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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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명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6-06 23:22

ㆍIP: 203.xxx.186

참 다행입니다

참 다행입니다

주 명 옥

밤마다 하늘을 품고
기도 했더니
나뭇잎 툭툭 치며
살아있는 숨결을 나릅니다

참 다행입니다

고뇌에 빠져 숨죽여 울던
거친땅을 걷다보니
하늘에서 부서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빗방울

참 다행입니다

비틀어진 꽃들이
피기를 단념하던 날
구원의 손길 촉촉히 꽃잎 위로
바램이 이루어집니다

참 다행입니다

흥청대던 구름 바람에 밀리어
적당하게 돌아 나오니
회색빛 도시에 감사의 언어로
숨어듭니다

어느새 파고든 여유가 소박합니다

참 괜찮은 시간입니다

국순정

2017-06-06 23:51

시인님 참 다행입니다
진주알이 떨어져도
반갑지 않을터
이렇게 꿀맛같은 빗님이 오시니
정말 참 다행입니다
그치지말고 좀더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주룩주룩 좀 쏟아졌으면 좋겠는데
종일 오는든 안오는듯 합니다
편안한밤 되시구욤!


주명옥	어서오세요 시인님!! 오다 말았어도 그래도 좋습니다 늘 미련은 남잖아요 반가운 비와 함께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6/7 16:23

박진표

2017-06-07 07:27

주명옥 시인님!!!
참 다행입니다...
고뇌에 빠져
숨죽여 울던
거친땅을 걷다보니
하늘에서 부서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빗방울...
참 다행입니다.
축복의 단비가 이렇게 내려주시니
참 고맙고 고마운 수요일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명옥	아쉬움은 남지만 더 흡족하길 기다리면서 그래도 참으로 다행입니다 시인님의 안부도 넘 감사하구요 시원한 이시간 넉넉합니다	6/7 16:25

이민숙

2017-06-07 08:44

흥청대던 구름
바람에 밀리어
적당하게 돌아 나오니
회색빛 도시에

촉촉히 감사의 언어로
숨어듭니다
어느새 파고든 여유가
소박합니다

참 괜찮은 시간입니다

시인님 ^^
참 다행 입니다 ~~^^


주명옥	잔잔히 가랑비 내리는 수요일의 오늘도 참 괜찮습니다 고운 이민숙 시인님의 걸음도 참 예쁘구요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요^^	6/7 16:26

여관구

2017-06-07 09:00

비틀어진 꽃들이
피기를 단념하던 날
구원의 손길 촉촉한 입술 위로
바램이 이루어집니다

참 다행입니다

시인님 참 다행입니다.
그 가뭄속에서 단비를 만난것은
아픔속에서 그님의 위로를 받는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손길이 닷는듯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주명옥	시인님!! 어차피 내리려면 조금만 더 내려줬으면 하는 욕심아닌 욕심도 있답니다 하늘은 152680773

오석주

2017-06-07 17:34

주명옥 시인님

참 다행입니다
촉촉히 감사의 언어로
숨어듭니다
어느새 파고든 여유가
소박합니다
참 괜찮은 시간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듬뿍 담겨 있는듯 합니다
서로 보듬어 주며 안아 준다면요
예쁘게 올려주셔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고운 저녁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주명옥	어서오십시요 시인님! 좀 아쉽게 내리긴 했어도 시인님의 촉촉한 발걸음이 감사한 시간입니다 맛있고 멋진 시간되세요~^^	6/7 19:39

이정규

2017-06-07 19:14

주명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보약같은 단비가 음악처럼 들리는 하루 였습니다
메마르던 대지에 단비가 내리어 대지를 촉촉히 젹셔주고 있지만
대구는 비 구경만 시켜주고 말았네요 ㅠㅠ
흡족하게 내리어 농작물에 해갈되기 바라는 마음 입니다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행복 하시기를 바라면서
행삿날 뵙겠습니다 ^^


주명옥	감사합니다 하늘은 144544118

조동선

2017-06-08 07:48

주명옥 시인님

단비 후 만물이 촉촉하게
산천은 녹음의 물결로
미소를 보냅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다행입니다
촉촉히 감사의 언어로
숨어듭니다
어느새 파고든 여유가 소박합니다
참 괜찮은 시간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주명옥	다녀가셨군요 시인님!! 날마다 같은 일상이지만 또 이렇게 늦었습니다 바람이 시원한 시간입니다 편히 줌시고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6/9 22:41

김이진

2017-06-08 11:36

촉촉히 감사의 언어로
숨어듭니다
어느새 파고든 여유가
소박합니다

그러네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에 행복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주명옥	편히 지내였나요? 김이진 시인님!!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습 참으로 좋습니다 여유와 넉넉함으로 늘 건강하세요	6/9 22:54

김종덕

2017-06-08 11:43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시인님의 기도가 통했나보네요. 살갑게도 하늘에서 열어 주시니, 조금더 기도하셔서 더 많은 해갈을 해주시게 하시면.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명옥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신 흔적에 미소로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차 한잔도 드리고싶구요 건강도 살폿한 사랑도 모두 챙기시는 멋진 주말 맞으시길요	6/9 22:57

조충생

2017-06-08 16:59

주명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참 다행입니다.
아쉽지만 진짜루 다행입니다
말라가는 곡식들 물이 없어 모내기도 못하고
거북등짝 같은 저수지를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타들어 가기만 합니다.
고운글에 마음내려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명옥	사랑 시인님!! 늘 긍정의 마음 보고 배운답니다 웃음으로 포근한 한마디로 위안을 주시는 고마움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삿날 뵈옵기를요^^	6/9 23:00

허정인

2017-06-09 06:20

참 다행입니다.

