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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3-12-19 10:43

ㆍIP: 61.xxx.35

2013년 저무는 길목에

43: 2013년 저무는 길목에

운봉/공재룡

비틀거리며 달려온 세월에
무슨 미련이 남아서 있을까
인생의 무게만큼 앉아 있는
암울했던 날들이 스쳐 간다.

이마에 비릿한 소금 냄새는
그나마 하얀 눈 속에 덮여서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들을
가려준 위안에 삶은 아닐까.

어둠 끝자락 울부짖는 몸짓
허무가 쌓인 초겨울 길목에
케 롤 송 들려오는 창문 너머
저만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염규식 2013-12-19 12:3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해 저무는 마지막 달력보며 시인님의 아쉬움에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이제 떠나는 2013년 뒤로 보내구요- 새해는 밝고 희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명숙 2013-12-19 15:1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열흘 남짓 남았군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김수잔 2013-12-19 15:3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쉽지만 이해도 저물어 갑니다 곱게 마무리 하시고 축복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동기님.

임세훈 2013-12-19 17:10	행사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정말 한해 얼마 남지않았네요.. 할일 아직 남았는데...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갑오년 새해엔 알찬 계획세우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2013-12-19 17:25	공재룡시인님 묵직하게 매달려 있던 달력이 이젠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네예 거리에서는 캐롱송이 저무는 한해를 다독여주며.. 시인님 이번 행사때 만나뵈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유념 하십시요

송준혁 2013-12-19 19:51	이제 올 한해도 동짓날 지나고 성탄절이 지나면 훌쩍 지나가 버리겠네요 지나온 일년의 시간동안 무엇을 한것인지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문협 행사 송년회 때 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셨던 선배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준호 2013-12-19 20:24	공 시인만큼 부지런히 열정적으로 살아온 분이 지난 한 해가 가벼이 느껴진다면 그건 겸손이겠지요 삶은 본질적으로 아쉬움속에 사는 것 지난 시간과 세월이 아쉬워서라도 새해는 더욱 열심히 치열하게... 진지하게 시를 쓰면서 살자구요 향필하시고 좋은 시간에 또 뵙자구요

권승주 2013-12-19 20:59	송년의 아쉬움과 새해에 는더 알찬일이 늘즐거운 날이되시기를 빕니다

김보규 2013-12-19 21:12	그래도 ... 캐럴송 넘어오는 희망을 잡아 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길요. ^^

곽종철 2013-12-20 20:28	2013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한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갑오년을 생각해 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건강하세요.

김언년 2013-12-20 22:42	올 한 해 너무도 많은 사연들이 줄서서 내 마음을 빠져 나갔습니다. 되돌아 볼 여지도 없었습니다. 고우신 글향에 마음담아 쉬어 갑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빛나시는 글향으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향에 마음 쉬어 갑니다.

김미경 2013-12-21 05:13	선배님 따듯하신 말씀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3년 해는 저에게 잊지 못할 행운을 가져다준 너무 뜻깊은 해였습니다.훌륭하신 선배님들 문우님들 대한문인협회를 알게 되었고 꿈에 그리던 시인도 되구요 며칠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항상 멋진 모습으로 사진 촬영하시어 고운 모습 남겨주신 선배님 행운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2014년 해에도 멋지고 감사한 카메라맨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사방천 2013-12-21 15:23	공 재룡 시인님 이 보내주신 사진 잘바닸습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시고 금년 한해 잘마무리 하시고 감오년 새해의 건강과 하시는소망 뜻대로일우시고 온가정 만사형통하십시요 감사함니다

공재룡 2013-12-21 16:32	염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헹사장에서 만나뵈우니 반가웠습니다. 사진 잘 받으셨지요? 돈으로 살수 없는 것 추억이닌까요. 잠시 뒤돌아 보니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늘 건강 하시며 복 많이 받으시고 작곡 많이 하세요.

공재룡 2013-12-21 16:34	이명숙 시인님!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게되어 무지 기뻤습니다. 늘 고운 시 많이 쓰시고 늘 멋진 모습 간직 하세요. 남은 날 들이 몇일 안남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재룡 2013-12-21 16:39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시지요? 특선시인선 책 함께 내어 기뻤습니다. 다시 한국에 와서 사시지요 몸만 떠 나있고 마음은 늘 이곳에 계시니 말입니다.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다가오는 성탄 절 많은 복 받으시고 다가오는 새해 늘 행복 한 해 되세요 여울목에 문협 사진 행사방 보셨는 지요? 그리고 여울목 회원 사진 방도 보세요, 사진으로 나마 이곳 소식 접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3-12-21 16:42	임세훈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성실 한 모습이 존경 스럽네요. 저물어 가는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만날적마다 오래 사귄 사람처럼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 드려요. 임세훈 시인님!

