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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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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수미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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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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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11-18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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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속의 별
달 속의 별
詩-淸幽 김수미
달빛이 유난히 빛나는 밤
슬픈 바람이 불어옵니다.
작은 꼬리별 하나가
먼 곳을 향해 길을 떠나려 합니다.
마지막 타들어 가는 심지처럼
길게 한줄기 빛을 그으며
말없이 세상 밖으로 떠납니다.
침묵의 밤은 깊어만 가고
달 속에는 별 하나가 슬픈 빛을 냅니다.
슬피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던 별은
하얀 울음을 터트립니다.
별이 눈물을 흘릴 때면
바람은 촉촉이 젖습니다.
조용히
남모르게 흘리는
하얀 별의 눈물에
달은 슬픈 달무리를 만들고
깊은 밤은 비를 내리며 서럽게 웁니다.
 김영환:
활짝 핀 보름달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뵈온 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그렇죠???
제가 있는 이곳의 밤은 머리만 들면
별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거센 바람에도 날리지 않는 잔별들의 눈물을
지켜보는 슬픈 달의 마음이 시리기만 합니다.
에고! 괜스레 홀애비 마음 흔드시네요. ㅎㅎㅎ.
고운 마음이 우러나는 시어들이 오늘따라 슬픔으로 다가오네요..
-[11/18-10:07]-
박기선: 김수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달속에 별이조용히 남모르게 흘리는
하얀 별의 눈물에 마음 적셔보다
이슬 맺힌 눈동자 내리고 갑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11/18-10:42]-
김수미: 아공..김영환시인님 반가워요.^^*
태백은 밤에 별이 쏟아져 내릴겁니다. ㅎㅎㅎ 몇일전에 강원도를 다녀왔어요.
엄마와 함께 누워서 바라본 하늘에 별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요즘 정다운이들이 먼길로 떠나는 일을 자주 겪네요.
그래서 몸도 맘도 좀 그렇습니다. ^^;;
암튼~ 정겨운 마음 감사합니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아셨지요~^^*
박기선 선생님 안녕하셔요.^^*
고운 마음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차가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하셔요. ^^*
오늘도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고요~
-[11/18-11:11]-
김이진: 김수미 시인님 향기 찾아 왔답니다.
안녕하세요*^_^*
제가 사는 동강의 밤하늘은 너무나 아름답니다.
가끔 달밤에 강변도로를 달리노라며
그 아름다운 행복 나 혼자만 누리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구요 ㅎㅎ
때로는 술픈 눈빛으로 인사하는 달무리를 볼때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지만 조용한 밤길을 달리는
나에게는 그래도 반갑고 고마운 친구랍니다.
김수미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감성을 담은 글에
살포시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꿈을 그리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8-11:30]-
윤갑현: 김수미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광주에서 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시낭송 불꽃으로
맺어진 인연은 오래오래토록 그향기가 진합니다.
늘 고은목소리로 시심을 일구시고 뜻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빕니다. 달속에 별은 김시인님? ㅎㅎㅎ -[11/18-11:34]-
운성 / 오경근: 달물리가
그런 사연으로 생기었군요
슬퍼서 고운 시속에 잠겨봅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11/18-13:25]-
백선영: 김수미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늘 고운 시심으로 잔잔한 울림을 주시는 시인님
달무리 속에 우주여행 잘하고 돌아갑니다
소망하시는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11/18-13:36]-
이서윤: 김수미 시인님 오랫만이네요
그간 잘 지내셨죠?
날씨가 너무 추워서
혹..감기가 찾아온것은
아니죠?
요즘은 하루 하루가
너무 아쉽게만 느껴지니..
아무래도 년말이 가까워인지..
그저 마음만 서두릅니다
추운날씨에 건안 건필 하세요 -[11/18-14:19]-
청목/ 김창옥: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빛처럼 아름다우신 시인님도 비를 내리며 서럽게 우십니다,
마음이 너무 어리시어 별빛 눈물에 동참하셨네요.
