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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20-04-08 15:24

ㆍIP: 110.xxx.250

그대의 별 하나 가슴에 묻고

그대의 별 하나 가슴에 묻고

운봉/공재룡

유성이 흘러간 은하수 강물 위에
유난히 빛나는 그대의 별 하나
왜 하필이면 나의 가슴에 안겼나

눈비 오며 천둥 치는 인생길에도
늘 곁에 남아 따스한 등을 내 준
그대가 눈물겹도록 고마웠습니다.

봄빛 하늘 먼 길 떠난 당신모습
그대의 별 하나 가슴에 묻은 날
텅 빈 자리에 하얀 벚꽃이 집니다.

김동철 2020-04-08 16:2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봄향기 짙은 오늘 하루라는 가슴 아픈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계절의 아름다움 그 유혹에 빠져드는 봄날을 기다려봅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 보면서 마음에 양식도 쌓으시는 보람있는 오늘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화이팅 입니다 ~~ 빵빵 ~~~♡^^

강한익 2020-04-08 19: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라질놈의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 한데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벌써 꽃피는 춘삼월도 지나가고 4월도 중반을 향하여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봄은 무르익는데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0-04-08 23:2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이성구 2020-04-09 02:11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공재룡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2020-04-09 07:26	김동철 시인 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코로나 19 어수선한 봄날이지만 늘 건강 하시고 무탈 하신지요? 여기 저기 봄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해병 후배 65세 부인님 별세로 이글을 올려 봤습니다 참석은못해 조의금과 이글을써서 보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따스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공재룡 2020-04-09 07:28	강한익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 남부 경창서 정보계장 해병 후배의 부인이 65세로 세상을 떠나셔서 이글을 올려 봤습니다 언제 3 .5제 끝났다고 하더군요 참석못해 마음으로 조의금과 이글을 보냈습니다 봄빛 하늘에 별이된 해병 후배 고인이 되신 부인께서 병환이 없는 하늘나라에 평안을 누리시길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벗꽃이 흐트러지게 봄바람에 날리는 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한익시인님!

공재룡 2020-04-09 07:30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 남부 경창서 정보계장 해병 후배의 부인이 65세로 세상을 떠나셔서 이글을 올려 봤습니다 언제 3 .5제 끝났다고 하더군요 참석못해 마음으로 조의금과 이글을 보냈습니다 봄빛 하늘에 별이된 해병 후배 고인이 되신 부인께서 병환이 없는 하늘나라에 평안을 누리시길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벗꽃이 흐트러지게 봄바람에 날리는 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공재룡 2020-04-09 07:31	이성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 남부 경창서 정보계장 해병 후배의 부인이 65세로 세상을 떠나셔서 이글을 올려 봤습니다 언제 3 .5제 끝났다고 하더군요 참석못해 마음으로 조의금과 이글을 보냈습니다 봄빛 하늘에 별이된 해병 후배 고인이 되신 부인께서 병환이 없는 하늘나라에 평안을 누리시길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벗꽃이 흐트러지게 봄바람에 날리는 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성구시인님!

문회숙 2020-04-09 07:34	존경하는 공재룡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텃밭 가꾸시느라 바쁘시죠 유기농 야채쌈 먹던 그날 생각하니 행복해지네요 ㅎㅎ 좋은 봄날 지인분이 벚꽃님 따라 떠나셨나봐요 갑짝이 함께 한 사람이 떠난다면 얼마나 슬프고 가슴이 아플까요 애틋한 시향에 가슴이 뭉클 합니다 고운시에 머물다 마음한자락 놓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봄꽃처럼 화사한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20-04-09 07:35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해병 후배 부인께서 직장암으로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이글이 조금이나마 위로 되시길 바랍니다 별이되신 고인을 생각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 19 전국 안전한곳이 없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김국현 2020-04-09 15:57	시인님!! 반갑습니다 벚꽃이 한창이더니 영산홍이 봄을 기다렸다는듯 비단옷을 입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유혹하는 한 낮입니다 귀한 작품 배독하고 갑니다 세상은 온통 코로나 때문에 지구촌을 달구고 있네요 다행이 우리나라는 마무리단계인듯 해서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만 후휴증이 얼마나 괴롭힐련지 ... 좋은글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안미숙 2020-04-09 19:04	공재룡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2020-04-10 11:27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그대의 별 하나 가슴에 묻고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린 연둣빛 잎사귀가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밝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라며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영준 2020-04-11 09:14	꽃은 피고 지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유혹하는 화려한 계절 사월의 둘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박상현 2020-04-11 19:49	연초록 은행잎이 병아리 모이 쪼이듯 돋아납니다 벚꽃은 한 잎 한 잎 바람에 날리고 봄은 잎사귀로 푸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의 플라타너스 나무만이 이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플라타너스 잎새가 돋아나면 이 봄은 깊어지고 여름은 한 뼘씩 다가오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로 우리는 희망을 보고 자부심도 느끼고 희망적인 감소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가 다시 일어서는듯합니다 이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저 멀리 떠나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의 잎새가 돋아나면서 그 뿌리는 더욱더 튼튼히 내릴 것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주말도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20-04-14 14:05	공재룡 시인님 곱게 차려놓으신 시향에 마음 편히 쉬어봅니다 사방 곳곳이 봄의 향연이 한장입니다 무르익은 봄이지만 조심스럽기만 한 봄철입니다 코로나 기세가 한풀 꺾인듯합니다 만 아직은 조심할 때 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시인님 봄같은 날 되십시오.^^

