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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3-18 12:07

ㆍIP: 59.xxx.253

남겨진 여정

104: 남겨진 여정

운봉/공재룡

산모퉁이 외딴집 굴뚝에는
서러운 여인의 머릿결처럼
하늘하늘 산허리 감아 오른다.

습관처럼 예감할 수 없는
영혼의 떨리는 무언의 몸짓이
잠자던 추억을 흔들어 깨운다.

세월만큼 쌓여 가는 길목에
알지 못하는 바람의 손짓은
또 하나의 둥근 나이테 만들고

지층을 따라 번져가는 물안개
시간이 저편으로 젖어드는 날
오늘도 끝도 모를 여정을 간다.

성경자 2015-03-18 12:4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살아온 여정과 살아내야 할 여정 지금 현재에 충실하다 보면 살아내야 할 여정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운봉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제 자신의 여정을 생각해 봅니다~

허욱도 2015-03-18 15:1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구나 만드는 나이테 오늘은 어떤 모양 만드시는 길 가고 계시나요 시인님 오늘은 모든 시름 내려 놓으시고 봄비 음악 감상이라도... 좋은저녁 되세요

강기영 2015-03-18 13:0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의 여정~~ 과거보다도, 미래보다도 현재가 중요한 여정이지 않을까요~~짧은 여정이었지만 오늘의 삶이 어제도 되고 내일의 시작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박정근 2015-03-18 16:05	소중하게 하루하루 마주앉아 돌아보는 삶의 여정 그런 하루 하루가 쌓인 아름다운 모습이 참 귀합니다 곱게 내리신 싷향에 감사히 머무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시인님~~^^

배정이 2015-03-18 16:30	전원주택 텃밭에 매달려 서툰 농부 곡갱이질 삽질하는 것이 이토록 힘들 줄 몰랐다는 시인님의 지금 삶이 어쩌면 새로운 도전의 오르막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인님, 둥근 나이테가 저는 스마일로 보입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김민지 2015-03-18 18:13	습관처럼 예감할 수 없는 영혼의 떨리는 무언의 몸짓이 잠자던 추억을 흔들어 깨운다. 남겨진 여정에 우리인생을 다시 한번 돌이켜봅니다 감사히 머물고갑니다^^

곽철재 2015-03-18 18:53	공시인님. 남겨진 여정이 끝을 모른다 해도 늘 행복하신 길이길 기원합니다.

이정규 2015-03-18 19:43	남겨진 여정~ 현실에 만족 할수는 없다 하여도 ~ 굽이 굽이 산 허리를 돌아서 올라가는 굴뚝의 연기처럼, 따가 되면 정착 될것이니 ~~ 공재룔 시인님 ~~ 너무 조급히 마음 갖지 마시고 인내로 버티면 결국 긴 여정은 아니 될것 입니다. 멋진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광식 2015-03-18 22:09	끝도 모를 여정으로 가는 길 남겨진 생을 뒤돌아 보며 발길을 오르는 길에는 다시 한번 더 힘을 주어 봅니다 힘찬 여정 되세요^^

김선목 2015-03-18 22:26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남겨진 여정 나이테를 만들며 끝도 모를 여정을 간다 봄날이 오면 봄날은 간다는 자연의 순리를 따라 가는 인생길에서 시인님의 마음속으로 달려갑니다 협회 행사가 내일 모래 두밤 남았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수잔 2015-03-18 23:55	공재룡 동기님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여정이 나날이 나이테를 만들어 가는 인생항로 나이테는 둥걸게 만들어 지기에 돌수있는 사랑이라고도 보여 지기에 가끔은 젊음으로 돌라갑니다..ㅎ 시인님 전원주택에서 농사일로 자연과 더불어 성숙하신 시가 술술 나오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어제의 나이테에 오늘의 보람있는 나이테를 만들며 행복한 여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눈 녹은 저의 텃밭도 슬슬 호미질 해 볼까해서 마음이 소녀처럼 설레이네요 봄은 역시 희망이고 생명이 넘치는 나이테 하나 더 만들려고 합니다..ㅎㅎ 늘 행복하세요 동기님^^

한영택 2015-03-19 06:36	돌고 도는 인생사 굴곡진 삶의 여정에도 행복할 수 있는 고운 삶의 나이테 만들어 가며 살아요 가다가 언제 멈출지 모르는 인생 여정 오늘도 아름다운 여정이 되시길 빌어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노복선 2015-03-20 00:15	공재룡 시인님은 인생의 여정을 아름답게 사셨을것 같고 앞으로의 여정도 아름답고 행복하실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글에서도 항상 에너지가 충만 하시고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댓글도 어쩜 그리 성의있게 잘 쓰시는지 감탄 연발 입니다 대한문인협회의 보배 같으신 분이란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여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로 선배님으로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사방천 2015-03-20 09:56	시인님의 고운시 남겨진 여정의 고운 행로에 들려 안생여정을 더듬다감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십시요

