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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8-10-26 21:52

ㆍIP: 110.xxx.104

시월의 밤

시월의 밤 ／김정윤

태화강 강나루에
억새꽃 피고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담아
쓸쓸한 시월의 밤 깊어만 간다

황혼빛 드리워진
가지산 기슭에
하나둘
떨어지는 빛바랜 단풍잎
석별의 정 아쉬워
눈물 적시는
서글픈 시월의 밤 깊어만 간다

가쁜 숨 몰아쉬며
달려온 인생길
하나둘
떠나가는 어릴 적 동무들
서럽게 흔들리는
억새꽃 그리움에
외로운 시월의 밤 깊어만 간다.

윤성오

2018-10-26 22:39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이젠 가을과 이별의 기점에
서 있나 봅니다
영원한 것이 없듯이
가을 보내야 할 그리움입니다
가슴에 간지하고픈 추억들
이젠 내년에 되새김해야 할
운명처럼 오늘을 슬퍼 합니다
다시 만나는 가을
아름답게 추억 하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유성오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10/28 13:49

양서임

2018-10-26 22:42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월이 소리없이 가려고
합니다 아직은 더 잡고싶은데
소국의 향기가 누리를
다적시지 못하였는데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시향 배독합니다
고우신밤 되소서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떨어지는 낙엽을 아쉬워 하며 가을이 좀더 머물러 주기를 기대 해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0/28 13:51

박진표

2018-10-27 00:22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시월의 밤...
서럽게 흔들리는 억새꽃 그리움
쓸쓸한 시월의 밤 깊어만 간다...
가을은 시월은 그렇게 자기소임 다하고
말없이 안녕을 고하려 합니다.
내년에 다시만날 것을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보내려 합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박진표 시인님 !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착한 단풍잎이 우리 곁에 좀더 머물러 있길 기대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28 13:54

권승주

2018-10-27 01:30

시월의 밤은
아쉬워요
추워요
겨울을 준비해요
깊어가는 시월은 쓸흘해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좀더 머물기를 기대 해 봅니다 즐거운 주말 도시길 바랍니다	10/28 15:20

장광규

2018-10-27 06:36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속의 10월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그러나 또한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시간이 흐르며 가을은 자꾸 변해갑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름다움이 절정에 가까워 오는 가을이 좀더 머물러 가길 기대 해 봅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0/28 13:56

장계숙

2018-10-27 11:57

가을은 늘 상념에 잠기게 합니다.
세월은 또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중년의 또 한번의 가을~
쓸쓸함이 많습니다.
몇번이나 더 이 멋진 계절을 맞을까?
애틋하기도 하구요.
감성 가득한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정윤	장계숙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아름다운 가을이 좀더 머물러 주기를 기대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	10/28 13:58

이정규

2018-10-27 12:00

김정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벽 기온이 얼굴을 감싸게 하네요...
날씨는 싸늘 하지만 따듯한 차 한잔에 행복한 여유 속에서
건강에 유위 하시고 멋진 주말 포근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밝은 웃음으로 행복하고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이성규 시인님 ! 떨어지는 낙엽을 아쉬워 하며 아름다운 가을이 좀더 머물러 주길 기대 해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10/28 14:00

윤성오

2018-10-27 18:43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녀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0/28 14:02

김인숙

2018-10-27 20:11

시월의 밤 쓸쓸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 즐거운 주말 입니다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28 14:02

석옥자

2018-10-28 00:5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곱고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정윤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오랜 만입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8 14:04

홍사윤

2018-10-28 00:58

잘 지내고 계시죠!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귀한 옥고
'' 시월의 밤 '' 배람합니다

시월에 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아쉽기도, 그립기도하고 쓸쓸한 시간
모든것이 행복으로 다가 오면 좋으련만...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시에 잠시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꿈꾸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홍사윤 시인님 ! 날씨가 점점 추워 지네요 환절기 건가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0/28 14:06

강한익

2018-10-28 10:50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
태화강 나루에 억새꽃피고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담아 그렇게
시월의 밤은 깊어 가나 봅니다.
울산 아리랑 노래를 흥얼 거립니다.
곡을 붇히셔서 시월의 밤이라는 가요를 탄생 시키면
대히트 치시리라 확신 합니다.
멋진 시향에 잠시 쉬임 하다 갑니다.
건안 하심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 찾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을이 깊어 가네요 아름다운 계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10/28 14:09

김토성

2018-10-28 11:08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고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 쉬어갑니다
쌀쌀하기까지 한 만추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가을 만드시고
오늘이 소중한 삶이시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김정윤	김토성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름다운 계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0/28 14:13

현원섭

2018-10-28 11:19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글 배 독하였습니다>


김정윤	현원섭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 시길 바랍니다	10/28 14:15

박외도 2018-10-28 14:03	시인님~~ 가을의 상념에만 빠질게 아니라 가을 겨울을 지나면 또 새로운 희망의 봄이 오잖아요 새로운 꿈을 꾸면서 희망을 가져요 지피신 시 잘봉독 하였습니다 언제나 편안 하시길빕니다

김정윤 2018-10-28 14:18	박외도 시인님 ! 예 시인님 ! 지는 가을보다 먼저 봄을 기대 하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석구

2018-10-28 14:18

진분홍 낙엽 지는 낭만의
처연한 만추입니다.
이젠 우수와 정화의 침잠의
시간이 밀려옵니다.
억새꽃 피어나는 그리움
정서가 피어납니다.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 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8 15:22