공재룡 2013-12-21 16:53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년말이라 조금 바쁘네요. 잠시 뒤돌아보니 어느새 한해가 저물고 았습니다, 갈것은 가고 올것은 와야 하는 데 자연의 순을해야 겠지요,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1 16:56	송준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특별히 해놓은것도 없는 데 . .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2-21 16:57	반준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프신것 아니지요? 많이 마르신것 같았습니다. 오랫만에 뵈우니 반가 웠습니다.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2-21 17:01	김보규 시인님!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알게되어 기쁨니다. 다행히 보내드린 시진 일생의 처음 있는 행사 고운 추억 되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아직도 몇사람 남았어요 나하나로 여러 사람이 즐거워 한다는 것 그것도 행복 이지요. 남은달 마무리 잘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2-21 17:07	곽종철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마나뵙게되니 오래전부터 잘 아시는 분처럼 반가웠습니다. 제가 사진찍어 보내는 것 저의 마음 전하는 것 뿐입니다. 저 하나로 여러사람 기뻐 할수 있다는 것 그것으로 족 합니다. 누가 시키면 하겠습니까? 아직도 다 끝내지못해서 진행 중입니다. 20명 이상 보냈을 것입니다. 남은달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더욱 건강 하시며 복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2-21 17:10	김언년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리셔서 참! 눈물이 많으신 분이구나 했습니다. 선배는 후배사랑 하고 후배는 선배 사랑하는 고운 인연 새해에 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새해엔 더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재룡 2013-12-21 17:15	김미경 시인님!안녕 하세요? 늘단정 하고 예쁜 후배님 알게되어 기쁩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시인님을 기쁘게 했다니 다행 입니다. 2014년에도 계속 카메라멘 시키시려구요? 아직도 작업 중입니다. 어휴! 허기사 누가 시키면 하겠습니까?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카페 문협 행사 사진방과 여울목 회원 사진방에도 수십장 올렸습니다. 보셨는 지요?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세해에는 복 많이받으세요

공재룡 2013-12-21 21:48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만나 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수상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기뿐 성탄절과 밝아오는 새해에 더욱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재룡 2013-12-21 22:04	권승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게되 반갑습니다 보내드린 사진 받으셨는 지요? 답장이 없으시니 굼굼 합니다.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남은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전경전 2013-12-22 11:54	공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을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강녕하시고 행복한 년말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2 12:16	전경전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땅만보며 숨차게 달리다보니 올해도 거의 다 저물어 갑니다. 나이탓인지 자꾸 돌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툭 하면 눈물도 많아지고 마음도 여려집니다. 해와 달 별이 다시뜨는 한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았다는 증거 입니다. 새해에 힘내자구요. 설상 가다가 넘어 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달리는 거예요. 가다보면 끝이 보이겠지요. 기뿐 성절과 밝아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게요. 고운 님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김영애 2013-12-22 23:05	올해도 막바지를 향해 치닫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김정원 2013-12-23 09:18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내리신 향기 진한 글 속에서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동행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12월, 멋진 마무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김은정 2013-12-23 13:44	저무는 창가에 한해를 보내는 창가에 앉아 한해의 남은 몇일.... 감사의 인사 보내드립니다.

임재화 2013-12-23 14:07	공재룡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영호 2013-12-23 16:46	어둠 끝자락 울부짖는 몸짓 허무가 쌓인 초겨울 길목에 캐롤 송 들려오는 창문너머 저만치 한해가 저물어 간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한해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주응규 2013-12-24 09:26	좋은 시향이 있어 추위를 녹여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에도 많은 시향 내리셔서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시인되십시요

박경표 2013-12-24 18:43	저물어 갑니다 나이도 인샹도 젊음도 모두 다 귀한 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하세요

