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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4-07-08 23:29

ㆍIP: 124.xxx.30

인연

인 연 / 안선희

짧은 만남으로 내 곁에 머물렀기에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이 작은 세상 어디서든
다시 만날 인연인 줄 알았어요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르고
언제부턴가
당신이 생각나면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는 다시 만났지만
인사도 나누지 못하였어요
상심한 내 가슴은 빗장을 열고
당신을 멀리멀리 날려 보냈지요

사막 같은 세상 힘들어
그리움도 잊고 살다가
우연히 뒤를 돌아보았을 때
바로 등 뒤에서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로
사랑의 인사를 건네는 당신

우리가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하고 있음을 깨닫자
행복의 빛깔이
내 삶을 물들입니다

좋은 사람
당신이 또다시
나를 울게 합니다

정병근

2014-07-09 06:00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럽기만한 사랑도 할수있음을 감사하면서
주기만 하는 사랑 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만이 줄수있음을 아파합시다.

안선희 시인님 '인연" 고운글에 아침을 엽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시인님!


안선희	정병근 시인님, 애처럽기만 한 사랑도 할수있음을 감사합니다. 주기만 하는 사랑도 못하면서 그리움에 빠져드는 날들이네여^^	9/15 14:50

배정이

2014-07-09 07:14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를 울게 하여도 내 사랑이라
행복의 빛깔이 삶을 물들이지요.
마음이 참 예뻐요.ㅎㅎ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눈물 빛깔의 꽃이 사랑이 꽃이지요. 나를 울게 하여도 사랑입니다.	9/15 14:50

김은정

2014-07-09 09:37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사람
당신이 또다시
나를 울게 합니다

인연의 사슬에 걸려 발버둥치는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울게 하고 서로를위해 우는 그런 우리들의 마음

더운 날씨에도 천만불짜리 웃음 지으시며 행복하세요.


안선희	김은정 시인님, 인연의 사슬에 걸려 무력한 노루처럼 발버둥 치다가 발버둥 쳐도 어쩔 수 없음에 울고 잊는 날들이지요. 행복하세여^^	9/15 14:52

이유리

2014-07-09 12:00

고운 인연들로 울고 웃으며 가는 우리들
아름답고 행복한 빚깔만이
시인님의 삶에 머물수 있기를요
김은정 시인님 말씀처럼
천만불짜리 웃음, 다음에요또 보여주세요


안선희	이유리 시인님, 고운 인연의 빛깔로 물들이는 아름답고 행복한 삶, 천만불짜리 웃음으로 살아요!	9/15 14:54

김이진

2014-07-09 14:08

우리가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하고 있음을 깨닫자
행복의 빛깔이
내 삶을 물들입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중에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축복이며 귀한 선물이지요.

시인님과의 만남
또한 아름답고 귀한 인연이겠지요.

늘 지금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 그리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김이진 시인님,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에 시인님을 만남도 축복이요 귀한 선물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 그리며 살아요!	9/15 14:56

조한직

2014-07-09 14:51

인간의 삶에 사랑은 필연이지요.
아프고 애달퍼도 사랑은 할 수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살맛 나는 것이지요.
함께 바삐 사는 동안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 때 느껴오는 사랑앞에
돌아보면 눈물 나는 참사랑을 보는 듯 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요~~


안선희	조한직 시인님, 사랑이 비록 환상에 불과할지라도 우리네 인간은 사랑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나약한 특성이 있는 듯합니다.	9/15 14:57

김지숙

2014-07-09 16:39

안선희시인님 너무 오랜만입니더
악수 한번 하이시더..ㅎㅎ
때로는 나를 울리는
애달픈 사랑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나와의
아름다운 축복의
인연이기에
미워할수 없는 사랑..
시인님과의 우리의
만남 돈으로 바꿀수 없는
백만불짜리입니더..
맞지예..이리 오보이소
살짝 안아줄께예..ㅎㅎ
시인님 태풍이 북상을 하고 있으니
대비 잘하시고
이쁜 시간이 되십시요


안선희	김지숙 시인님, 아름다움을 준 인연이기에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도 없고 다만 눈물 짓고마는게 아닐까요. 살짝 말고 꽉 안아주세여ㅎㅎ	9/15 14:59

