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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05-28 14:19

ㆍIP: 14.xxx.225

뜨거운 숨결이다

김이진

거친 숨결
내 심장 박동을 춤추게 한다

굵은 땀방울
긴 목선을 타고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어둠을 뚫고
그녀가 달려온다

힘들다고
그래도 쉬지 않고 달렸노라고
나 칭찬해줘 말하고 있다

참! 잘했어요

도장 하나
그녀의 입술에
찐하게 찍어주고 싶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강기영

2015-05-28 16:4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도장 하나
그녀의 입술에
찐하게 찍어주고 싶다~~~ㅎ
뜨거운 숨결에 아찔해 지네요...뜨거운 시향에 가슴 데우고 갑니다.


김이진	오늘도 퇴근 후 굵은 땀방울 흘리며 달리러 갑니다. ㅎㅎ 강기영 시인님! 날씨가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28 16:50

김경렬

2015-05-28 16: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운 숨결이다"
않그래도
오늘 더워서 창문을 열었드만
더 더워 죽겄네요
에어컨 보낼까요
선풍기를 보낼까요?
즐감하고 갑니다.


김이진	김경렬 시인님! 이열치열이라 했던가요. 마라톤 훈련 하러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5/28 16:52

김강좌

2015-05-28 19:0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하늘 끝으로
고운 미소같은 바람이
뜨거운 가슴으로 안겨드는
그때의 상큼한 기분은 . 시원하면서도
뜨거울것같은~^^*
곱게 담아내신 뜨거운 숨결에
미소 한자락 풀어놓습니다"^^*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늘 예쁜 마음으로 향기 전해주시는 시인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오늘도 퇴근 후 힘차게 달렸습니다. 굵은 땀방울로 옷이 흠뻑 젖어답니다. 행복은 바로 이런 것인가 봅니다. ㅎㅎ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5/28 19:56

이정규

2015-05-28 19:27

도장 하나
그녀의 입술에
찐하게 찍어주고 싶다.
김이진 시인님 ~~ 어떤 도장인지 궁금 하기도 하며,
행여 멋진 도장 이라면 저도 한 수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도장 궁금하신가 봅니다. ㅎㅎ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5/28 23:12

김수잔

2015-05-28 22:46

김이진 시인님^^
뜨거운 숨결이다~~
심장 박동을 춤추게 하는
거친 숨결로~~

도장 하나
그녀의 입술에
찐하게 찍어주고 싶다.

너무 멋지십니다
늘 뜨거운 가슴을 지니신 시인님
서재가 달아 오르는 감동에
저의 가슴도 데우고 갑니다

늘 이마음 간직하시고
행복 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늘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행복한 메시지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꿈길 여행 떠나렵니다. ㅎㅎ	5/28 23:08

김희선

2015-05-29 00:23

참! 잘했어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늘 곁에서 응원해주는 든든한 마음 하나면
충분하지요~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오월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시인님^^*


김이진	매일 굵은 땀방울 흘리며 어둠속을 달리는데 때로는 오늘처럼 힘들때 나 스스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힘을 실어 본답니다. ㅎㅎ 김희선 시인 늦은 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5/29 07:04

김유경

2015-05-29 05:38

눈뜨자 마자
고운글을 접합니다
사랑의 도장 꽝 찍고
이진 시인님 고운날 되시길요


김이진	김유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도장 하나 찍으로 힘차게 달리렵니다. 행복하세요. 김유경 시인님^^*	5/29 07:05

김기전

2015-05-29 06:01

김이진시인님 힘찬 정열이 느껴집니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행복한 금요일 멋진 주말 이어지십시요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뜨거운 햇살처럼 정열적으로 산다며 우리네 삶 행복으로 달려가겠지요.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5/29 07:06

이정희

2015-05-29 11:45

어쩐지 마라토너의 뜨거운 정열이 땀방울로 구르는것 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결승점을 통과하는 때는 저같아도 아마 뜨거운 도장을 찍고 싶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아침 조깅을 7킬로미터 했었는데..
끝내고 난후의 후련함과 개운함은 어디에도 비길데가 없었거든요. ㅎㅎㅎ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멋집니다 ~
화이팅 한번 합니다 ~~


김이진	아침 조깅으로 7km 달리다는 것 정말 대단한걸요. 시인님! 42.195km 완주의 기쁨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으로 다가오지요. 그리고 샤워기 아래 그 시간은 더욱 행복하구요. 시인님!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향해 즐런 하시길 바랍니다. 이정희 시인님! 홧~~~팅!!!입니다.^^*	5/29 11:50

김광섭

2015-05-29 14:51

힘들다고
그래도 쉬지 않고 달렸노라고
나 칭찬해줘 말하고 있다

참! 잘했어요

도장 하나
그녀의 입술에
찐하게 찍어주고 싶다............^^**

향기로운 글 고맙게 봅니다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사랑 빛 가득 채우시길요^^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9 15:18