김락호 2013-12-25 16:26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 인사소리가 들리기에 들어왔습니다. ㅎ 멋진 외모 만큼이나 멋진 작품을 집필하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시고 문우님들을 위해 봉사 하시는 시인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공재룡 2013-12-25 19:40	김영애시인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등단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특별히 남긴것 없는 것 같았지만 돌이켜 보니 시인님도 알게 되었구요 많은 협회 고운 님들 알게 되었으니 소득이 많은 해 였습니다. 헛된 삶은 아닌 보람있는 해였습니다. 밝아오는 새해 내내 문우지간으로 고운 교감 나누기를 소망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행복 하세요. 님의 고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5 19:45	김정은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문협 송년회 함께 해 서운 했습니다. 시인님이 앉을 자리 바워 두었는 데. .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무탈 하시지요. 뵌지 오래되어 뵙고도 싶었습니다. 다음 행사 땐 함께 다니시지요. 어느곳에 계시던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 고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5 19:47	김은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한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네요. 마무리 잘 하시겠지요. 여울목에도 늘 댓글 달아 주시고 늘 감사 한 마음 입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2-25 19:52	임재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빠뜨린 사진이 있어 다시 보냈는 데 받으셨는 지요. 저의 사진과 같이 여울목 회원 사진 방에 들리셨네요. 그곳에도 활동 좀 하게요. 제가 힘이 될것 같습니다. 괴산 가실때 꼭 전화 주세요 차 한잔도 좋구요 식사도 좋습니다. 오늘은 성탄절 하나님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늘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5 19:56	최영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 뵐때 마다 변신 하시는 모습에 늘 감동 되었습니다. 서재실의 시글은 거의 성서적인 심오한 글을 쓰셔서 좀 어려웠습니다. 오늘은 성탄절인데 바쁘셨겠네요.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고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2-25 19:59	주응규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매사 성실하게 바쁘게 달리시는 모습 존경 스럽네요. 별로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한것 같아 여러면에 죄송 합니다. 2014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함께 힘차게 달리세요. 늘 건강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ㅇ세요. 시인님의 고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5 20:04	박경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 입니다. 봉평 메밀꽃 필무렵 문학 기행에때 뵙고 처음 인것 같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틈나는 대로 시인님 서재실 저주 뵙겠습니다.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올 것은 오고 갈 것응 가야 하는 자연의 섭리 앞에 무력한 우리는 순응 하는 법을 배워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새해에도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 의 고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5 20:16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 하세요? 대장님께서 방문하시니 떨림니다. 늘 우리 대한문인협회 수장님으로 많은 식솔 거느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뒤에서 원격 지원 해주시며 노심초사 고생 하시는 것 잘 압니다. 각자 자기 자리만 잘 지켜도 협회 봉사하는 것인 줄 압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지만 문우님과 고운 교감나누며 정을 돈독하게 하는 데 앞장 서 겠습니다. 성서에 자신만이 갖고 있는 달란트가 있습니다. 저의 분수에 맡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빛깔과 향기가 다르며 살아 온 과정도 다르지요. 저의 빛깔과 향기에 맞게 뛰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이사장님 혼자 가 아닌 수천명 대한 문인 협회 가족을 위해서 늘 건강 하셔야 됩니다. 밝아 오는 새해애 복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한 해 되세요. 감사 합니다.

홍대복 2013-12-26 02:54	공재룡 시인님!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취하여 갑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김창환 2013-12-26 05:20	아무리 매끈해도 산처럼 오르고 내림이 있는 거겠지요. 다사다난한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운봉시인님 신필을 접하여 기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옥필에서 여유로움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여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정순 2013-12-26 09:17	공재룡 시인님 한해가 지려하니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남은 12월 행복 하시구요 올 해 시인님을 알게 되서 더 없이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3-12-26 12:11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성탄절도 지났습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분들이 더 즐거운 성탄절이며 술에 쩔어 고성방가 방뇨 참 보기 씁쓸한 광경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분들 성탄절에 의미를 아는 지? 경기지회를 위해 열심히 뛰시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2013년에 무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14년 도 열심히 달리세요 마음 만이라도 적극 도움 드리겠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한해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2-26 12:15	김창환님! 안녕 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남은 날 다시 한번 돌아 보시고 마무리 잘 하세요, 자주 뵙겠습니다. 새해에도 고운 교감 지속되시길 소망 합니다.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와야 하는 자연의 법칙이지요. 새해에 많은 복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님의 고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2-26 12:18	안정순님 안녕하세요? 여울목에 시글 올리셨더군요, 행사장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남은 날 다시한번 돌아 보시고 마무리 잘 하세요. 밝아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해 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김병근 2018-01-30 14:48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2023년 저무는 길목에'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한 해를 보내는 기도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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