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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3-12-29 18:31

ㆍIP: 59.xxx.253

한 해를 보내는 기도

45:한해를 보내는 기도

운봉/공재룡

삼일 남겨진
낡은 달력 앞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의 길목을 서성입니다.

뒤돌아 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림자도 낮설고
내 발자국조차 없더군요.

작은 친절은
오래 기억하면서
남에게 준 상처는
쉽게 잊으며 살았습니다.

기도드립니다.
밝아 오는 갑오년에
한 마리 비둘기도
상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안정순 2013-12-29 19:2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뒤 돌아보면 아쉬움과 후회만이 가득합니다. 공시인님의 바람처럼 밝아오는 새해에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어 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구요 만복이 깃드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세요!!

권승주 2013-12-29 19:4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후회스런 삶속에서 내일을 약속하며 너그럽게 이해하는 세월은 또다른 삶을 준비하고있겠지요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정찬열 2013-12-29 22:3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일년이란 달력은 바뀌여도 내일이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며 뒤돌아 보면 잘된일은 잊고 잘못된 것만 기억에남는 아쉬움의 한해 였네요 공재룡시인님 갑오년의 기도 공감 하며너 새해에는 더욱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용순 2013-12-30 00:09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줍니다. 또 자신도 그렇게 상처를 받습니다. 그렇지만 진실은 어디서나 그 빛을 잃지 않습니다. 성의와 정성으로 대한다면 상처는 금방 아물겠지요. 새해의 기도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3-12-30 07:33	공재룡 시인님의 기도에 저의 마음도 함께 합니다 뒤 돌아보면 늘 후회되는것이 우리 삶이고 그래서 조금씩 발전하며 살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동기님과 좋은 인연으로 저는 감사할것 많아요 시월 행사때도 고마움 잊지 않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행복하게 지내길 빌며 남은 이틀 이해의 시간 곱게 마무리 하시고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더욱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임세훈 2013-12-30 10:41	이제 묵은 해 지난 일들을 정리할 때 입니다.. 갑오년 새해엔 시인님의 바램대로 누구도 상처를 입지 않는 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미있는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보규 2013-12-30 12:52	촛불켜고 기도하는 모습처럼 경견합니다. 올해 끝머리에서 맺은 문우의 고운 인연과 관심어린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안과 소원성취하시는 멋진 청마의 해 되시길 바랍니다. ^^

임재화 2013-12-30 15:27	공재룡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 고운 글 감사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종순 2013-12-30 19:59	안녕하시죠? 새해를 맞으시는 공재룡 시인님의 희망찬 꿈이 넓게 높게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시기 바랍니다.

김화영 2013-12-31 07:59	아름다운 시인님 시심 피운향기 가슴을 채웁니다. 새해 행복 가득 지으시고 강건 하소서!

김지숙 2013-12-31 10:08	공재룡시인님 묵은 한해가 하루를 남기고 썰렁하게 달려 있네예 돌아보면 남에게 베푼 친절보다는 상처준 일들이 마음에 남아 있네예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더 갑오년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사방천 2013-12-31 12:39	공 재룡시인님 지난 핸해 베풀러 주신은해 깊은감사들립니다 갑오년 새해에 건강하시고 모든일 만사형통 하십시요

고현자 2013-12-31 13:50	계사년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도 향 필 건필 하시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고운 마무리 하세요.

이유리 2013-12-31 14:00	늘 이맘때쯤이면 아쉬움과 감사가... 새헤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닐들만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은식 2013-12-31 17:19	걔사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2014년 새해는 시인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비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미경 2013-12-31 18:15	공재룡 선배님 계사년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바 만사형통 하시고 행운 가득하시어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영애 2013-12-31 18:15	올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 갑오년에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한송자 2013-12-31 23:26	올해의 좋은 인연을 귀히 여기며 기쁜 일 많은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홍대복 2014-01-01 01:08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권승주 2014-01-01 04:00	새해입니다 늘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송준혁 2014-01-01 04:31	2014년 갑오년에 인사 올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온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비옵니다 선배님 건강하십시오^^

안정순 2014-01-01 10:27	공재룡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평안 하시구요^*^

