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8-11-16 22:55

ㆍIP: 110.xxx.104

돌아온 겨울　　

돌아온 겨울　　/ 김정윤

바람은
빗장 없는 아파트
출입문을 열고
윙윙
소리를 내며 들어와
이십 오 층
가파른 계단을 타고 단숨에
오르내리며
층층이 겨울 전단을 뿌린다

바람 소리에 문을 열면
하얀 방울이 달린
털모자에　
하얀 벙어리 손 장갑을
목에 걸고
하얀 털신을 신은
아이가
품속으로 달려든다
상기된 두 볼에서
돌아온 겨울을 만난다.

안성숙

2018-11-16 23:19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돌아온 겨울

추위가 몰아 닥치고 있네요
바람도 냉기 품고 불어대고
배람합니다
건안 건필로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윤	안성숙 시인님 ! 찾아주셔서 감사사합니다 끝가는 가을의 주말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0:29

김동철

2018-11-17 00:30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늦은밤 서재에 노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겨울을 담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따스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이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쉼 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격려를 해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1/17 10:32

김토성

2018-11-17 02:31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하루도 기쁘고 즐겁게 보내세요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0:33

윤성오

2018-11-17 06:38

시인님 새벽을 열어 봅니다
감기로 고생하시어 어찌 합니까
문우로서 고통 함께 하고픈 심정입니다
겨울의 문턱 초입에 들어서니
감기가 극성을 부리나 봅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어
건강한 집필하시는데
걸림돌이 없었으면 하네요
잘 드시어 내일은 맑음으로
가족들의 걱정 들어내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다녀갑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염려해주신 덕분에 이제 많이 좋아 졌습니다 시인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0:39

강한익

2018-11-17 08:03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
차디찬 바람을 몰고 윙윙 소리를 내며
겨울이 들어 섰나 봅니다.
졸업논문은 준비 하셨나요?
만학의 꿈을 이루려 노력 하시는 시인님께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 드립니다.
겨울의 초입에 시인님의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날씨가 쌀쌀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항상 염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0:41

현원섭

2018-11-17 10:10

오라는 사람 없어도
즐거워 찾아다닐 곳 있고
가라는 사람 없어도
자유로운 영혼은
이곳저곳 여행을 하지요
아침 햇살과 눈 맞춤하고
맑은 영혼이 되어
헤매는 글 속 세상에는
향기로 꿈을 노래하고
사계절 상관없이 글 꽃이 피고 있으니
아름다운 글 밭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위 여하 남녀노소 잘남도 못남도 없는
평화로운 글 속 세상이 참 좋네요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시간 될 때마다 짬짬이 들려보는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와서
정신없이 인사 글만 남기고 다녀갑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서
삶의 참 의미를 찾아보며 소중한 글 배 독합니다
일용할 마음의 양식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의 시작이 어제 같은데
빠른 시간이 11월을 절반 넘게 끌어다 놓았네요
벌써 셋째 주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따듯한 주말 휴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한 행복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정윤	현원섭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시고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0:43

박진표

2018-11-17 12:59

김정윤 시인님!!!!
돌아온 겨울...
쌓인 낙엽을 모으는
청소부 아저씨들이 뿜어내는
하얀 입김 속에서
돌아온 겨울을 만난다...
고마웠던 가을이 떠난 자리
하얀 겨울이 찿아왔네요.
자연의 섭리 따라
세월은 이렇게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박진표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덕분에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5:55

하헌석

2018-11-17 14:36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을 정취를 떠나보내야 하는 토요일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마음에 담으며
가슴 깊이 전해지는 글귀에 저도 모르게
몇 줄은 주머니에 넣어 버렸습니다
...
매일매일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날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십시오


김정윤	하헌석 시인님! 바쁜 중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5:57

이정규 2018-11-17 17:16	김정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만추의 가을도 정녕 떠나려나 보네요.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차 한잔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월동준비 하시느라 한참 바쁜계절 모두들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한 주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멋진 주말되시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십시요 !

