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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12-31 15:35

ㆍIP: 198.xxx.51

강물(세태)

강물(세태) / 주응규

추렴하여 정다웁게

너도 흐르고

나도 흐르는

삶의 강

강물은 순리로 흐르고자 하나

오염된 잡티가 흘려들어

공연히 앞길을 가로막고선

되레 앰한 사람 잡고

까탈 부려댄다

제기랄~

그래, 내 탓이라 치자

고상한 시늉을 하는 자(者)

그럼,

너의 몫은 대체 무어냐.

김종근

2015-12-31 15:5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삶의강 이제 또 한구비
돌고 돌아가는군요.
새해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주응규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제법 쌀쌀해진 겨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7 10:41

정병근

2015-12-31 16:3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온 세상이 거친 소용돌이에 휘말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분하구처럼..
"악취가 진동하는 시궁창" 이라 해야할지?
꼬집는 듯한 세태 잘배람 합니다.

이런일 저런일들이 많아 우리들을 긴장하게도 했는
을미년이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한해를 시작하길 바라면서 새해 인사에 갈음합니다.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요	1/7 10:42

김지숙

2015-12-31 16:4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시인님 옛말에 남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듯이
나는 옳은 길을 가고자 하면
주위에서 잘 되는꼴을 못보고
방해를 하는 세태들..
시인님 을미년 목전 마무리 잘 하시고
병신년 새해에도 두루두루 가내에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병신년 새해에도 가정에 행복가득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1/7 10:42

구은회

2015-12-31 17:30

잊을건 잊고
버릴건 버리시고
새해 소망하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시인님
해피 뉴 이어....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만사형통하십시요	1/7 10:43

이정규

2015-12-31 19:25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
새해에도 강건 하시옵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로 많은 사랑받으시고 문운이 길이길이 빛나길 바랍니다	1/7 10:43

박정근

2015-12-31 19:38

주응규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시 한 번 머물며
올 한 해 함께 나눴던 문우의 정을 회상해봅니다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를 드리며
밝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평안과 향필의 복이 차고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일 모두 이루세요~~^^


주응규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7 10:44

여관구

2015-12-31 20:26

누구를 원망하리요 자신을 원망해야지요.
내손을 원망해야 할까요. 내 마음을 원망해야 할까요.
내가 내 손으로 뽑아논 놈들 지 잘났다고 큰소리만 내면
모든것이 해결되던가 민심은 천심이다 언젠가
후회할 날이 있을기다. 조심들 해라.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제법 쌀쌀해진 겨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7 10:44

김순이

2015-12-31 20:38

삶의 강
너도 흐르고 나도 흐르고
멋진 시향 가슴에 담고 저도 흘러 봅니다
새해도 흐르고 넘치는 시향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김순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요 늘 행운을 빕니다	1/7 10:46

한영택

2015-12-31 22:48

순리대로 곱게 흘러가야 아름답지요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만사형통하십시요	1/7 10:47

곽철재

2015-12-31 23:13

강물이 온갖 것을 품고 흐르듯 세월도 세상도 잘도 흘러갑니다.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병신년 새해에도 가정에 행복가득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1/7 10:49

염규식

2016-01-01 01:29

주시인님의 파격적인 시향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되십시요 2016 새아침 입니다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병신년 새해에도 가정에 행복가득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1/7 10:49

장계숙

2016-01-01 07:33

2016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멋진글 많이 펼치셔서 우리들 마음을
가득 채워주시길 바라며
자주 뵐 수 있길 소원해 봅니다.
멋진 시향에 늘 배움합니다.
지난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설날 행복한 시간 되셔요.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는 문인되시길 빕니다	1/7 10:50

김희선

2016-01-01 12:41

다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
우리 삶의 강이지요..
의미 깊은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제법 쌀쌀해진 겨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7 10:44

김광섭

2016-01-01 14:38

병신년 멋진 새해를 맞이합니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은 이해와 용서하는 마음으로
혹 ~조금 부족하더라도...
사랑으로 감사 주면서.
멋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요	1/7 10:46

