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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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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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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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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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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5-05-19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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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먹을까요
우리 사랑 먹을까요
김이진
여보야!
밥상 다 차렸나요
그럼
우리 사랑 먹을까요
우리는 그렇게
하루를 열어갑니다
매일 보고
매일 만나고
매일 웃으며
매일 포옹하며
때로는 사랑싸움도 하며
오늘도
물감냄새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리며
고귀한 만남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애마에 몸을 싣고
라일락 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오월의 향기 품속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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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2015-05-2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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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진 시인님!
와우~~너무 멋지십니다
매일 보고
매일 만나고
매일 웃으며
매일 포옹하며
하루를 열어가시는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라일락 향기속을 달리시는
애마에 싣으신 두분 살짝 볼까요,,ㅎㅎ
로맨틱 만점,,,
오월의 싱그러운 수채화
한 폭 너무 멎져요
아름답게 채색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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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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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 해 주시니 너무나 행복함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5/20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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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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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아쉽게 오월의 진한 라일락 향기도 다 가고 있네요
사랑 많이 잡수시고 계신지요,,,ㅎㅎ
역시 romantic,,, 만점,,,시재가 멋지십니다,,,우리사랑먹을까요! |
5/24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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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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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세상은 온통 초록향기로 일렁이고 있네요.
저는 헬스장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마라톤 훈련 예정이구요. ㅎㅎ
시인님! 주말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
5/24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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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