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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1-09-24 09:18

ㆍIP: 121.xxx.72

고백

고백 / 염경희

고백해도 되나요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는
내겐 웃음이었어요

이젠 고백하려고요
당신의 너털웃음은
내겐 행복이었다고요

이젠 고백할게요
당신의 향기는
내겐 사랑이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속절없이 흘러가지만
당신 앞에서만이라도
낭랑 18세 꽃순이로 살래요.

박희홍

2021-09-24 09:3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봄 여름 가을 겨울
속절없이 흘러가지만
낭랑 18세 꽃순이로 살래요”
마음으로라도
젊게 산다는 것 즐거움이지요.
곱게 지피신 글향 “고백”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가을의 푸


염경희	안녕하세요 박희홍 시인님! 나이가 들면서 마음은 젋은 날을 살고 싶어집니다 제 나이때의 여인들이 꽃순이를 많이 그리워한다더군요 일착으로 다녀가셨는데? 급한일이 계셨나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늘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주말 되세요~~	9/24 16:58

권경우

2021-09-24 14:3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고백으로
고운 추억의 날들 만드세요
정성으로 지피신 옥고
감명 있게 배람합니다.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밖을 보니 어스름합니다 벌써 주말 잘 보내시고 가을나들이 계획도 해 보세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9/24 16:53

배정숙

2021-09-24 23:2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추석은 사랑이 주렁주렁
행복이 주렁주렁
웃음꽃이 활짝
정성으로 지피신 고백 가슴에 고이 새겨 담아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기쁨 가득 행복 가득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그래요 올 추석엔 시끌벅적하게 보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보름달만큼 넉넉하게 보내셨지요 가을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 코스모스는 한들거리고 싸리꽃이 하얀 눈을 뿌리듯 흩날립니다 오늘도 기쁘게 보내세요	9/27 09:31

안영준

2021-09-25 05:09

염경희 시인님 명절 연휴 편안히 지내셨는지요?
조석으로는 쌀쌀한 기온입니다만 한낮에는 아직도 한여름 같은 분위기입니다
기온 차가 심한 계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 했습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는 창문을 꼭 닫아야합니다 이불도 꼭 덮고 자야하는 때가 왔습니다 기온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오며 향필 기원드립니다	9/27 09:32

권승주

2021-09-25 10:29

꽃순이가 좋아요
그것도 푸른 색의 꽃순이가
더욱좋아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언제가지나 꽃순이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은 젊게 살아보려구요 찾아주신 걸음 감사합니다	9/27 09:33

임석순

2021-09-25 10:4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백"하는 그마음 시향에
빠져봅니다.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지요.
아름답기도하고 힘들기도 한
옛 추억은 지나왔지만
행복과 사랑은 영원 것이니
고백을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나만의 유일한 방법으로
좋은 추억 간직하세요.
좋은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9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계획하셨던 일 마무리 잘 하시고 기쁨으로 10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27 09:35

최이천

2021-09-25 11:3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가을바람은 가을만 생각합니다.
찬바람에 숨어 우는 낙엽의 사연은 한숨 소리로 묻어버립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고백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풀벌레도 이제 목소리를 나추고 있습니다 가끔씩 들려오는 귀뚜라미소리와 밤바람소리 가을을 창문에 걸어 놓고 기웃거립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리구요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9/27 09:39

황다연

2021-09-26 07:39

거부할수 없는 고백 참 예쁘네요
마음으로 깊이 담긴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 바람이 살며시 다가와 기분좋게
스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낭낭18세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황다현 시인님! 출근길에 불어주는 상큼한 바람이 기분좋게 월요일 첫 날을 열어주네요 오늘도 즐거움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행하시구요!!	9/27 09:41

김정윤

2021-09-26 18:1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시간 개인사정으로 인해 서재를 비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고백 "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자연이 주는 또 다른 선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맑고 상큼한 바람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입니다 남은 9월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10월의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녀가신 걸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가을바람이 콧노래 부르게합니다 마지막 주 며칠남지 않은 9월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움으로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9/27 09:43

