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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8-10-02 09:07

ㆍIP: 121.xxx.133

상팔자 (2)

상팔자(上八字)(2)
만수 강 한익

인생 칠십 고래희
네댓 시간 산길을 누빌 수 있고
가을 하늘 뭉게구름
가슴에 안을 수 있으며

파도 소리 장단 맞추고
외로운 등대와 벗하여
한잔 술 주거니 받거니 하며

옛살비 그리우면
팽나무 정자로 발걸음 옮기어
지난 세월 뒤돌아본다.

소소리바람 불어오고
빗방울 떨어지면
누추한 비 가림 방 품속에서
보글보글 된장찌개
구수한 향기는
세상이 내 것임을 깨우치는구나.

동녘 하늘 여명이
다시 밝아 오면은

닳고 닳은 배낭 챙기어
정처 없는 산천 유람
떠나 볼까 하노라.

이만하면 상팔자(上八字) 아니겠는가?

20181002

박진표

2018-10-02 10:1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상팔자(2)...
소소리바람 불어오고
빗방울 떨어지면
누추한 비가림 방 품속에서
옆지기 정성 어린
보글보글 된장찌게
구수 한 향기는
세상이 내 것임을 깨우치는 구나...
그럼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가슴에 따뜻한 희망이 있고
가족간 화목하고
형제간 우애 있고
부부간 아끼고 힘이 되주고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많이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꿈을 이루며 사는게 행복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정도면 상팔자 맞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잊지 않고 귀하신 발걸음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속에 삶에 진리를 일깨워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시인님 ! 감사 합니다 말씀 가슴에 꼬옥 새기겠습니다. 건안 하옵시고 주옥 같은 옥고 기다리겠습니다.	10/2 21:37

이민숙

2018-10-02 14:2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소리바람 불어오고
빗방울 떨어지면
누추한 비가림 방 품속에서
옆지기 정성 어린
보글보글 된장찌개
구수 한 향기는
세상이 내 것임을 깨우치는구나.

동녘 하늘 여명이
다시 밝아 오면은

헐떠름 한 배낭 챙기어
정처 없는 산천 유람
떠나 볼까 하노라.

이만하면 상팔자 (上八字) 아니겠는가?

아~~^*^
시인님 상팔자 맞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상팔자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유람다니는 여유라면 잘 살아오신것 같습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어김없이 귀하신 걸음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힘이되시는 이 민숙 시인님! 따스한정 가슴에 꼬옥 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10/2 21:40

김병근 2018-10-02 17:0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상팔자2 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2018-10-02 21:44	존경하는 김 병근 시인님 ! 누추한곳 매번 방문 하셔서 주옥 같은 댓글로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하헌석

2018-10-02 22:24

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른 산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으려 분주한 10월
더위는 지난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봅니다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편안 쉼 하십시오


강한익	존경 하는 하현석 시인님 ! 고맙습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 항상 행복 하시고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좋은 날 되시옵소서.	10/3 12:16

박진표

2018-10-02 23:28

강한익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오늘도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조석으로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저는 대선배가 아니니 송구스럽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 입니다.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항상 찿아 주시어 삶의 진리를 깨우쳐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항상 멋진글로 혼탁한 세상 정화 시키시는 시인님 ! 고맙습니다. 건안 하심을 기원하며 주옥의 옥고 기다립니다. 감사 합니다.	10/3 12:12

윤성오

2018-10-03 06:59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서재에서 취기를
느낌니다
구수한 안주 술 한잔 하고 갑니다
몸 속에 가득찬 오물
털어 내고 함께 동행했으면 하네요
고운 시향을 적십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 성오 시인님 ! 저도 해장술 한잔 하였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어로 나래를 펼치시는 시인님의 옥고에 많은것을 배움 합니다. 존경 합니다. 윤성오 시인님 !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10/3 12:18

김정윤

2018-10-03 10:55

안녕하세요 시인님 !