지난번 광주에 오셔서 불편한 점 많았을 텐데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세요.
차가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1/18-14:45]-
채홍조: 촉촉한 달밤 둥근 무지개빛 둥근달무리~~~
새벽 5시40분에 일어나
수원성을 한 바퀴돌았답니다
딱 두시간 걸립니다
모처럼 달무리가 걸려있더군요
무지개빛 고운 테를 두른 ~~~~~ -[11/18-18:01]-
도선/설동필: 김수미 시인님,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슬픈 시상이 떠오르셨는지요
침묵의 밤은 깊어만 가고
달 속에는 별 하나가 슬픈 빛을 냅니다.
슬피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던 별은
하얀 울음을 터트립니다.
뭣땜에 그러시는지요,아무래도 도연명이 호수에 잠긴 달을 보고 대성통곡 하다가
결국 달을 건지려 하는 감동적인 순간인가 봅니다
김수미 시인님, 고운 목소리 상하지 않도록 "판콜 에-이" 조심하세요
-[11/18-18:46]-
박일춘: 안녕 하세요 귀하고 소중하신 선생님? 쏫아져내리는 별무리에서 많은것을 훔쳐 봅니다
그중에 획을 긋고 가는 별똥처럼 우리네 인생과 같겠거니 상념에 젖어 갑니다.
멋진시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의 별빛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11/18-18:57]-
이은주: 아,,,,,,,,,,
김수미님
정말 너무 오랫만이라 컥,,,,,숨이 막힙니다
제가 너무 심하게 숨어 있었죠
시인님의 고운 낭송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 합니다
글로 나마 안부인사 드려야 하는데
전 혹독한 여름 나기를 했었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맘이 공허한 게절을 건너 왔습니다
이제 자주 뵐게요
앙,,반가웡 -[11/18-19:11]-
박찬조: 시인님..!...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를 드립니다....^*^...이 웃음으로
대신 하렵니다.
슬프시지 마시고,
늘 아름다운 날들이시길 발랍니다.
건강하세요.
-[11/18-20:29]-
최길준: 달속에 별하나 가슴에 품을수 있는 사랑이라면
서럽지만은 않을텐데 유난히 달빛이 하얀밤입니다
부서지는 파도소리 잠 못이루는 나그네 발길 못내 초 겨울밤이
허전 합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11/18-21:40]-
정남석: "별헤이는 밤" 처럼
시는 원래 평시민의 노래였다죠
시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만큼이나
음률이 고입니다. ^*^~ -[11/18-21:57]-
김수미: 김이진 시인님~ 동강에 밤하늘좀 이리 보내주세요.^^*
서울의 밤 하늘엔 별들도 조그맣고 너무 멀리 떨어져 보이거든요.
혼자 아름다운 행복누리신다 생각되시면~서울로 택배로해서
그 행복 보내주세요.^^* 정겨운 마음 감사합니다.^^*
윤갑현 시인님~저도 참~반가웠어요~^^*
그리고,불꽃이란 시 참 어여뻤습니다. ^^*
정겨운 마음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공...별~ ㅎㅎㅎㅎ 이쁘죠~.^^*
오경근 시인님~반갑습니다.^^*
정겨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선영 시인님~ 반가워요~^^*
늘 고운 시심이 가득하신 시인님도 그간 건안하셨는지요?
정겹게 찾아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 밤도 행복으로 가득히 채워지시길 기원드릴께요.^^*
이서윤 시인님~그러게요 오랜만이죠? ^^*
흠...감기걸린거 어찌~~아셨어요~아긍...
편도가 부어서 열나고 고생중이랍니다. ^^;;
고운 발걸음 감사드려요. 시인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창옥 시인님~반갑습니다~^^*
아긍...지난번 광주에서 정겨움으로 맞아주셔서
행복하게 머물다 왔는걸요. ^^*
밝은 모습들이 어찌나 정겨워 보이던지~^^*
전남북지회의 멋진 앞날을 보고 왔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채홍조 시인님~와우...수원성을 새벽에 다녀오셨어요?
