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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미
ㆍ작성일	2005-09-01 08:06

ㆍIP:

사랑이란
사랑이란

詩-淸幽 김수미

사랑이란
상처로 아파하는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는 것.

사랑이란
소중한 이를 위해 나 자신을 아끼는 것.

사랑이란
퇴색한 빛 마저 찬란한 눈부심으로 바라보는 것.

사랑이란
그리움 속에서도 퍼올려지는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것.

사랑이란
마음속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그대와 닮아 가는 것.

김수미: 오늘도 일하고 와서~불빛따라 인사드릴께요.^^*
촉촉히 비가 내리네요. 우리문우님들~~ 이 비처럼 행복도
촉촉히 스며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해요.^^*
-[09/01-08:13]-

장해숙: 시인님의 사랑의 메시지로
오늘 하루 즐겁게 시작합니다.
글구, 생일 축하드려요.
맛있는 거 넘 많이 드시지 마세요.(살 안빠져요.ㅎㅎ)
제가 사드리는 것 드실 공간은 남겨 놓으셔야죠.^*^ -[09/01-11:21]-

산월 최길준: 사랑이란 거울속에 비췬 내 모습과 그대모습을
닮아 가는것
사랑이란 서로 눈빛만 봐도 행복하고 아름다운것
그 사랑속에 한번 빠져 볼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09/01-11:32]-

유현주: 오랜만에 오시더니 사랑을 쫙~~정리하는 시간이셨나 봅니다.
잘 지내시남요?
음..시인님 생일이라구요?
그럼 필히 참석해야 하는뎅..일차적인 이유는 당연히 축하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시인님을 생각해서 거들어 드릴려구 그러지요.
이슬이는 채워 주고..나머지는 나를 채우고..대층 그런 계산이옵니다.ㅎㅎ -[09/01-12:42]-

고재구: 김수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사랑 사랑 내사랑아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 뵈도 내사랑...
고운 글 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09/01-13:22]-

윤병권:
김수미 시인님 참 오랜만에 방에 들어와 봅니다.
자주 못와서 대단히 송구합니다.
가까이에 늘 있다고 잊고 사는게 어리석은 인간이랍니다.
시인님의 마음에서 진정한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사랑은 뭐니뭐니해도 헌신적인 사랑이 아니면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더욱 아프고 그리운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풍성한 결실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뇽 ^^* -[09/01-13:25]-

백선영: 김수미 시인님의 사랑에 젖고
촉촉히 내리는 비에 젖어
이 가을이 더욱 녹진 녹진하게
영글어 가는가 싶습니다
풍성한 가을 사랑 반기소서 !
-[09/01-13:52]-

이금미: 시인님 계신곳은 비가 내리는군요^^*
여긴 그저 해가 졸다 잠깐 눈을 뜨다 그러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그대와 닮아 가는 것//
아름다운 사랑의 정의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닮은 사랑은 참 고울거 같아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09/01-15:32]-

홍은자: 잘 지내셨어요? 김수미 시인님~
사랑이라는 감정은 모두를 이해하고 포용할수 있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지요
용서 안되는 일도 사랑이라는 감정 전달이 되면 화해가 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하는 마음 죽을때까지 가져가야겠지요?
고운 글 잘보고 갑니다 *^^* -[09/01-20:38]-

이서윤: 김수미 시인님 편안하셨죠?
지난번 경기지회 모임때 뵈었는데
기억 하시는지요?^^
연보라 구절초 같은 목소리...^^

사랑속엔 무엇이든 포용할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서...또 그만큼의
상처를 쉽게 받는다고 하죠

윤활유같은 사랑속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다녀갑니다^^ -[09/02-13:56]-

김선아: 귀하고 고결한 사랑앞에 두 손 모아 일심임을 고합니다.
김수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09/02-22:43]-

박선화: love is....?
모든것을 새로 창조할수 있는것~!

성서에는 그런 말이 있어요.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사랑이란 그래서 아름다운 것인가요?
김시우님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 하세요. -[09/02-23:27]-

김언성: 김수미시인님!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사랑이란? 참 쉬울 것 같은 데 왜 어렵다고 하지요.
아름다운 시심 담아 갑니다.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더 행복하세요.
-[09/04-18:05]-

심상 김동환: 대전 에서의 짧은 만남 반가웟습니다
내내 건필 하시고 환절기에 건강도 함께 하세요
부산에서 심상 김동환 드림 -[09/05-10:37]-

김경렬: 대전에서 뵈오니 무척 반가웠읍니다.
건안하시길 빕니다. -[09/05-13:09]-

제산 김대식: 김수미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고운 목소리도 가끔씩 듣고 있구요.
잘 가셨겠지요.
이밤 고운 밤 되십시오. -[09/05-21:19]-

김수미: 찾아주신 귀한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요즘 일때문에 자주 들리지 못해 인사도 이제야 드리네요.
그래도 이해해주실꺼죠~^^*
정겨운 마음들 늘 가슴에 담아둡니다. 그리고, 가을행사에서 뵌
정겨운 시인님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한번 두번 뵐때마다 더욱 정이 새록새록 드니 좋은거지요? ^^*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그리고, 늘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감사합니다. -[09/07-09:33]-

이산 김영환: 김수미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의 밝은 미소 참 아름답더군요.
어둠 마음들은 갈 길을 잃었을 거에요.

