. 물론 기도의 댓가겠지만요. 여기는 기도에 못미치는 사람들만 살고 잇는지 하늘이 꿈쩍하다가 마네요. 지금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명옥	장마소식입니다 모든게 적당이면 좋으련만~ 시인님! 곧 촉촉한 행복의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행복 가득한 목요일요~^^	6/29 10:36

이정규

2017-06-27 16:18

주명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팔 (인대)가 부어서 출근도 못하고 집에서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쉬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행복가득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주명옥	에구!! 날씨도 더운데 어쩌죠? 글로 병문안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곧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6/29 10:37

석옥자

2017-06-28 16:13

날은 이미 저물고
저 먼 곳에서 사랑이 쏟아집니다
오늘밤은 흐믓한
꿈도 꿀것 같습니다 ~~~
행복이 쏟아지는 밤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구름이 그림을 그리는
하늘의 무늬가 때로는 곱지요.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주명옥	비온 뒤라 그런지 상쾌한 아침입니다 새소리 정겹고 잎새마다 매달린 물방울의 싱그러움도 유월의 마지막 목요일을 곱게 펼쳐 놓습니다 자~~또 시작입니다 차한잔의 부드러움과 - Cheer up -	6/29 10:39

정찬열

2017-06-28 22:01

"행복이 쏟아지는 밤"
저먼곳에서 쏟아지는 사랑
흐뭇한 꿈을 꾸는 행복한밤
아름다운 시심을 그리다 갑니다.

6월의 끝자락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알찬 7월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명옥 시인님~!


주명옥	한쪽은 장마 한쪽은 폭염소식 새소리는 아침을 열어주고 유월은 떠날 채비를 하네요 늘 시작인 것처럼 이제 칠월의 열정을 품어야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6/29 10:40

박외도

2017-06-28 22:27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명옥	시인님! 잘 지내셨어요? 저역시 여러가지 일도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여름 ! 이제 본격적인 뜨거움만 남았네요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29 10:42

주응규 2017-06-29 13:30	곱게 펼쳐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비 라도 시원스레 왔으면 좋으련만 마른 장마가 될까 걱정입니다.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박성환 2017-06-29 22:27	시인님 안계셨으면 어디로 마실을 갈까요^^ 아파트가 온갖 소리 백화점인지 이제는 알것 같네요^^ 듣고 싶은 빗소리도 못듣고요~ 꿀잠 주무세요~~

김영환 2017-06-29 23:10	행복이 쏟아지는 밤은 아름답습니다 길고 긴 기다림의 끝은 촉촉한 행복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멋진시의 향기가 이 밤의 어둠을 뚫고 향기롭게 전해 옵니다 오늘 밤은 행복에 겨운 흐뭇한 꿈을 꿀 것입니다 주명옥 시인님 고운 시의 짙은 향기 때문입니다

박진표 2017-06-30 12:45	주명옥 시인님!!! 6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기분좋게 6월 잘 마무리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오시는 7월엔 시인님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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