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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2-17 13:58

ㆍIP: 59.xxx.253

너의 맑은 눈에는

53: 너의 맑은 눈에는

운봉/공재룡

코끝이 시큼토록
내 가슴 깊이 져린
그런 사랑 아닐지라도
먼발치 바라보는 것도
내 작은 행복이 아닐까

함박눈 소복 내리는
창가에 마주 앉아서
일렁이는 촛불 사이로
너의 고운 모습 비치면
얼마나 네가 아름다울까

티 없는 맑은 눈빛에
오색 별들이 하나둘씩
내 마음에 쌓여가고
너의 따스한 숨결 따라
상상에 날갯짓을 해본다.

김단 2014-02-17 15:4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향 느끼려 대문앞에 서성였나 봅니다, 운봉시인님 그 행복의 날개짓에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봉시인님 늘 건안하소서! ^^

조양상 2014-02-17 15:5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가슴속에 별이 많은 사람은 가끔식 별에 찔려 잠 못자고 가슴에 달을 품고 사는 사람은 그믐이면 기운 잔에 이슬 퍼 마셔 날밤을 새운 답니다.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으로 올 봄 채우시길요!

이명숙 2014-02-17 16:1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쁜 그림이 그려지네요. 글 감상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4-02-17 22:14	가슴 저미는 애틋한 사랑은 아니더라도 그저 바라만 보아도 미소가 그려지는 행복이라면 그 또한 작은 사랑이 아닐런지요!! 아름다운 봄날 설레임으로 가득한 날 되셔요..공재룡 시인님

주응규 2014-02-17 23:52	가슴에 아늑히 번지는 좋은 시향 가슴에 담습니다 봄향이 스물스물 불어 오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시 향도 봄꽃같이 향기를 더하기를 소원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황은경 2014-02-18 03:37	곱고 순수한 향이 퍼집니다 시인님의 그고운 자리에서 언제나 행복이란 끈을 놓지 마시고 행복한 시간 채워가십시요^^

김은정 2014-02-18 05:59	티 없는 맑은 눈빛에 맑은 눈빛을 가지신 시인님이 보시는 세상이군요. 행복한 봄 맞이 시간들 되세요.

최화철 2014-02-18 11:30	사랑하는 마음은 시간을 초월하지요 가만히 멀리서 지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려옵니다. 공재룡 시인님 의미 깊은 사랑의 시향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18 11:40	김단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을 사람 먼 발치에서 행복을 비는 마음도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단 시인님!

공재룡 2014-02-18 11:44	조양상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숙한 저의 글에 방문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젠 코끝에 불어 오는 따스한 남풍이 어느새 봄을 예견 하며 피부로 느껴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조양상시인님

공재룡 2014-02-18 11:48	이명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뵙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아프신곳 없으시지요? 제주에 노란 유체꽃 피었나요? 바다건너 남쪽이 가까우니 봄이 먼저 오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18 11:59	안정순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슴저리는 사랑 아닐지라도 먼발치에서 사랑 하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 아닐까요 . 내가 갖을수 없다고 해롭게 하며 이기적인 사랑보다 늘 마음으로 행복 하기를 빌어 주는 사랑 그것도 고운 사랑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2-18 12:04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협회 일도 지회 일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랑하기때문에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사랑 이것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4-02-18 12:09	황은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내가 갖을수 없다고 복수니 하며 해롭게 하는 사랑 이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사랑 진정으로 고운 마음 아닐까요? 봄 기운이 완연 합니다. 마음에 창문 활짝 여시고 다가오는 봄의 향기 만끽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황은경 시인님!

공재룡 2014-02-18 12:12	김은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을 사람.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사랑도 아름답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은정 시인님!

공재룡 2014-02-18 12:16	최화철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쩔수 없어 남남이 되었지만 먼발치 뒷큼치 들고 바라보는 사랑 그것도 작은 행복 아닐까요 봄기운이 완연 합니다. 겨우내내 찌든 마음 털어 버리시고 봄의 향기 가득 채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이유리 2014-02-18 15:19	멋지세요 시인님 사랑하기에 먼발치서 바라만 보아도 좋을 사랑,, 그 행복한 마음이 느껴지는듯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시가들 보내세요

송준혁 2014-02-18 18:46	아름다운 상상 스스로에게 주어진 기억들... 아픔까지 사랑하는 추억이 아닐는지요.. 선배님의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오^^

김보규 2014-02-18 20:45	어쩌면 ... 시인님의 먼 발치 사랑이 행복일 수 있지요 깨지지 않는 사랑이 될 수 있으려니 ... 그 사랑 음미하며 감사히 읽고 갑니다. ^^