경규민

2014-07-09 18:02

우리가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하고 있음을 깨닫자
행복의 빛깔이
내 삶을 물들입니다----

사람은 옷깃만 츠쳐도 인연이라하는데
짧은 만남은 큰 그리움이요 긴 만남은 짧은 사랑이라
우리인간은 누구나 인연을 만들며 살아가지요
각가지 형형색색의 인연중 버리지 못 할 소중한 인연 한 두개는
늘 가슴에 안고살아가는것이 인생이 아닌지요.
그 소중한 인년 중 하나인가봅니다.
잘 간직하시면서 이따금 꺼내보시는 것도 기쁨이 이닐런지요.
애톳한 사랑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안선희	경규민 시인님, 살아가면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제각기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형형색색의 인연 중 이따금 꺼내어보는 인연이 애틋합니다.	9/15 15:01

이정규

2014-07-09 19:44

안선희 시인님 ~~마음의 빗장을 열었다면 받아 주는 것이 인지상정 ?
인연이 아니 였다면 어쩔수 없으리라 생각해 보지만 ~~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안선희	이정규 시인님,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날려 보냈지만 인연이지요. 멋진 시향 피우는 가을날 되시길요^^	9/15 15:02

염규식

2014-07-09 21:38

그렇군요- 참으로 말 그대로 인연입니다-
빗소리 들어며 늦은밤 시인님의 애절한 사랑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도덕과 절제 현실로 인해 자아의 감성을 죽여야하는 안타까움-서럽지요-
그래도 같은 한 공간에 있음을 느낄때 아쉬운 작은 행복을 봅니다
시인님 항상 건안 하시구요-하시는일 매사에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안선희	염규식 시인님, 빗소리 들으며 늦은밤 무얼 하셨어여? 멀리 있어도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일체감이 행복합니다~^^	9/15 15:09

안정순

2014-07-10 07:56

꼭 함께하는 사랑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인연이란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나이가 들 수록 서로간에 좋은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무엇보다 더 소중한 것일 것 같습니다.
안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안선희	안정순 시인님, 저도 어느덧 나이들어 아름다운 인연이란 옆에 잡아두고 스킨쉽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지요. 소중한 인연이 아름답지요.	9/15 15:12

신승준

2014-07-10 11:51

인연도 질량보존의 법칙에 따른다고 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안선희	신승준 시인님, 인연도 질량보존의 법칙에 따르는군요! 조물주께서 세상을 참 공평하게 분배하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9/15 15:13

송준혁

2014-07-10 14:16

얼마나 울어야 눈물이 멈춰질까요
기쁨의 눈물이겠지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선배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 올립니다~~


안선희	송준혁 시인님, 시인으로 살아서일까요. 감성에 빠져 울다보면 눈이 퉁퉁 붓도록 눈물 흘리고 있는 때도 있지요. 풍성한 가을 되십시오!	9/15 15:14

김흥님

2014-07-10 22:07

인연이라는것이
그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나이를 들면서 더욱 절실히 다가옵니다
어느 만남 하나가 우연이 아닐것이며
그냥이라는 만남은 없다고 했습니다

사랑했던 사람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는
그 하나만으로도 그 얼마나
눈물나는 행복인지요
소유해서가 아닌
함께하는 그 소중한 기억들이
아름다운 행복이라는것을!!


안선희	김흥님 시인님, 저도 이제는 나이 얘기에 뒤지지 않을만큼 나이를 먹었네요. 어느 만남 하나가 우연이 아니고 그냥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9/15 15:15

김수잔

2014-07-11 09:23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연..참 묘하지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늘 만남으로 이어가기도
때론 그리움만 남기는 인연이기도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하고 있음을 깨닫자
행복의 빛깔이
내 삶을 물들임은

고운 그리움
눈물나는 행복
사랑이란 인연이 아닐까요

고운 사랑안에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안선희	김수잔 시인님, 옷깃만 스쳐도 인연까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기간을 함께 몸 담고 살았던 시기의 사람은 공존의 이유와 존재의 가치가 있을 거예요.	9/15 15:16

주응규

2014-07-11 10:22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향에 흠뻑 젖어듭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향그한 글향 새록새록 피우는 나날되십시요^^


안선희	주응규 시인님, 무더위가 새벽에는 가셔서 제법 긴 팔이 필요합니다. 건강하시고 향긋한 글향 피우는 풍성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9/15 15:17

정찬열

2014-07-11 23:21

우리가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하고 있음을 깨닫자
행복의 빛깔이내 삶을 물들입니다
안선희 시인님 곱게 내리신"인연"의
글향에서 한참을 머물게 합니다.

