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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8-10-22 20:13

ㆍIP: 110.xxx.104

여명(黎明)

여명(黎明) / 김정윤

빠르지도 늦지도, 넓지도
좁지도 않은 보폭으로
침묵 속에 리듬을 타고
정해진 시간을 향해 걸어간다

어둠을 걷는
정렬된 침묵의 소리
숨이 막혀오는 중압감
열병식을 걷는
병사의 긴장감으로 다가오는
시간 속에 여명(黎明)은

언제나 같은 것 같은
같지 않은 시간과 공간 속으로
같은 것 같은 같지 않은
어둠의 장막을 걷고
같지 않은 일상(日常) 날을
열기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온다.

박진표

2018-10-22 21:2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여명...
꿈을 깨고 싶지 않은
몸부림
언제나 같은 것 같은
그러나
같지 않는 일상을 열기 위해
여명은 뚜벅 뚜벅 걸어 오고 있다...
걸어 오는 여명처럼
우리들의 삶도 그렇게
천천히 밝아 오리라 믿어 봅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박진표 시인님 ! 언제나 힘이 되어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10/24 04:05

윤성오

2018-10-22 22:00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안부를 묻습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기온에
건강이 걱정이옵니다
오늘을 위해 깔아놓은 여명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침목하지 않고
밝게 비추는 햇살의 시작
곧 행복이란 의미가 되겠지요
귀한 글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김정윤	유성오 시인님 !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염려덕분에 건강 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0/24 04:07

오석주

2018-10-22 22:49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黎明
언제나 같은 것 같은
그러나　
같지 않는 일상을 열기 위해
黎明은 뚜벅 뚜벅 걸어 오고 있다

태양이 떠오르면 한결같이 맞이하는 아침
하루의 시작이 출발되지요?
곱게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내일 위해 넉넉한


김정윤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가을이 익어 가네요 익어 가는 가을 만큼이나 아름다운 시어들로 훌륭하신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하시고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0/24 04:10

양서임

2018-10-22 22:51

김정윤 시인님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꿈을 깨고 싶지 않은　
몸부림
언제나 같은 것 같은
그러나　
같지 않는 일상을 열기 위해
黎明은 뚜벅 뚜벅 걸어 오고 있다

변함없는 자연속에 맞이하는
여명을 희망으로 받아들입니다
고운 시향 배독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양서임 시이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24 04:13

김인숙

2018-10-23 04:24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한 발길 따라 머무는
아름다운 시향에 이끌리어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다녀갑니다
여명 멋진 시로 오늘 하루를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1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0/24 04:15

강한익

2018-10-23 07:21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억새꽃 은빛물결 아름답게 일렁이고
팔랑팔랑 허공을 나르는 낙엽이 애처롭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곱게 그려내신 옥고
공손히 배람하며 고운 시향에
흠뻑 취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1 항상 격려 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계절 훌륭하신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0/24 04:18

김이진

2018-10-23 08:25

꿈을 깨고 싶지 않은　
몸부림
언제나 같은 것 같은
그러나　
같지 않는 일상을 열기 위해
黎明은 뚜벅 뚜벅 걸어 오고 있다

시인님이 가시는 길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이길 바랍니다.^^


김정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익어가는 가을 만큼 아름답고 훌륭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들께 사랑 받는 훌륭한 작가 되시길 바랍니다	10/24 04:20

김병근

2018-10-23 08: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黎明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정윤시인님


김정윤	김병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 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0/24 04:23

홍사윤

2018-10-23 15:21

잘 지내고 계시죠! 김정윤 시인님
가을이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 黎明（여명)'' 배람합니다

이제 겨울에 손을 내밀고 있는 계절
조석으로 추위가 더해 갑니다
시인들이 겨울 낭만을
노래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계절 건안 건필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홍사윤 시인님 !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 차갑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10/24 04:26

이정규

2018-10-23 19:35

김정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여덟 번째 절기인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입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계절에 단풍이 온산야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네요.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와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이 계절~~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과 넉넉함에 감사하며
좋은 시간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24 04:29

권승주

2018-10-23 20:09

동쪽하늘

아직 해뜨기전

조용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김정윤	예! 가을이 익어가는 조용한 아침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0/24 04:31

장광규 2018-10-24 02:35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명은 희망의 빛이지요. 아직은 밝지 않아도 곧 환하게 밝아오지요. 꿈과 희망이 함께 이루어지면 좋지요. 좋은 글 읽었습니다.