낮과 밤의 온도차가 너무 심한것 같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올려주신 글 " 상팔자 " 마음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나이가 들어 그런지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 어서 오십시요 ! 귀하신 걸음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세상사 마음 가짐이 중요 하다 생각 되옵니다. 고회의 나이 이제 그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만족 하렵니다. 매사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 정윤 시인님 ! 건안 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10/3 12:23

주응규 2018-10-03 11:16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빛에 물드는 듯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드는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빚는 계절되십시오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강한익 2018-10-03 12:27	《Re》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 가을 행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함 너무나 아쉽습니다. 지면과 본 공간을 통하여 정이 넘치는 시간들을 함께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바쁘심에 다녀가심 고개 숙입니다 건안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김명숙 2018-10-03 12:4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요 며칠 완연한 가을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맑은 날들입니다 아마도 가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짐작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사색에 젖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특히 글을 쓰는 시인들이나 작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간간이 건강도 챙기시면서 좋은 글도 많이 실어주시고요 서재에서 종종 뵙기를 소망합니다 곱게 여미어 놓으신 글에 잠시 마음 머물러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향필하시길 빕니다 ~~~

강한익 2018-10-03 13:03	《Re》존경하는 김명숙 시인님 ! 고우신 모습 이쁘신 걸음 고맙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게절 고우신 시향이 김 명숙 시인님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명숙 시인님 !

김토성

2018-10-03 14:48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김 토성 시인님 ! 반가운 걸음 고맙습니다.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고마우신 댓글 가슴에 꼬옥 담겠습니다. 조석으로 불어 오는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건안 건필 기원 드립니다.	10/3 17:45

정찬열

2018-10-03 16:36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상팔자-2" 멋진 시심 읽고 갑니다.
정처없는 산천 유람 그런 여행이 상 팔자 겠지요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항상 건안하시길 빕니다.
즐겁고 팔자좋은 공휴일 되세요


강한익	존경 하는 정 찬열 시인님 ! 오랫만에 뵈옵니다. 가을행사 사진으로 잘 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칠십에 그 무엇을 또 바라겠습니까? 항상 감사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서재 종종 방문 하겠습니다.	10/3 17:50

박진표

2018-10-03 16:38

강한익 시인님!!!
부는 바람
비춰지는 햇살
높고 푸른 하늘
가을은 우리들을 넉넉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값없이 누리는 이 축복의 선물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요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깊어가는 가을.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뱍 진표 대선배 시인님 ! 항상 멋진 글속에 삶의 진리를 제시 하시는 멋진 시인님 !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아무 값없이 누리는 축복의 선물 " 고마움을 알아야 하겠지요. 너무나 좋으신 말씀 항상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일교차가 크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옵고 주옥같은 옥고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10/3 17:57

양서임 2018-10-03 16:39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제주에서 낭만을 그리시면서 사랑하시는 마나님과 행복한 저녁식사 살짝 군침이돕니다 요즘 뜸하시길래 많이 기다렸사온데 서재에서 뵈오니 위안됩니다 언제나 고운시향 건필하시길 바라옵니다

강한익 2018-10-03 18:02	《Re》존경하는 양서임 시인 님 1 이쁘신 모습의 고우신 걸음 감사 만땅 놓습니다. 문협 가을 행사 사진에 성숙된 아름다운 모습을 뵙고 함께 하지 못하였슴을 아쉬워 햇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건안 하심과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재삼 감사 드립니다. 양 서임 시인님 !

홍사윤

2018-10-03 20:17

깊어가는 가을 잎새가 물들어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강한익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 삼팔자(2) '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동녘 하늘 여명이
다시 밝아 오면은

헐떠름 한 배낭 챙기어
정처 없는 산천 유람
떠나 볼까 하노라.

높아가는 하늘 처럼 깊고 멋진시
깊어가는 시인님의 시를 배독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졌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어들이 날개를 다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향필하시기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가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홍 사윤 시인님 ! 잊지얺고 찾아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이 무르 익어 갑니다. 풍성함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피어 오르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홍 사윤 시인님 !	10/4 07:08

이영태

2018-10-03 21:20

존경하는 시인님!
하늘이 열리는 '개천절' 뜻깊게 맞으셨습니까?
청량한 하늘빛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참 아름답죠

동녘 하늘 여명이
다시 밝아 오면은

헐떠름한 배낭 챙기어
정처 없는 산천 유람
떠나 볼까 하노라.

긍정의 삶을 돌아보시며 멋스럽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옳습니다. 그만하면 상팔자죠 ㅎ
삶을 즐기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랍니다
시인님! 곱게 물드는 가을 서정
한껏 느끼시며 행복한 일상 열어가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 귀하신 걸음에 응원과 공감의 말씀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긍정의 삶 살아가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고회!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이 옷깃응 여미게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기원 드립니다.	10/4 07:15

이문희

2018-10-03 23:20

매사에 성실하신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분주한 모든 일 접어두시고 찾아 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에 항상 깊은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있습니다

동녘 하늘 여명이
다시 밝아 오면은

헐떠름 한 배낭 챙기어
정처 없는 산천 유람
떠나 볼까 하노라.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부디 날로 식어지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특히 소중하신 몸. 건강조심 하시고