삶이 싱그러운 시인님을 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설동필 시인님~덥썩~(( 판콜~에이 )) 받았습니다. ^^*
요즘 감기로 편도선염으로 고생중이랍니다. 아긍...
정겨운 마음 감사드리고 요기 판콜에이도 잘~먹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일춘 시인님~아긍~ 반가워요~^^*
늘 따뜻함으로 정겨운 마음 내려 놓으시니 감사합니다.^^*
추운 저녁도 정겨움으로 훈훈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은주 시인님~반가워요~^^*
에거....여름나기를 혹독히 보내셨다니...어쪄지요..
하지만, 가을과 겨울은 풍성함으로 가득히 채워지시리라
생각됩니다. -[11/18-22:22]-
김지숙: 김수미 시인님!!
도심의 별들은 황사 현상 때문에
아마도 매일 울것인데 강원도의 밤하늘은
공기가 너무 맑아서 별의 속내음까지 보이지예...
저희 동네에도 아직 북두칠성이 있심니더...ㅎㅎ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절대 감기와 친하면 안됩니더 알아지예...좋은꿈 꾸십시요 -[11/18-22:30]-
김수미: 앗~김지숙 시인님~반가워요~~^^*
마자요~~강원도의 밤 하늘 참으로~~그 빛이 맑고 아름다웠어요.
숨을 들이 마시는데 코끝으로 맑은 공기가 상쾌하게 매달리더군요.
늘 고운 마음 감사드려요~^^* 아긍...저~~이미~~감기 걸렸데요~ㅎㅎㅎ
감기좀 멀리 가라고 해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11/18-23:45]-
김영송: 달빛이 유난히 빛나는 밤이군요! 저기 산마루에서 적막한 가을이 떠나간다는 슬픈 가을바람이 불어옵니다!....정말로 가려나요?...가을이!...맞아요! 가려나보네요! 조금후에는 가을비가 겨울비한테 이별인사를 한데요! ㅎㅎ 고운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1/18-23:53]-
김수미: 아이공~한 바퀴 또 돌고 왔더니 그 사이 다녀 가셨군요. ㅎㅎㅎㅎ
겨울비가 내리면~무척 추워질텐데...김장 준비 해야겠어요~ ㅎㅎ
정겨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밤 되세요~^^*
-[11/18-23:59]-
심상 김동환: 깊어만 가는 가을밤의 슬픔 입니다
세월의 한탄 입니다
초라한 서재 방문에 감사 드리며..
늘 건필 하세요 부산에서 심상 드림 -[11/19-00:08]-
김경렬: 달도 울줄 아는구나 난 맨날 웃는줄 알았는데 다시 봐도 웃는데............
윙크도 할줄 알고..... 행복하세요 -[11/19-00:17]-
공순임: 깊은 밤에 시인님의 시심이 깊어갑니다.
그 별과 그 달...
애절한 사연담은 시인님의 시심을 생각하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11/19-06:45]-
김수미: 김동환 시인님~반가워요. ^^*
늘 정겨운 시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부산은 아직 따뜻하지요?
늘 건안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경렬 시인님~히긍...맨날 웃는 환한 모습만 보이니 그렇쵸~^^*
속 울음 삼키는 맘을 아실려나 몰라~ㅎㅎㅎ
늘~ 순수함이 뭍어나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공순임 시인님~고운 발걸음 감사 합니다. ^^*
그러고 보니 벌써 한주가 끝나가는 주말이군요.
시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11/19-08:42]-
이철호: 작은 꼬리별 하나 세상 밖으로 나갈때 친구를 잃은 슬픔에
달도 별도 눈물을 흘리는 시인님의 정겨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시길 바라며 ~~ -[11/19-08:54]-
김수미: 에거~이철호 시인님~반가워요.^^*
정겨운 마음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반가웠어요. 수고도 많으셨지요? ^^*
덕분에 정겨운 마음 가득히 안고 돌아왔답니다.
