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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5-10 09:13

ㆍIP: 61.xxx.35

저 태양을 향하여

64:저 태양을 향하여

운봉/공재룡

눈가에 페인 눈물 말랐나.
더 흘러내릴 것도 없고
마음에 피멍도 모두 타서
남은 것 까만 제밖에 없다

어차피 한세상 살 것을
짧은 생을 산 나쁜 녀석들
남은 부모 마음 어찌하라고
행복한 추억 오래 기억할게.

이제는 울지 않을 것이야
자연도 울고 웃어 주듯이
늘 울고 웃는 인생인 것을
이제는 널 가슴에 묻고 산다.

남겨진 우리 삶의 끝자락
그 끝은 어딘지 모르지만
또 달려야 하는 사실이다.
밝게 뜨는 저 태양을 향하여

황은경 2014-05-10 10:1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의 아프지만 희망의 메세지로 다가오는 글 가슴에 같이 안아 봅니다 기억은 새겨져 있고 아픔도 가슴에 안고 지내실 유가족분들이 빨리 기운을 차리시고 일어나셨음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희망에 노란리본 묶어 메세지 보냅니다 잊지않을 거라고.. 건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임숙희 2014-05-10 15:5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영원히 가슴에 품고 살아야할 아픔... 그 끝은 어딘지 모르지만 또 달려야 하는 우리네 삶...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경전 2014-05-10 17:1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중한 글심을 헤아려보는 이순간도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습니다. 이제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추스리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김보규 2014-05-10 18:06	밝게 뜨는 저 태양을 위하여 또 다른 삶의 문을 여는 여정이여 ~ 그렇게 묻고, 그렇게 안고, 그렇게 가는 이 봄날이여 ~!!

이정규 2014-05-11 14:06	공재룡 시인님의 글향이 부픈 희망의 메세지로 전달되어 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흥님 2014-05-11 19:40	눈물이 마르고 말라 가슴엔 피멍만 남긴채 속울음 삭힌 눈물이여..,, 이제 보내주어야 하리라고 이제 놓아주어야 하리라고 가슴에 묻은채..,, 남겨진 그 삶이 한없는 그리움되어 또,,내일의 태양은 떠오르기에..,,

김단 2014-05-12 10:57	공재룡시인님 요즘은 다녀 오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나가는 아들이 딸이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경비 아저씨도 고맙고 수퍼 아줌마도 고맙습니다, 모두가 고맙습니다, 그냥 제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저 태양을 향하여" 를 보니 더 고맙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살아 있음이 더....... 시인님 시인님의 좋은 글을 보게 하여 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김희영 2014-05-12 13:40	운봉/공재룡시인님 어제는 비가 많이오는데 대한문인협회(서울, 경기, 인천,)지역 지회모임 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태양향하여" 우리모두 힘차게 슬픔은 잊고 전진해야 겠지요. 그리고 살이있는 사람이라면 정신차리고 정직하게 살도록 노력 이라도 하는것. 이것이 고인을 기리는 마음이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움봉시인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임세훈 2014-05-12 16:15	못다 핀 꽃봉오리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이유리 2014-05-12 19:04	아픈 기억들 이제는 가슴에 묻고 저 태양을 향하여 다들 나아가야겠지요 아주 것에도 감사할 줄 알면서, 행복해 해야겠다는 생각 요즘들어 더 깊이 느끼게 됩니다 시인님, 어젠 감사햇습니다 차분하게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수고 많으셨구요

정찬열 2014-05-12 22:14	인재라는 단어가 마음에 먹칠을 하지만 한없이 슬퍼만 할수도 없는 것이지요 "저태양을 향하여" 운봉시인님에 뜻깊은 글 살피고 갑니다 늘 편안한 시간 되세요

염규식 2014-05-12 23:12	시인님-그래하셔야지요- 너무 많이 아퍼요 참으로 자신을 되돌아 보며 이타적인 삶을 가져야하겟지요 이밤 행복하시구요-건안 하십시요

박정숙 2014-05-13 00:10	늘 가슴과 생각에 넣고 다니는 삶... 하루하루가 소중한 삶이여서 그래서 달리는 것이 아닐까요? 문학 기행은 잘 다녀오셨지요?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담 기회엔 꼭 같이 할게요.