공재룡 2014-01-01 14:09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어느새 한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 졌습니다. 미운일들 원망했던 일 훌훌 털어 버리거 갑오년에 새 소망을 빌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한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4:11	권승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고 이제 구면이 되었습니다. 갑오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한해 되세요 2014년에도 고운 정 이어 주시길 소망 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4:13	정찬열시인님 안녕 하세요? 잠시 뒤돌아 보니 어느새 한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 졌네요. 갑오년에는 뜻한 소망 다 이루어 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4:16	장용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뵙지도 오래 된것 같습니다. 그 사이 한해가 역사으이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밝아오는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한 소망 이루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한 해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4:22	김수잔 시인님! 오셨군요 성탄절도 잘 보내 셨겠지요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갈 것은 가고 올것은 와야 하는 데 당연 한일인줄 알지만 많은 미련이 남는 해 였습니다. 갑오년에는 더 강 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동기님께서 뒤에 격려 해주시니 열심히 달립니다. 감오년에 뜻하바 소망 다이루세요. 늘 함께 동행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1-01 14:26	임세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잠시 한눈 판 사이 한해가 서산에 저물고 안개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미운일 원망했던일 가슴 아파 했던일 훌훌 털어 버리시고 갑오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재룡 2014-01-01 14:34	김보규님! 안녕 하세요? 행사때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이젠 구면이 되었네요. 어느새 한해는 무심히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갑오년에 뜻한 소망 다 이루어 지시길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한 해 되세요 한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01 14:37	임재화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한해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네요. 그래도 임재화님을 알게 되었으니 한 해가 헛된 삶은 아니었습니다. 갑오년의 뜻한 소망 다 이루어 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01 14:41	김종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어느새 한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네요. 가끔 우면산에서 뵙겠습니다. 밝아 오는 갑오년에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항 해 되세요. 한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인님과 갑오년에도 고운정 이어지 시길 소망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4:44	김화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한 해는 어느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습니다. 한 해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한 해 되세요. 수 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4:48	김지숙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 오셨군요. 누구라고 좀 아는 척 하시지요?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울고 웃는 사이 한해가 무심히 떠나 갔습니다. 갑오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한해 되세요.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01 14:51	사방천시인님! 안녕 하세요? 한해가 어느새 역사의 뒤 안길로 사라져 갔습니다. 아프신데 없이 무탈 하시지요? 갑오년에 더욱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재룡 2014-01-01 14:58	고현자님! 안녕 하세요? 어느새 한해는 저물어 말도 없이 떠났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이젠 문우지간을 넘어 한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대전 갈적마다 지루 하지 않고 재미 있었지요 관광 간 기분으로 하루 종일 끝날때까지 웃고 왔으니 얼마나 행복 했습니까? 그죠. 저의 한몸 희생이면 여러 사람 줄거우니 피곤함을 몰랐습니다. 다음기회에도 자리 예약 않해도 준비 해 둘께요. 갑오년에 더욱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재룡 2014-01-01 15:20	이유리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단 축하 드립니다. 아직은 인사를 못드려 좀 서먹 합니다. 다음 기회 인사 드리겠습니다. 어느새 한해가 무심히 스처갔습니다. 갈것은 가고 올 것은 오는 자연의 법칙이 당연 한 일인데 무슨 미련이 그리도 많은지 아직도 뒤를 돌아 본곤 합니다. 미워했던 일도 잊자 원망 했던 일도 훌훌 털어 버리자. 다가오는 감오년에 맑은 영혼의 마음으로 맞이 해야 되지 않을까요. 갑오년에 비워둔 마음에 뜻한 소망 가득 채우시고 이루어 지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유리시인님 .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5:24	김은식 시인님! 오셨군요?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 갔습니다. 등단 축하 드립니다. 너무 얌전 하셔서 예날 선비같이 조용 한 모습이 인상 적이 었습니다. 다음 만날 기회 있을땐 선후배로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한해 되세요.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재룡 2014-01-01 15:31	김미경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행사 몇번 갖다오니 어느새 한해가 무심히 사라졌습니다.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자꾸만 돌아 보곤 합니다. 하지만 강 것은 가고 올 것은 와야 하니 감오년의 부푼 소망을 걸어 봅니다. 김미경 시인님도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해 되세요.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해 함께 동행 해주셔서 늘 감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5:35	김영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웃고 우는 우리의 삶이 어느새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갑오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해 되세요.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해 함깨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01 15:44	한송자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변함없이 뒤에서 원격 으로 격려 사격 해주시닌 늘 든든 했습니다. 저도 잘 압니다. 울 동기생중네 좀 별나게 뛰어 다닌다고 흉보지 마세요.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카페 등업 하시면 더 자주 뵙게 될텐데 그곳에 운영자 활동 하니 말입니다. 울동기중에 김수잔님만 출근방에 인사만 하고 갑니다. 등단 시인 영상방에 시글 올린적 없어요. 카나다 멀리 있어서 인지 카톡은 자주 옵니다. 이제는 미워 했던일도 원망했던 일도 잊고 옷 먼지 털듯 날려 버립시다. 밝아 오는 갑오년에 울 동기님! 더욱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4-01-01 15:49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뒤를 돌아다 보니 봉평 메밀꽃 축제와 인천 대 공원 시화전 문협 행사 몇번 다닌일과 지회 송년히등 몇군데 다닌것만 기억납니다. 이젠 역사의 뒤안길에 빛바랜 앨범속에서 우리들이 틈 있을때 마다 찾아와 봐주기 기다리 겠지요.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한해 되세요.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공재룡 2014-01-01 15:56	권승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두번씩 방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젠 만나 뵙게 되어도 구면 이네요. 만날 적마다 편하게 인사 나누고 갑오년에 더욱 문우의 정이 돈독 하길 소망 합니다 여울목에서도 도움 필요 하면 쪽지 주세요. 부족한 힘이나마 적극 도움 드릴께요. 좀 우울 하신것 같아 보입니다. 누군 처음부터 알고 지냅니까? 선배 후배로 편하게 지냅시다. 갑오년에 늘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1-01 16:07	송준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울고 웃는 사이에 한해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 졌습니다.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한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1 16:12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슨 일이 많은지 동과 서로 달리다보니 답글도 늦어 졌습니다. 두번 행사장에 보니 덜 부끄럼 타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오라버니처럼 대하세요. 수줍은 소녀처럼 부끄러워 하시니 오히려 제가 조심 스러웠습니다. 늘 시글 도 곱게 잘 쓰시면서 왠 부끄러움이 많으신지요?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해 되세요 한 해 수고 많으 셨습니다.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최영호 2014-01-02 00:31	기도드립니다. 밝아 오는 갑오년에 한 마리 비둘기도 상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한해를 보내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이제 새해 늦게 댓글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미향 2014-01-02 02:59	갑오년 올 해도 좋은 인연 함께해요 ,,