김경렬 2015-03-20 15:27	공재룡 시인님! " 남겨진 여정 " 세월의 손짓은 또 하나의 나이테를 만들고 저편으로 끝도 모를 여정을 간다 곧, 우리들의 여정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은 내일도 행사에 봉사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겠지요? 아무나 할수 없는일을 즐겁게 하시는 모습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공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나름, 개똥 철학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5-03-20 19:53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남겨진 날이 더 짧은 우리네 인생길 흐르는 세월만큼 우리는 둥근 나이테를 만들어 갑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사계절은 오차도 없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것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 합니다. 앞에 보이는 것만 쫒지말고 자연을 닮아 가는 삶이 되어 보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3-20 19:59	허욱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잡는다고 머무는 그런 세월도 아니지요. 그렇다고 지나온 삶보다 남겨진 삶이 더 짧은 우리네 인생 오늘도 흐르는 세월에 둥근 나이테 한줄을 긋고 있습니다. 언땅을 헤집고 새 생명이 약동 하는 모습을보며 우리의 끝이 인지 모르나 어차피 한세상 살려고 태어났으니 자연을 닮아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허욱도 시인님!

공재룡 2015-03-20 20:05	강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끝이 어딘지 모르나 태양이 뜨고 지는 날이 있는 한 열심히 하루를 살아야 하겠지요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사계절은 가고 오며 자신의 자리를 잘도 찾아 갑니다. 아마도 우리는 늘 꿈꾸며 살다가 꿈을 꾸듯이 사라지겠지요 어차피 한세상 사는 것 마음 한견비우고 자연을 닮아 자연인으로 살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5-03-20 20:11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계절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신의 자리를 오차도 없이 찾아가네요. 우리의 삶이 오늘이될지 내일이 될지 그끝을 모르고 삽니다. 매일 둥근 나이테 선을 긋고 사는 인생이지요. 남겨진 여정 마음 한견 비우고 남에게 배프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살렵니다. 늘건강 하시고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ㄹ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3-20 20:25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한 평생 도시 생활의 찌들어 살다가 이제 전원 생활 3년채입니다. 포도나무 4구루 심었는 데 이번 봄에 들려다보니 벌레가 구멍을 뚫고 아랫둥지까지 터널을 만들어 포도나무 고사하여 오일장에 나가 두그루 다시 사다 심고 맛있는 포도 열리기를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 메실도 심었는 데 하늘에서 얼음덩어리 총쏘듯 사격을 해서 모두 구멍나고 터져서 떨어지고 참으로 농부의 마음을 알것 같았습니다. 작년에도 매실 액기스 만드나 했는 데 이것도 꽝이 되었어요. 복권에 꽝이되듯 되었습니다. 해마다 사먹었으면 그래도 돈이 남아 있을 것인데 텃밭에 투자한돈 어디가서 찾지요? ㅎ ㅎ 텃밭하나 못가꾸는 농부가 가을에 풍성한 꿈을꾸니 내 원참! 참새도 웃을 일입니다 ㅎ ㅎ 그래도 흙냄새가 건강에 좋다고 틈만나면 열심히 호미질에 삽질에 곡갱이질 밭에 나가는 동네 농부님들 웃고만 지나갑니다. 내가 봐도 웃어운데 안 웃겠어요 열심히 해 보렵니다. 누군 태어나서 배웠남유!. 할말 다 하려면 밤새울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1

공재룡 2015-03-20 20:37	김민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요즘 봄비가 다녀간후 매마른 가지에 연둣빛 털복숭이가 해 말근 미소를 띄웁니다. 남촌에서 벗꽃 군단이 북상 중이랍니다. 내일 대전행사에는 최고 좋은 날에 치를것 같네요. 대전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민지 시인님!

