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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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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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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9-1341
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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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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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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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임정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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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임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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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1-03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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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인생 길 / 임 정 수
길을 걷는다
비단을 펼치면
그 속에 실크로드가 보인다
그러나 나에겐
인생의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다
걷고 또 걷는다
쉼 없이 걷는 이 길을
계속 걸어야한다
걸어가는 이 길엔
세상의 행복과 사랑
원하는 모든 것이 다 있다
나의 목적은 걷는 것
인생의 길이 거칠고 험난해도
걷고 또 걸어야한다
내가 가는 인생 길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강승희: 임정수 시우님
정해년에는 더욱
하시는 일 순조롭고
가정에 평화 넘치기
기원 드립니다.
마음의 창을 열면
모든것이 보이고
창을 열지 않으면
보이던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건필 하십시요 -[01/03-10:58]-
임정수: 안녕하세요. 강승희 시인님! *^.^*
시인님께서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03-11:48]-
유남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해년에도 우리는 길을 걸어가야겠지요
걷고 또 걷는 인생길...
새해에는 시인님의 소원과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01/03-12:56]-
임정수: 안녕하세요. 유남계 시인님! *^.^*
정해년 년초부터 황금 돼지가
저에게 많은 걸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무언가 좋은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아마도 좋은 꿈을 꾸어서 그렇겠지요.
올해도 더욱 건강하신 모습으로
유남계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하심을 빌어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03-13:22]-
박종철: 임정수 시인님
정해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2007년도엔 왠지 모든게 술술 잘 풀릴거 같습니다.ㅎㅎ
그동안 많은 관심 가져 주어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시인님께서 가시는 행보마다
희망과 성취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01/03-21:11]-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종철 시인님! *^.^*
시인님께서도 황금 돼지의 해인 정해년을 맞이하여
늘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시어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왠지모르게 잘 풀릴 것 같으시다니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길 빌겠습니다.
아무쪼록 문운이 함께하시어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01/03-21:42]-
叡璡 이 혜숙 : 임정수 시인님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요즘 집안에 어수선하여서 글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인사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늘 고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에 관심과 애정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한애도 부족한 글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01/03-21:44]-
임정수: 안녕하세요. 이혜숙 시인님!
년초부터 감기 몸살로 고생을 하셨다니 제 마음이 아프군요.
약 잘 챙겨드시고 몸조리를 잘하고 계시온지요?
요즘 감기는 한번 걸리면 잘 떨어지질 않는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빌겠습니다.
평소에 여러가지로 마음 고생을 하시다 보니
정신적인 피로까지 겹쳐서
감기 몸살로 고생을 하시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어
즐겁고 행복한 삶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03-21:54]-
김선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쉬지 않고 걷는 길...
실크로드를 꿈꾸는 희망이 있으면
더욱 기쁘고 짧게 느껴지는 길일 겁니다.
가다가 아니 가면 안 간만 못하느니
시행과 착오로 점철되는 인생길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패기의 길이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01/03-23:29]-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선아 시인님! *^.^*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요?
무척 바쁘게 뛰어다닌 하루였습니다.
이제서야 잠시나마 휴식을 취해봅니다.
늦은 시간에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 꿈 많이 꾸시고요...
감사합니다. *^.^* -[01/04-00:26]-
靑木/김창옥: d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쉼 없이 내닿는 발걸음 고단한 길도 마다않고 걸을 수 있는 희망의
실크로드 시인님의 깊은 열정에 머리 숙여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01/04-09:49]-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창옥 시인님! *^.^*
오늘도 희망찬 하루 해가 밝았습니다.
눈부시게 타오르는 아침 햇살 속에
마음은 따사로운 봄날의 한가운데에
머물고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요즘은 겨울이란 게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무척 포근합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나 눈 소식이 있는 걸 보니
또 추워지려는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속에 건조한 바람은
몸에 해로우니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뻐 해주십사며
오히려 제가 먼저 부탁을 드려야 할 사항입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04-10:23]-
윤갑현: 임정수시인님 반갑습니다.인생길에는 희노애락이 있기 마련이지요.
늘 감사 드리며 가정에 축복을 드립니다. -[01/04-22:34]-
임정수: 안녕하세요. 윤갑현 시인님! *^.^*
오전에 올렸던 글이 맘에 들지않아 삭제를 하는 동안에 다녀가셨군요.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1/04-22:58]-
박선화: 오늘 아침 출근 길에 군장병들을 실은
군용 트럭에 장병들을 잔뜩 실은 차가
지나가는것을 보고 추운데 덮게하나
씌우지 않고 아이들을 그대로 싣고 간다고
혼자 중얼 거리며 내 아들을 생각해 보았네요.
그렇 듯.
길을 걸으며 가고 또 가면서 끝이 없을 길을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닐런지요?
생각이 많아지고 지나간 것들의 회상이 짙어집니다.
늘 건안 건필을 빌어요~~~! -[01/04-23:35]-
임정수: 4/5톤 이라는 다찌차를 보신 모양이군요.
아님, 덤프 트럭하고 비슷한 카고차를 보셨는지도...
4/5톤이나 카고라는 말은 군용 트럭을 일컫는 말이거든요.
요즘은 어떨런지는 몰라도
보병 부대에선 3보 이상은 도보요,
특공 부대에선 3보 이상은 구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호로(덮개)도 안씌운
트럭을 타고 다닐 염려는 없다는 뜻이지요.
이래저래 고생이 되긴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래도 피끓는 대한의 남아라면
그런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 역시 남들은 춥다며 장작을 쌓아놓고
기름을 부어가며 불옆에 모여 있을 때,
저는 알몸으로 얼음을 깨고 들어가 목욕을 했었거든요.
젊었을 때의 추억이고..
군대를 갔으면 이런 낙(?)도 있어야죠.
요즘들어선 다시 한번 더 군대에 갈 수만 있다면
정말 멋있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나곤 한답니다.
아드님께서도 잘 견디며
보람있게 생활을 해나갈 것이니
너무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편안한 잠자리 되시고
좋은 꿈 많이 꾸세요. *^.^* -[01/05-00:02]-
정채균: * 인생 8고(人生八苦)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여덟가지 고통(八苦)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태어나고(生), 늙고(老),
병들고(病), 죽는(死) 일 등을
네가지 고통(四苦)이라고 하지요.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만 하는 고통(愛別離苦),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 살아야만 하는 고통(怨憎會苦),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하는 고통(求不得苦),
온갖 욕심이 불길처럼 솟아오르는
고통(五陰盛苦)이 보태집니다. -[01/05-10:22]-
임정수: 안녕하세요. 정채균 시인님! *^.^*
고귀하신 가르침에
인생 8고(人生八苦)의 깊은 뜻을 배웁니다.
평소에 어렴풋이 들어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알고나니 한층 새로워진 마음을 가다듬게 되는군요.
자세히 알 수 있고 확실하게 깨우치며
배웠다는 사실에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서글프기도합니다.
그것은 인생에 있어서
8가지의 고통이 동반하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잘 몰랐을 땐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것을
이렇게 배우고 알 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은,
벼가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사람이 나이가 들 수록 겸속해진다는 말처럼
많이 앎으로해서 더욱 신중해지고 어려워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귀하신 가르침 감사합니다.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추워질 것이란 소식이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01/05-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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