아름답고도 진솔한 시심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비에 젖고 시향에 촉촉히 젖어갑니다.


주명옥	고운 걸음하신 시인님!! 고마운 마음입니다 많이도 부족한 비 때문에 물 쓰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요래조래 예쁜 이야기들 오고가는 행복한밤 되시길요	6/9 22:45

주응규

2017-06-09 08:38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마다 좋은 시향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피어나기를 기도해 보며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6월 17일 대한 문인협회 여름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주명옥	감사드려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넉넉한 금요일 행복한 꿈 꾸시고 기쁨의 주말 되세요	6/9 22:47

김광섭

2017-06-09 13:07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람으로
보람찬 하루 되시길 빕니다
주명옥 시인님~~~~~~~!!!


주명옥	네~시인님!! 마음 따뜻한 매일이 되길 늘 눈을 뜨면서 기도로 시작합니다 아무탈 없이 넘어가는 하루가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인지요~ 행사때 뵐께요^^	6/9 22:50

박진표

2017-06-09 22:56

주명옥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가네요.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명옥	어서오세요 시인님! 어둠이 기울어져가는 한밤은 가끔 바람이 뜨겁던 한낮의 더웁던 기온을 싹 식혀버렸네요 주말이 있어 더 즐거운 금요일~ 피곤함 내리시고 고운 쉼 하세요	6/10 00:16

박외도

2017-06-10 05:34

주명옥 시인님~~
'참 다행입니다'
향기롭게 지피신 시심에 흠뻑 취하고 갑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좋은 글 잘 배독 하였습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살롬!


주명옥	비 온다는 소식에 잔뜩 미소를 머금었드니 다시 걱정입니다 급수 소식도 안타깝고 이래저래 가뭄 때문에 사람들의 인심도 마르는 듯 합니다 시인님! 건강 챙기시며 주말의 여유로움도 즐기십시요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많이 더웁네요^^	6/10 08:53

정찬열

2017-06-10 10:22

주명옥 시인님!"참 다행입니다"
기다림과 염원이준은 미소깊은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6월의 두번째 주말 아직도 말라가는 작물의
안타까움속에 행운이 충만된나날 되세요


주명옥	어서오세요 시인님! 하늘도 야속하고 나라도 여전히 시끄럽고 인정마져 마르는 듯합니다 언제쯤 우리네 소망이 이루어 지려는지요 생각이 많은 아침부터 뜨겁습니다 건강과 즐거움 모두모두 챙기시는 주말되세요	6/10 10:26

석옥자

2017-06-10 10:44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잎들이 싱그럽게
짙어지고 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쾌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주명옥	건강히 지내시지요 시인님!! 아침부터 뜨거운 햇살에 또 한숨입니다 마음까지 갈라지는 가뭄이네요 한바탕 소나기라도 내렸음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6/10 11:16

박진표

2017-06-10 12:51

주명옥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명옥	가끔 안부를 묻고 따뜻한 위안의 다정함이 있는 서재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푸르름의 유혹~~ 아롱다롱 다복한 가족들의 사랑으로 감사의 주말 되십시요^^	6/10 18:03

이정규 2017-06-10 15:50	주명옥 시인님 ~~ 다녀 갑니다 욕심을 버리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어쩌면 어제처럼 변화없는 무료한 일상일지 모르지만 행복의 돌풍 속에서 멋진 주말 되시기를 바라며 ~~ 행삿날 뵙겠습니다 !

박희홍

2017-06-11 06:14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촉촉히 감사의 언어로
숨어듭니다
어느새 파고든 여유가
소박합니다

참 괜찮은 시간입니다“
고운 시심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참 괜찮은 시간 되시고 평강 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명옥	햇살이 꽤나 뜨겁습니다 밤꽃 향기 짙게 퍼져오는 휴일 오붓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라며 뵙게되어 참 좋은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6/11 10:57

박진표 2017-06-12 07:08	주명옥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첫 사 랑

가슴에 묻힌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	하늘이시여(3)	14	주명옥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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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숲 그리고 나	12	주명옥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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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하늘이시여! (2)	27	주명옥	2017-06-19

48	첫 사 랑	27	주명옥	2017-06-13

47	참 다행입니다	43	주명옥	2017-06-06

46	가슴에 묻힌 꽃	16	주명옥	2017-06-06

45	하늘이시여	25	주명옥	2017-06-03

44	염 원	24	주명옥	2017-05-31

43	또 하루	46	주명옥	2017-05-25

42	숲길을 걸으며	23	주명옥	2017-05-22

41	한 잔 합시다	42	주명옥	2017-05-18

40	오늘은 이렇게 살자	14	주명옥	2017-05-17

39	바람의 시간	32	주명옥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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