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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1-11-10 14:17

ㆍIP: 121.xxx.72

이쁜 강아지

이쁜 강아지 / 염경희

카톡 카톡~
열어보고 깜짝 놀란
할미 토끼가 되었네

9살짜리 손녀와
7살짜리 손녀가
앙증맞은 시를 보내왔다

이쁜 강아지들
외할미 시인이라며
할머니 오시면 보여줄 거라며
매일매일 시를 쓰고 있단다

그래 공주님들
미래에 멋진 문학인이 탄생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할게
사랑해 이쁜 강아지.

임석순

2021-11-10 18:3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들
눈에 담아도 좋고 얼굴만
봐도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기쁨이 언제나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행복이 넘쳐 나시겠어요.

좋은시 3편을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이 활작 웃습니다 우리 아가들 웃음처럼요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11 10:57

박기숙

2021-11-10 20:1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건강하시죠?
참으로 이쁜 손녀들이네요. 어린 나이에 이렇게
동시를 잘 쓰니 문학가가 반드시 되리라고
기대가 큽니다. 축하 드릴 일이지요. 농사중에
자식 농사가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더욱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시인님의
건강을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날씨 추워지는데 더욱더 건강 잘 챙기시고. 모든
하시는일 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운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변덕을 부리는 초겨울날씨에 시인님께서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시인님들 행사때 뵐게요 감사합니다	11/11 10:59

이민숙

2021-11-10 20:5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모나 염경희 시인님
아직 미혼 중년도 안되신것 같은데
이리 큰 손녀가 있었군요
부럽습니다

귀여워라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번집니다
부럽습니다 ^*^


염경희	안녕하세요~~ 최고로 기분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젊어보이면 좋은것 같아요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11/11 11:00

박희홍

2021-11-11 04:2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두 손녀의 글향에 취해 갑니다.
소질을 잘 계발하여 훌륭한 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세 편의 글향 고맙습니다.

11월의 끝자락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아쉬움 남지 않게
멋진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충전된 따뜻한 마음으로
손녀들과 함께
금빛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역시 잊지않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고 시인님께서도 이달도 뜻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1 11:02

문장우

2021-11-11 11:08

염경희 시인님
예쁜 강아지 같은 손녀들
삶속에 행복입니다
세월의 무게는 쌓일수록
짓눌리는 쓸쓸함과
허무함이 있으나
소중한 손녀들의 예쁜 모습에
일상속에 미소짓는
시인님의 마음을 엿보게 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십시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을은 깊어가고 세월은 또 나이를 먹게 됩니다 허무함이 많지만 그저 겪어야 되는 일이라 여기고 현재를 중시하며 생각을 바꾸면서 건강지킴이 잘 하고 지내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지니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1/11 11:14

정기현

2021-11-12 08:16

존경하는 시인님!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이쁜 외손녀들이 모두
시인이신 할미를 닮았는가
봅니다 그려ㅎ
재능이 다분히 보이는 두편의
시에 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소서~


염경희	네 네 시인님! 내 자식은 이쁜 줄 모르고 키웠는데 손녀들은 참 이쁩니다 하는 짓도 조신하고 착해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쌀살해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11/12 17:31

황다연

2021-11-13 01:41

존경하는 시인님!
예쁜 손녀
글 솜씨가 대단합니다
이제이 이지아 시인보다 더 시인이네요
깜찍한 손녀사랑 얼마나 이쁠까요
많이 행복 누리세요
아침저녁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잘 지내셨죠? 넹 넹 참으로 이쁩니다 조신하고 착하고 똑 부러지게 인성이 고운 아이들입니다 다녀가신걸음 감사합니다	11/15 11:08