남은 귀중한 시간들 꼭
건필 건승 이루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마우신 강한익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누추 한곳 매번 찿아 주셔서 따뜻 한 정을 주시는 이 문희 시인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문희 시이님 !	10/4 07:21

현원섭 2018-10-03 23:31	강한익 시인님.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무조건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가을이니까요🌻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 상팔자 / 감사히 배람 하였고 글 향기에 취해 돌아갑니다 건강한 시월 행복 가득가득 채움. 하십시오

강한익

2018-10-04 07:27

존경하는 현 원섭 시인님 !
오늘도 찿아 주셔서 멋진 댓글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주시는 멋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따스한 정 가슴에 꼬옥 담겠습니다.
가을입니다.
행복 하십시요 !
건강 하십시요 !
멋진 시향 가득 담으십시요!
고맙습니다. 현 원 섭 시인님 !


현원섭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4 23:20

윤성오 2018-10-04 19:11	시인님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주가 첫 관문이라 피해 없으시길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보통이 아니랍니다 재해라고 방치하면 더 한 피해가 야기될 수 있으니 걱정이 앞 섭니다 걱정하는 마음 걸어 놓고 갑니다 피해 없으시길요

강한익 2018-10-04 19:35	《Re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 고맙습니다. 걱정하여 주시니 무사히 지나 가리라 봅니다.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태풍에 익숙해 졌나 봅니다. 멋진 윤 성오 시인님께서도 피해가 없으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2018-10-04 20:32	강한익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2018-10-04 20:47	《Re》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닌님 !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었습니다. 이곳 제주 폭풍전야 고요함속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이님 !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건강에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편안한 밤 보내시길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허순성 2018-10-05 02:41	어쩌면, 해탈하신 눈으로 세상을 따뜻이 굽어보시는 것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삿된 것은 감히 범접을 못할 것만 같은 고결한 시심에 내 서재에 글 올리고와서는 한 편, 한 편 앞에 앉아 날을 샐 것만 같습니다. 이 가을, 몸도 마음도, 문향도 마음껏 살찌우시길........

강한익 2018-10-05 06:32	《Re》존경하는 허순성 시인님! 어찌하여 새벽잠 못이루시나이까! 늘 포그함이 따뜻한 정을 주시는 ㅇ아도르 큰 형님 ! 폭우가 쏟아 집니다. 웬지 모를 허무감이 육신을 덮치는것 같습니다. 가을 ! 반갑지 않은 태풍 소식이 있습니다. 대처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거스리지 않고 순응 하는 마음이 필요 하겠지요. 강건 하셔야 합니다. 행복 하셔야 합니다. 아도르 큰 형님 ! 고맙습니다.

임주영

2018-10-05 07:53

존경하는 시인님

비가 내리는 오늘은 왠지 샌티해지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가슴에 담아 배독하고 시인님에 향기에 취해봅니다 사랑 가득한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안건 필 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셔요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임 주영 시인님 ! 비내리는 아침 이쁘신 걸음 고맙습니다. 샌티 해시는 젊음 부럽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임 주영 시인님 !	10/5 08:59

윤성오

2018-10-05 12:53

시인님. 식사는 하셨는지요
태풍 소식에
많이 이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부디 피해 없으시길
바래 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지금 이곳은 폭우가 내리고 잇습니다. 시인님 께서도 피해 없으시기 소원 합니다.	10/5 13:47

이별의 노래

별들의 합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	사라봉	48	강한익	2018-11-17

31	떠나가는 잎새	32	강한익	2018-11-12

30	한라산	30	강한익	2018-10-30

29	이별의 노래 (1 )	30	강한익	2018-10-25

28	고운 늙음	35	강한익	2018-10-22

27	마음의 정화	34	강한익	2018-10-17

26	억새꽃	40	강한익	2018-10-13

25	이별의 노래	48	강한익	2018-10-08

24	상팔자 (2)	45	강한익	2018-10-02

23	별들의 합창	27	강한익	2018-09-30

22	노인의 가을 연정	26	강한익	2018-09-27

21	고향	41	강한익	2018-09-24

20	인능산에서	18	강한익	2018-09-21

19	별똥별	12	강한익	2018-08-30

18	사랑의 노래	6	강한익	2018-08-24

17	늘솔길	17	강한익	2018-08-15

16	야행(夜行)		강한익	2018-08-10

15	앙심(良心)	2	강한익	2018-08-06

14	태양	7	강한익	2018-08-02

13	양양의 하늘아래	4	강한익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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