박미향 2014-05-14 03:24	아름다운 오월에는 그냥 잠시 내려 놓으시고 행복한 마음 담아보세요 ,, 마음아픈 시령이 어디 하루이틀입니까,, 늘 따라다니며 생각나게 만들지요,, 오월 한달이라도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마음 되세요 ,,

김소미 2014-05-14 05:55	어두운 밤이 지나면 어김 없이 또다시 태양은 떠오르게 되어 있지요. 그 크나큰 슬픔 쉬 잊히진 않겠지요. 하지만 세월 흘러 어느땐가 희석 되고 더러는 또 잊히겠지요.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열공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주선 2014-05-14 07:09	대한민국 어딘가에 커다란 눈물 웅덩이 하나 생겨났겟습니다.쉬이 마르지 않을 ... 시인님 고운글로 하루를 엽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

배정이 2014-05-14 09:56	저 태양을 향하여 이제는 조용히 침묵하고 싶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김효석 2014-05-14 19:21	공재룡시인님의 가슴에 와닿는시향에 한껏 취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근 2014-05-14 20:03	통한의 슬픔일 잊는 좋은 메시지로 받아 드립니다. 죄가있는 이들은 죄값을 치르고 이번 참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좋은글에 쉬어갑니다.공재룡 시인님!

주응규 2014-05-15 08:56	새벽에 내린 비로 촉촉이 풀잎을 적셔 싱그러움을 더해 상긋한 날 좋은 글 향긋이 베어 물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월 누리십시오.^^

김지숙 2014-05-15 10:27	공재룡시인님 부모 마음에 피멍을 남겨놓고 쓸쓸히 떠난 꽃봉오리들.. 영원히 잊혀지지 않겠지만 이젠 슬픔을 가슴으로 안고 저 태양을 위해 달려 가야 하는 삶.. 시인님 행복한 오월이 되십시요

송준혁 2014-05-15 16:41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선배님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비통함 심정입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글 감사히 마주합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비극적인 일들은 일어 나지 말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안정순 2014-05-15 22:31	아픈 눈물일랑 모두 거두고서 저 태양을 향해서 한 발을 내딛어 봅다 그 끝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감사히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사방천 2014-05-16 15:32	공재룡시인님 보내주신 사진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요

허욱도 2014-05-17 09:01	밝게 뜨는 저태양이 피멍던 가슴 포근히 감싸주고 아픈눈물 따스하게 닦아 주겠지요 공재룡 시인님 밝게 뜨는 저태양이 아픈이들 마음속 두루두루 비추길 같이 기도 해 보시렵니까

공재룡 2014-05-17 11:17	황은경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영월문학기행 김삿갓 박물관 서울인천 경기 합동으로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멘이라 바빴습니다 400여장 찍은것 문협 지회방에 올리구 여울목 카페 문협행사사진방과 여울목 회원사진방 그리고 각 시인님 사진발송 아직도 진행형 입니다. 잔인한 사월도 지나갔고 오월에는 눈물과 아픔이 치유된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1:21	임숙희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사월에 아픔은 이젠 가슴에묻고 또다른 삶을 위해 살아야 하는 남겨진 사람들의 몫이지요.. 오월은 아픔이 치유되는 행복이 가득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5-17 11:24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학기행 함께 하셨으면 더욱 만나뵙고 좋았을 텐데 무척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 가 있으리라 기대 합니다. 사월에 아픔은 가슴에 묻고 또 다시뜨는 태양을 향해 힘차게 달립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2:30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진 받으셨지요? 잔인한 사월의 아픔 가슴에 묻어야겠지요. 남겨진 사람들의 삶의 여정 도 있으닌까요. 오월은 모든 아픔이 지유되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5-17 12:37	이정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눈물과 아픔으로 얼룩진 잔인한 사월이었습니다. 이젠 가슴에 묻고 남은 삶의 여정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이 사는 세상입니다. 또 다른 태양은 또 다른 내일을 열심히 살라고 합니다. 오월에는 아픔이 치유되는 행운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2:51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울고 웃는 삶입니다. 억울한 아들딸들의 죽음앞에 가슴에 상처만 남은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이젠 묻어야 겠지요. 싫던 좋던 남겨진 사람들이 살아 가야할 삶의 여정 이 기다려 주질 않으니 말입니다. 만남 뒤에 이별 이별 뒤에 아픔 그리고 새로운 만남이 교차되는 것이 우리의 삶인가 봅니다. 라일락 향기 흐르는 오월에 아픈 상처있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6월 행사의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4-05-17 12:58	김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억울한 참사로 발을 구르며 눈물과 아픔으로 얼룩진 사월이 지나갔습니다. 남겨진 사람들의 삶의 여정은 기다려 주질 않습니다. 이젠 가슴에 묻어야할 때입니다. 저 태양을 향해 또 다른 내일을 살아야 하닌까요. 늘 건강 하시고 믈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3:46	김희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인자하신 모습이 너무 인상이 깊습니다. 눈물과 아픔이 얼룩진 사월이 지나갔습니다. 이젠 가슴에묻고 남겨진 사람들의 삶의 여정도 살아야 하닌까요. 저 태양이 다시뜨는것을 보면서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미리 2014-05-17 16:37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는지요? 태양을 향하여~ 고운 시향에 앉아 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그래서 매일 오뚜기인 걸요 ㅎ 남은 오월도 향긋이 누리시고 늘 건안하소서^^*