최이천

2021-11-13 03:1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잎이 떨어져 버린 감나무 까치밥 감이 유난히 빨갛게 보입니다
찬바람에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 이쁜 강아지/ 이지아 시
꽃은 어디에서부터 생겨났을까?
땅에서 생겨났을까?
내 예쁜 마음에서 생겨났을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염경희	최이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요즘 단감이 참 맛이 좋습니다 오늘은 많이 낀 안개탓에 출근길이 불편했지만 무시히 와서 업무에 충실하고 있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어 향필하시길 기원드릴께요 감사합니다	11/15 11:10

안영준

2021-11-13 08:3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겨울의 문턱에서 서성이고 있네요
제법 쌀쌀한 날씨라서 인지 몸이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드네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간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잘 감상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취위가 물러가니까 안개가 많이 끼어 출근길이 버거운 아침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화창한 초겨울 날씨에요 오늘도 즐거움으로 가득한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15 11:13

오철수

2021-11-13 16:5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실의에
빠져 보낸 세월이 어언 일 년 반,
이제야 정신 가다듬어 시인님 뜨락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 올리며, 시인님께서 정성 담아 지피신
고운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는 아직도 기세를 꺽지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소서.


염경희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픔이 계셨군요 얼마나 슬프셨는지 잘 압니다 이렇게 찾아오셔서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슬픔일랑 가슴에 묻어두시고 건강챙기셔서 시로 위로 받으시면서 서재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소서~~	11/15 11:29

정해란

2021-11-14 15:28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계절은 결코 뒤돌아보지 않고
직진만 하는듯 하지만
가끔은 며칠씩 기다려주기도 하고
가끔 느린 걸음을 위해
몇발짝 되돌아오기도 하는!
제 귀한 시간내어 제 서재에서 응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소중한 가족과 편안한 휴일 되시고
늘 건강 지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도 잘 지내셨지요 한주도 활기차게 지내시고 가을을 보내는 맘 곱게 담아 향필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11/15 11:31

남원자

2021-11-14 17:3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갑니다
이쁜 강아지들
외할미 시인이라며
할머니 오시면 보여줄 거라며
매일매일 시를 쓰고 있단다

그래 공주님들
미래에 멋진 문학인이 탄생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할게
사랑해 이쁜 강아지.

이쁜 강아지들 멋진 문학인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염경희	아이고~~ 어서오세요 버선발로 반깁니다 잘 지내셨지요 요즘 많이 바쁘시리라 생각되어 그저 기다리기만 했지요 오늘도 즐거웁게 지내세요~~	11/15 11:33

염규식

2021-11-15 20:38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늘 좋은 작품으로 발전하시어 문단에 찬란한
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몸이 아프시다고 하시더니 완쾌 되신거지요? 은근 걱정이었는데~~ 건강지킴이 잘 하시어 자주뵙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16 06:46

서준석

2021-11-16 22:4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일교치가 극심하고 노란 은행잎이
수북이 쌓이는 길가에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옥고에서 못 열었던 풋내기 시인과
이쁜 강아지를 배람합니다.
손녀들이 할머니를 꼭 닮았습니다.
아쉬운 가을이 새로운 겨을을
불러 들이고 있네요
바뀌는 계절에 평안을 빕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많이 깊었습니다 모처럼 오늘 한파가 없어 다행입니다 수능일인데 애들이 모두 좋은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바람도없고 참 좋은 날이네요 다녀가신걸음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11/18 06:27

배정숙

2021-11-17 23:3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이쁜 강아지"
이쁜 강아지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직접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손 한번 잡아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손녀 손자
삼백예순다섯 날 이야기를 해도 하루가 모자라지요
정말 예쁜 강아지

평생에 할 효도를 아기 때 다 한다지요
시인님
늘 많이 웃고
늘 건강하세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손자녀들은 언제봐도 웃음바구니입니다 하나한 너무 이뽀요~~ 오늘도 즐겁게 열어가세요	11/18 06:28

여백

풋내기 시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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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사랑이란	12	염경희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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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가을밤은 깊어가고	20	염경희	2021-10-28

160	가을비와 밀어를	8	염경희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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