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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순
ㆍ작성일	2018-01-10 10:16

ㆍIP: 182.xxx.154

삶과 여정

삶과 여정

김정순

향기 가득한 커피 한 잔 들고
창가에 서보니
새록새록 지난 세월이 스치고
봄날 아지랑이 피어 오르듯
보고 싶은 얼굴 하나
찻잔 속에 있어라

창밖에 저만큼 보이는 안산
꽃 피고 푸르는 녹음 지나
붉게 물든 고운 빛깔 다 지고 난
빛바랜 일 년에 지금 풍경이
한세월 살아온 내 모습 같아라

삶의 무게로 쉼 없이 달려와
이제 내 꿈을 그려갈
봄을 기다리는데
고장 난 육신 처연하여라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화로운 삶의 여정이 될 수 있도록
건강 하나만 허락해 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김동철

2018-01-10 13:45

시간은
빠르게 지나
벌써 해오름달도
열흘이 훜 지나갑니다 .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입니다 .
하얗게 덧칠한 세상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멋지고 건강한 하룻 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정순	김동철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매섭게 추운 날씨에 독감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	1/10 19:10

오석주

2018-01-10 14:18

김정순 시인님

삶과 여정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화로운 삶의 여정이 될 수 있게
딱 하나 그 하나
건강 하나만 허락해 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옥심없이 삶에 여정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쁨 두배입니다
건강 하면 더 바랄께 뭐가 있겠어요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러봅니다
향기 그윽한 서재에 방문하여
행복하게 다녀 갑니다
오후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김정순	오석주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무엇을 하든 건강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죠 매섭게 추운 날씨에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1/10 19:14

경규민

2018-01-10 14:43

그게 삶인지 싶습니다.
중후함이 깃들어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지요
안산 둘레길 정겹게 걷기도 했지요
시인님!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거운 날되세요
아프지 마시고 감기조심, 지독합니다.


김정순	경구민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매섭게 추운 날씨에 시인님도 독감 조심하십시오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편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오 ^^	1/10 19:17

박진표

2018-01-10 15:39

김정순 시인님!!!
삶과 여정...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화로운 삶의 여정이 될 수 있게
딱 하나 그 하나
건강 하나만 허락해 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의 그 소박한 바램에
함께 응원 합니다.
몸과 마음이
같이 함께 건강하시어
맑고 따스한 시
많이 집필하시길...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마음은 즐겁고 따스하게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순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몸이 건강해야 가정도 평안하고 하고싶은 일도 마음껏 하겠지요 매섭게 추운 날씨에 독감 조심하시고 편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오 시인님 ^^	1/10 19:28

이정규

2018-01-10 19:19

김정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내일은 더욱 춥다고 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감기조심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생강차 한잔 내어 놓습니다 !


김정순	이정규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매섭게 추운 날씨에 독감 빠른쾌유 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10 19:33

이영태

2018-01-11 06:51

김정순 시인님!
커피향처럼 향기로운 시 감상하려고
맑은 마음으로 새벽같이 달려왔습니다
밖았엔 칼바람이 매서운 한파입니다
오늘은 보온에 신경쓰시고 건강 잘 돌보세요
끊임없이 고운 시심만 길어올리소서.


김정순	이영태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한파에 건강 꼭 챙기시고 포근한 밤 되십시오 ^^	1/11 21:28

김동철

2018-01-11 11:20

넉넉한 민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
한파로 인해 상당히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시어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정순	김동철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네 넘치는 것보다 조금 모자람이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독감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십시오 ^^	1/11 21:38

주응규

2018-01-11 14:03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정순	주응규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독감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십시오 늘 강건 하시길 기원합니다.^^	1/11 21:44

박기만

2018-01-12 15:10

김정순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눈이 많이 왔어요
날씨가 풀리는 것같아도
여기저기 빙판이네요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또한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정순	박기만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십시오 ^^	1/13 22:51

배영진

2018-01-12 16:35

시인님!안녕하세요!

소담스러운 소망이 담긴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순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1/13 22:53

황양국

2018-01-12 21:44

안녕하세요. 김 정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삶과 여정"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좋습니다 . 인생 살아가면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입니다.
서재에서 처음 뵙니다. 앞으로 멋진 문우로 동행 합시다.
행복한 밤을 따뜻하게 보내 주십시오.


김정순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건강이 되야 무슨 일이든 할수있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따뜻한 밤 되십시오 ^^	1/13 23:06

유학수

2018-01-13 08:47

살다 보면
그렇게 아픔도 기쁨도 모르고
걍, 스치는 듯합니다
세월은 나도 모르게 어느새
여기까지 와있고
삭신 여기저기 깨지고 덜거덕 소리만 들리는 듯하고
에휴
김정순 시인님
건강이 최고 틀림없습니다
체력은 딸리고...,
올 한해도 건강하셔야 됩니다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순	유학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말씅은 저와 똑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따뜻한 밤 되십시오 ^^	1/13 23:11

우영국

2018-01-13 16:54

김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삶과 여정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정순	우영국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포근한 밤 되십시오 ^^	1/13 23:14

김영주

2018-01-13 21:12

김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삶의 여정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비우고 아름다운 마음에 기쁨입니다.
그렇습니다. 뭐니 해도 건강이 중요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의 마음으로 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김정순	김영주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밤도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십시오 ^^	1/13 23:17

김정택

2018-01-13 21: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과 여정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정순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	1/13 23:20

석옥자

2018-01-14 16: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정순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밤 되십시오 독감 빠른 쾨유를 기원합니다.^^	1/14 22:49

김정순	석옥자 시인님 오타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독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1/14 23:03

박외도

2018-01-14 18:31

김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정순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	1/14 22:52

박진표

2018-01-14 19:13

김정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순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독감 조심하시고 포근하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	1/14 22:56

김상훈

2018-01-14 20:30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삶과 여정,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정순	김상훈 시인님 몸도 편찬하신데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독감 빠른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1/14 22:59

김병근 2018-03-21 16:16	곱게 지피신 글 속에서 왠지 모를 쓸쓸한 외로움과 허망한 그리움 같은 아픔을느껴봅니다 일상의 고운 날들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 빚어 가시길 바라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삶과 여정 가슴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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