공재룡 2015-03-20 20:38	김민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요즘 봄비가 다녀간후 매마른 가지에 연둣빛 털복숭이가 해 맑은 미소를 띄웁니다. 남촌에서 벗꽃 군단이 북상 중이랍니다. 내일 대전행사에는 최고 좋은 날에 치를것 같네요. 대전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민지 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5:06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에서 대전 행사 출발 4시간 전 - 새벽 05시네요. 봄빛이 완연한 날씨에 참으로 멋진 행사가 되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예술의 전당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그끝이 어딘지 모르고 오늘도 살아 갑니다. 하나 분명한것은 호홉이 멈추는 순간까지 달려야 한다는 사실이지요. 어차피 한세상 살다 빈손으로 가는 세상 남겨진 여정 마음 한견을 비우고 자연을 닮아 그리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5:13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컴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이 대전 신인문학상 시상식 행사날입니다. 출발전에 답글을 드립니다. 몇일 봄비가 다녀가더니 매마른가지가 물기가 오르고 나무가지에 털복숭이도 대롱 매달려 있네요. 조만간 봄 꽃들이 요란 하겠지요? 남촌에서 벗꽃 대군단이 쳐 올라 북상중이라네요. 남겨진 여정 우리는 그 끝을 모르지만 마음 한견 비우고 그리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5:18	김광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새벽에 일어 났습니다. 오늘이 대전 행삿날이라 카메라정검 차량정검 하려고요. 날씨도 포근한 봄날 멋진 행사 되겠지요. 남쪽 지방에서 꽃소식이 밀려옵니다 괜스리 마음이 여심처러 설레는 군요. 우리의 삶이 어디가 끝이 될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마음 한켠 비우고 자연을 닮아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식 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5:24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벌떡 일어 났습니다. 오늘이 대전 행삿날이라 책임감이 있어서겠지요. 카메라 정검 차량정검. 여러시인님들 만남의 기쁨이 설레입니다. 남촌에서 꽃소식이 들려 옵니다. 조만간 양감면 고향에도 개나리 진달래 만발 하겠지요. 우리의 남겨진 여정 그 끝은 알수 없지만 달리는 세월 안전거리 유지하며 자연을 닮아 마음 한켠 비우고 오손 도손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5:44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카매라 . 차량 정검 등 등. 대전 행사장 가는 준비에 마음이 설램니다. 동기님과 함께 못해 아쉽지만 사진 많이 찍을께요. 고국에도 남촌에 벗꽃 군단이 북상 중이랍니다. 조만간 봄꽃들의 반란이 예상됩니다. 우리는 남겨진 여정 그끝을 모릅니다. 호홉이 멈추는 순간까지 달려야 한다는 사실빆에 모르고 살지요. 이젠 마음 한켠 비우고 자연을 닮아 우리 그리 살자고요.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3-21 05:51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장 가는 준비에 마음이 설레였는 지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합니다. 내차에만 12명 시인님들이 함께 갑니다. 인원이 넘처 홍대복 지회장님 차량 추가 대치하여 내려 갑니다. 포근한 봄날씨까지 멋진 행사가 될것 같네요. 대전 예술의 전당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그끝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다만 내가 호홉이 멈추는 순간까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5:58	노복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은 대전 예술의 전당 시상식 스타시네요. 예쁘게 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날씨마저 포근하여 축하해주는 군요. 우리는 끝도 모르는 삶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천년을 살것처럼 오기로 버티며 살지만 떠날때는 갖고 있던 모든것 내려 놓고 빈손으로 떠나지요. 뒤를 돌아 봅니다 살아온날보다 짧은 남겨진 여정 이젠 세월을 아끼며 자연을 달마 살자고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노복선 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6:02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연배이신 시인님! 전국 행사장에는 늘 빠짐없이 가시니. 오늘도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따스한 봄날이 오늘 행사를 축복 해 주네요. 남쪽 지방에서 벗꽃 군단이 북상 중이랍니다.. 조만간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키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5-03-21 06:14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축하 해드리려 새벽 04시30분에 일어났습니다. 카메라 . 차량 정검 해야 이곳 부천에서 09시에 출발하니까요. 저의 차에 시인님이 몰려 12명이 넘어서 홍대복 지회장님차도 추가 로 대치하여 행사장을 내려 갑니다. 날씨마져 따스한 봄 햇살로 오늘의 행사를 축복을 해주는 군요, 우리의 사는 세상 이젠 살아온 날보다 남겨진 날이 짧은 삶입니다. 지금까지는 천년을 살것처럼 오기와 욕심으로 살아 왔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호홉이 멈추는 순간까지 달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남겨진 여정 아끼며 내곁의 고운님들 하나한 마음에 각인 해두면서 마음 한켠 비우고 자연을 닮아 우리 그리 살자고요. 어차피 떠날땐 빈손인 세상에 나를 아껴주던 고운님들의 마음만은 가슴에 담아 가야 하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곽종철 2015-03-22 06:32	어제 반가웠습니다. 사진 촬영으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정재열 2015-03-22 07:59	"남겨진 여정" 끝모를 여정이지만 한발한발 멋진 발걸음 내딛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공재룡 시인님

사방천 2015-03-22 12:02	공재룡시인님 어제만나반가웠습니다 어재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필료푸시고 즐거운주말되십시요