무더위가 짜증나게 하는 날들
늘 건안 하세요 시인님...!


안선희	정찬열 시인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우리네 인생이라고 한다면 인연의 잘 보듬고 챙기는 것도 행복을 향한 몸짓이 아닐까요?	9/15 15:19

박미향

2014-07-13 04:29

인연의 고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다가오네요 ,,,


안선희	박미향 시인님, 인연의 고리가 있는 줄도 모르고 인연의 고리에 얽혔네요. 아름다운 마음과 삶으로 인연을 가꿔 나가야 하겠습니다.	9/15 15:19

한원희

2014-07-13 13:53

사랑보다 앞서 있음이 인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라졌다 다시 만날수 있는
무지개 빛 같은 같은 인연의 소중함에 머물다 갑니다.


안선희	한원희 시인님, 모든 인연의 사랑이고 아름다움일 수는 없겠지만 무지개빛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지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9/15 15:21

임세훈

2014-07-13 17:18

좋은 사람
당신이 또 다시
나를 울게 합니다..
고운 글에 한동안 쉼 해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안선희	임세훈 시인님, 너무 오랫동안 떠올리지 않던 사람의 자취를 찾았는데 긴 세월 잊은 적이 없었구나, 하는 깨달음에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9/15 15:22

이석구

2014-07-13 19:25

인연이 필연적 이어지지 않아도
그리워 더욱 멋진 인연인가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안선희	이석구 시인님, 인연이 모두 맺어지고 오래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그리움 속에서 숨쉬고 있을 뿐인 인연이 더욱 많을 거예요.	9/15 15:22

황은경

2014-07-14 22:33

마음의 공존을 느끼실때
그분도 미소로 화답하여 주셨네요
짧은 인연이라 그다지 마음 두지 않다가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리움..
아무도 모를 그 인연의 고리를 우리는 자주 봅니다
엮이기도 하는 세상에 아름다운 마음의향기 보고 가네요
건안하십시요~


안선희	황은경 시인님, 공존의 이유라는 시가 참 잘 쓴 시구나, 싶은 게 살다가 때때로 떠오르는 게 진리구나 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써야겠습니다.	9/15 15:24

문재평

2014-07-16 09: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인연이란 주제로 자주 쓰는데
문인협회랑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요^^


안선희	문재평 시인님, 산행 동호회는 잘 꾸리고 계신지요. 대한문협과 인연 맺으심을 축하드리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9/15 15:24

박광현

2014-07-17 01:20

스치고 지나간 다음에야
인연인걸 알기에 매일 후회를 하나 봅니다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선희	박광현 시인님, 눈 먼 사람처럼 옆에 있을 때는 모르고 어느덧 휘리릭 사라진 다음에야 그리워지는 게 우리 인간의 맹점이 아닌가 합니다.	9/15 15:25

공재룡

2014-07-18 09:32

안선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노라면 잊어지겠지 하며
마음에 날렸지만
뒤돌아보면 님의 곁에 서있는 당신

그래서 사랑은 아픔이라 했나요.
가끔씩 그리워지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속에 자라잡은
사랑이 그런 아닐까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늘 행복 하세요.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공재룡 시인님, 사노라면 잊혀지다가 사노라면 또 생각나는 사람. 사랑은 아픔과 행복의 적당한 비율로 이뤄진 게 아닐까요.	9/15 15:26

김정희

2014-08-04 13:48

아리고도 소중한 사랑
뒤돌아 보면 언제나 등 뒤에
미소짓는 얼굴로 서 있어 주는 그 인연
고운 향기로 영롱한 빛깔로
예쁘게 물드어 가시길 바래요.
행복 하세요.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김정희 시인님, 뒤돌아보면 언제나 등 뒤에서 체온을 남기는 소중한 인연이 있음에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도 있는 게 아닐까요.	9/15 15:28

