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한직
ㆍ작성일	2018-01-08 15:28

ㆍIP: 39.xxx.163

그대는 뉘신가요

그대는 뉘신가요 / 一向/조한직

바람처럼 다가와 내 영혼을 맴돌며
그리움을 심어놓은 그대

살며시 이슬처럼 내려 정적을 흩트려 놓고
햇살에 사라지는 안개처럼 홀연히
사라졌다 피어오르는 그대

느낄 수 없는 꿈처럼 피어올라
만질 수 없는 무형으로 자꾸만
영혼을 맴도는 하얀 그리움 그대는 뉘신가요

귀가 있어도 못들은 체
입이 있어도 말을 잊은 채
아니 발이 있어도 걸음을 묶는
그대는 정녕 뉘시란 말 인가요

그대를 향한 마음
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이 불기둥을 더는 어쩌란 말인가요.

김동철

2018-01-08 18:06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저녁
기회국장 임명되심 축하합니다 .
많은 사랑과
관심을 이끌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조한직	김동철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1/17 16:37

이정규

2018-01-08 19:42

조한직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방송에서 웃음이 보약이고 건강에도 좋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힘도 돈도 들지 않는데 우리는 웃음이란 보약을 날마다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웃음의 비결을 깨닫는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목젓이 보이도록 웃음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조한직	이정규 시인님 1월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계획하신대로 이루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1/17 16:38

이민숙

2018-01-09 17:54

느낄 수 없는 꿈처럼 피어올라
만질 수 없는 무형으로 자꾸만
영혼을 맴도는 하얀 그리움
그대는 뉘신가요

귀가 있어도 못들은 체
입이 있어도 말을 잊은 채
아니, 발이 있어도 걸음을 묶는
그대는 정녕 뉘시란 말 인가요

한겨울 그대를 향한 마음
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는데
이 불기둥을 어쩌란 말인가요.

그대는 뉘신가요 ?
참으로 저도 궁금합니다
시인님 새해 다복하세요~^^


조한직	이민숙 시인님 마음에 있어야 쓰는 것은 아니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7 16:41

김동철

2018-01-09 22:25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입니다 .
행복이 넘치는 밤.
편안하게 쉼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조한직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1/17 16:42

김연식

2018-01-09 23:51

바람처럼 다가와 구름처럼 흩어지는
그대는 뉘신가요
그리움은 사람의 마음을 애타게
하지요
시인님 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 비춰지는
풍경은 마음을 들뜨게 하는군요
늦은밤 감사히 배움 얻어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조한직	김연식 시인님 추위가 잠시 누그러져 봄날 같습니다. 그러나 아지 겨울이니 또 추워지겠지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1/17 16:44

경규민

2018-01-10 18:41

해 맑게 찾아오는 흰꽃 손님!
정녕 겨울 손님이 이니겠는 지요
각가지 추억을 싣고 찾아와
날밤을 새우게 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만사형통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조한직	경규민 시인님 무술년의 1월이 중반을 넘어서 빠르게 달아나네요.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이루시길 빕니다.	1/17 16:45

허정인

2018-01-10 20:12

그대는 뉘신가요

많은 느낌들이 애잔하고도 곱게
물결치는 시의 파도
감동입니다
1월의 겨울밤, 시인님의 시향으로 참 좋은 시간입니다.


조한직	허정인 시인님 무술년의 시작도 엇그제 였는데 빠르게 지나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이루시길 빕니다.	1/17 16:46

김기전

2018-01-11 06:06

조한직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밤사이에 눈도 많이 내리고
출근길이 조금 힘이 들듯합니다
다니실때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1/17 16:47

김동철 2018-01-11 10:19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한파 추위로 날씨가 상당히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독감에 유의 하시길 바라며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주응규

2018-01-11 13:50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조한직 국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조한직	주응규 부이사장님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따르기도 바쁘기만 합니다. 올해도 좋은일들로 가득 채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7 16:48

정찬열

2018-01-11 20:57

일향 시인님"그대는 뉘신가요"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이곳 광주에도 눈다운 눈이 이틀간
25cm정도 소복히 쌓였습니다
하얀눈처럼 새해복도 소복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조한직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1/17 16:51

박기만

2018-01-12 16:11

조한직시인님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도 많이 춥네요.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조한직	박기만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향필하시고 소원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1/17 16:52

우영국

2018-01-13 17:52

조한직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그대는 뉘신가요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한직	우영국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7 16:53

문재평

2018-01-14 00:18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대는 뉘신가요, 참으로 글이 알쏭달쏭합니다 ㅎ
그리움은 구름 같기도 하고 안개 같기도 하지요
고운 글밭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조한직	문재평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일들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1/17 16:54

김상훈

2018-01-14 15:57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그대는 뉘신가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조한직	김상훈 시인님 고생하셨군요 저도 지금까지 그놈을 끌이고 지낸답니다. 빨리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1/17 16:56

석옥자

2018-01-14 16: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조한직	석옥자 시인님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어느새 1월도 고개를 숙여가고 있네요. 나날이 좋은일만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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