강승희 2014-02-18 20:52	공재룡 시우님 너의 맑은 눈에는 깊고 그윽한 시어속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박광현 2014-02-18 23:18	마주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사람 그런 사람 그런 사랑 아름다운 그림 감상 하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김향아 2014-02-19 01:57	이슬처럼 영롱한 눈빛 호수처럼 깊은 눈빛 수정처럼 투명하고 맑은 눈빛... 그 눈빛에 저도 흠뻑 바져봅니다 공재룡시인님 늦은밤 살며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서요 고운밤 되십시요

김언년 2014-02-20 02:12	가장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 두고두고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사랑의 힘은 배려이고 이해일 것 같습니다. 고우신 마음사랑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김수잔 2014-02-20 04:56	공재룡시인님 안녕요.. 마음에서부터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 한폭에 맑은 사랑을 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동기님

경규민 2014-02-20 16:13	그것이 어쩌면 참사랑인지 모르지요. 은은히 타는 불이 오래가듯이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추억으로 남기시기를 ---- 훗 날 더 멋진 시 한 편 주시구요.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 되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권승주 2014-02-21 00:12	창가에 비치는 그대를 바라보며 행복에젖어 즐거운시간되세요

박준호 2014-02-21 17:17	해맑은 사랑 한 자락 그러나 가슴 한켠엔 언제나 그리움과 아픔이 아련히 젖어오는 사랑 추억이라도 아름다움기만 한 그 쪽빛 사랑 가슴에 담고 갑니다

박정숙 2014-02-22 01:10	가끔 상상의 날개를 펴고 날아보고 싶을때가 아직도 많답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여전히 철없는 소녀처럼요... ㅎㅎ 잘 지내시죠? 날씨가 많이 건조해 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임세훈 2014-02-22 18:25	먼 발치서 바라보는 것도 내 행복이 아닐까? 은은히 울리는 속삭이는 사랑의 글향에 함께 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흥님 2014-02-22 23:40	티없이 맑은 눈을 가진 그대와 마주 앉아 바라봅니다 혼탁한 세상살이에도 맑은 영혼같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그대였으면,, 나였으면,, 소망해 봅니다

정병근 2014-02-23 09:47	운봉시인님의 작품을 자주로 감상 할수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히 감상하며 진한 향기가 느껴지는 좋은시를 가슴에 담습니다 운봉시인님!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십시요.

전경전 2014-02-23 13:02	항상 마련하시는 작품마다 순수하면서도 깊은 정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고있습니다.

공재룡 2014-02-25 21:05	이유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귀빠진 날이라고 가족 12명이 일본여행 했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누구나 눈을 보면 그사람을 알수 있다 합니다. 처음만날때 떨림 그자체 순수함이면 얼만 좋을까요? 거기에 맑은 영혼 까지 사랑한다면 아름다운 사랑이 되리라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25 21:11	송준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귀 빠진 날이라고 12명 가족 여행 일본 다녀 왔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사람에 눈에는 악과 선이 있고 맑은 호수가 있지요. 눈을 보면 그사람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티없이 맑은 영혼을 함께 사랑한다면 아름다운 사랑 되것이라 생각 해봅니다. 따스한 봄햇살이 눈부시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25 21:14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젠 구면이네요. 어쩌면 그리도 노래 잘하세요. 반했습니다. 오랫동안 문우지간의 고운 정 부탁 드립니다. 따스한 봄날 님의 뜨락에도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공재룡 2014-02-25 21:18	강승희시인님! 오셨군요. 늘 건강하시지요? 사람에 만남 을 저울 추 눈금재듯 이해관계를 따지는 세상이 서글 퍼 집니다. 순수 그자체 티없이 맑은 영혼까지 사랑 한다면 아름다운 사랑이 될 것이라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25 21:22	박광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12명 가족 여행 일본 다녀와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호수같이 잔잔 하고 맑은 눈을 가진 사랑 하는 그녀의 눈동자를 보며 따스한 봄날 마음껏 상상에 날개짓도 좋을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25 21:28	김향아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젠 구면입니다. 알게 되어 기쁨니다. 우리의 만남은 오래 간직해야 할 인연과 만나지 말아야 할 악연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 맑은 눈동자속에 또 다른 세상이 있어서 마음껏 상상에 날개를 펴 봅니다. 일본 여행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25 21:33	김언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본 여행 하고 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온몸을 나른 하게 하는 봄날입니다. 사랑하는 이에 맑은 눈동자에 또 다른 세계가 보입니다. 티없는 순수한 마음에 맑은 영혼까지 사랑한다면 얼마나 아름 다울까 생각을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2-25 21:40	김수잔 동기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귀 빠진 날이라고 온가족 12명 함께 일본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고국엔 따스한 했살이 온봄을 감싸서 이젠 완연한 봄 날입니다. 카나다도 봄이 있는 지요? 처음 만남에 떨려오던 순수 그마음에 맑은 영혼까지 사랑 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에 날개를 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4-02-25 21:44	경규민시인님! 오셨군여 반갑습니다. 처음 만날때 떨림으로 다가 온 순수한 마음에 맑은 영혼까지 사랑한다면 아름다운 사랑이 될 것이라 따스한 봄날 상상에 날개를 펴 봅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25 21:49	권승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코끝에 포근한 남풍이 가지럽힙니다. 맑은 그녀의 눈동동자속에 또 다른 세계가 보이지요. 청순하고 순수한마음에 맑은 영혼까지 사랑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에 날개를 펴 봅나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25 21:53	박준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뵙기가 어려운데 아프시진 않으시지요? 따스한 봄했살이 정겹습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봄 향기 가득 하시길 진신으로 바람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희헌 2014-02-26 00:24	코끝이 시큼할정도 아름다운 사랑의 경험이 살아가면서 있었다면 평생 기억으로만 남아 있어도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히 읽고 가요~ 공재룡 시인님

