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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4-12-02 10:32

ㆍIP: 14.xxx.225

춘천으로 가는 길

춘천으로 가는 길

김이진

주말이면
어김없이 아내와 함께
애마에 몸을 싣고 춘천으로 달려간다

춘천으로 가는 길
차창으로 스치는 풍경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

휴게소에서
따끈한 우동 한 그릇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에
우리 부부는 행복에 젖는다

그렇게 두어 시간을 달려
딸아이가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곳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에 도착
이산가족을 만난 듯 뜨거운 포옹을 나눈다

그리고
수많은 인파 속
우리는 하나 되어
명동의 숨결을 느끼며
마음까지 훔쳐가는 닭갈비 냄새에 취하고 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중에서,

배정이

2014-12-02 11:4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족 사랑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듯 향기롭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눈꽃 바라보면서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아름다운 향기 전해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2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12/2 11:54

김수잔

2014-12-02 14:5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는
주말 여행길~
차창으로 스치는 풍경보다
나란히 정답게 앉아 계시는
두분의 그림이 바로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습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언제나 가족 사랑이
듬뿍 담긴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음에
따뜻하신 시인님의 마음을 읽을수있습니다
고운 글향에 감사히 머물며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차창으로 스치는 풍경보다 나란히 정답게 앉아 계시는 두분의 그림이 바로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언제나 이렇게 달려오셔서 시인님의 마음을 닮은 행복 비타민 전해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잔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 15:49

한원희

2014-12-02 16:5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은 강 바람에 조금 춥지만
호반의 도시에 아름다움이 가족에 행복을 만끽하게 만드는 군요
딸 아이 참으로 어여쁘고
부르고 또 불러도 ~~~
늘 곱고 아름다운 날 행복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이 겨울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3 09:12

한송자

2014-12-02 17:19

먼거리 달려가며
함께 하는 두 분의 가까움이
멋진 정경입니다
거기에 더한
두 분을 빼 닮은
아름다움까지 배가 되니
정말 좋습니다
시인님의 가족 풍경이 좋은 귀감입니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이진	한송자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신거죠.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 너무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12/3 09:13

이정규

2014-12-02 19:43

김이진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춘천으로 가는 길 ~~ 역시 시어처럼 춘천 닭갈비가 소개 되네요...
호반의 도시 춘천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도시 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춘천 작은 도시이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유명한 춘천 닭갈비 그리고 막국수도 드시구요 ㅎㅎ 늘 행복하세요.	12/3 09:14

김지숙

2014-12-02 21:33

김이진 시인님
주말이면 아내와 함께
애마에 몸을 싣고 달리는 행복..
한폭의 수채화를
그리며 보석 같은
따님을 만나는 상봉..
우와 부럽심니더
시인님은 이쁜 공주가 있어서
지는 마 머슴아만 있어가꼬
아이고 분위기라고는
빵이미더..지가 아들보고
사랑한다 하까네
옴마 평소에 안하는 말하면
일찍기 갑니더..카데예..ㅎㅎ
시인님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하든데
항시 빙판길 조심 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김이진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눈보라가 치더니만 지난밤 세상을 또 하얗게 물들였네요. 출근 길 살금살금 거북이 걸음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맛갈스런 글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12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12/3 09:17

정찬열

2014-12-02 23:12

행복한시간 "춘천으로 가는 길"
행복이 이추운 날씨를
갈무리하는 곱게 내린
김이진 시인님의 글향을
가슴에 담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3 09:18

김희영

2014-12-03 00:21

김이진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내와 함께 주말이면 춘천으로
사랑하는 공주를 보려 가는
행복한 부부와 가족을 봅니다.
저도 부산에서 인천에 있는 딸을 보려
방학때만 왔습니다.
시인님의 행복한 시간들 실감이 납니다.
반찬도 사모님께서 몇기지씩
만들어 가지고 가지요.
외식을 하면서 행복해 하는 시인님의 가족들
마음이 향기롭고 정겹습니다.
늘 행복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이진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출근 길 겨울은 또 다른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렸네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12/3 09:20

윤순묵

2014-12-03 11:12

김이진 시인님 첫 함박눈이 예쁘게 보입니다
좋은 시어에 감읍하고 은혜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고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겨울은 이렇게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리고 있나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처럼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3 11:28

주응규

2014-12-04 08:53

김이진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 온기를 덥힙니다
잦은 모임이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기쁘게 마무리 하십시요^^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4 09:55

김광섭

2014-12-04 11:19

시인님

(김유정~춘천^^ㅎㅎ)

"우리 부부는 행복에~
닭갈비 냄새에 취하고 있다"
감명입니다^^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4 11:54

이석구

2014-12-04 11:53

눈보라 아우성치는데
혈육의 온정이 부럽구요.
더욱 다정 행복 바랍니다.


