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윤재철
ㆍ작성일	2017-02-23 21:46

ㆍIP: 223.xxx.110

無情游(무정유)

無情游

윤재철

벚꽃은 눈송이처럼
소리없이 지는데

산제비는 저홀로 날고
春山은 고요하여라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에
눈물은 부질없는것

돌아올 기약없는 헤픈정에
그까짓 미련 무얼해

한번쯤 그리움이야
어쩔수 없어도

지는꽃이 또피어나듯
내마음에 봄은 또찾아 올텐데~~

어느봄날 지는꽃을 바라보며

오석주

2017-02-23 22:10

윤재철 시인님

無情游(무정유)
지는꽃이 또피어나듯
내마음에 봄은 또찾아 올텐데~~

시심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눈꽃송이 처럼 벗꽃잎은 참 예쁘지요 시인님
낼은 더춥답니다 오늘도 추웠는데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윤재철	제가어제 제생일땜 에 좀바뻐 답신이 늦어짐 송구함니다 이러케 고운걸음 해주시고 마음을 담아 곰감주신 오석주시인님 감사함니다 이월 마지막 주말 봄소식 들으며 즐겁게 보내세요	2/25 04:36

김남기

2017-02-24 00:06

윤재철 시인님
무정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에
눈물은 부질없는것
사랑이 떠나는것
마음이 떠나는것 아픔이지요
시인님
더욱 문운창대 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윤재철	김남기시인님 방갑슴니다 소중한방문 해주시고 훈훈한 향필 남겨주심 감사함니댜 제가 어제좀 경황이 없어 다소답신이 지연되어 네요 이월 마지막 주말 봄이온 속삭임 속에 행복한 주말 되세요	2/25 04:39

주응규

2017-02-24 09:11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윤재철	주응규이사님 안녕 하세요 디망중임 에도 이러케 소중한방문 해주시고 따스하고 포근한 항필로 덕담에 고운봄소식 띄워주심에 감사를 표함니다 이사님 께서도 이월마지막 주말 봄소식 귀기울이며 건안하세요	2/25 04:44

김광섭

2017-02-24 11:08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꽃샘 주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온 가족 함께하시는 즐겁고 웃음 넘치는
행복한 2월^^**
마지막 금요일 만끽하세요
시인님~~!


윤재철	김광섭 시인님 방가 방가워요 매양 환절기 불규칙한 일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운글로 위로와 격러주심 늘감동으로 봄니다 이월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감사함니다	2/25 04:47

석옥자

2017-02-24 13:28

시인님! 안녕하셰요?
지는 꽃은 지고 피어나는 꽃이 있어 곱지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새싹이
돋아나는 2월도 가고 꽃피는 3월이 코앞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멋지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윤재철	고우신 석옥자시인님 봄향기 봄향기 듬뿍안고 저서재 방문해주심에 제서재가 환한함니딘 이월마지막 주말 약동하는 봄소리 전해들으며 유쾌한 주말되세요 늘고맙슴니다	2/25 04:51

김이진

2017-02-24 15:33

지는꽃이 또피어나듯
내마음에 봄은 또찾아 올텐데~~

네 그러네요
꽃은 피고 지고
그렇게 오늘도 마음의 꽃을 피워봅니다.
멋진 시인님 멋진 글 주심 감사합니다.


윤재철	멋지신 김이진 시인님 이러케 소중한방문 해주시고 훈훈한 향필 남겨주셔서 늘고맙슴니다 어느덧 이월도 다가고 있네요 마지막 주말 상큼한 봄소식 들으며 뜻깊은 주말되세요 감사함니다	2/25 04:55

정찬열

2017-02-24 22:25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에 부질없는 눈물 처럼
공감하는 내공깊은 시심에 함께하다 갑니다.

봄으로 가려는 날들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늘상 기상예보를 신경써야
하는 계절에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윤재철 시인님!


윤재철	정찬열시인님 방갑슴니다 남도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의 속삭임을 목전에서 전해듣고 눈으로도 감지가되겠네요 계절의 변환에서 건강유의하시고 마지막2월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고맙슴니다 정찬열시인님	2/25 05:00

김인숙

2017-02-24 23:18

지는 꽃이 또 피어나듯
내 마음에 봄은 또 찾아올텐데......
아무렴요 시인님
저는 그리 믿어요 ㅎㅎ
삶은 사계절과 같으니까요 아마도 ~~~
고운 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윤재철	어제불금 잘보내셔죠 김인숙 시인님 저는 어제새밀 관계로 친구들과 어울려 가는겨울 오는봄 얘기하며 정다운 시간을갖어네요 벌써 이월도 다가고 조춘인 3월이 목전에까지 왔네요 마지막 주말 향긋한 봄소식 전해들으며 상쾌 유쾌하게 멋지게 보내세요	2/25 05:04

경규민

2017-02-25 08:23

무정유의 깊은 시심을 봅니다
정에 얽메이지않는 맑은 삶을 말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아직은 날씨가 차갑군요
봄의 설렘을 제어해 봅니다.


윤재철	경규민시인님 이월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삼월이 오면 생강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강화들녁을 거닐고 싶네요 봄이오는 소식 귀기울이며 미소짓는 멋진주말되세요	2/25 10:55

이정규

2017-02-25 08:36

윤재철 시인님 ~~
좋은 아침 입니다
올려 주신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함께 즐건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윤재철	이정규 국장님 다망하심에도 소중한방문 해주시고 훈훈한 향필 남겨주심 감사함니댜 봄이 전하는 약동하는 봄소식 속에 멋진주말되세요 감사함니다	2/25 10:57

황의성

2017-02-25 20:13

무정유

참으로 허허롭고 멋진 시향 입니다
삶 또한 이와 같아
인연의 꽃이 피고
인연의 꽃을 지우며 흐르는 무정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건안건필하세요 윤재철시인님


윤재철	방갑슴니다 황의성 시인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의 요즘임니다 양지바른 나목에는 망울봉긋이 879241953

조동선

2017-02-25 20:14

윤재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정유
내마음의 봄은 다시오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행복 넘치는 주말 보내시어요~……^♡^……


윤재철	조동선 시인님 방갑슴니다 뜻밖에 누추한 저서재 고운걸음해주심 영광임니다 섬세한 감성의 멋진시 그리고 디테일한 시화 어쩜 이럴수가? 갸우뚱 하면서 그재주가 부럽기만 함니다 저도 종종시인님 멋진서재 방문하며 시향에 쉼해볼려고요 거듭감사드리고 평안한밤 되세요	2/25 23:32

장계숙

2017-02-26 09:35

계절 마다 꽃이 피고
또 지고...
인연의 꽃도 화사하게 피었다
또 지고...
세상사 그렇게 피고 지는 것인가 봅니다.
마음으로 피우는 꽃이 더 아름답지만
쉬이 피고 지지 않음에
더 안타까운가 봅니다.
멋진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시인님~


윤재철	장계숙시인님 방가워요 벌써 2월도 저물어가고 꽃샘추위 기승도 한풀꺽인 경칩가절 이네요 그간강건 하시죠 다가올 봄바람에 실려온 향긋한 봄소식 전해들으며 상쾌 하고 유쾌한 나날되세요 고운걸음 해주시고 훈훈한 향필 남겨주심 감사함니댜 행복한 오늘보내세요	2/26 10:45

무제(无题)2

계룡산을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