정찬열

2016-01-01 22:20

순리데로 흐르는 강물처럼
을미년도 흐르고 병신년이라는
세월의 배를 탓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원 성취 하시고
순리를 따라 행복하세요 ^^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만사형통하십시요	1/7 10:47

박진태

2016-01-02 00:23

내탓이요 하면 걸림이 없고
이해를 앞세우면
난해한 길들도 꽃길이 됩니다
강물도 산을 돌아 천천히 걸어도
막힘없이 바다로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싱거운 민물에 고래가 살지 않는 이유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배풀어 주신 은혜 감사 합니다
언제나 겯에 있어도 좋을 벗님처럼 아름다운 인연
올해도 문우 창대 하시어
좋은글 많이 쓰시고 기쁨과 행복이 머무르는
고운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진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로 많은 사랑받으시고 문운이 길이길이 빛나길 바랍니다	1/7 10:47

박순애

2016-01-02 00:58

시인님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제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인님께서 소망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복 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7 10:48

강보철

2016-01-02 11:59

제기랄~

그래, 내 탓이라 치자
乙未年
그렇게 보내자.

丙申年
우리가 만들어 가자.


주응규	강보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는 문인되시길 빕니다	1/7 10:50

배정이

2016-01-02 13:35

주응규 시인님,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제법 쌀쌀해진 겨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7 10:45

조한직

2016-01-02 16:36

주응규 시인님 강물이 쉬지 않고 흐르는 것처럼
삶이 아름답기를 바래봅니다.
병신년 새해가 희망을 안고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꿈꾸시는 소망 꼭 이루시고 행복의 날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요	1/7 10:46

김수잔

2016-01-03 04:1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료
언제나
순리되로
흐르는
강물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만사형통하십시요	1/7 10:47

권태인

2016-01-03 08:13

주응규 시인님.
지난 한 해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한 해를 끝내는 날 옥고 끝에 그려내신 글 마음을 참 잔잔하게 만들어줍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협회를 위해 많은 수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늘 좋은 글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주응규	권태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로 많은 사랑받으시고 문운이 길이길이 빛나길 바랍니다	1/7 10:48

김기전

2016-01-03 16:18

주응규시인님
밝은 병신년 새해가 시작 됐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고운시향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7 10:48

경규민

2016-01-04 16:46

세상세태군요
사이좋게 흐르는 강물이 보기좋듯
우리 사회도 강물처럼 흘러가면
참이나 좋겠는데요.
네탓 내탓이 아니라
바로 네탓이요 하면
흐르는 강물이 금빛 되어 흐를텐데--
시인님! 지난 해 여러모로 수고 만으셨구요
감사합니다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주응규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는 문인되시길 빕니다	1/7 10:51

김수미

2016-01-04 17:34

세상은 마음에 상처주는 일들이 참으로 많지요..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자꾸 흔든다는 어느 시인의 글처럼요.
뿌리내려 든든한 나무의 모습으로 호령하셔요. "왜 그려~!!! " 이렇게요. ^^
지난 한해도 수고많으셨어요. 올해는 더욱 복된일들로 가득하시길요~


주응규	김수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제법 쌀쌀해진 겨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7 10:45

정회선

2016-01-05 20:56

주응규 시인님,
올 해도 행복 나들이 멋지게 펼쳐 가세요.
이미 흘러간 강물에 온 갖 잡다한 것 다 흘려 보내시고
새로운 강물 위에 희망과 꿈을 띄워 보자구요.
올 해 대박 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요	1/7 10:46

고지영

2016-01-05 21:46

주응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요	1/7 10:46

장용순

2016-01-07 04:46

비가 오면 탁류가 흐르게 마련입니다.
기다리면 정화되어 맑은 물 되겠지요.
흙탕물에 들어가면 더러워질 테니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리시지요.
새해에는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장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만사형통하십시요	1/7 10:47

간이역 외 1편(가곡 작시)

내사랑 당신 외1편 (가요 가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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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그냥 너 좋다	52	주응규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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