장용순 2014-02-26 00:44	사랑하는 사람은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마음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걸주 2014-02-26 17:46	안녕하세요? 방문이 너무 늦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회 때 여러 문우님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메일로 보내 주신 행사 때 사진도 잘 받았습니다.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마땅한 어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고운 님과 마주 앉아 티없는 맑은 눈을 바라보며 별을 헤는 상상의 나래가 해맑습니다. 늘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공재룡 2014-02-26 19:29	박정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젠 구면이라 오랜 만남처럼 생각이 됩니다. 알게 되어 기쁨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오래 간직할 인연과 만나지 말아야 할 인연이 교차하면 살지요. 오래동안 문우정 곱게 샇아지길 소망 합니다. 일본 여행 갔다 어제 새벽에 왔습니다. 피곤하여 늦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마음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2-26 19:32	임세훈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귀 빠진 날이라고 가족 11명 일본 여행 갔다 어제 새벽에 왔습니다. 답글이 늦어 졌네요. 늘 건강 하시지요? 이젠 봄아 완연 합니다. 님의 뜨락에 봄향기 가득 넘치시길 . . 늘 행복 하세요. 임세훈 시인님!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유한 2014-02-26 19:36	꾸밈이 없는 너의 맑은 눈에 비친 순수하고 참신한 사랑을 시인님의 시향 속에서 고개 들어 바라봅니다. 이젠 저녁이네요. 맛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공재룡 2014-02-26 19:40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귀 빠진 날이라고 11명 가족 모두 일본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답글이 늦어 졌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는 봄의 고향곡이 여기 저기 들려 옵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봄의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아참! 김흥남시인님이 남자분이 있어 한 동안 햇갈렸습니다. 여울목에서 . . . 저의 전원 주택 가까운 경기도 이천시 율면이라 전화 하여 만나 뵈웠습니다. 저의 집에 모시고 차 한잔 함께 나누었습니다. 자주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도 율면 근처 낚시 자주 가거던요.

공재룡 2014-02-26 19:45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봄의 기운이 완연 하네요. 귀 빠진날이라 가족 11명 일본 여행갔다가 어제 새벽에 도착 했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봄의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2-26 19:48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귀 빠진 날이라 가족 11명 일본 여행 다녀왔습니다. 어제 새벽에 도착 했습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봄의 기운 이 완연 하네요. 시인님 뜨락에도 따스한 봄 햇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26 19:53	이희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번 뵈었지만 늘 따스하고 편안 한 분이십니다. 일본여행 다녀 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사랑하는 사람 눈동자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지요. 티없이 순수한 사랑에 맑은 영혼까지 함께 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일까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희헌 시인님!

공재룡 2014-02-26 19:56	장용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귀 빠진 날이라고 가족 11명 일본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답글이 늦어 저도 죄송 합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젠 봄의 기운이 완연 합니다. 중국에 황시 먼지 조심 하시구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26 19:59	박걸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젠 구면이 되었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너무 점잖으셔서 어려 웠었습니다. 문우지간으로 오랜 정 부탁 드립니다. 황사 먼지 조심 하시고 봄의 향기 시인님 뜨락에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26 20:07	최화철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깜박 지나쳐서 이제야 답글드리는 누를 범했습니다. 많이 이해 해주세요 그런 와중에 귀빠진 날이라고 가족 11명 일본 여행 다녀왔습니다. 24일 새벽에 도착하여 피곤하여 이제야 입장 했으니 너무 죄송 합니다. 봄 햇살 따스한 봄날입니다. 시인님뜨락에도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성경자 2014-02-26 23:33	미세먼지에 숨이 막히는 하루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에 다 씻겨버렸습니다 늘 좋은 글 보여주셔서 머리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공재룡 2014-02-27 11:07	성경자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젠 봄기운이 완연 합니다. 조만간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사랑하는 사람 눈에는 또 다른 요정에 세계가 있지요. 티없이 맑은 순백한 사랑 맑은 영혼의 사랑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겸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될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미치도록 그립다.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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