신홍섭

2015-05-29 19:17

굵은 땀방울
긴 목선을 타고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활력과 박진감 넘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향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


김이진	네 시인님 학교 다닐 때부터 마라톤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쭉 달리고 있답니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지만 굵은 땀방울의 진가는 늘 행복으로 다가온답니다.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5/29 21:30

윤순묵

2015-05-29 23:39

거친 숨결
내 심장 박동을 춤추게 한다

굵은 땀방울
긴 목선을 타고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어둠을 뚫고
그녀가 달려온다

달려온 그녀를 안아
내 심장에 달아놓으셨네요
심장의 박동소리가 커지니 계속 들려옵니다


김이진	윤순묵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라톤 완주의 기쁨을 그려보았답니다. ㅎㅎ 주말 행복 하세요.^^*	5/30 08:13

안선희

2015-05-30 05:54

김이진 시인님.
그녀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땀방울 흘리며
인생과도 같은 장거리 마라톤을 완주하시니
어찌 즐겁지 않을 수 있으랴!


김이진	안선희 시인님! 주말 아침인데도 일찍 일어 나셨네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5월의 마지막 주말 초록향기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유월 기쁨으로 충만하시구요.^^*	5/30 08:11

김보규

2015-05-30 20:44

아름다운 마라톤입니다 ~
숨 떨리게 하는 그녀의 완주에
마냥 사랑스러운 떨림의 도장 꾸욱 ~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보규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늘 고운 발걸음 감사드려요. 오월의 마지막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유월도 기쁨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5/30 21:07

박정근

2015-05-30 21:48

가슴을 뛰게하는
멋진 시향에 다녀갑니다
더위에 건강 잘 돌보시며 즐겁게 달리세요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이제는 완주라는 이름으로 즐런하고 있답니다.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이밤 행복한 밤 되세요.	5/30 22:11

김흥님

2015-05-30 22:43

짧기만 봄날이 시나브로 스러지고
열정으로 달려오는 여름날의 마주함
찐하고 뜨겁게
반겨 안아주는 포옹
그리고 뜨거운 입맞춤!!

5월의 마지막 밤
유유히 거닐다 갑니다


김이진	김흥님 시인님! 오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동안 함께했던 오월 아쉬움이지만 잠시 여행 떠나보내시고 새로운 유월 기쁨으로 맞으시길요.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초록향기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31 10:41

한송자

2015-05-31 16:51

아름다운 인장
귀한 만남에
사랑을 느낍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오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시지요. 유월도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17:25

사방천

2015-06-01 09:05

김이진 시인님의고운시
뜨거친 숨결
내 심장 박동을 춤추게 한다

거운 숨결이다 얼마나 고았으면

거친 숨결
내 심장 박동을 춤추게 한다
고운시향의 마음 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활기찬 유월 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날씨가 갑자기 뜨거워 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6/2 08:54

배정이

2015-06-03 09:46

참! 잘했어요
멋진 동그라미
다섯 개 찍어주세요.
살포시!~~ㅎㅎ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그렇지 않아도 학교에 와서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찾았는데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지 않네요. ㅎㅎ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6/3 10:12

주응규

2015-06-03 10:47

김이진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향 가슴에 품습니다
6월의 내음이 싱그러움으로 전해옵니다
좋은 일 행복하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유월의 아침에 만나니 더 멋져 지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유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6/3 11:22

안정순

2015-06-06 15:06

날도 이리 더운데
그 숨결 너무 뜨거우시면 클납니다
멋진 주말 되셔요~김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오늘은 현충일 도민일보 단축마라톤 다녀왔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가 그 숨결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요. 시인님도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6 17:46

여보! 미안해요

왜 장미 모가지를 비틀고 있을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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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왜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66	김이진	2015-06-17

218	운동장으로 달려온 코스모스	54	김이진	2015-06-09

217	여보! 미안해요	50	김이진	2015-06-03

216	뜨거운 숨결이다	42	김이진	2015-05-28

215	왜 장미 모가지를 비틀고 있을까?	16	김이진	2015-05-28

214	작은 들꽃의 노래	40	김이진	2015-05-24

213	우리 사랑 먹을까요	40	김이진	2015-05-19

212	길	24	김이진	2015-05-18

211	산사의 아침	54	김이진	2015-05-10

210	바람이 분다	42	김이진	2015-05-04

209	향기바람 품속으로	16	김이진	2015-05-03

208	그리움은 붉은 노을 되어	60	김이진	2015-04-18

207	사랑이네	32	김이진	2015-04-14

206	꽃비의 유혹	18	김이진	2015-04-13

205	꽃비	38	김이진	2015-04-09

204	어느 시인의 향기	28	김이진	2015-04-08

203	그대 오셨군요	50	김이진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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