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04-09 15:46

ㆍIP: 14.xxx.225

꽃비

김이진

너무나
아름다운
무희의 몸짓인가

어느
시인의
가슴은 흠뻑 젖었다

한 줌
바람에도 일렁이는
그녀의 숨결을 느끼고 싶음이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지숙

2015-04-09 16:1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시인님 와우 일등으로
테이프 끊기가 이래 힘드미꺼..ㅎㅎ
너무 아름답게 춤을 추며
내리는 꽃비에
내 마음은 그리움의
융단에 흠뻑 젖네예..
아~봄은 여자의 마음이련가..ㅎㅎ
시인님 억시로 싱그러운 오후입니더
봄나물 한가득 올려놓고 갑니더
행복하소서..


김이진	김지숙 시인님 축하드려요.^^* 먼길 달려오신 시인님 그것도 1등으로 ㅎㅎ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지금처럼^^*	4/10 09:48

한영택

2015-04-09 16:3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지십니다.
꽃비가 한줌 바람에도 일렁이는
그녀의 숨결을 느끼고 싶음이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이진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그리시길 바랍니다.	4/10 09:49

배정이

2015-04-09 16: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의 꽃비는 설렘이세요.~ 누구는 꽃비가 슬프다 하는데 저는 꽃비 마중이 마냥 행복합니다. 아직도 덜 떨어진 아이나봐요.^^


김이진	꽃비와 함께 행복의 노래 부르시는 아름다운 시인님 그려봅니다.^^*	4/10 09:50

이유리

2015-04-09 17:56

무희의 몸짓 /
아 멋집니다 시인님
꽃비가 이렇게 멋지게 표현되다뇨 ㅎㅎ
잘지내시죠 시인님


김이진	이유리 시인님^^* 멋지다는 말씀에 행복하네요. 아름다운 유리 시인님! 오늘은 봄처녀가 되어 꽃비가 내리는 그 길을 걸어보세요. 아셨죠.^^*	4/10 09:52

정재열

2015-04-09 18:59

꽃비에 젖어 마음 달래는
시인님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그래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꽃비 너무 많이 맞지는 마세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


김이진	정재열 시인님! 시인님도 꽃비에 젖어 보심 좋을듯 싶습니다. ㅎㅎ 금요일이네요.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10 09:54

강기영

2015-04-09 20:38

꽃비를 멋진 시향으로 뿌리셨습니다.
가슴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감사히 젖고 갑니다..


김이진	강기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이렇게 달려와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4/10 09:55

김경렬

2015-04-09 21:46

감칠맛나는 멋진 시향에 기분이 좋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4/10 09:56

한송자

2015-04-09 22:01

흠뻑 젖은 가슴에
들리는 작은 소리
계속 ---

행복하셔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한송자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려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4/10 09:56

김수잔

2015-04-10 05:34

김이진 시인님^^
너무나
아름다운
무희의 몸짓에
흠뻑 젖은 시인의 가슴
콩콩 요동소리 들리나이다..ㅎ
문학소년의 멋진 시어에
수채화가 펼쳐집니다
계속 봄향기에 취함심 보러 오겠습니다^^


김이진	아름다운 문학 소녀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아름답고 상큼한 향기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음에 요즘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시인님도 날마다 감사와 사랑으로 행복을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4/10 09:58

김광섭

2015-04-10 10:50

감동입니다~~~
한 줌
바람에도 일렁이는
그녀의 숨결을 느끼고 싶음이다 ^^**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움과 행복속에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는 봄날이 되셔요~~
시인님!


김이진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멋진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축복의 시간 되세요.^^*	4/10 11:01

김종복

2015-04-10 18:54

안녕하세요 시인님
꽃비
아주 간결하면서도 이쁘네요
한 줌
바람에도 일렁이는
그녀의 숨결을 느끼고 싶음이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월의 축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11 07:36

김보규

2015-04-10 21:48

고운 꽃비가 시인님의 가슴을 흠뻑
적시었군요 ~
그녀의 숨결은 물론 감미로웠겠지요 ~ㅎ
고운 시향에 감흥하며 갑니다. 즐거움 가득하세요.^^


김이진	김보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사월의 향기로운 아침 시인님을 반겨드립니다. 여기저기서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꽃들의 향기 그 축제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4/11 07:39

신형탁

2015-04-11 13:15

꽃비내리면
그리움의 몸짓
꽃비 여인생각 흠뻑 젖지요
봄비처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 즐감합니다.
마음마저 흠뻑 젖어서 돌아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이진	신형탁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마음마저 흠뻑 젖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11 17:49

고현자

2015-04-11 16:23

벚꽃 만발한 토요일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스러운 꽃들이 향기를 뽐내는 날
오랜만에 좋은 글 밭 잠시 쉬어 갑니다
고운 휴일 보내세요


김이진	고현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게 산다는 것 삶을 예쁘게 그려감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쉬어감도 좋을 듯 싶습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주말 봄의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11 17:51

김강좌

2015-04-12 15:51

나풀 나풀 내리는 꽃비 마저도
사랑스러운 봄날의 향기를
곱게도 빚어 내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이 봄 행복한 날들 담으시길요~^^*


김이진	아름다운 김강좌 시인님! 주말 꽃비들의 축제에 다녀오셨는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4/13 09:19

이정규

2015-04-12 17:05

꽃비 ~~ 시향 속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볼 수가 있네요 ~
참 멋진 시향에 감탄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 즐건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이진	시인님 이제야 답글을 전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	4/13 09:20

조한직

2015-04-12 19:50

흐드러진 화사함도 한 때
바람불면 흩날리는 꽃비
그 날리는 모습 영상에 담아봅니다.
꽃은 져도 진 자리마져도 아름답게 보이니요.


김이진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날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4/13 09:21

정순희

2015-04-13 05:05

꽃비가 내리는 봉황산 초입에서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 보았었는데
오늘 다시 꽃비를 맞습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김이진	정순희 시인님 주말 꽃비들의 축제에 푹 빠지셨나 봅니다. ㅎㅎ 오늘도 그들의 축제에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4/13 09:23

박영애

2015-04-13 11:22

시인님 아름다운 글에 제 마음도 흠뻑 젖습니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그 안에 시인님의 마음이 푹 담겨있네요.
늘 아름다운 글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멋지게 보내세요^^


김이진	박영애 시인/낭송가님 어서오세요.^^* 귀한 발걸음에 마냥 행복한 마음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3 11:54

꽃비의 유혹

어느 시인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