김이진	이석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4 11:55

윤문자

2014-12-05 14:32

춘천 닭갈비 먹고 싶어져요..하하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낼이면 또 공주보러 가시네요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주말에 가족과 함께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겨울 여행 떠나 보세요. 맛있는 닭갈비도 드시구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5 14:36

황은경

2014-12-05 17:58

김이진 시인님
그렇군요..저도 거기닭갈비 먹고 왔답니다
아들 입대하는날에..
춘천의 명물이라해서요 ,ㅎㅎ
가족끼리 오봇한 시간 이추운 겨울에 그리운 사진 한장 같습니다
건안하시고 행사때 뵈어요


김이진	황은경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춘천 닭갈비 아름다운 추억을 담으셨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08:58

곽종철

2014-12-06 17:34

"춘천으로 가는 길"
가족의 사랑도 듬뿍
부부의 사랑도 듬뿍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알찬 마무리 잘 하시고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곽종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2/8 08:59

홍진숙

2014-12-06 20:56

시인님
저도 첫 직장발령을 춘천으로 받았던 곳이라
반가웠어요
지금도 아련한 수채화같은 기억으로
많은 추억이 남겨져 있는곳
잊지못할 춘천입니다


김이진	시인님도 첫 직장 생활 춘천에서 하셨군요. 아련한 추억들이 가득 넘치시리라 믿어요. 감기조심 하시고요.늘 행복하세요.^^*	12/8 09:01

정수남

2014-12-08 12:45

홍천에서 춘천을 지척에 두고 직접 뵙지는 못해도
시인님! 매우 반갑습니다.
춘천엔 고모님도 계시고 친구들도 많고요
그리고 이번에 등단하시는 김광수 시인님도 계시고요
그렇지만 제가 살던 명소 "힐하우스"가 없는 것은 평생 여운으로 남을 일입니다.
추억이 참 많은 곳이지요...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나날 되세요.


김이진	저는 주말 딸아이 만나러 시인님이 계시는 홍천을 지나가는 것을요. ㅎㅎ 시인님 감기 조심 하시고요.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8 14:12

홍대복

2014-12-09 02:29

김이진 시인님!
겨울밤
어둠을 밀어 내고 엄습해 오는 고독
오늘 밤은 유난히도 달빛이 곱습니다
깊은 밤
시인님의 서재에서 곱게 피어나는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시인님!
이밤도 편안한 쉼, 달빛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꿈길이시길요


김이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댓글로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담주 행사때 뵙겠습니다.^^*	12/9 08:51

김옥자

2014-12-09 19:17

춘천은 제 IC 를 지나가셔야 합니다. 토백이거든요..ㅎㅎ 영월에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셔요.


김이진	ㅎㅎ 다음 부터는 춘천 IC를 지날때는 우리 시인님의 허락을 받아야 겠네요. 시인님이 영월을 다녀가시던 날에 저도 춘천으로 달려갔지요. 김옥자 시인님 우리 다음에는 대전에서 만나요. 다음주를 기다리면서 행복하세요.^^*	12/9 20:12

박미리

2014-12-09 23:39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라고
광고 하신 거 아시나요ㅎㅎ
일석이조의 행복
참 단란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따스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박미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오는 듯 오늘 하루도 행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미리 시인님^^*	12/10 08:57

한영택

2014-12-10 15:37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시인님의 서재에 들렀네요
시인님들이 많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나요?
주말 아내와 함께 춘천으로
가족과 함께 식도락을 즐기며
알콩달콩 정겨운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한영택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사랑받는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2/10 16:34

김정희

2014-12-10 16:13

막국수는 어떨까요?
춘천 닭갈비 막국수 유명하다고 하여
눈이 내린 길을 헤치고 다녀온 기억을 잊고 있다가
오늘에야 떠 올립니다.
맛이 아닌 멋으로 낭만으로
겨울 여행의 묘미를 즐겨 보는
삶의 여백은 마음의 여유였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 만발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에는 만나는 음식들은 모두가 맛있고 행복함이지요. 그것은 미각의 맛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맛이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정희 시인님^^*	12/10 16:36

조한직

2014-12-10 22:05

주말마다 호젓한 데이트 행복하시겠네요.
그 행복 늘 간직되시길 빌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1 09:12

박재도

2014-12-11 15:04

하~ 해군 우리 후배의 글맛은 춘천 닭갈비 맛보다 더 찐하고 향기롭습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의 사랑 속에 행복이 철철 넘쳐납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김이진	필승!ㅎㅎ 박재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12/12 09:01

안정순

2014-12-13 21:59

따님 덕분에 행복한 나들잇길
단란한 행복한 가족의 모습
감사히 봅니다..김이진시인님
편한 밤 되시구요!