멋지게 발전하는 전남북 지회 되시길 기원드릴께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11/19-11:38]-
유현주: 춥지 않았어요?
감기도 독하게 걸렸더만
이불 쓰고 몸이나 다스리시지
이렇게 별구경하고 있으면 오래 가요.
우짤라고 ..................
아픈 몸에 별을 보니 별이 이렇게 슬프게 보이는거지요 머.
ㅎㅎㅎㅎㅎㅎㅎㅎㅎ/말 된다요 . -[11/19-12:04]-
雪海 배용환: 김수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파 보여도 너무 아파 마소서~~
떠남은 만남의 시작인 걸요...
행복을 찾아 만나러 간다고 여기시고 편히 주무세요..ㅎㅎ
님 찾아 가는 별똥별은 참 좋겠다요...
너무 오버했나요...죄송~~
행복한 주말 밤 되소서~~~
-[11/19-20:14]-
이금미: 별은..
참 이상해요
내가 기쁠땐 너무나 환하게 웃고 있는거 같은데
내가 슬픈땐 너무나 슬프게 울고 있는거 같아요
나와 함께 웃고 나와 함께 우는 별
미소가 되기도 하고 눈물이 되기도 하는 별
시인님에게 눈물이었나 봅니다
언젠가는 시인님의 미소처럼 고운 미소가 되는날도 있을거에요
오랫만이네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11/20-10:55]-
제산 김대식: 김수미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은 슬픈 밤을 노래 하셨는데
제가 느끼는 건 참 아름다운 밤하늘 입니다.
고운 밤 고운 꿈으로 보내세요. -[11/21-22:19]-
김수미: 이긍...유현주 시인님~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에혀..
아이 수능도 치르고 이제 김장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ㅎㅎ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배용환 시인님~아긍 고마워요.^^*
말씀처럼 떠남도 만남의 시작이지요...^^ 오늘도 고운 밤 되세여.^^*
이금미 시인님~히긍~안녕하시지요~^^*
계절이 바뀌면서 곁을 떠나 먼 하늘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러다보니 별이 눈물방울 같아요...수많은 이들의 눈물요...
고운 발걸음 고마워요.^^* 시인님도 감기멀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대식 시인님~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밤하늘이 눈에 들어오신다면 행복한 일 입니다. ^^
늘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11/24-17:57]-
김미경: 김수미 시인님 인사가 넘 늦었답니다.
제가 처음 다가서기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
알고 나면 자주 볼 수 있거든요.
잘 지내시죠?
광주에서 어찌나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부모 사랑과 자기 주관이 뚜렷한 시인님의 성품을
보면서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듣고만 있어도..넘 좋은 얘기들..
시간이 없어 아쉬웠답니다.
감기 까지 걸려서 몸도 안 좋은데..
저희 전, 남북 지회 모임 참석해 주셔서 고마워하고
있구요..감기는 다 낳으셨는지요?
아름다운 시낭송에 매료되어 시인님 방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11/24-20:07]-
김수미: 아긍~김미경시인님~반가워요.^^*
잠시 짬내서 들어오니 반가운 흔적이 있었군요~~^^*
원래 다가서기 어려운 사람이 다가서면 더욱 정겨울수 있어요.^^*
자주 뵈어요~^^* 시인님도 말씀이나 미소나 모든게 고우셨다는거 아시지요?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도 정겨운 모습들이 떠올라 행복하게 돌아올수 있었어요.
시인님~ 12월 행사에도 반갑게 손 꼬옥~잡아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시고요.^^* -[11/27-01:01]-
이덕자: 먼발치에서 한번 뵌것 같습니다.
김수미 시인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별을 안고 잠들던 지난 어린 시절이 ...