김정윤 2018-11-18 08:26	안녕하세요 시인님 !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8-11-18 14:18

김정윤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사합니다	11/18 15:15

정찬열

2018-11-18 17:4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하얀 입김을 품어낸 "돌아론 겨울"
내공깊게 집필하신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초겨울의 문턱에서 일기가 고르지 못합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한주도 보람 있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바쁜중에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9 04:14

김인숙

2018-11-18 22:46

시인님 안녕하세요 ~~
돌아온 겨울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겨울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9 04:15

김토성

2018-11-19 04:22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날을 맞는 꼭두새벽 반갑습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겨을날씨네요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김토성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9 06:55

이문희

2018-11-19 05:46

늘 존경스러운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히 감싸주신 위로와 격려
가슴에 늘 담고 삽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옥고의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로 추워지고 짙어지는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날되시고
날마다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즈음 눈에 염증이 심하여
일일히 자상한 문안 살피지
못함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바쁜 중에 찿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입니다 한주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11/19 06:57

장광규

2018-11-19 07:11

김정윤 시인님,
또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은 추운 게절이지만, 다 버리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옷도 두껍게 입고 눈도 내려 하얀 세상을 만들기도 하지요.
좋은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바쁜 중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9 14:44

안미숙 2018-11-19 07:40	김정윤 시인님` 서산한 바람 속에 서 있는 나무처럼 우리도 차가운 기운에 젖어 서늘합니다. 돌아온 겨울의 발걸음이 그래도 온정을 가득 품고 와 우리들 마음에 불지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고 함게하는 시간들을 가져야겠습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소서. 감사합니다.

이환규 2018-11-19 10:55	시인님 벌써 찬서리가 차지붕위로 하얗게 내리네요 입김도 솔솔 나고요 예년같으면 추위가 오고도 남았는데 가을이 붙잡고 있어 날씨가 따뜻합니다 다행이지요 감사히 배람합니다

김토성 2018-11-19 11:07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니 기쁨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건필 하소서

윤성오 2018-11-19 11:09	시인님 휴일 편하게 지내셨는지요 토요일에 지회정모를 하고 휴일에는 내연산 산행을 다녀왔답니다 빠르게 덜려가는 세월 그 속에 끼여 사노라니 무척 힘들기만 합니다 세월의 연륜도 무시 못하는가 봅니다 아침 햇살에 다시금 용기를 내어 봅니다 행복을 걸어놓고 발 디뎌 봅니다 귀한 글에 다녀 갑니다

박진표 2018-11-19 19:09	김정윤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양서임 2018-11-19 19:5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난방비 걱정되는 겨울이 왔습니다 새벽을 밝히는 여명은 가로등 불빛에서 머물고 흩어진 낙엽을 긁고있는 아저씨들이 뿜어내는 하얀 입김 속에서 돌아온 겨울을 만난다 추워지는 겨울에 걱정이 한두개 이겠습니까 어려워지는 경제에 서민들의 가슴아리는 어쩌지요 저녁시간도 편안한 쉼을 하시길 바랍니다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딸 시집가는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	춤추는 선물상자	39	김정윤	2019-01-31

35	설 헤는 아이들	45	김정윤	2019-01-28

34	새해는	49	김정윤	2019-01-04

33	강이 되고 싶어라	34	김정윤	2018-12-28

32	아름다운 도시의 강	36	김정윤	2018-12-26

31	첫 눈	43	김정윤	2018-12-13

30	겨울에 핀 꽃	48	김정윤	2018-12-10

29	어머니의 첫 가알(忌日)	60	김정윤	2018-12-04

28	밤의 포식자(飽食者)	42	김정윤	2018-12-01

27	소설(小雪)	45	김정윤	2018-11-24

26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56	김정윤	2018-11-19

25	돌아온 겨울	36	김정윤	2018-11-16

24	딸 시집가는 날	38	김정윤	2018-10-30

23	시월의 밤	50	김정윤	2018-10-26

22	여명(黎明)	40	김정윤	2018-10-22

21	옥선의 꿈	36	김정윤	2018-10-16

20	신불산 가을	14	김정윤	2018-10-13

19	슬픈 나이테	22	김정윤	2018-09-14

18	어제보다 더	30	김정윤	2018-09-01

17	폭염의 끝	16	김정윤	2018-08-17

	1 2 3 4 5 6 7 8 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