공재룡 2014-05-17 16:41	임세훈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피지못한 꽃봉오리 사랑하는 우리의 아들 딸들 입니다. 구차한 모습 살자고 선장과 승무원 그리고 오랜된 관행 들이 이런 참사를 불러 왔습니다. 이젠 눈물과 아품 가슴에 묻고 또 다른 태양을 향하여 살아 가야하는 삶의 여정은 기다려 주질 않습니다. 작은 소망을 꿈꾸며 저 태양을 향하여 달립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6:45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일로 두번 만나니 오래 알던 사람처럼 무척 반가웠습니다. 잔인한 사월은 무심히 우리 곁을 스치며 떠나 갔습니다. 가슴에 묻을 것은 묻고 또다시뜨는 태양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 갑시다. 덕분에 문학기행이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행사때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공재룡 2014-05-17 16:54	정찬열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이 지구상에 크고 작은 사고는 많이 일어납니다. 문제는 우리가 보는 앞에 우리 사랑 하는 아들딸들이 죽음을 맞이 하고 있다는 사실이 괴롭고 마음이 쓰리다는 것입니다. 완전 침몰이 47분이니 분통이터집니다. 우리눈에 비치는 침몰하는 세월호가 천천히 잠길때 객실 창문만 위에서 도끼로 깨트렸다면 구명쪼기입은 시신이 많았을까요? 구명쪼끼는 물에 뜨잖아요. 우왕좌황 어선들이 구조활동의 1등 공신이라니 말이 됩니까? 또 울화가 치미네요. 잔인한 사월은 떠나 갔습니다.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살아야 하닌까요, 이런 인재가 앞으로는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공재룡 2014-05-17 16:58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자주 오시는데 무슨일이 많은지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가 보는 앞에 피지못한꽃송이가 지는 것을 보며 발을 구르며 울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인재가 없기를 바랍니다. 많이 개선되고 시정되오 어른의 잘못으로 어린 생명들이 꺼지는 슬픈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뜨락에 행운이 가득한 오월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7:07	박정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행사에 불참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이번엔 대전 행사에 가신다니 또 다른일 생기진 않겠지요. 문학기행 함께 동행 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셔요, 잔인 한 사월 생각만 해도 너무나 가슴아픈 인재였습니다. 반성하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는 어른들의 과오로 어린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아픈은 가슴에 묻고 또 다른 내일을 살아야 한니까요. 저태양을 향하여 힘차게 달립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7:16	김소미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원희시인님 연락 되시는 지요? 사진 보낸 메일이 반송이 되어 속상 합니다. 연락처도 모릅니다. 혹시 아시면 연락 해주세요. 문학기행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진 잘 받으셨는 지요? 잔인한 사월에 아픔은 이젠 가슴에 묻어야겠지요. 남겨진 사람들의 삶의 여정도 머물지 않으니 말입니다.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 저 태양을 향하여 작은 소망을 품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17:22	김주선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문학기행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무 조용 하셔서 이번 문학기행 즐거우셨는 지요? 사월은 시인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에 큰 눈물 구덩이가 셍겼습니다. 이젠 아픔도 가슴에 묻고 또 다른 내일을 살아야 하닌까요. 저태양을 향하여 달려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21:23	배정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잔인한 사월에 아픔들 이젠 묻어야겠지요? 눈물도 흐르다 이젠 메말라 흘를것도 없습니다. 이젠 오월입니다. 남겨진사람들의 삶의 여정 기다려 주질 않으닌까요.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라고 태양은 다시 떠 오릅니다. 남겨진 삶을 위해 저 태양을 향하여 힘차게 달립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21:26	김효석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너무나 참단한 인재로 인하여 우리 두눈을 뜨고 피지못한 생명이 지는 것을 발을 구르며 안타까이 바라라만 보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남겨진 삶을 위해 다시 출발 해야겠지요 또 다른 소망을 품고 저태양을 향하여 힘차게 달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21:30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타고남은 재만있는 가슴에 이젠 사월에 아픔을 묻어야 겠습니다. 남겨진 사람들의 삶의 여정도 멈출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내일을 위해 저 태양은 다시뜹니다. 용기를 내고 힘차게 달립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7 21:34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영월 문학기행 동행 해 주셔서 든든 했습니다. 사월에 아픔 이제는 묻어야 겠지요.? 또 다른 내일은 멈추질 않고 흘러 갑니다. 또 다른 내일을 향하라고 태양은 다시 뜨고 있습니다. 용기내어 열심히 달립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시인님!