김이진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15 10:01

안선희

2014-12-15 20:23

김이진 시인님,
올 여름부터 가을은 월급 통장에 빵꾸가 날 정도로 돌아다녔지요.
11월에는 가평으로 나들이를 했는데 춘천에 따님의 직장이 있군요.
부부동반하여 따님을 만나 행복한 가족애를 다지는 풍경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김이진	안선희 시인님! 여행의 즐거움,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가득 담아오셨군요.^^* 딸아이 첫 발령지가 춘천이네요. 그 덕택에 춘천을 자주 가곤 한답니다. 시인님 고운 향기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날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12/16 10:05

공재룡

2014-12-16 20:11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특별히 남긴것 없는데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따님이 춘천에 계시는 군요.
호반의 도시에도 눈설이
아름다울것 같네요

이산 상봉한것 같은
가족이란 따스한 둥지를
생각 해봅니다.

춘천 닭갈비 맛있는 냄새가
이곳까지 날라 오는듯 합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내내 행복 하세요.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 만큼이나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 딸아이가 춘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답니다. 그래서 춘천에 자주 가곤 한답니다. ㅎㅎ 시인님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금주 토욜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17 09:02

김상화

2014-12-18 00:10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발자취를 남기려
님의 서재를
방문 했습니다
글속에서 부부애와
가족
사랑이 부럽습니다
여느 가정이나
나름대로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이
흐르겠지만
시인님은 애마에
몸을 싣고 영월서
춘천까지 가신다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늘 그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날씨가 매우 추워요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상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18 08:57

배태성

2014-12-19 12:13

끈끈한 가족의 정~
행복한 삶의 출발 입니다,
겨울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이진	배태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19 13:03

김광수

2014-12-21 14:36

김이진 시인님!
금번 연말행사에서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행사종료후 엄도열 지회장님은 끝까지 잘 모시고 가셨나요?
혹시 가는 도중에 길가에 내려놓고 가버리셨나요?
행사장선 음주자가 왕이고 비음주자는 당연히 기사랍니다^^
항상 좋은 인연 유지하시고 춘천에 오실때 미리 연락주시면 막국수라도 대접하겠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김이진	짧은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21 19:54

전경전

2014-12-24 21:08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김이진	성탄의 기쁨이 온 누리에 전해지길 바라며 시인님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4 21:21

배정이

2014-12-29 06:22

반갑고 감사한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정망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윤나게 잘 되시고 입이 귀에 걸리도록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ㅎㅎ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지금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2/29 10:43

김미경

2014-12-30 03:19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몇시간 남지않은 갑오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김이진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2015년 꿈 꾸사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바라며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2/30 09:39

송준혁

2015-01-02 12:39

멋진 선배님^^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 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새해 아침입니다. 좋은 꿈 꾸셨는지요.^^* 뜻 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쳐 흐르길 바랍니다.	1/5 09:10

이민아

2015-02-21 22:03

무지개 빛처럼 고운 시들이 모여사는 김이진 시인님의 서재에서 '춘천으로 가는 길'이란 시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강촌 이야기랑, 춘천 남이섬의 자전거 바퀴 굴리는 이야기를 시인님 시의 제목을 통해 저도 추억의 그림자를 꺼내볼수 있기에 감사드려요.
커피에서 흐르는 달콤함처럼, 시인님의 삶도, 가정도, 그 가정안에 소중한 자녀에게도...... 늘 예쁜 축복의 열매가 피어나기를 원합니다.
저도 시인님이 축복해주신 말씀처럼 늘 들꽃같은 마음으로 예쁜 수채화 그리며 살려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이진	이민아 시인님 반가워요.^^* 시인님의 댓글에서 수채화 물감 냄새가 나는걸요. 수채화처럼 예뻐요.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바라보는 파아란 하늘에서 상큼한 봄비가 내리던 날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봅니다. ㅎㅎ 이민아 시인님! 늘 지금처럼 아름답고 상큼하고 예쁜 글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2/23 10:08

디딤돌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1	어디 계시나요	36	김이진	2013-10-12

500	여덟 살 가슴에 맺힌 멍	36	김이진	2013-09-17

499	살아 있음에	36	김이진	2013-08-08

498	너였음 좋겠어	36	김이진	2013-04-22

497	치악산의 봄	36	김이진	2006-04-17

496	그리움의 향기	36	김이진	2006-03-13

495	눈 내리는 수요일 아침	70	김이진	2018-03-21

494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68	김이진	2017-10-28

493	디딤돌	71	김이진	2016-11-13

492	춘천으로 가는 길	70	김이진	2014-12-02

491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68	김이진	2018-01-17

490	기도	68	김이진	2017-02-19

489	종점	68	김이진	2015-12-28

488	그리움은 붉은 노을 되어	60	김이진	2015-04-18

487	주말이 더 분주한 이유	34	김이진	2013-08-10

486	선풍기	34	김이진	2013-07-29

485	공짜는 없다네	34	김이진	2013-07-02

484	연초록 그대의 숨결	34	김이진	2013-04-02

483	오늘 이 순간을	34	김이진	2013-03-27

482	言(말)	66	김이진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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