공재룡 2014-01-02 11:11	최영호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갑오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미워했던일 원망 했던일 모두 털어 버리셨지요.? 마음 깨끗이 비워 두어야 갑오년에 맑은 영혼을 담은 소망을 채 울 수 있으닌까요. 갑오년의 갈길이 끝이 어디인지 모르나 . 절대자 주님을 의지하고 또 다른 소망을 꿈 꾸어 봅니다. 작은 친절에 오래 기억하고 남에게 입힌 큰 상처는 쉽게 잊고 살아 왔습니다. 새해에는 배푸는 넉넉함을 주십사 하는 기도 드려 봅니다.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해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2 11:16	박미향시인님! 안녕 하세요? 묵은 해는 등만 살짝 보이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편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 부탁할이 시원하게 하세요. 달랑 한장인 줄 아시죠. 요렇게 살짝 흘리시지 말고 아셨지요. 갑오년에 또 수고 많이 하세요.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갑오년에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전경전 2014-01-02 15:13	공선생님의 새해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새해에도 귀감이 가는 좋은 글 많이 마련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정태중 2014-01-02 15:25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고운 글향에 머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공재룡 2014-01-02 18:31	전경전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잠시 돌아보니 지난해는 등만 보인체 추억의 뒤안길로 떠났습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 자꾸만 뒤를 돌아 봅니다. 미련도 미움도 원망도 훌훌 털어버려야 겠지요. 비워 둔 마음속에 그 끝은 어디인지 알수 없으나 갑오년의 소망을 가득 채워 봅니다. 한해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의 문우정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02 18:46	정태중시인님! 안녕 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갑오년에 고운 인연으로 문우의 정 나누시길 바람니다. 이제느미움도 원망도 미련까지 훌훌 털어 버리세요. 그 끝은 알 수 없으나 부딛쳐 봐야 갰지요. 밝아 오는 갑오년에 부푼 새 희망에 꿈을 꾸어 봅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 감사 합니다.

내 마음 작은 언덕에

2013년 저무는 길목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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