김향아

2014-08-07 14:00

인연...!
살아가면서 소중한 인연을
너무 쉽게 넘기며 사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합니다

잘 계시지요?
날이 너무 더워요
가을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증거겠죠?
건강하게 더위 이겨내시고
다음에 반가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안선희	김향아 시인님, 살아가면서 뜻하게 않게 정말 번개처럼 인연을 맺고 쉽게 잊었다가 뜨겁게 떠오르는, 사람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지 않나 싶어요.	9/15 15:29

전경전

2014-09-02 09:42

안선희 시인님!
아름다운 9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전경전 시인님, 여전히 아름다운 9월입니다. 시인님도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 수채화처럼 그려내시길 바랍니다.	9/15 15:29

박걸주

2014-09-06 13:15

풍요롭고 다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안선희	박걸주 시인님, 9월도 중순입니다. 추석명절 잘 보냈어요. 시인님도 풍요롭고 다복한 가을 되시길요.	9/15 15:30

김흥님

2014-09-08 15:02

쟁반같은 보름달보러
님들, 고향에 갑시다
내 고향집 휘영청 밝은 달은
넘 동네 달보다
뭔가 특별할터이니

어머님 버선발로 달려나와
반기실터이고
누부야 오라버니 동무들 반가워
서로 얼싸 안으리니
대포 한잔 기울이며
서로의 안부를 물읍시다

미류나무 길게 늘어선
저 멀리 동구밖 뵈이면
먹먹한 가슴이 마구 뛰고
이름모를 감회에 눈물마저
울컥나오는 그 낯익은 시골길엔
지금쯤 코스모스 춤추리라

피치 못할 속사정으로
갈 수 없는 이들이여
가슴깊은 그 곳에 살아 숨쉬는
마음의 고향에 다녀오소서

살아생전에 볼 수 없는이
묘비 앞에 들꽃 꺾어 올리고
그리움으로 실컷 울어나 보세나
구지 말하지 아니하여도
마음은 마음으로 통하리니

가슴마다 설레임 안고서
무탈하게 고향에 잘 다녀 오시길!!


안선희	김흥님 시인님, 민족의 명절이라는 추석은 어찌 보내셨어요? 큰댁에서 제사 지내고 부산 여행 갔다왔는데 25시간 운전했답니다^^	9/15 15:31

홍대복

2014-09-08 15:03

시인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시고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선희	홍대복 시인님, 한가위 어떠셨는지요? 저는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며 웃음꽃 활짝 피웠답니다. 감사합니다.	9/15 15:32

김정희

2014-10-06 13:47

시인님 시월의 고운 추억 함께 나눈 가을 나들이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인연 시인님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안선희	김정희 시인님, 항상 좋은 문자와 대화로 힘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연이 오래도록 계속 되기를 소망합니다.	11/15 21:50

붉은 나팔꽃

[송별시] 석별의 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3	낙엽 편지	44	안선희	2014-10-31

182	가을 새벽	50	안선희	2014-10-20

181	붉은 나팔꽃	44	안선희	2014-09-15

180	인연	64	안선희	2014-07-08

179	[송별시] 석별의 정	54	안선희	2014-05-26

178	낙엽송	88	안선희	2013-11-15

177	자리	49	안선희	2013-10-20

176	라온제나 아띠(어린이 예술제 초대장)	18	안선희	2013-10-16

175	[교육실천수기] 사랑과 협동을 나눠 먹는 밀밭 두레반	14	안선희	2013-09-25

174	수증기	20	안선희	2013-09-14

173	파주에서 인생을 논함	10	안선희	2013-09-14

172	불꽃놀이	13	안선희	2013-09-14

171	목욕	8	안선희	2013-09-14

170	만년필	8	안선희	2013-09-14

169	한가	3	안선희	2013-09-14

168	사랑은 숨길수록 소리높여 외친다	5	안선희	2013-09-14

167	시어	15	안선희	2013-09-10

166	상추랑 다채처럼	6	안선희	2013-09-10

165	시어2	4	안선희	2013-09-10

164	잃어버린 고별사	6	안선희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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