유난히 그리운것은..
그냥 그립기만 하답니다..
알수 없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군요..
늘 건강 하시구요..고운글 많이 엮는 나날들이 되십시요. -[11/28-08:35]-
윤영지 : 안녕하세요 ...김수미 시인님
모처럼 정말 모처럼 인사를 드리네요
참 ...어제 금 선생님께서 전번 가르쳐달라고 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지난번 결혼식 낭송에 대한 답례를 하시겠다고 해서요.
언제나 고운 마음과 넉넉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그럼 대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하셔요. -[12/07-20:39]-
강영애: 고은 목소리를 가지신 시인님께서
또 이렇게 고은시를 빚어 내셨군요
이번 본회 준비로 또 바쁘시죠?
뵐 그날까지 건안건필을 기우너합니다
김수미 시인님!! -[12/08-10:27]-
김수미: 아긍~이덕자시인님~먼발치서 보셨다니..
이긍..11일엔 가까이서 손 꼭~~잡아요~^^* 아니, 제가 손 꼭~잡을께요.^^*
윤영지시인님~ㅎㅎㅎ 연락 받았습니다. ^^*
11일날 고우신 모습 반갑게 뵈어요~^^*
강영애시인님~정겨우신 모습이 그립네요.^^*
11일에 반갑게 꼭~뵈어요.^^*
-[12/08-16:01]-
윤갑현: 김수미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행사준비등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치시고
피곤하시느라 생각이 듭니다.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창작문화예술인협회의 따뜻한사랑과 열정은 모두가 백지장을 서로 보듬어가는
지혜와 열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김수미시인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2/14-11:08]-
김은경: 시인님..안녕하세요?
즐거운 성탄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필하세요 -[12/21-05:53]-
장해숙: 저도 요즘 유성을 보고 있습니다.
슬픈 일들이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날 전화도 못드렸습니다.
봉사활동후 저녁에 시낭송이 있었거든요.
이래저래 죄송하네요.
모임 잘 마치셨죠?
좋은 하루되세요.^*^ -[12/22-06:30]-
정연: 나의 이쁘고 사랑스런 김수미시인님~~~메리크리스마스^^
알라뷰~~~사랑해요..언니^^
-[12/25-12:44]-
이철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을유년 한해도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네요 마지막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기쁨가득 사랑가득 행복하시길
소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11:33]-
산아/김대식: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21:50]-
제산 김대식: 김수미시인님 올해에는 이루고자하시는 꿈을 꼭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부자 되시고
무엇보다 글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01/02-22:20]-
유화: 김수미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마음 나눠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안하시고 멋진 작품 쓰시길 기원드립니다.^^ -[01/03-16:36]-
장운자: 목소리도 아름다우시고 글도 아름답습니다 지난번 문자 주신것 번호 잊었어요 다시 한번 연락 부탁 드려도 될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행복 가득 하세요.. -[01/03-23:13]-
김종칠: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며
늘 건강하세요.시인님........... -[01/06-11:32]-
김은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01/11-06:57]-
이연화: 김수미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넘 늦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화사한 미소로
늘 행복이 넘치는 좋은 날 되세요.
달 속의 별이되어 반짝여 보다 갑니다.
고운 시어속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신
김수미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요. -[01/13-12:39]-
이 종범: 김수미시인님 안녕 하세요?
좋은글 잘 보구갑니다.
별님의 애닲은 눈물에
달무리지고
창백해진 달빛마저
흐느낄때
바람 손수건
하염없이 적시고
산마루 구릉에
누이 기다리는 아이만
웅크려 떨군 고개
눈 빛만 반짝 반짝
-[01/21-23:18]-
김수미: 어머..시인님들~~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경황없이
지내게 되네요. 그래도 이렇듯 저의 방을 가득히 채워주시는 시인님들 덕분에
늘 가슴이 따뜻함을 느낍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고 건안 건필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01/2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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