공재룡 2020-04-19 08:07	김국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코로나 19 어수선한 봄날이지만 여기 저기 봄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해병 후배 부인님 별세로 이글을 올려 봤습니다 안전한곳 아직 없습니다 매사 조심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따스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국현 시인님!

공재룡 2020-04-19 08:09	안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 남부 경창서 정보계장 해병 후배의 부인이 65세로 세상을 떠나셔서 이글을 올려 봤습니다 언제 3 .5제 끝났다고 하더군요 참석못해 마음으로 조의금과 이글을 보냈습니다 봄빛 하늘에 별이된 해병 후배 고인이 되신 부인께서 병환이 없는 하늘나라에 평안을 누리시길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벗꽃이 흐트러지게 봄바람에 날리는 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미숙시인님!

공재룡 2020-04-19 08:09	김성윤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해병 후배 부인께서 직장암으로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이글이 조금이나마 위로 되시길 바랍니다 별이되신 고인을 생각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 19 전국 안전한곳이 없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성윤 시인님

공재룡 2020-04-19 08:12	안영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다녀 가셨군요 누구나 남이 모르는 별하나 가슴에 뭍고 살지요 이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 사는 반쪽도 모르는 나만에 별하나를 뭍고 살아 가지요 봄이 올때마다 생각나는 별이 있지요 바쁜시간 다녀 가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세요 안영준 시인님!

공재룡 2020-04-19 08:13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해병 후배 부인께서 직장암으로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이글이 조금이나마 위로 되시길 바랍니다 별이되신 고인을 생각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 19 전국 안전한곳이 없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상현시인님!

공재룡 2020-04-19 08:1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무탈하시지요? 부천 남부 경창서 정보계장 해병 후배의 부인이 65세로 세상을 떠나셔서 이글을 올려 봤습니다 언제 3 .5제 끝났다고 하더군요 참석못해 마음으로 조의금과 이글을 보냈습니다 봄빛 하늘에 별이된 해병 후배 고인이 되신 부인께서 병환이 없는 하늘나라에 평안을 누리시길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벗꽃이 흐트러지게 봄바람에 날리는 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들꽃에 행복을 아는지요

우리 부모님의 휴양지 요양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오늘도 세월의 길목에서	6	공재룡	2021-06-02

241	민들레 홀씨가 떠간다	5	공재룡	2021-05-17

240	봄은 청미산 저 너머에	7	공재룡	2021-03-23

239	누구나 사춘기가 있었다	12	공재룡	2021-02-28

238	방역 잘 지키는 친구 아들	16	공재룡	2021-02-10

237	달빌 별빛 흐르는 강물처럼	18	공재룡	2021-01-31

236	함께라는 그 한마디	12	공재룡	2021-01-20

235	다시 태양을 향하여	12	공재룡	2021-01-06

234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16	공재룡	2020-12-28

233	크리스마스	18	공재룡	2020-12-21

232	사랑의 주님 오시는 거룩한 밤	12	공재룡	2020-12-17

231	후회없는 인생이란	12	공재룡	2020-12-07

230	오늘도 가을 길목에서	16	공재룡	2020-11-21

229	섬마을에 가을빛이	24	공재룡	2020-10-28

228	동이 트는 강변 갈대숲에	22	공재룡	2020-09-08

227	산나리꽃 피는 산길에	9	공재룡	2020-07-15

226	내 곁에 여름이 떠나가도	8	공재룡	2020-07-01

225	내가 사랑하는 해병 송 후배	18	공재룡	2020-06-11

224	어디쯤 가면 멈출까	26	공재룡	2020-05-15

223	들꽃에 행복을 아는지요	22	공재룡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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