김정윤 2018-10-24 04:33	장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여명의 밝은 빛 처럼 좋은 나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윤성오

2018-10-24 06:02

시인님 편히 주무셨는지요
또 다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새벽 살며시 안부를 전하며 다녀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만 가득한
나날이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다녀 가옵니다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 항상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0/24 10:57

박진표

2018-10-24 07:24

김정윤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오늘아침 날씨가 매우 화창하게 좋습니다 파란 하늘이 맑고 곱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	10/24 10:58

이환규

2018-10-24 09:23

시인님
아침 햇살에 맺혔던
이슬도 녹는
빛좋은 날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 날씨가 화창하게 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4 11:01

정병근 2018-10-24 13:34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희미하게 밝아오는 불빛 '여명' 좋은 글 배독합니다 건안건필 속에 문운창대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8-10-24 16:33	시인님 곱게 빚어내신 좋은 시향이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가을빛이 층층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햇볕은 비타민D가 많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보약 많이 드십시요 기온차가 많은 활절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김토성 2018-10-24 18:56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좋은 글보게하심 감사합니다

이민숙 2018-10-24 20:08	어둠을 걷는 정렬된 침묵의 소리 숨이 멎을 것 같은 압박감이 열병 식을 앞둔 장병들의 긴장감으로 다가온다 꿈을 깨고 싶지 않은　 몸부림 언제나 같은 것 같은 그러나　 같지 않는 일상을 열기 위해 黎明은 뚜벅 뚜벅 걸어 오고 있다 그렇게 밀고 들어오는 여명은 아침을 흔들어 깨워주는 바법 같은 빛이지요 ^*^

이문희 2018-10-24 22:17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불고하고 왕림하시어 따뜻한 위로와 다정한 격려의 말씀 주심에 늘 깊은 감사한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여명" 연못 같은 고결한 깊은 뜻 담아 아름답게 게 빚으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아직도 몸이 무거워 좀 더 자상한 문안 인사 드리지 못함을 해량히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실과 수확의 축복받을 좋은 계절에 부디 건안 건필하시기 바라며 온 가정에도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빕니다

윤성오 2018-10-25 12:57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가을 볕이 참 좋은 날입니다 햇살 가득한 뜨락에서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날입니다 익어가는 가을 점심 맛나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소망 드립니다

김명숙 2018-10-25 15:34	김정윤 시인님^^ 저예요 ~~~ㅎ 반갑습니다 오랫만이지요? 건강한 나날들이었으리라 그리 믿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진 기온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파랗기에 아름답고 가을은 물들기에 곱다는 것을 자연이 알려 주었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돌아와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기쁩니다 그 자리에서 늘 아낌없는 응원으로 사랑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에 상응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머물며 행복 한 줌 얻고 갑니다 ~~~

권경희 2018-10-26 00:42	꿈을 깨고 싶지 않은　 몸부림 언제나 같은 것 같은 그러나　 같지 않는 일상을 열기 위해 黎明은 뚜벅 뚜벅 걸어 오고 있다 시인님 같은 듯 다른 일상 멋진 시심 배람합니다. 빛이 가득 찬 들녘을 오르며 창으로 스며드는 햇살 더없이 은혜로운 가을날입니다. 환절기 감기 멀리하시고 기쁘고 멋진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김토성 2018-10-26 13:20	김정윤 시인님 가을비가 시간을 재촉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2018-10-26 19:19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오는 동안 평생 바닥을 기면서 닳아버린 바퀴처럼 내 안과 바깥도 필경 생의 사포질로 몹시 닳아버린 곳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름들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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