행사모임 안내 고맙습니다. 그 때 가서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09/08-10:30]-

들샘/이 종범: 김수미시인님 9월 4일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잘 올라가셨는지요.
아름다운 음색으로 시낭송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오. -[09/08-23:56]-

김수미: 아~반갑습니다~~^^*
김영환시인님~ 정겨운 모습이 참으로 반가웠답니다. ^^*
날마다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그리고,10 일에 다시 반가운마음 뵈어요~^^*

이종범시인님~반갑습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인사를 건내주신 시인님~정말 반가웠답니다. ^^*
이제 또 보고 그럼 더욱 반갑겠지요~행사에 다시뵙길 바랄께요~^^*
늘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09/09-18:35]-

공순임: 사랑하면 서로 닮아 간다고 하죠?
왜일까요?
마음, 생각, 행동들이 서로 통하기 때문일까?
고운시 머물다 갑니다. -[09/10-22:52]-

도선/설동필: 김수미 부지회장님
잘 들어 가셨는지요
너무나 자상스런 안내에 감명 깊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애송이가 목소리가 너무 높았죠
제가 자주 어울리다 보면 어려운 체면 때문에 말못할것을 기성문단에 대한 열등의식으로 이해하시고 김락호 회장님의 대문협 발기 취지에 맟춰 열정으로 이해하여 주십시요
저는 면접보러 간것이 아니라 선배 문인께 안부인사 드리고 어울리고 싶었거든요
이정도의 표현이 제명감이라면 자진 사퇴하는것이 났겠죠
김부지회장님
대문협의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하겠습니다
-[09/11-01:25]-

김수미: 공순임시인님~반가워요~^^*
정겨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무덥군요. 건강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설동필시인님~에긍~귀가는 잘하셨는지요? ^^*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답니다. ^^* 그리고, 편안함으로 마음을 터 놓으신것이자나요.
제명감은 무슨~ 앞으로 마음을 하나로 맞추며 모두 함께 걸어가기로 해요.
밝으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풍성함으로 늘 이루시길 기원할께요.^^*
10 월 지회 모임에서 뵈어요.^^* -[09/11-23:03]-

차성우: 찬란함, 눈부심
이보다 더한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마음마다 지닌 사랑에 대한 감정 빛깔은 다 달라도 모양은 같은 성 시군요.
좋은 날 되시기를.. -[09/12-09:49]-

유화: 김수미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고운 사랑 글에 머무는데 전 왠지 맞설어요.
무척 사랑이 그리운가 봅니다...ㅎㅎㅎ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문필 그득하십시오.
-[09/12-17:21]-

이산 김영환: 환한 빛이었습니다.

배려하는 마음도 넉넉하고요. 모든 분들이 시인님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낭낭한 시낭송 소리가 귓전을 유희하는군요... -[09/12-23:19]-

강영애: 낭낭한 목소리 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이 많이 풍겨나는
김 수미 시인님의 모습을 그리며
사랑에 대하여
많은걸 배우고 가는
무척 좋은 아침이였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9/13-08:58]-

김수미: 차성우시인님~안녕하셨는지요? ^^*
늘 시인님의 고운 시집 잘 읽고 있답니다. 고마워요.^^*
정겨운 발걸음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유병화시인님~ 반가워요.^^*
유시인님~사랑이 그리우시면~10 월 지회 모임에 꼭 나오셔요~
아마도 시인님들의 풍족한 사랑 가득히 안고 가실겁니다.^^*

김영환시인님~참 반가웠어요. 덕분에 귀가도 잘했구요.
시인님의 배려 하시는 마음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모습에서도 정겨움이
가득하시고 좋은 자리였습니다. 10 월지회때도 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강영애 시인님~반가워요~^^*
저 또한 시인님 덕분에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네요.^^*
정겨운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09/13-09:36]-

추억이란 이름

그때가 그립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7	어둠을 걷어내고	8	김수미	2008-11-18

136	9월의 어느날	9	김수미	2008-11-12

135	어머니의 향기 (思母曲)	11	김수미	2007-12-18

134	사랑하는 당신을 보내고 (思母曲)	4	김수미	2007-12-15

133	하얀 새벽이 오는 소리	1	김수미	2006-02-05

132	나는 풀잎되어	14	김수미	2006-01-26

131	달 속의 별	52	김수미	2005-11-18

130	가을단풍	30	김수미	2005-11-06

129	별이 되고 싶다.	2	김수미	2005-11-02

128	가을나무	18	김수미	2005-10-25

127	단풍이 물들던 날	18	김수미	2005-10-04

126	추억이란 이름	39	김수미	2005-09-13

125	사랑이란	29	김수미	2005-09-01

124	그때가 그립습니다.	28	김수미	2005-08-23

123	안경	32	김수미	2005-08-03

122	사랑은 아픔입니다.	1	김수미	2005-07-30

121	이별	19	김수미	2005-07-26

120	우리는	33	김수미	2005-07-20

119	문득 생각나는 사람	22	김수미	2005-07-17

118	바람아 알고 있니?	33	김수미	20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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