공재룡 2014-05-17 21:43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차 잘못했으면 지나칠뻔 했어요, 댓글 쓰는 중에 다녀 가셨군요. 아프고 쓰라린 상처가 있는 잔인한 사월도 지났습니다. 이젠 가슴에 묻어 야겠지요. 또 다른 내일을 열심히 살라고 매일 매일 다시 태양이 뜹니다. 용기를 내어 힘차게 달려 갑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시인님!

공재룡 2014-05-17 21:54	김지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편안 하시지요? 이젠 흐를 눈물도 아픔도 무텨갑니다. 가슴에 묻어 둬야겠어요. 남겨진 사람들의 삶의 여정도 기다려 주질 않으니 말입니다. 그윽한 라일락 향기 날리는 오월에 아픔 상처들이 치유되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다른 내일을 살라고 저 태양은 매일 매일다시뜨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4-05-17 22:00	송준혁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무탈 하시지요? 잔인했던 사월도 지났습니다. 남겨진 사람들의 남은 삶의 여정 멈출수는 없습니다. 이젠 아픈 상처 가슴에 묻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밝게 빛나는 저 태양을 향하여 우리모두 힘차게 달려 봅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송준혁 시인님!

공재룡 2014-05-17 22:11	안정순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게으르진 않습니다. 좀 바뻤습니다. 영월 김삿갓 문학기행 다녀 왔습니다. 사진 편집 하느라는 핑계를 됩니다. 잔인한 사월도 숫한 눈물만 흐르게 하고 무심히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남겨진 삶의여정 멈출 수는 없습니다. 저 태양을 향하여 작은 소망을걸고 용기를 내어 봅시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5-17 22:17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언제나 쉬지 않고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이 존경 스럽습니다. 인재로 빚어진 세월호의 참사로 온국민이 펑펑 울었고 유가족의 가슴도 제만 남았습니다. 이젠 아픔도 가슴에 묻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다시뜨는 저태양을 향하여 용기내어 힘차게 달립시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4-05-17 22:20	허욱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월에 아픔도 이제는 가슴에 묻어야 겠지요. 또 다른 내일을 향해 열심히 살라고 태양은 매일 다시뜨는군요, 용기내어 힘차게 달리는 오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허욱도 시인님!

공재룡 2014-05-17 23:08	박미향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월문학기행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어께가 멏일 아팠습니다. 은근히 카메라가 무겁네요. 하여간 박미향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눈물바다로 만들고 아픈 상처만 남긴 잔인한 사월은 이젠 가슴에 묻어야 겠지요. 매일 다시뜨는 저태양을 향하여 열심달리며 용기 가지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미향 시인님!

김병근 2018-01-24 08:58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상큼합니다 저 태양을 향하여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글 출근길 경전철 안에서 따뜻한 훈기에 담아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바랍니다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목련이 피는 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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