김강좌 2015-03-22 12:06	길고도 짧은 삶의 길목을 훌쩍 지나버린 지금의 시간에서 남겨진 여정의 아름다움을 위해 하루 하루를 곱게 덧칠해 봅니다~^^ 아름다운 장면들 오래 남을수 있도록 사진담아 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짧은 시간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지만 만나뵐수있어서 기뻣습니다~^^ 휴일 기분좋은 시간들 담으시길요"^^*

김보규 2015-03-22 17:02	저마다 남겨진 여정 안고 살지요 때론 서글픈 날도, 기쁨 한가득 안고 달려오는 아이처럼도 살았었지요 시인님의 남은 여정은 감사와 고아움의 고운 여정이 남아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봉사하시는 시간이 많으시니까요 ~ 짦은 인사밖에 할 수 없었던 아쉬운 시간 그래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서현 2015-03-22 18:58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르는 막연한 그 길 위에 서 있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비춰집니다. 햇살 따사론 봄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이 주어짐이 너무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걸어가는 여정 길에 늘 기쁨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유리 2015-03-22 23:53	늘 수고가 많으시는 시인님 늘 멋지신 모습의 시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뵐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또한 바랍니다

김선목 2015-03-23 00:09	공재룡 시인님 협회 행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 시간을 길이남길 사진 촬영으로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 사진 작업으로 밤새 쉬지도 못하시지는 않느지요 건강을 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2015-03-23 06:03	늘 사진 찍어 주시라 고생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사랑으로 이어주시는 마음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이 봄에도 행복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이면 좋겠습니다,,

주응규 2015-03-24 08:11	공재룡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회남겨진 여정에 머물러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 바람에도 봄은 피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건필을 긷합니다,

한송자 2015-03-24 12:12	남겨진 여정 여유롭게 기ㅣ다리며 함께 한다면 더 행복하겠지요 봄길 따라 온 노란 개나리 꽃 하늘 거립니다 파릇파릇 움트는 새싹처럼 기쁨만 싹틔우시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뵈어 너무 좋았습니다

공재룡 2015-03-24 20:09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행사날 나씨도 좋고 성황리 끝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여정 아끼며 삶을 음미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12	정재열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신인 문학상 시상식 행사에 뵙게되니 더욱 기뻤습니다. 한가족으로 늘 좋은일만 있으시고 이봄과 더불어 고운 시 집필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13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건강 하신 모습으로 행사장에서 뵙게 되오 더욱 번가웠습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17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댓글로 주고 받아서 였는지 낮설지 않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젠 한가족이 되었으니 문우지간의 정 많이 쌍으시길 바랍합니다. 이봄과 더불어 늘 향필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21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행사장에서 뵙게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맡은 일이 있어 짧은 만남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봄과 더불어 시인님 뜨락에 봄꽃 향기 가득 하시길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30	이서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우리는 살아온날보다 남겨진 날이 짧습니다. 흐르는 세월도 아끼며 천천히 삶을 음미하며 살아야겠지요. 남에게 상처주지않고 배푸는 삶을 살며 자연의 순응함을 배우려고 합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정겨운 이 봄날에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 형통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이서현 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35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뵙게되니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이유리 시인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아프신것은 아니시였는 지요. 따스한 봄 햇살이 너무나 정겹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나 힘내세요 시인님! 사방을 둘러봐도 새생명의 움트는 소리가 쿵쿵 들려 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1.

공재룡 2015-03-24 20:40	김선목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등단 하셔서 대한 문인 협회 한가족 되십을 축하 드립니다. 이 봄과 더불어 고운 시글 향필 하시고 문우지간에 정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행사장 가는 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45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 에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날씨도 풀렸는 데 약초캐러 산행 하시는 지요? 좋은 약초 많이 잡수시면서 일년내내 코뿔에 걸리시는 이유는 도무지 이해가 않됩니다 봄햇살이 따스하게 정겹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앞으로 남은 여정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시인님1.

공재룡 2015-03-24 20:48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행삿날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대전에는 하얀 목련이 쏘옥 고개를 내밀고 반겨 주더군요, 행사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3-24 20:51	한송자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등단 후 몇년만에 처음 만나뵈어 무척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문우지간의 정 더욱 돈독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봄과 더불어 늘 건강 하시고 남겨진 우리의 여정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송자 동기님!

안정순 2015-03-26 16:58	끝이 어디인지 얼마를 가야하는지? 알 수 없는 길을 터벅터벅 걸으며 오늘도 이렇게 걷고 있네요! 알 수는 없지만 희망을 꿈꾸며 한 발 한 발 내딛습니다. 안녕하신지요!!공시인님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꽃 향기에 취해.

제비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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