안성숙

2018-10-28 14:21

김정윤 시인님
가을도 저물어가고
그리운 얼굴도 하나둘
가버리는 세월속에
쓸쓸함이 글 속에 베여있네요
힘내시고
평안하소서
강건하소서


김정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0/28 15:24

박진표

2018-10-28 17:29

김정윤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0/30 00:22

장광규

2018-10-28 19:50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내리더니 더 차가운 느낌입니다.
10월도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건강히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정윤	장광규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 날씨가 차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0/30 00:23

이문희

2018-10-28 21:20

존경하는 ㄱ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어렵고 힘들때마다 잊지않고 찾아와
위로해해 주신 따뜻한 그 마음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쁜 숨 몰아쉬며 달려온 인생 길
하나 둘 떠나버린 그리운 얼굴들
서럽게 흔들리는 억새꽃 그리움

"시월의 밤".
아름답게 빚어내신 고운시향에 취하여
함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아직 단풍도 채 익지 않은 가을인데
천둥번개 동반한 찬 비 내리며
겨울을 제촉하는 싸늘한 손길이
여민 옷깃을 한사코 파고듭니다

부디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날이면 날마다 청운의 꿈
펼치시어 일취월장 하시길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0/30 00:25

김병근

2018-10-29 05:28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른 새벽 서재에 잠시 들여
고은 글 향기 새기며 머물다 갑니다

시월도 이렇게 저물어 가고
가을도 찬서리에 만추로 달립니다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열어가십시오

건강 하십시오 김정윤 시인님


김정윤	김병근 시인님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보람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시인님 !	10/30 00:27

김나현

2018-10-29 05:37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외롭고
서글프고
쓸쓸한 시월도 가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더니 겨울처럼
기온이 내려갔네요
곱게 빚으신 시월의 밤
감사히 배독하며 늘 제 서재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	10/30 00:29

박진표

2018-10-29 07:04

김정윤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0/30 00:31

윤성오

2018-10-29 07:06

시인님 기침하셨는지요
문안 인사 올립니다

서러운 작별에
시월의 밤은 깊어가고
가쁜 숨 몰아쉬며 달려온 인생 길
인간을 들여다보는 것같아
마음이 짠하기만 하답니다

하나 둘 떠나버린 그리운 얼굴들
서럽게 흔들리는 억새꽃 그리움
쓸쓸한 시월의 밤 깊어만 간다.

죽음으로 회자되는 것은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아파는 그리움이겠지요

누구나 한 번은 가야할
그 길이지만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애잔하기만 하답니다

배독할수록 깊어가는 마력에
가슴으로 읽고 음미해 봅니다

아침을 깨우고
물러간 어둠은 저녁이면
미안함으로 붉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스며 들겠지요

시인님의 귀한 글에 빠져 봅니다

오늘도 항상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챙기시는 오늘 되십시오


김정윤	언제나 고마운 윤성오 시인님 ! 오늘 하루 즐겁고 보람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30 00:33

이민숙

2018-10-29 22:03

태화강 강나루에 억새꽃 피고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담아
외로운 시월의 밤 깊어만 간다

황혼 빛 드리워진 가지산 기슭에
하나 둘 떨어지는 빛바랜 단풍잎
석별의 정 아쉬워 눈물 적시는
서글픈 시월의 밤 깊어만 간다

시인님
가끔 태화강변 글이 오르는데요
울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가이 있다는 것은 여러 문우님들이
글이 생각 납니다
10월의 아쉬운 밤을 이련하게 펼쳐 주서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글감하고 다녀 간답니다 ^*^


김정윤	예! 이곳 울산에는 시내 중앙으로 태화강이 흐르고 태화강변 고수부지에는 억새밭, 국화밭 장미등 여러가지 꽃밭이 있고 강을따라 십리 왕대밭이 유명 명소로 알려져 있지요 한번 오세요 제가 구경시켜 드리지요 찾아주셔서 고맙슴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합니다	10/30 00:39

딸 시집가는 날

여명(黎明)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	춤추는 선물상자	39	김정윤	2019-01-31

35	설 헤는 아이들	45	김정윤	2019-01-28

34	새해는	49	김정윤	2019-01-04

33	강이 되고 싶어라	34	김정윤	2018-12-28

32	아름다운 도시의 강	36	김정윤	2018-12-26

31	첫 눈	43	김정윤	2018-12-13

30	겨울에 핀 꽃	48	김정윤	2018-12-10

29	어머니의 첫 가알(忌日)	60	김정윤	2018-12-04

28	밤의 포식자(飽食者)	42	김정윤	2018-12-01

27	소설(小雪)	45	김정윤	2018-11-24

26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56	김정윤	2018-11-19

25	돌아온 겨울	36	김정윤	2018-11-16

24	딸 시집가는 날	38	김정윤	2018-10-30

23	시월의 밤	50	김정윤	2018-10-26

22	여명(黎明)	40	김정윤	2018-10-22

21	옥선의 꿈	36	김정윤	2018-10-16

20	신불산 가을	14	김정윤	2018-10-13

19	슬픈 나이테	22	김정윤	2018-09-14

18	어제보다 더	30	김정윤	2018-09-01

17	폭염의 끝	16	김정윤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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