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05-18 14:16

ㆍIP: 14.xxx.225

길

김이진

잠시 숲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나 혼자만의
시간 속 여행이다

작은 옹달샘
누군가 이아침
입술을 적시고 갔을 것이다

아침 고요를 깨우는 초록 친구들
상큼한 향기바람이 가슴을 흔든다

이제
또다시
발길을 옮겨야 한다

날마다 걷는 그 길속으로…….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박영애

2015-05-18 14: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오늘은 제가 일등으로 방문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께서 걷는 일상의 그 길이 늘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혼자만의 시간속 여행 살짝 들여다 보고 미소짓고 갑니다.

참 유료로 신청한 시낭송 조만간 해드리겠습니다.
늘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김이진	아름다운 박영애 시인님! 먼 길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조위에 숲길에 옹달샘 한 모금 하세요.^^* 그리고 1등 하심 축하드려요. 오월의 향기 담은 장미꽃 한 송이 드릴게요. 시인님의 마음을 닮은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늘 오늘처럼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5/18 15:17

강기영

2015-05-18 15:5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침 고요를 깨우는 초록 친구들
상큼한 향기바람이 가슴을 흔든다 ~~~
고요한 아침의 향기로운 숲길, 시인님 혼자만의 여행길을
살포시 뒤따라 가봅니다. 청아한 맑음속에 가슴을 적시고 돌아옵니다.
고운 숲길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개인 오후, 깨끗한 산야가 시야를 맑게하네요.
시인님의 서재도 늘 푸른 향기 피어나길 바랍니다.


김이진	강기영 시인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귀한 선물 숲의 향기 한 아름 안고 돌아왔답니다. 시인님도 그 숲길을 함께 산책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5/18 16:11

곽철재

2015-05-18 17:4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제 또다시 발길을 옮겨야 한다. 날마다 걷는 그 길 속으로...~~일상은 때로는 굴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소중한 삶이 아닐까 싶네요. 늘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네 맞습니다.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축복이며 은총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5/18 21:11

경규민

2015-05-18 19:16

상쾌한 아침
여로를 캐려하시는 군요
즐겁고 보람된 그 길을 찾으시기에 골몰하고 계신 시인님!!!
조용한 시간 일상을 그려 보시고 즐거운 나날 만들어 가시기를


김이진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신의 가호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8 21:12

이정규

2015-05-18 20:07

날마다 걷는 길이지만 ~
문득 그리운 사람이 떠 오르기도 합니다.
계절의 변화인냥 소심하게 주위를 살펴 보기도 하지요...
올려 주신 고운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감사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오월의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5/18 21:13

김보규

2015-05-18 21:23

날마다 걷는 그 길속을
푸르름 짙어가는 새로움의 길목으로
그 발길이 행복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김이진	초록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상큼한 화요일 아침입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5/19 08:44

김흥님

2015-05-18 22:05

짙은 신록의 길 따라
들어선곳이 이 곳인가 봅니다
길,,
우리는 그 길앞에서
그 얼마나 많은 사연들을 안고
살아가는건지요

5월의 길에서는
은은한 아카시아 꽃향기가 나고
찔레꽃향이 은은하게 전해오는 듯!!


김이진	시인님께서 전해주시는 오월의 꽃향기가 은은하게 전해오는것을요. 시인님 덕택에 오늘하루가 행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5/19 08:47

안정순

2015-05-18 22:44

아침 산책 길
시인님 보다 더 부지런한 토끼가
먼저 옹달샘에 세수하고 갔나 봅니다. ㅎㅎ
안녕하신지요!김이진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김이진	산토끼가 옹달샘에 와서 세수하고 갔군요. ㅎㅎ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9 08:48

김수잔

2015-05-18 23:52

김이진 시인님^^
"길"
시인님은 혼자만의 숲속의
길을 걸어시며
맑은 옹달샘도 만나고
아침 고요의 초록친구들을
만나 깊은 대화를 하시는
맑은 영혼을 상상해 봅니다
시인님이 너무나 멋진 여행길 같아요

저의 오늘 길은
부부함께 하는 파란 필드위를
걸어가는 골프 길이 되었어요

맑은 공기에
새들과 노래하고
초록향기에 취해 보는 날입니다

어쩌다 공이 잘 맞으면
기분도 배가 되고요,,ㅎㅎ

시인님 처럼 영혼이 담긴
길은 아닌듯 하지요
four-some 이 수다도 섞여 있으니..ㅎ

우리 날마다 길을 걷는데
매일 어떤 길을 걷느냐 따라
내 삶이 달라 지겠지요

향긋한 시인님의 "길"에
감사히 쉽합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수채화 같은
시인님의 글속에 착하신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옴은
분명 저의 행복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파란 필드위를 걸으면서 함께 마음을 나누시는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 그려봅니다. 넓은 초원위에서 초록물결 일렁이고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바로 오월의 향기로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오월의 향기 한 아름 전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향기에 취해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넘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5/19 08:53

한송자

2015-05-19 10:37

늘 같은 길에
하지만 매일 새로운 길에
나 혼자
걸어야하는
숲길에 만나는 행복 바이러스를 실컷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한송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걸으시는 그 길에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5/19 10:46

박정근

2015-05-19 10:54

이제
또다시
발길을 옮겨야 한다
날마다 걷는 그 길속으로…….
긴 여운을 남기는 멋진 시향에
한참을 서성여 봅니다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걸으시는 오늘 그 길에 행복 한 아름 안겨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삶 되시길 바랍니다.	5/19 11:09

김기전

2015-05-20 14:03

김이진시인님 숲속의 길을 산책하는듯
눈앞에 풍경이 그려집니다 고운글에
숲속을 걷는듯한 착각이 든답니다
고운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 숲속의 길을 산책하였답니다. 자연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하며 말입니다. 가끔은 마음을 힐링하고자 걷는 길이랍니다. 마음으로 함께해주심 감사합니다. 날마다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5/20 14:36

우리 사랑 먹을까요

산사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