전남혁

2021-09-28 14:55

염경희 시인님 한가위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인사 드려요

지피고 올려 주신 행복한 추석, 칠 일 동안, 보름달, 고백 등
네 편의 옥고를 배람하였습니다 한가위 명절 시간 바쁘셨을 텐데요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북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건필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저녁 살쌀한 기온입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어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불금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여~~	10/1 17:37

서준석

2021-09-28 23:1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밤엔 가을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곱게 열어놓으신 옥고에서 고백을
배람하고 힐링되어 갑니다.
명절 지나고 전염병이 더욱 활개를 칩니다.
늘 건안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월은 어느새 10번째 달력을 넘겼습니다 빠르기만 한 세월 감당해내야하지만 현실에 맞추어 살면 되겠지요 이젠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여 하루하루 멋지게 살면 되는거라 봅니다 불금 잘 지내세요	10/1 17:41

이세복

2021-09-29 00:5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고백''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며 사랑을 응원합니다
가을 사랑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9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디
행복한 10월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0/1 17:41

이다겸

2021-09-29 11:52

정녕 고백하렵니까?
고백을 묻고 산 세월을 깨고 나오는 아픔은 감내하려고요?
그러지요. 하고픈 말은 하고 살 때 아름답지요.
고백하고 후횔랑 절대하지 않아야 더 단단해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9월 잘 보내셨지요 10월에도 반갑게 만나요 불금되시고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10/1 17:44

전병일

2021-09-29 14:1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만에 시인님의 불켜진 시방에
아름다운 시향을 진하게 느끼고 갑니다.

비 내리는 9월의 마지막 자락입니다
9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10월 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전병일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10월의 첫날이면서 금요일입니다 연휴 잘 지내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전한 퇴근길 되세요~~	10/1 17:43

정기현

2021-09-30 07:38

촉촉히 가을비 창문 넘어
들려오는 아침입니다.
시인님 사랑 향기 물씬 나는
고백을 음미하며 고운 향기에
취하는듯 합니다.
사계절 늘 아름다운 18세 낭랑
처녀로 사시는 시인님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마음은 소녀이고 싶습니다 아득하지만 갈래머리 적에 마음껏 즐기지못함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마음이라도 젊은 날 그때를 살아보려구요 ㅎ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10/1 17:48

문장우

2021-09-30 17:35

가을이 짙어갑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하면서
하늘가에 조각구름 보고 있자니
지난 기억속에 그리움들이
가슴 가득 몰려오는데
후회스러운게 고백하지 못한
아쉬움이 왠지 속절없는
세월속에 쓸쓸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옥필하시고
가을이주는 향기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이젠 여유가 있어서 자꾸 돌아보는가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좋은 일로 행복하시고 현재를 즐기시면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10/1 17:50

박진표

2021-10-02 21:44

염경희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토요일.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박진표시인님!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늘 찾아주심에 고맙습니다 건행하세요	10/27 11:32

조순자

2021-10-07 03:24

아름다운 시 "고백" 참 좋습니다.
아주 잘하신 고백입니다.
사랑은 그렇게 고백하는 것이겠지요.
고운 맘으로
진실한 맘으로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염경희	저도 진심으로 고백할께요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10/27 11:33

여관구

2021-10-09 15:47

" 봄 여름 가을 겨울
속절없이 흘러가지만
당신 앞에서만이라도
낭랑 18세 꽃순이로 살래요."

동심의 마음으로 살고 싶은 시인님
순수한 마음이 참 좋습니다.
이제 여름같은 가을도 자기의
모습을 찾은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염경희	안녕하세요~~ 며칠남지않은 10월 뜻하신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27 11:34

김정윤

2021-10-11 09:0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선하고 향기로운 가을공기를 만끽 할수있는
10월 세째주 월요일 아침
이곳 울산에도 가을비가 내립니다
대체 공휴일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향필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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