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정순
ㆍ작성일	2018-03-08 21:48

ㆍIP: 124.xxx.21

희망

희망
김정순

어두웠던
긴 겨울잠을 깨우는
이 봄이 참 좋다

메마른 빈 가지에 생기 돋아나
새 희망 새봄이 싹튼다

꿈 많던 소녀처럼
다시 꿈꿀 수 있을까

만물이 생동하는 것처럼
소리 없이 피는 봄처럼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향한
첫 시작에 봄 그 희망을 담는다.

박진표

2018-03-08 22:29

`김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순 시인님!!!
희망...
꿈 많던 소녀처럼
다시 꿈꿀 수 있을까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향한
첫 시작에 그 희망을 담는다...
그럼요.
우리들에게 생명이 있고
내일이 허락되는 한
우리들에겐 희망은 늘 존재하지요.
그 힘으로 오늘을 견디고 이겨내며
우리는 꿈을 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저도 희망 안고 갑니다.


김정순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봄엔 희망 가득 안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시인님 밤이 깊어 가네요 이 밤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 되십시오 ^^	3/8 23:13

홍사윤

2018-03-09 01:06

`김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순 시인님
꽃샘추위가 있는 춘삼월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죠!
시샘추위는 하지만 이제 겨울이 물러나
봄에게 자리를 물려주려 하네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희망'' 잘 배독하였습니다

꿈 많던 소녀처럼
다시 꿈꿀 수 있을까

꿈 꾸셔야지요! 아니 꿈이 아니라
소녀이십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 이니까요!

시인님의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꽃피는 춘삼월 사랑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늘 건강 유의하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순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덕분에 잘 지냅니다. 시인님 께서도 메마른 나목에 새싹이 돋아나듯 희망이 가득한 새봄이 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	3/11 13:02

김정택

2018-03-09 02:17

`김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펀안한 쉼 하시면서 좋은 꿈꾸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정순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멋진 힐링으로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오 시인님 ^^	3/11 13:06

석옥자

2018-03-09 07:49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이 움트는 소리 들리는 계절입니다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3월 18일 본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정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머지않아 전국에서 봄꽃을 볼 수 있겠지요 3월 18일 시인님 반갑게 뵙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서 참석할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 향긋한 봄내음 풍기는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	3/11 13:17

정찬열

2018-03-09 15:59

김정순 시인님~~
보이지도 만저지지도 않은
계절의 감각은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도 지나고앙상한 나뭇가지
끝에도 색갈이 변하고 있네요
봄기운 만큼 건강하시길 빕니다.^^

"희망"
곱게지피신글 잘 보고 갑니다.^^


김정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네 파릇파릇 생기 돋아나는 연둣빛이 기다려집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	3/11 13:22

이정규

2018-03-10 15:20

김정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 아파서 쉬엄 쉬엄 한다고 3일만에
들어 왔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즐거운 주말 건강 조심 하시고 친구들 만나
茶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한 날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김정순	이정규 시인님 눈이 편찬하신데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네 행복은 스스로 일구어 채워가는 것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정이 있어서 3월 18일 행사때 뵐 수 없을것 같습니다. 많이 죄송합니다. 멋진 힐링으로 즐거운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십시요 시인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3/11 13:31

김병근

2018-03-10 17:40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 가득한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머물다 갑니다

봄의 길목에서
즐겁고 활기찬 주말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김정순시인님


김정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격려해 주시니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 잔잔한 바람에 햇살이 곱습니다.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	3/11 13:36

박기만

2018-03-10 18:43

김정순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이제는 봄이 왔지요
두분 부부가 두손 정답게 잡으시고
속마음까지 뜨겁게 잡으시고
봄을 맞으러 가시어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김정순	박기만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네 이젠 봄이 왔네요 마음의 묻은 그리운 님 벗삼아 봄마중 가려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시인님 ^^	3/11 13:42

박진표

2018-03-11 14:46

김정순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햇살이 따사로운
일요일 오후 입니다.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순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휴일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휴일 이밤도 아름다운 밤 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세요 시인님 ^^	3/11 21:34

이영태

2018-03-11 17:43

김정순 시인님!

꿈 많던 소녀처럼
다시 꿈꿀 수 있을까..

곱게 지피신 옥고 새김하며
잘 배람했습니다
시인님은 늘 소녀같은 심성인신걸요
이쁜 꿈을 자유롭게 안고 사는 것도
행복입니다
성큼 다가온 봄 환희로 맞으시고
고운 향기로 꿈을 펼치십시오
문우의 길을 동행함이 늘 기쁩니다.


김정순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머리에 하얀 서리꽃이 피워도 마음은 소녀이고 싶네요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3/11 21:39

박진표

2018-03-11 22:42

김정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김정순	박진표 시인님 아이 참 컴앞에 계시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밤이 깊어가네요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한 밤 되십시오 ^^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구요 ^^	3/11 22:52

김찬석 2018-06-29 22:45	안녕 하세요 김정순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희망"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김병근 2018-08-13 09:04	출근길 쏟아붓는 햇살이 심장이 답답합니다 이 뜨거움도 때 되면 지나 가기에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가 활기차고 즐거움의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정순시인님

봄 의 상심

봄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